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정신 나간 여자 셋

유머2022. 2. 17.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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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

.

한 소년이 대문 밖에서 울고 있었다.

지나가던 아줌마가 왜 우느냐고 물었다.  

우리 엄마가 방금 전에 아기를 낳았어요.”  

그런데 왜 우니? 동생이 생겼으니 기뻐해야지?”

 .

우리 아빠는 일 년이 넘도록

외국에 나가 계신단 말이에요.”  

그래서?”  아빠가 집을 떠나면서

집안에 무슨 일이 생기면

모두 네 책임이라고 했다고요.”

고해성사

.

어떤 중년 부인이 고해성사를 했다.

신부님, 저는 하루에도 몇 번이나 거울을 보면서

제가 너무 아름답다고 뽐냈습니다.

제 교만한 죄를 용서해 주십시오.”

.

이 고백을 들은 신부가

칸막이 커튼을 조금 들어 올려

그녀를 힐끗 쳐다보고는 이렇게 답했다.

자매님 안심하세요.

그것은 죄가 아니고 착각입니다.

평안히 돌아가십시오.”

중독

.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자가

포도 외에는 아무것도

먹지 않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자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깜짝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자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

영자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 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 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

정신 나간 여자 셋

.

며느리를 딸로 착각하는 여자”,

사위를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며느리의 남편을

아직도 내 아들로 착각하는 여자

노후생활

.

딸 둘 둔 엄마는 해외여행 전문가,

딸 하나 둔 엄마는 딸네집 설거지 꾼,

아들 하나 둔 엄마는 양로원 생활,

아들 둘 둔 엄마는 갈데없는 처량한 노파

며느리가 장모가 된 사연

.

옛날 조선시대에 한 가정에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살았다.

며느리는 장성한

아들을 장가 보냈더니 얼마 되지 않아

죽더니 연이어 새아기 마저 죽어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외롭게 살았다.

.

그래서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재혼할 것을 간곡히 권하였으나

효성이 지극한 며느리는 아버님을

홀로 두고 어떻게 개가할수 있느냐고

극구 사양하였다.

.

"돈 없는 홀아비도 사는데

나는 먹고 살 재산은 있으니 내 걱정

말고 너는 재혼을 하도록 하여라.

나는 홀로 있는 너를 보는 것이

더 괴롭구나."

시아버지는 며느리에게 거듭 권하면서

재혼할 자금을 넉넉히 주었다.

며느리는 울면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고 길을 떠났다.

.

며느리가 길을 떠나던 날,

저녁나절이 되면서 보슬비가 왔다.

그녀는비를 피할 곳을 찾던 중 울도 담도 없고

다 쓰러져가는 오두막 집이 있어서 들어갔드니

.

한 노 처녀가 친절히 맞이하여 주었다.

그날 밤, 두사람은

서로의 처지를 이야기 하였다.

노처녀가 먼저 말했다.

.

"나는 열 세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집이 가난하여 아버지께서

재혼을 못하시어

지금까지 내가 모시고 있지요."

다음은 며느리가 말했다.

"나는 결혼한 지 몇 달 안되어

과부가 된 후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아 왔는데 시아버지께서

밑천까지 주시며 재혼을 하라고 하시어

부득히 나오는 길이랍니다."

.

두 사람은 대화하는 과정에 이상하게

친근감이 느껴졌다.

그래서 며느리가 먼저 제안했다.

"우리가 이렇게 만나게 된 것은 하늘이

도와주신 연분인듯 싶습니다.

.

나의 시아버지께서

사십밖에 안 되셨으니 아가씨가 그리로

시집가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

"그러면 우리 아버님은 모실 사람이

없는데요?"

"그야 내가 모시면 되지요."

두 사람은 서로 부둥켜 안고 기뻐하면서

그렇게 하기로 하였다.

이렇게 해서

시아버지는 노처녀와 결혼하고,

며느리는 노처녀의

아버지와 재혼하였다.

.

그러고 보니 촌수가

뒤바뀌어 며느리가 장모가 되고,

시아버지가 사위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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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유머2022. 2. 15.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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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보고 있잖아요

아파트에 사는 한 부부가 있었다.
일요일 한 낮인데 갑자기 삐리리 생각이 간절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여덟 살배기 아들이 걸림돌이었다.
그래서 부부는 생각 끝에 아들을 불러 "얘야, 베란다에서 이웃사람들이 뭐하나 보고 계속 큰 소리로 알려줄래?"라고 했다.
아들은 알았다고 끄덕이고는 베란다로 가서 계속 보고를 했다.
"엄마, 저기 앰불런스가 와요!"
또 한참 있더니
"아빠, 저기 어떤 아줌마하고 아저씨하고 싸우고 있어요."
이렇게 시시콜콜 밖의 일을 보고하더니 갑자기
"어라, 건너편 아파트의 영자네 엄마 아빠가 부부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한창 '일'에 열중하던 부부는 아이의 이 말을 듣고 너무나 놀랐다.
그래서 벌떡 일어나 옷을 입고 베란다로 나와서 물었다.
"아니 얘야, 네가 그걸 어떻게 아니?"
그러자 아들이 이렇게 대답했다.

"저기 보세요, 영자도 나처럼 베란다에 나와서 망보고 있잖아요..."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조폭과 아줌마의 공통점 세 가지가 뭔지 아세요?
첫째는 칼을 잘 쓴다는 것이죠.
둘째는 '형님'이라는 말을 자주 쓴다는 것이구요.
마지막 한 가지는요 떼 지어 몰려다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뇌물 먹은 정치인

옥황상제에게 승지가 보고했다.
“뇌물 먹고 죽은 정치인이, 자긴 도저히 지옥에 갈 수 없다고 옥황상제님께 면담을 요청했습니다.”
옥황상제 왈, “그래? 데리고 와!”
뇌물 먹고 죽은 정치인이 대령하자, 옥황상제가 말했다.
“넌 살면서 착한 일을 한 기록이 없는데, 왜 그러니?”
“천만의 말씀! 저도 착한 일을 했습니다.
언젠가 길에 떨어진 500원짜리 동전을 주워 구걸하는 거지에게 적선했습니다!”
잠시 깊은 생각에 잠긴 옥황상제가 말했다.

“음, 맞아, 그랬네!
깜박했다.
얘! 500원 줘서 지옥 보내.”


국민학생과 초등학생의 차이

☞ 장래희망
국민학생 : 대통령, 의사, 변호사
초등학생 : 경찰, 소방관, 운동선수, 연예인, 프로게이머

☞ 선생님이나 부모님께 야단맞은 후
국민학생 :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 훌쩍거리며 운다
초등학생 : 凸(-_-)凸

☞ 부모님의 가장 무서운 벌
국민학생 :(달랑 팬티만 입힌 채) “나가!”
초등학생 : “너 오늘부터 컴퓨터 하지 마!”

☞ 방과 후 가는 곳
국민학생 : 놀이터 또는 동네 공터
초등학생 : 주산·암산학원, 피아노학원, 게임방 찍고 다시 영어학원

☞ 집에서
국민학생 : 어머니 가사 일을 도와드린다.
초등학생 : 엄마가 학교숙제를 도와준다.

☞ 맞춤법에 대한 생각
국민학생 : 당연히 올바르게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초등학생 : 구게 몬뒈?

☞ 가장 좋아하는 음식
국민학생 : 자장면!
초등학생 : 햄버거, 피자, 스파게티

☞ 선물 받고 싶은 것
국민학생 : 인형, 로봇 장난감
초등학생 : 휴대전화, 게임기

☞ 즐겨하는 게임
국민학생 : 벽돌깨기, 갤러그
초등학생 : 포트리스, 스타크래프트, 리니지

☞ 유행하는 놀이
국민학생 : 땅따먹기, 자치기, 딱지/구슬치기, 팽이/공기/고무줄놀이
초등학생 : 고딩놀이, 왕따놀이

☞ 존경하는 인물
국민학생 : 이순신, 세종대왕, 아버지
초등학생 : 연예인

☞ 성(性)적 호기심
국민학생 : 성인잡지 보다가 들켜 혼난 적이 있다.
초등학생 : 고화질 & 풀버전 찾아다닌다.

☞ 출생에 관한 의문
국민학생 : 엄마 배꼽에서 나온 줄 알았다.
초등학생 : ‘나도 제왕절개 했을까?’


동태, 생태탕 주문

여자 다섯이 점심을 먹으러 동태 생태 전문집을 찾았다.
"뭘 드시겠어요?"
"동태 내장탕 3개, 생태탕 2개요!"
"특으로 할까요 보통으로 할까요?"
"보통으로 주세요!"
"매운거 드릴까요?
지리로 드릴까요?"
"모두 지리로 주세요!"
홀 써빙 아줌마가 주방에 대고 소리를 지른다.

"18, 내보지 셋, 생보지 둘!"

헉~ ㅎ ㅋㅋ
주문은 이러했다.
식탁번호 18번에 내장탕 보통 지리 3 개, 생태탕 보통 지리 2 개를 주문한 것이다.


점 보러 간 아줌마

1. 남편이 바람을 펴서 점 보러 간 아줌마.
“(어쩌구 저쩌구) 자식이 말을 잘 안 듣지?”
“아이구∼ 맞습니다. 족집게시네. 그놈 자식이 말예요…”
대한민국에 부모 말 잘 듣는 자식이 몇이나 있을까?

2. 공금으로 주식투자 하다가 날려먹은 사람.
“어디로 도망가면 되겠습니까?”
“문밖에 귀인이 있어. 이 길로 그 사람 따라가.”
문밖에는 형사가 기다리고 있었다.
참고로 점쟁이에게 제보한 사람은 원금 주인이고(단골 점집일 테니까),
신고한 사람은 점쟁이다.

3. 고3 올라가는 기념으로 점 본 학생.
“…그래서 올해 공부만 열심히 하면, 서울대 갈 수 있어.”
그걸 누가 모르나…

4. 하는 일마다 실패해서 찾아온 사람.
“…신기가 있어. 내림굿을 받으면 인생이 필거야.”
이 사람 내림굿을 받고서 미아리에 ‘자리 깔고’ 떼돈을 벌었다.
허나 지금은 망했다.
신 내려준 무당이 손님을 많이 뺏기자 깡패를 동원해 개박살을 냈기 때문.
지금은 700에서 알바하고 있다.


있을 때 잘해

오늘 이런 얘기 들었당!!!
옛날에는 마누라가 죽으면 남자들이 화장실 가서 씩하고 웃었다며~
그런데 요즘은 냄편이 저 세상 가면 마눌들이 거울 보며 이런다네...
"아직 내 몸매 쓸만한디!!! 전세를 놓을까? 월세를 놓을까?
아냐!! 일수를 찍어야지~ㅋㅋㅋ"
★ 있을 때 잘들 하세요~ 알았죠 ?~^^*


"아기 업은 시아버지(負兒媤父)"

한 시골에 며느리가 홀로 된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시아버지는 사랑채에 거처하고 있었다.
하루는 며느리가 안채에서 일을 하며 여종에게 어린 아기를 업혀 사랑채 근처에 나가 놀라고 했다.
그런데 여종이 업고 나간 아기가 갑자기 사랑채에서 울고 있는 소리가 들렸다.
"그 참 이상하다.
여종은 어디 가고 아기가 사랑방에서 울어?"
며느리는 의아하게 생각하면서 사랑채로 나가 살펴보았다.
그랬더니 아이는 방바닥에 누워 울고 있고, 시아버지가 여종을 옷을 벗겨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을 본 며느리는 부끄러워 얼른 안채로 들어와 버렸다.
다음날, 역시 여종이 아기를 업고 사랑채로 나갔는데,
이번에는 아기가 사랑채 쪽에서 계속 웃고 좋아하는 소리가 들렸다.
그래서 며느리는 어제와는 사정이 달라진 것 같아서 또 무슨 일이 벌어졌나 하고 사랑채로 나가 살피니,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다.
시아버지가 아기를 대신 업고 옷을 벗긴 여종에게 허리를 굽혀 엎드려 서 있게 하고는,
바지를 벗어 내린 후 여종의 엉덩이에다 배를 댄 채 재미를 보고 있는 것이었다.
이렇게 해서 시아버지가 허리 운동을 함에 따라 몸이 앞뒤로 흔들리니,
등에 업힌 아기는 저를 얼러 주는 줄로 알고 좋아서 웃는 것이었다.
이런 모습을 본 며느리는 역시 부끄러워 얼른 안으로 들어왔다.


(야화) 새우젓 장수

“새우젓 사려, 굴젓도 있어유.”
젓 장수가 젓 통 두개를 등에 지고 동네를 돌며 목청을 뽑자 개울 건너 앞산에 산울림이 되어 울려 퍼졌다.
스물두서너 집 되는 작은 산골 동네 나지막한 초가집 굴뚝엔 집집마다 저녁연기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마당가 감나무엔 꼭대기에 매달린 몇 개 남은 까치밥이 넘어가는 마지막 햇살을 잡고 불을 머금은 듯 빨갛게 물들어 있었다.
추수를 해서 집집마다 곳간이 그득할 때라 조 한 됫박을 퍼 와서 새우젓 한 국자를 받아 가고,
나락 한 되를 퍼 와서 굴젓 한 종지를 받아 갔다.
새우젓장수 등짐에 젓은 줄었지만 곡식 자루는 늘어 더 힘들어졌다.
새우젓장수는 망설여졌다.
개울 건너 외딴집 하나를 보고 디딤돌을 조심스럽게 밟아 개울을 건너다가 허탕을 치면 어쩌나 싶어 큰소리로 외쳤다.
“새우젓~ 굴젓~.
젓 사려.”
개울 건너 멀리 외딴집 사립문이 열리고 안주인이 나와 손짓을 했다.
장사꾼이 뭔가.
일전만 남아도 십리 길을 간다는데 개울 건너 빤히 보이는 곳을 마다할 수야 없지.
조심조심 디딤돌을 딛고 개울을 건너 갈대밭 오솔길을 지나 외딴집 사립문 앞에 다다랐다.
“젓 왔시유.”
사립문이 열리더니 안주인 여자가 나와 다짜고짜 앙칼진 목소리로,
“여보시오, 말을 좀 똑바로 하고 다니시오.
새우젓, 굴젓 해야지, 새우 좆, 굴 좆, 좆 사려 하면서,
아니어도 가을바람에 싱숭생숭한 과부 가슴을 흔들어 놓는 거요.”
사립문을 홱 닫고 치마 깃을 걷어 올리며 들어가 버리는 게 아닌가.
새우젓장수는 어안이 벙벙해서 아무 말도 못하고 멍하니 서 있다가 화가 치밀어 올라 사립짝을 발로 걷어차자 과부가 다시 나왔다.
“내가 젓 장수 한지 십오 년이 넘었는데 젓과 좆을 구분하지 못한단 말이오?
내가 좆 사려 좆 사려 했지 언제….”
아뿔싸. 흥분한 나머지 젓 장수 입에서 젓과 좆이 헷갈려 버렸다.
과부 왈, “거봐요. 들어오시오. 그걸 사리다.”
젓 지게를 장독대 뒤에 숨겨 두고 젓 장수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과부가 된장을 보글보글 끓인 저녁상에 탁배기 호리병도 들고 왔다.
탁배기 한 사발을 마신 젓 장수는 호롱불을 끄고 과부를 쓰러트렸다.
치마를 올리고 고쟁이를 벗기자 벌써 과부는 불덩어리가 되었고 옥문은 질척거렸다.
훌훌 옷을 벗어던진 젓 장수가 용솟음치는 양물을 옥문으로 들이밀자 과부는 흐느끼며 낙지처럼 달라붙었다.
구들장이 꺼질 듯 폭풍이 지나가고 나서 젓 장수는 아랫도리만 가리고 저녁상을 마파람에 게 눈 감추듯 해치웠다.
그리고 두 번째 운우를 이번엔 길게 길게 하고 깜빡 잠이 들었다가 깨어나니 과부가 씨암탉 한 마리를 삶아 왔다.
<젓 팔고 좆 팔아서 좋겠다 ㅋ>


리더십

동물세계에서 전쟁이 일어났다.
호랑이가 군대를 인솔하게 되었는데 여기저기서 동물들이 동료들에 대해서 불평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토끼는 겁쟁이니 필요 없다.”
“당나귀는 멍청해서 필요없다.”
“개미는 작아서 힘이 없다.”
“코끼리는 적들의 눈에 쉽게 띈다.”
그러자 호랑이가 외쳤다.
“시끄럽다. 모두 조용히 해라.
당나귀는 길쭉한 입을 가졌으니 나팔수로 쓸 것이다.
토끼는 발이 빠르니 전령으로 쓸 것이고, 개미는 작아서 눈에 안 띠니 게릴라로 활동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코끼리는 힘이 세니 군수물자를 조달할 것이다.“

하나님은 소에게 날카로운 발톱대신 강력한 뿔을 주었고,
호랑이에게는 강력한 뿔 대신 날카로운 발톱을 주었지요.
하나님은 모든 축복을 한 동물이나 사람에게 몰빵하지 않았어요.
대신 서로 협력해야 최고가 될 수 있도록 했지요.
리더는 약점을 한탄하기 보다는 강점을 바라보면서 감탄하게 하는 사람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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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유머2022. 2. 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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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 옷 벗어


사오정과 손오공 , 저팔계가
모처럼 회포를 풀기 위해
단란주점에 갔다.
.
술과 안주를 시키고
아가씨들을 불러 떠들썩하게 먹고 마시는 데
잔뜩 취해 맛이 간 손오공이
갑자기 지갑을 꺼내 흔들며 옆에 앉은
아가씨에게 소리쳤다. "
.
! 너 옷 벗어 !" 시실 웃으면서
아가씨가 상의를 벗었다.
그러자 손오공은 팁으로 만원짜리
한 장을 그녀 가슴 사이에
찔러주는 것이였다.
.
이에 저팔계가 나서면서,
" 에이 ~ 뭐하는 거야?
하려면 이 정도는 해야...


"하고는 느닷없이 자기 파트너 치마를
올리더니 팬티 안으로 십만원짜리
수표 한 장을 찔러주는게 아닌가.
.
묵묵히 둘의 노는 꼴을 지켜보던
사오정이 자기 파트너에게 말했다.
"너도 치마 올려. 팬티도 내리고 ....
"아가씨는 속으로 더 많은 팁을 바라면서
시키는 대로 치마를 걷고 팬티도 내렸다.
.
.
.
.
.
.
순간 사오정은 지갑을 열더니
뭔가를 끄집어냈다.
그리고 ...
아가씨의 그곳에다
신용카드를 긁는 것이었다.


남편 생각
.
어느 마을에 며느리도 과부이고
시어머니도 과부인 쌍과부가 살았다.
달이 유난히도 밝은 날 밤이었다.
.
구름에 달이 가는 것을 보고 있노라니
며느리 과부는 죽은 남편 생각에
가슴이 저려왔다.
며느리 과부는 특히 남편의
그거 생각이 간절했다.
.
며느리 과부는 하느님께 빌었다.
"하느님, 제발 남자 그거나 한 개
떨어뜨려 주십시오."
며느리 과부 등 뒤에서 이 말을 들은
시어머니 과부가 며느리 과부의 뒤통수를
사정없이 때리면서 말했다.


"야, 이 년아!
그 거 두 개 떨어지면 큰 일 나냐?“


통장과 반장
.
할머니가 통장과 도장이 찍힌 청구서를
은행원에게 내밀며 돈을 찾으려고 했다.
은행원 : "청구서 도장과 통장 도장이 다릅니다.
통장 도장을 갖고 와야 합니다."
.
할머니는 급하게 오느라 실수했다며,
통장을 은행원에게 맡기고 금방 온다고 하면서 나갔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던 할머니는
은행 문을 닫을 때쯤 헐레벌떡 들어오더니
은행원에게 애원하듯이 말했다.


"아가씨 미안한데 반장 도장으로는 안될까?
아무래도 통장을 찾을 수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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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유머2022. 2. 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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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그것두 몰라유
.
부부가 잠을 자다가 무심결에 남편이 다리 하나를
부인의 배 위로 올려 놓았다.
부인이 짜증을 부리며 말했다.
"아이 무거워,
이것 좀 치워요!“
.
남편이 마지못해 다리를 치우며,
"거참,이상하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남편이 말했다.
"이상하잖아?
.
75kg인 내 몸 전체가
올라갔을 때는 무겁단 소릴전혀 안 하면서
겨우 다리 하나 올려 놓은 걸 무겁다고 하니 말야."



그러자 부인이 말을 받았다..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요?


그땐 지렛대가
~억 받치고 있으니까
안 무겁지!"
ㅎㅎㅎㅎㅎㅎ



똥개와 발바리
.
어느 날 발바리가 길 모퉁이에서 똥을 누었다.
그런데 느닷없이 똥개가 나타나더니
그 똥을 마구 먹기 시작했다.
.
그러자 놀란 발바리가 똥개에게 물었다.
"! 더럽게 왜 내 똥을 먹어?"
그러자 똥개가 인상을 찌푸리며 대답했다.


"밥 먹는데 똥 애기 하지 마,
밥맛 떨어지 잖아!....." 쩝~^*^



별꼴 다 보겠네
.
거대한 코끼리가 낮잠을 자고 있었다.
그런데 개미 한마리가 등산을 한다고
배낭을 메고 코끼리 배위로 올라갔다.
깜짝놀라 잠에서 깬 코끼리가 개미에게 소리쳤다.

"야 임마!
무겁다 내려가라!
.....^*^
그러자 개미가 앞발을 치켜들면서 소리쳤다.

"조용히 해 자슥아!
콱 밟아 죽이기 전에!.....
그러자 마침 이 광경을 지켜보던 하루살이가
혼자 중얼거렸다.


"세상에 오래살다보니
별 꼬라지 다 보겠네.....!!"



설마 우리 친구들이 이런 실수를...할까
.
아내의 생일 케이크
남편이 아내의 생일 케이크를 사려고 제과점에 갔다.
제일 크고 화려한 케이크를 골라서 주인에게 부탁했다.
"케이크에 글을 좀 넣어주세요."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라고요."
.
", 잠깐. 한줄로 쓰지 마시고,
위에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라고 쓰고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라고 써주세요."
잠시 후 많은 친구와 친지들이 함께한 파티가 시작됐고
케이크에 불을 붙일 시간이 왔다.
.
상자에서 케이크를 꺼내는 순간,
파티에 참석한 사람들과 아내는 그만 기절초풍했다.
케이크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었다.


"당신은 늙지도 않는구려.
밑에는 더 건강해지는 것 같소."...
실수가 아니라고요 ? 그렇게 될수도 있겠지...
요즘 여자들이 나이 먹으면 워낚에 쎄지니...
우리끼리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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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모음~~☆

유머2022. 2. 5.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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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불쌍한 것

부부싸움이라면 아주 이력이 난 어느 부부가
그날도 마찬가지로 아침부터
시작하여 밤늦게야 징그러운 부부싸움이 끝났다.
.
너무나 지친 부부는 잠자리에 들게 되었는데
이 부부의 특징은 그렇게 잡아먹을 듯
싸워도 꼭 한이불을 덮고 잔다는 사실이였다.
.
남편은 잠자리에 들어 가만히 생각해보니 마누라에게
막 대한 것에 조금은 미안했다.
그래서 화해를 할 요량으로 슬그머니 한 다리를
마누라의 배위로 얹었다.
.
웬걸!!!
마누라는 남편의 발을 홱 뿌리치며 말했다
"어데다 발을 올리노?
에구~드러버라!!"



머쓱해진 남편은
잠시 참았다가 이번엔 왼팔을 아내의
젖가슴에 살며시 얹었다.
뭉클!!!
그러나 마누라의 해동은 역시 쌀쌀 맞았다.
.
"이거 몬 치우나?
에구 또 때리까 무십다!!"
더더욱 머쓱해진 남편이 이젠 포기하고 잘 요량으로
돌아눕다가 본의 아니게 그만 거대해진
.
거시기(?)가 마누라의 골반을 스치고 지나갔다.
그러자 마누라가 갑자기 옆으로 누우며
거시기를 덥석 잡고는 말했다. *


"에구 불쌍한 것! 이리 온느라 니가 머슨 죄가 인나?"
ㅎㅎㅎㅎ



찔러 본거야


주일 학교 예배 시간에 전도사가 천지창조에
대해서 열심히 설명하고 있었다.
하나님이 빛을 창조 하시고 모든 만물을
창조 하시고,

남자와 여자를 창조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물었다.
그러면 배꼽은 어떻게 생겼어요?”
당황한 전도사는 이렇게 대답 했다.


, 배꼽 그거. 하나님이 익었나 안 익었나
찔러 본거야!!?”



앵콜 또 앵콜~~
.
어느 하늘아래에 한 과부가 살았다.
그 과부는 남편을 교통사고로 여의고
3년동안을 수절하다가
어느 날 젊은 흑인을 만나
오랫동안 지켜온 지조를 잃고 말았다.
.
하지만 오랫만에
남자와 잠자리를 같이한 그녀는
그만 체면을 잃어버리고
모처럼 한바탕 진하게 살을 불태우고 나서
다시 한번 하고 싶다는 의사를
.
영어로 전달 해야겠는데
영어를 몰랐던 터라
그 과부 한참을 고민고민하다가
갑자기 생각난 영어 한마디!!!


"앵콜"! "앵콜"!!
"앵콜"!!!



담배가 몸에 좋다면

부모가 공부하는 자녀에게...
어머니 : "애야! 얼굴이 안 좋아 보이는구나~!
담배 한대 피고하거라... "
아버지 : "그래 엄마 말 듣고 담배한대 펴..
저기 여보!... 애 공부하는데,
빨리 슈퍼가서
담배 한갑 사오구려, 애 피우는 걸로... "

2) 학교에서 조회시간에
선생님 : "너 네들 아침에 안색이 안 좋아 보인다.
다들 담배한대 물고 시작하자 "
학생 : "샘님 저는 안 피는데요... "
선생님 : "너는 제대로 하는게 뭐 있어
그러니까 공부도 꼴찌 아냐...쟤 하나줘라"
.
3) 친구들이 줄 담배 빨고있을 때
친구 : "짜식들... 자기 몸은 졸라 생각한다니까? "
4) 몸이 무척 안 좋은 친구 병문안 가서
친구 : "짜식~
몸두 안 좋은데, 담배나 한 보루 빨아라... "
환자친구 : "고맙다 녀석...
나 생각하는 건 너 밖에 없구나..."



5) 화장실에서 담배 피고있을 때
선생님 : "~ ~자식
왜 공부를 잘하는가 했더니 화장실에서까지 담배를 피네~
그래 건강하면 공부도 잘하는 법이지..."
학생 : "선생님도 한대 피시겠어요? "
선생님 :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며) 짜식...
선생님을 끔찍이도 사랑하는구나 "
.
6) 꽁초 물고있는 여친을 보았을 때
남친 : "필터 끝까지 빨아
그래야 애기도 쑴풍 쑴풍 나온대... "
여친 : "아잉~ 몰러..
나 요즘 종류별로 피고있단 말야..
영양도 생각해야지 "
남친 : "역쉬~ 내 색시감은 너 뿐이야 !"

7) 친구가 장초를 더러운 바닥에 떨궜을 때
옆 친구 : "니 미친나...
그 좋은걸,
~샤끼 나나 주지(아까와 죽는다)"
담배 빨든 친구 : "(디따 아까운 표정으로)
담배 입술에 붙었다가 손가락에서 빠진거야~.
울 엄마가 시골에서 부쳐 주신건디....
~~.......~~~~~~ !"
누가 이런 담배 안 맨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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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2. 1.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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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한테 난리야

어느 시골 마을의 이장이 동네 주민들을 모아 놓고
마을 발전을 위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한창 열정을 다해 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청년 한 사람이 졸고 있었다.
그러자 화가 난 이장은 청년 옆에서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듣고 있던 할머니께 외쳤다.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주세요!'
그러자 그 할머니는 어이없다는 듯 대답했다.
'재우긴 지가 재워 놓고, 왜 날보고 깨우라고 난리야~~!'


★ 신혼부부

어느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신부의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 다음날 점심이 되어도 방에서 나오지 않자
이상하게 생각한 가족들은 신부의 초등학생 동생에게 물었다.
'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봤어?'
'봤어.'
'언제?'
'어젯밤 12시쯤에 자고 있는데 매형이 내 방에 와서
로션이나 바셀린 없냐고 물었어.'
그러자 가족들은 민망한 듯 웃으며 물었다.
'그래서 어떻게 했는데?'
'너무 졸려서 잠결에 찾아 줬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까 어제 준게 본드였더라고.'


★ 첫날밤에

한 커플이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여 신혼여행을 왔다.
두 사람은 '어떻게 황홀한 밤을 보낼 것인가?'하는
기대감으로 온몸이 후끈 달아 올랐다.
드디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초야를 치르게 되었다.
신랑이 근육 덩어리 몸매를 자랑스레 내보이며 말했다.
'자기, 이리로 와. 지금 난 몸이 몹시 뜨거워져 있어.'
신랑의 멋진 몸매를 본 신부는 기대에 부풀어 말했다.
'나도 그래. 미칠 것 같아….'
그러자 신랑은 더욱 흥분해 하며
'난 지금 심지에 불만 붙이면
바로 폭발하는 다이너마이트가 된 것 같아!'라고 말했다.
'어머머~~ 정말?'
잔뜩 기대에 부푼 신부가 재촉을 하자
신랑은 기세좋게 옷을 훌훌 벗어 던졌다.
그러자 신랑의 아래(?)를 본 신부는 실망하며 말했다.
'그런데 심지가 왜 이렇게 짧아…?'


★ 엽기 여학생

여학생이 버스 안에서 졸고 있는데
무섭게 생긴 아줌마가 옆으로 와 큰소리로 말했다.
'요즘 애들은 버릇이 없어.
나이 많은 사람을 보면 자리를 양보해야지!'
듣다 못한 여학생이 대들었다.
'아줌마가 할머니세요?'
열 받은 아줌마는
'아니 이게 어른한테 눈을 똥그랗게 뜨고 대들어?'라고
더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여학생도 지지않고 대꾸를 했다.
'그럼, 사람이 눈을 동그랗게 뜨지 네모나게 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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