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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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가
안경점에 찾아왔다.
여종업원이 물었다. :

" 어머 아저씨 몇 일전에
안경 맞춰 갔잖아요?"
삼돌이 : " 안경테가 나가서..."


" 어쩌다가 그랬어요?"
삼돌이 : " 여친과 키스하다가..."

" 예? 키스를 어떻게
했기에 안경이 깨져요?"


삼돌이 : " 글쌔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여친이
...다리를 오무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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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성형수술

유머2021. 5. 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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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불암씨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신세가 되니 왕년의 잘나가던 때를 회상하고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마음먹고 즉시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선상님!! 저를 배우 장동건 처럼 만들어 주셔유."

수술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최불암 얼굴이 장동건 처럼 젊고 팽팽해졌고 최불암이 변신을 하자 TV에서 CF와 드라마 출연 섭외가 끊임없이 이어지더니 나중에는 탤런트 고소영과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남을 속이지 못하는 최불암은 신혼여행을 가서 자신의 아리따운 아내 고소영에게 마침내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영씨. 나 사실은 장동건이 아니라 수술한 최불암이야."

그 말에 화를 낼 줄 알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던 최불암. 고소영의 한마디 말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괜찮아유 회장님, 지는 일용엄니구만유."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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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더운 여름의 만원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은 퇴근 시간이면

거의 환상이랍니다.


근데 불쌍한 제 친구가 그 지하철에 탔습니다.

몇정거장후 사당역에서 잡상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타셨다고 합니다.


.그 아주머니의 손에는 새우젓 봉지가

쥐어져 있었다고 하는군요.


얼마후 지하철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밀려들어오고

사람들이 뒤엉키고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 아주머니의...

전율이 흐르는 한마디에 지하철은

순식간에 고요해졌습니다.

그 한마디...

"아이고~매 젖!! 터져유!! 젖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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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 할줄 모르는 남여가 맞선을 보기로 했는데
맞선 당일, 남자가 2시간이 지나서야
어슬렁 어슬렁 나타난 것이었다.
여자는 열 받아서 가만히 앉아 있다가
드디어 남자에게 한 마디 했다. 
 
"개,새,끼,...... 키워 보셨어요?" 
 
여자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런데 그 넘은 입가에 뜻 모를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십,팔,년,..... 동안 키웠죠." 
 
헉~ 강적이다!
여자는 속으로 고민 고민 하다,
새끼손가락을 쭈~욱 펴서 남자 얼굴에 대고 말했다. 
 
"이,새,끼,...... 손가락이 제일 이쁘지 않아요?" 
 
하지만 절대 지지 않는 맞선 남,
이번에도 어김 없이 말을 되받아 치면서
한 마디를 하곤 가 버렸다. 
 
"이,년,이,..... 있으면, 다음에 또 만나겠죠!!!" 
 
ㅎㅎㅎㅎㅎㅎ
이렇게 '욕 안하는 남녀'?가 우여곡절 끝에 다시 만나
결국 결혼했는데 예상을 벗어나,
남편이 '3소'와 '5쇠'를 꼭 지켜서
행복하고 평화롭게 살았답니다. 

👍 [3소] 와 [5소]  
 
 
[3소] 
 
1. 마누라가 하는 모든 말에는 "옳소!" 
 
2. 마누라가 한 모든 일에는 "잘했소!" 
 
3. 마누라가 하라는 모든 것에는 "알았소!" 
 
이러니 마누라가 짜증 낼 것이 없으니 화목이요  
 
 
[5쇠] 
 
1. 청소는 물론 모든 집안 일을
기꺼이 도맡아 하는 "마당쇠"가 되고~ 
 
2. 마누라가 하는 일은 간섭하지 말고
아무 것도 모르는 척 하는 "모르쇠"가 되고~ 
 
3. 바깥일은 일체 비밀로 하며 트집 잡힐
불리한 말은 절대 하지 않는 "자물쇠"가 되고~ 
 
4. 남들이 짜다고 생각할 정도로
헛돈을 조금도 쓰지 않는 "구두쇠"가 되며~ 
 
5. 밤에는 모든 정력을 다 바쳐
마누라에게 봉사하는 "변강쇠"가 되었다나 ? 
 
마누라 또한 변강쇠 남편을
하늘처럼 모시니 어찌 화목치 않으리오~^^ 
 
 
오늘도 좋은일만있는 하루~~!! 
활짝 웃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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