정보통통

남편 따라갔더니

유머2022. 2. 24. 00:25
728x90
반응형

어느 금실 좋은 부부가 살고 있었다 ...
부인은 늘 자기만 사랑하고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안주는
그런 신랑을 무척 자랑스러워 했다....

그런데 그런 신랑이 어느날 갑자기 교통사고로 죽은게 아닌가...

"아이고~~ 나더러 어찌 살라고 혼자만 가는 거요"
"난못살아 나도 따라 갈껴여" 앙~~앙앙

며칠을 슬퍼하며 생각하다가...
신랑 따라 가기로 마음 먹고 저승으로 신랑을 찾아 나섰는데...

거긴, 방이 세개가 있어 결혼 후...단 한번도 바람 안 피우고
오로지 부인과 가정을 위해 살아온 사람은..
장미방!!

바람은 가끔 피우지만 별 사고는 안치는 사람은...
백합방!!
부인 몰래 바람 무지 많이 피우고 여자들만 보면

사족을 못쓰는 사람은...안개방!!

부인은 당연히 장미방에 있겠지...하고 문을 열었는데...
"어라~ 여긴 한명도 없네" 이상하다... 그럼 백합방에?

그런데.....그 방엔 딱 세명 있네...

하지만 신랑은 안 보이는게 아닌가!
"우째 된겨~~혹시... 안 죽은거 아녀~~"?


마지막으로 살며시 안개방을 빼꼼히 열어 보았다...
그랬더니...
남자들이... 버글버글 천지삐까리 있는데....

한가운데 신랑이 보이는데...
글쎄...?

@

@

@

@

@


"군기라는 완장차고 반장 짓하고

있는 게 아닌가!!!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웃는 모습만 보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다]  (0) 2022.02.25
현상수배범 사진  (0) 2022.02.25
여비서의 말빨  (0) 2022.02.24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0) 2022.02.24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0) 2022.02.24

여비서의 말빨

유머2022. 2. 24. 00:21
728x90
반응형

송파구. 잠실 본동에 있는 어느 회사에서 업무가 폭주해
여비서를 새로 채용했는데,

그녀는 젊고 예뻤으며 예절이 바르기까지 했다.
어느 날 나의 지시를 받던 비서는 사장님의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보았다.

사장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사장께 말했다.
"사장님, 지금 막사문이 열려 있는데요.ㅋ

???

나는 처음엔 무슨 말인지 알아듣진 못했지만,

차를 타려고 문을 열다가 바지 지퍼가 열려있는 것을 알았다.

순간 민망해진 나는 아까 비서가 했던 말을 기억하고

그녀에게 전화를 걸어 물었다.

"아까 막사문이 열렸다고 했는데,

혹시 그안에 젊은 병사가 차렷자세로 하고 서 있던 것을 보았나?"

그러자 비서가 대답했다.

"아닙니다. 사장님!

전 두 개의 더블백을 깔고 기진맥진해서 앉아있는

늙은 퇴역군인만 보았는데요."

@

@

@

이런 죈장

ㅋㅋㅋㅎㅎㅎ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상수배범 사진  (0) 2022.02.25
남편 따라갔더니  (0) 2022.02.24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0) 2022.02.24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0) 2022.02.24
사고친 남자와 여자  (0) 2022.02.24

728x90
반응형



남편에게 맞고 사는 부인이 신문에 광고를 냈다.
"나를 절대 때리지 않으며, 밤에 나를 만족시켜
줄 수 있는 남편 구함."

광고가 나간 뒤 어느 날 초인종이 울려 부인은
문을 열고 나가 보았다
문밖에는 팔과 다리가 없는 한 남자가 휠체어에
앉아 있었다.

"광고를 보고 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팔다리가
없기 때문에 당신을 때릴 수 없습니다."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그러면.. 밤엔 저를 어떻게 만족시켜 주실건가요?"
남자는 미소띈 얼굴로 말했다

그건,걱정마세요!!제가초인종을 어떻게 눌렀겠습니까 ?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편 따라갔더니  (0) 2022.02.24
여비서의 말빨  (0) 2022.02.24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0) 2022.02.24
사고친 남자와 여자  (0) 2022.02.24
지역별 사투리  (0) 2022.02.23

728x90
반응형

😆웃꼬살아유~♬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는 열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키워 보셨어요?"

여자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년,.....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여자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년,이,...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욕 안하는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
결국 결혼했는데 예상을 벗어나,

남편이 '3소'와 '5쇠 '를 꼭 지켜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았답니다.

(3소)

1.마누라가 하는 말에는

모두"옳소"

2.마누라가 한 일에는

모두"잘했소"

3.마누라가 하라는 모든것에는

"알았소"

이러니 마누라가 짜증낼것이 없으니 화목이요.

(5쇠)

1.청소는 물론 모든 집안일을

기꺼이
도 맡아 하는"마당쇠" 가 되고~

2.마누라가 하는일은 간섭하지 말고
아무것도 모르는 척 하는

"모 르쇠"가되고~

3.바깥일은 모두 비밀로 하며
트집 잡힐 불리한 말은
절대하지않는

"자물쇠" 가되고~

4.남들이 짜다고
생각할 정도로
헛돈을 조금도 쓰지않는

"구두쇠"가되며~

5.밤에는 모든 정력을 다 바쳐
마누라에게 봉사하는

"변강쇠"되었다나~


마누라 또한 변강쇠 남편을

하늘처럼 모시니 어찌 화목하지 않으리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비서의 말빨  (0) 2022.02.24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0) 2022.02.24
사고친 남자와 여자  (0) 2022.02.24
지역별 사투리  (0) 2022.02.23
로또같은 아내  (0) 2022.02.23

728x90
반응형

영수는 여러 여자와 사고를 쳤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이었다.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자신이 정말
잘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수가 눈물을 흘리는 아가씨를 달래기 시작했다.

영수 :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면 안되나요?

여자 : 흑흑, 너무해요, 제게 남은 상처는 어떡하구요?

영수 : 달라는 대로 다 돈을 준다니까 ...

여자 : 처음인데 돈으로 돼요? 이 상처는 분명히 남을 거예요.

영수 :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기술이 발달해서

흔적도 없이 고친다고 ...

여자 : 제가 빼라고 했을때 뺐으면 이런 일 없잖아요,

그렇게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면 어떡해요?

영수 : 아가씨는 도대체 몇살인데, 그런 경험도 없어?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쪽 책임도 있어.

여자 : 그 때 경찰이 다가와 짜증을 내며 말했다.

골목길에서 접촉사고 내고 차도 안 빼고 싸
우고만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당장 차빼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느 유부녀의 구인광고  (0) 2022.02.24
욕 할줄 모르는 남 여  (0) 2022.02.24
지역별 사투리  (0) 2022.02.23
로또같은 아내  (0) 2022.02.23
과부 절개 무너지다  (0) 2022.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