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한 남자가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후

계산을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카드 결제를 할 경우 즉각 부인의 

휴대폰으로 문자가 날아가니까 걱정이 된 남편이 

마담에게 말했습니다.

  

" 절대 룸살롱이라고 찍히면 안 됩니다."

" 아, 사장님, 걱정 마세요."

 

남편이 안심을 하고 집에 돌아왔습니다.하지만

집에 있는 부인이 호랑이 얼굴로 앉아 있었습니다.

  

알고 보니까 부인의 휴대폰에

문자가 이렇게 찍혀 있었습니다.

 

 

" 01시 30분 김밥천국에서 165만원 결제 "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망한 남편  (0) 2021.05.10
환자의 급수.  (0) 2021.05.10
평생 다투지 않는 부부  (0) 2021.05.09
*남녀 평등의 원칙**  (0) 2021.05.09
착각은 자유인가?  (0) 2021.05.09

728x90
반응형

 


어느 날,
미국의 한 리포터가 살면서 한번도 다툰 적이 없다는
한 노부부를 인터뷰하기 위해 찾아갔습니다.
리포터는 그 노부부에게 질문했습니다.


어떻게 살면서 한번도 다투지 않을 수가 있었죠?
남편은 대답했습니다.


음, 제 아내는

그녀가 몹시도 사랑하는 고양이를 이용했어요.


우리가 결혼식을 마친 후,
신혼여행에 그 고양이를 같이 데려갔죠.


그리고 밤이 되었을 때 우린 같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갑자기 그 고양이가 제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러자 아내는 '하나' 라고 말했어요.


그러고 얼마 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었어요.
그러자 아내는 '둘' 이라고 했죠.

                                             그러고 얼마 후

고양이는 또 아내를 물어버렸죠.


그런데 갑자기 아내는 권총을 꺼내더니
“탕!~” 하고
고양이를 난사해 버렸어요.

저는 너무 놀라서
"으아아악~ 이런 미친년
고양이를 갑자기 왜 쏘고 지랄이야"
라고 소리쳤죠.

그러자 아내는

절 쳐다보더니 '하나' 라고 했어요.

둘 할까봐
우린 한번도 다투지 않았죠.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자의 급수.  (0) 2021.05.10
"부인 손안에 있는 남자"  (0) 2021.05.09
*남녀 평등의 원칙**  (0) 2021.05.09
착각은 자유인가?  (0) 2021.05.09
당황한 아가씨  (0) 2021.05.09

728x90
반응형

 

옛날하고도 아주 먼 옛날에

동방예의지국의

어느 정승댁 며느리가

하느님을 찾아가서

당당하게 독대를 청하고

남녀 평등 정책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내용은 이런 것이었다.

인간이 아기를 만들때는

남녀가 합작해서 만들었는데

왜 여자만 산통을 겪어야 하나?


창조주 하느님은

고통분담의 평등주의 정책을

즉각 시행하라!

시행하라!

 

이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땐..

온 세상여성들을

모두 모두 불러모아

유모차 끌고 촛불시위 하겠노라.


유모차에, 촛불시위 소리에 겁을 먹은

하느님,

정승 며느리의 요구를 들어줬다.

 

이후..

온 세상 모든 남자들은

아내가 아이를 낳을 때

겪는 고통을 진통에서

출산까지 똑같이 당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날..

조정승의 며느리가

만삭의 배를 양손으로 싸안고

"아이고! 나죽네!" 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방바닥을 나뒹굴고 있었을 때,


이와 동시에

정승댁 하인놈 멍쇠가

마당을 쓸던 빗자루를 내던지고

"아이고 나죽네!"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마당 한가운데서

나뒹굴고 있었다.

 

그런 일이 있은지 얼마후..

박첨지 며느리가

아기를 낳을 때

건너마을 송서방이 뒹굴었고,

 

훈장님 마누라가 아기를

낳던 날 절간에서 염불하고

있던 어느 한 스님이 뒹글었다.

 

궁궐에서도 왕비가 아이를 낳는데

정승이 뒹글었고,

 

공주가 아이를 낳는데도

포졸이 뒹글었다.

 

사태가 이쯤 돌아가자

집에서 쫓겨난 여인들이

하느님께 찾아가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다.


"남녀평등 필요없다!"

"원상복귀하라!"

"원상복귀하라!"

"원상복귀하라!"


온 세상이 난리가 났답니다.

 

그리하여 다시

원상태대로 돌아갔답니다.

믿거나 말거나~~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인 손안에 있는 남자"  (0) 2021.05.09
평생 다투지 않는 부부  (0) 2021.05.09
착각은 자유인가?  (0) 2021.05.09
당황한 아가씨  (0) 2021.05.09
남편의 하소연  (0) 2021.05.03

착각은 자유인가?

유머2021. 5. 9. 10:10
728x90
반응형

 

 

 

용궁에서 어느날 문어와 고등어가 씨름을했다.
그러다가 문어가 먹물을 쫙 쏘는 바람에
고등어는 앞이 안보여 어이없게 싸움에서 졌다.

화가 난 고등어가 앙심을 품고
문어를 모함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고래한테 전화를 걸어
문어가 너를 보고 덩치만 크지 무식하고 다리가 없어서
싸움도 못한다고 하더라 했다.

그 말에 크게 화가난 고래는 문어를 찾아
온 바다를 씩씩 거리며 헤집고 다녔다.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포기하고 있을 즈음
바위에 짝 붙어 있는 문어를 발견했다 옳다꾸나

문어의 다리를 확 낚아채서 바위에 있는힘을 주어
패대기를 치면서
고래 왈
야~문어 니가 내욕을 하며 다닌다면서?

만신창이로 얻어맞은 문어는
제발 제말 좀 들어보세요 하고
죽기살기로 간청을 했지만

 

 


아직도 입만 살아 있다고 작신 두둘겨 맞아 초죽음이었다.
문어를 죽기 직전까지 만들어 놓고 나서야
직성이 풀린 고래는 그제서야 노려보며

야~임마 이제 할말 있으면 해봐
다 죽어 가는 목소리로 그 문어 하는 말
.

.

.

.

.

.

.


저 낙지예요!!! 전 낙지란 말예요 ~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생 다투지 않는 부부  (0) 2021.05.09
*남녀 평등의 원칙**  (0) 2021.05.09
당황한 아가씨  (0) 2021.05.09
남편의 하소연  (0) 2021.05.03
울 마눌님은 탐관 오리 이옵니다.  (0) 2021.05.02

당황한 아가씨

유머2021. 5. 9. 07:22
728x90
반응형

시골 사는 아가씨가
난생 처음 서울 나들이를 갔다.

시외버스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고 목적지로 가는 중
갑자기 택시 문이 잠겼다.

아가씨는 놀래서
택시 기사에게 물어보았다.

"아저씨! 차 문을 왜 잠그세요?"

기사님 왈

"아가씨 60k(m)가 넘으면
차문이 자동으로 잠깁니다."

시골 아가씨 당황하며 하는 말
.
.
.
.
.
.
.
.
.
.
.
.
.
.
.
. "아저씨!.
저 57k(g)예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녀 평등의 원칙**  (0) 2021.05.09
착각은 자유인가?  (0) 2021.05.09
남편의 하소연  (0) 2021.05.03
울 마눌님은 탐관 오리 이옵니다.  (0) 2021.05.02
기 회  (0) 2021.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