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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대한민국 사람이 걸리는 역류성 식도염 등 위염 증상...
편안한 음식 먹어야 해결...
그 중에서도 위장에 도움되는 음식 2가지...

우리나라 사람 100명 중 86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위염’.

 

국내 위암 환자의 60%가 위염으로 인해 위암이 시작됐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지만, 흔히 체했을 때와 같이 소화 불량과 비슷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무심코 넘어가기 쉬워 주의가 필요합니다.

위 건강이 나빠지면 오랜 시간 일상생활이 괴로울 뿐만 아니라 끝내 삶의 질까지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세간에는 위염을 완화하고 삶의 질을 개선해주는 특급 식품 솔루션이 존재합니다.

 

위통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천연 제사제 ‘이것’과 소화를 도와 위를 편하고 든든하게 만들어 준 ‘이것’은 과연 무엇일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를 든든하게 하는 2가지 식품

1. 감자

위염의 경우 주로 공복 시간이 길어진 아침에 속이 쓰리고 통증이 심해집니다.

그래서 아침에 무엇을 먹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감자는 그 해결방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감자는 보통 속 쓰림과 위통을 완화해주는 효과로 ‘천연 제산제’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감자는 알칼리성 성분이 풍부한데, 알칼리성 성분이 많다고 알려진 사과보다도 약 2배 이상의 알칼리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감자는 어떻게 먹어야 할까?

감자는 튀겨 먹으면 효과가 없습니다.

감자를 쪄서 먹는 방법이 제일 좋았으며, 매일 아침 감자 1개와 우유를 먹는것이 좋습니다.

국립식량과학원에 따르면 감자는 조리법에 따라서 위 점막을 보호하는 역할인 비타민 C의 손실 차이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때문에 껍질째 감자를 쪄서 섭취하는 방법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2. 땅콩

/shutterstock

건강한 지방산은 불포화 지방산이라고 하는데, 땅콩은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하다고 합니다.

땅콩의 불포화 지방산은 위에 자극을 주지 않고 위액 분비를 활발하게 해 소화를 촉진한다고 합니다.

또한 땅콩은 염증 생성 억제에 도움을 주며,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까지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땅콩죽 만들기

재료 : 밥(백미) 1공기, 볶은 땅콩 한 줌 (약 1/3공기), 물 2공기, 소금 약간

 

① 먼저 쌀이 아닌 밥 한 공기를 냄비에 넣어주세요.

(취향에 따라 잡곡밥도 좋아요)

② 그리고 밥과 같은 양의 물을 냄비에 넣어주세요.

③ 땅콩은 1/3공기 한 줌 정도와 물도 땅콩하고 동일한 양을 넣고 믹서에 곱게 갈아주세요.

(취향에 따라 식감을 조절하세요)

④ 곱게 간 땅콩을 냄비에 넣어주시고 기호에 맞게 소금을 첨가 해주시고 팔팔 끓여주세요.

⑤ 끓기 시작하면 한 3분 정도 끓이고 15분 정도 식히면 완성입니다.

(기호에 따라 식히는 시간으로 농도를 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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