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유머모음"

유머2021. 5. 27. 18:18
728x90
반응형

ㅇ 어느날 손녀가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니
할배가 아랫도리는 빤츠만 입고 현관 앞에 앉아 있었다
"할아버지 추우신데 아랫도리 빤츠만 입고 앉아 계세요 ?

ㅇ 어응, 어제 내가 담배를 피운다고 런닝구 바람으로
현관 앞에 오래 앉아 있었는데 목이 뻣뻣해지던구나
이것을 할머니가 보고 오늘부터 아래도리는 빤츠만 입고
있어라고 시킨거란다

ㅇ 어느부인이 남편을 여의고 슬픔에 젖어 관에 매달려
통곡을 하였다
"여보,저를두고 가시다니 웬말이요,
나도 당신을 따라 갈테니 데려가 주세요"

ㅇ 그녀는 울부짖으며 관을 얼싸안고 몸부림치며 넉두리를
부리다가 그만 관
뚜껑사이에 머리카락이 끼고 말았다

ㅇ 여인은 그것도 모르고 울고불며 함께 죽겠다고 소란을
떨다가 기겁을 하고 말았다

ㅇ 머리카락이 관뚜껑사이에 낀줄도 모르고 관속의 남편이
머리카락을 움켜진 걸로 착각하고

"안 갈래요 놔주세요, 가고 싶지 않다 말이에요,놔 주세요"

당신한테 농담도 못 해요!


ㅇ 의처증이 심한 남편이 아내만 남겨두고 해외출장을 갔다.
돌아오면서 아파트 현관입구 경비에게 물었다.

ㅇ 내가 출장간사이 누구 찾아온 사람 없었습니까?
특히 남자 같은...

ㅇ 경비: 시큰둥하게 없는데요 "짜장면 배달청년만 이틀전에
한번 왔었어요'

ㅇ 휴우, 안심이군요.


ㅇ 그러자 경비가 역시 한숨을 내쉬면서
"그런데 그 청년이 아직 안내려 왔어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번더...  (0) 2021.05.29
🌹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  (0) 2021.05.28
유머한마디  (0) 2021.05.27
💝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  (1) 2021.05.27
당신 독신이지?  (0) 2021.05.27

유머한마디

유머2021. 5. 27. 18:16
728x90
반응형

하나)

마누라가 죽은 남편의 뒷말

어느 충청도 마을에 한 남자가 아내를 잃고 너무도 구슬프게 울어대고 나서 공동묘지에 아내를 묻고 집으로 돌아온 남자는

곧장 화장실로 들어가서 바지를 내리고,

자기 물건을 처다 보면서 하는 말,

너는 좋~것다, 복덕방에 물어보고 새집으로 이사 갈거나.....☜

둘)

남편이 죽은 후 마누라 뒷말

이웃 충청도 어느 마을에서는 여자가 남편을 잃고 초상을 치른 후,

집으로 돌아온 여자는

화장대 앞으로 가더니 팬티를 내리고 하는 말,

에~효 워쩌까?

이잉~~

요걸 복덕방에 물어보고 전세를 놓을까?.....삭월세를 놓을까?.....☜

천당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영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영이는 천당가기 싫어? 엉~!

다영이 하는 말,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용.....☜

어떤 님이 학교에서

창 문 밖에 대고 트림을 하는데 하필이면 바람이 교실로 들어와서

옆에 있던 친구가 하는 말

"야 쓰레기 차 온다 문닫아!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부부가 함께보면 좋은 글 🌹  (0) 2021.05.28
"유머모음"  (0) 2021.05.27
💝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  (1) 2021.05.27
당신 독신이지?  (0) 2021.05.27
자식들이 웬수  (0) 2021.05.27

728x90
반응형




"미안하지만 난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
왜 결혼했는지 모르겠어."


그가 말했다.
아내가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말없이 울었다.
그는 미안했지만 등을 돌리고 집을 나왔다.
아내와 더이상 살아갈 자신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내에게 이혼서류를 꺼냈다.
"집과 자동차, 부동산과 현금, 그중에서 당신이
30%를 가질수 있어"

아내는 말없이 눈물만 흘렸다.
이튿날 집에 돌아와 보니
탁자에 아내가 써놓은 편지가 있었다.

눈물이 얼룩져 있어서 혹시 맘이 흔들릴까봐
읽지 않으려 하다가 자기도 모르게 읽어 내려갔다.

'난 아무것도 원하지 않아
다만 한 달쯤 시간을 갖고 싶어
한달만이라도 아무 일 없는 것처럼 대해줘
아이 시험기간 이니까 신경쓰지 않게...

그리고 이혼조건으로 한 가지 부탁만 할게
당신이 결혼 첫날아침 출근때
나를 안아서 거실에서 현관까지 갔던 것처럼
한 달간만 그렇게 해줘'

'이여자가 미쳤나?'

이런 생각이 들었지만 한달이면 끝날
일이니까 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해주기로 했다.

첫날 거실에서 아내를 들어올려 안았을 때
몹시 어색했다.
몇 년간 우린 신체접촉이 없었으니까.
10보를 걸어 현관까지 갔을 때 뒤에서 아이가
박수를 쳤다, 멋있다면서...

그는 아이에게 웃음을 지어보이며
아내를 내려놓고 출근했다.

둘째 날은 첫날보다 나아졌다.
아내는 그의 가슴에 적극적으로 기댔고
블라우스에서는 향기가 났다.
피부의 잔주름을 보면서
그동안 모르는 사이 이렇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나와 결혼해 이렇게 되였구나 생각하니
조금 미안했다.

셋째날, 넷째날 아내를 들어 올렸을 때
오래전의 친밀감이 돌아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게 자신의 10년을 바친 이 여자
다음날 또 다음날
아내를 안아 나르는 것이 익숙해졌다.

어느날 아침 아내가 옷을 고르고 있었다.
옷들이 모두 커져버렸다며 투덜댔다.

그러고 보니 아내를 들면 들수록
가벼워지는 느낌이 있었다.
이혼걱정에 야위어 가고 있는 중일까?

또 다른 아침 아들이 들어오더니
"엄마를 안고 나갈 시간이에요."
라며 미소를 짓는다.
녀석에게 이일이 이제 일상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

아내는 아이를 꼭 껴안는다.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드리어 마지막 날이 왔다.
그는 아내와 헤어질 수 없다는 것을 알았다.
이혼을 취소하기로 했다.

회사에서 나온 뒤
꽃집에 들려 부케를 샀다.
부케엔
"나는 이제부터 죽을 때까지 당신을
아침마다 들어 올릴게"
라고 써달라고 했다.
그리고 집으로 달려갔다.

"여보 미안해
우리 헤어지지 말자
난 당신을 여전히 사랑해"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그는 소리쳤다.
아무런 응답이 없었다.
안방으로 들어서자 아내는
잠든 듯 가만히 누워있었다.

그녀는 숨져 있었다.

아내가 남긴 편지에서
위암 말기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아내는 자신의 시한부 삶을 받아 들였고
아들에게 다정한 부모의 마지막 모습으로
기억하게 하고 싶었던 것일까?

부케를 떨어뜨리며 그는 주저앉은 채
아내를 안고 한없이 운다.


우리는 날마다 함께하고
가깝게 접하는 것들에 대해서는
귀하고 가치있다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하다는 것도
인식하지 못하지요.
그러다 내 곁을 떠난 후에서야 깨닫게 되지요.
그때서야 가슴치며 후회해도
소용없게 된답니다.

내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
오늘 하루 따뜻한 미소로 대하는
하루를 만들어보세요.
아무쪼록 알차고 보람있는 날로
꾸려 가십시오.

사라진 뒤에야 빛이 나는 행복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오늘도 당신은 좋은 일만 있을 겁니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모음"  (0) 2021.05.27
유머한마디  (0) 2021.05.27
당신 독신이지?  (0) 2021.05.27
자식들이 웬수  (0) 2021.05.27
장희빈과 숙종의 한마디~~~ㅎㅎ   (0) 2021.05.27

당신 독신이지?

유머2021. 5. 27. 18:03
728x90
반응형





한 여자가 마트에서 우유 하나, 계란 한판,
오렌지 주스 하나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 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을 걸었다.

"당신은 독신이구먼"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줄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술 취한 남자가 대답했다.
*
*
*
*

*
*
*
*

" 못생겼잖아. "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한마디  (0) 2021.05.27
💝 어느 부부의 이별과 사랑 💝  (1) 2021.05.27
자식들이 웬수  (0) 2021.05.27
장희빈과 숙종의 한마디~~~ㅎㅎ   (0) 2021.05.27
💖 이런 남자, 이런 여자를 만나라 💖   (0) 2021.05.27

자식들이 웬수

유머2021. 5. 27. 17:57
728x90
반응형

자식들이 웬수... 1題

가난한 부부가 아들 딸 5남매를 데리고

단칸방에 살고 있었다.

별로 오락꺼리가 없는 이들 부부에겐

유일한 낙(樂)이 짝짓기하는거였다.

아들 딸 5남매를 가운데 눕히고

이쪽 저쪽 반대켠에 부부가 누워자는데

남편도 아내도 짝짓기 생각이 간절했다.

등잔불도 꺼버린 칠혹같이 어두운 밤에

"여보!"하고 남편이 아내를 불렀다.

"네, 저 안자고 있어요"그러면서 아내는

남편 곁으로 가려고 윗목으로

조심조심, 기어갔고 ,

남편은 아내곁으로 가려고 아랫목쪽으로

살금살금 기어 갔으나,

그자리엔 남편도 아내도 없었다.

"여보.나여기있어요." 숨소리도 죽인 아내의 말.

"나는 여기왔는데..."소곤소곤 남편의 말.

엇갈린 이들 부부는 다시 남편은 아내쪽으로,

아내는 남편쪽으로 기어갔다.

아이들의 머리맡과 발밑을

이렇게 헛바퀴를 돌고 돈지 여러차레,

그러다가 아내가 실수로

막내놈의 머리통을 건드렸다.

자다가 놀라 깬 막네놈

"엄마 왜그래?"

"임마 떠들지마 쉿.벌써 일곱바퀴 반 돌았다"

제일 큰놈이 제아우를 꾸짖으며 내 뱉는 소리였다.

자식들이 웬수... 2題

자식들 때문에 짝짓기의 즐거움을

잃어버린 부부

드디어 묘안을 찾아냈다.

밤중에 남편이 밖에 나가 "꼬끼요"하면

아내는 "꼬꼬댁"하고 뒤따라나가

헛간에서 잔치를 벌리기로 했다.

어느날 깊은밤,남편이 밖에나가 "꼬끼요"

아내가 "꼬꼬댁"하며 뒤따라 나갔는데

"삐약 삐약 삐약"

아들딸 5남매도 한줄로 서서 따라나오더라나.

반응형

728x90
반응형


😀 [유머톡톡] 푸하하 재미나네여~~ 😝
장희빈이 인현왕후를 시해하려다 발각되어
숙종에게 사약을 받게 되었다.

장희빈은 억울하게 생각하고는
사약그릇을 들고 숙종에게 들고가서 외쳤다.
장희빈이 (사약을 보이며)
"이것이 진정 마마의 마음 이시옵니까?"

이말을 들은 숙종은 두눈을
지긋이 감고 한참을 생각하더니...
이렇게 말했다.

''내마음은 그 사약 그릇밑에 적어 놓았느니라.''

한가닥의 희망을 고대하던 희빈은
얼른 그릇밑을 보았다. 하지만...

그 글자를 본순간 장희빈은
사약을 마시기도 전에
입에 거품을 물고 죽고 말았다.

사약 그릇 밑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
*
*
*
*
*
*
*
*
*
*
*
*
*

'' 원샷! '' ~~~~~ㅋㅋ~😝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