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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와 이규혁이 5월 13일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습니다. 이날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식을 통해 두 사람의 10년 인연도 해피엔딩을 맞았는데요.

손담비와 이규혁이 10년 전 SBS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는 건 잘 알려져 있죠. 그런데 당시 두 사람이 1년 정도 연애를 했다는 건 최근 출연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2)에서 털어 놓은 사실입니다. 당시 "불 같은 사랑을 했다"라던 이들은 돌고 돌아 지난해 열애 사실을 밝힌 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럽스타그램으로도 주목을 받았어요.

 

앞서 두 사람은 엘르 브라이드 봄, 여름호에서 멋진 웨딩화보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결혼식 전날인 12일, 손담비 소속사 에이치앤드 엔터테인먼트는 웨딩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대량 업로드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어요. 공개된 사진에는 화제가 된 스케이트장 촬영 뒷모습부터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서로를 챙기는 손담비와 이규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동상이몽2〉에서 결혼식 전 이미 한 지붕 아래 살고 있는 풍경도 공개한 두 사람. 방송을 통해 첫 번째 연애 당시 헤어졌던 이유와 두 번째 연애를 하며 곧바로 결혼을 결심한 배경까지 모두 밝혀 보는 이들의 응원을 받았어요. 많은 사람들의 축하 속에 웨딩마치를 울리는 두 사람이 방송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궁금해지네요.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결혼식 모습!

거리두기 해제로 하객수 제한이 풀리며 많은 동료들이 발걸음했습니다.

이날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연을 맺은 박나래부터 배우 공효진, 김고은, 임수향, 소이현·인교진 부부, 뮤지컬 배우 김호영, 가수 조권, 김흥국, 개그우먼 안영미 등이 식장을 찾았습니다.

이규혁의 절친 서장훈도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네요~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됐고, 축가는 가수 싸이와 그룹 2AM의 조권, 임슬옹이 맡아 각각 '연예인'과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

부케는 손담비의 절친인 모델 겸 배우 강승현이 받았네요. 

손담비는 과감한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선택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규혁은 깔끔한 블랙 턱시도를 택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결혼식 내내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손담비는 장시간 서 있는 것에 힘들어하는 이규혁의 등을 토닥이고 손을 잡는 등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한 이후 한 달 만에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는 자신의 SNS에 “인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다”며 이규혁과의 결혼을 밝혔습니다.

당시 이들은 친구로 알고 지내다 교제한지 3개월 됐다고 알렸지만, 최근 예능 ‘동상이몽2’ 방송을 통해 10년 전 예능 ‘키스 앤 크라이’를 통해 인연을 맺고 1년 간 열애했던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10년 만에 재결합에 성공, 두 번째 열애 끝에 결혼의 결실을 보게 된 손담비와 이규혁.  이들은 초고속 결혼 발표에 혼전 임신 의혹이 일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라고 알렸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 전부터 평일에는 손담비 집, 주말에는 이규혁네 집에서 동거 중이라고 솔직히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손담비는 2007년 '크라이 아이'(Cry Eye)를 통해 데뷔한 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 히트곡으로 솔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2013년 '레드 캔들(Red Candle)' 이후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해 활동했고,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 출연해 사랑 받았습니다. 

이규혁은 1997년 1000m, 2001년 1500m 세계기록 수립을 비롯해 세게선수권 4회 우승, 올림픽 6회 참여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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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동생과 10년째  열애중인 배우  황보라 소식한번
전해드립니다~

최근 배우 황보라는 IHQ 새 예능 프로그램 ‘걱정말아요 그대, 변호의 신’의 제작발표회에 참여했다. 그녀는 ‘변호의 신’에서 법무법인 사무소 실장 역으로 출연한다.

황보라는 시청률 공약을 내세우며 “제 결혼 발표를 여기서 하겠다. 진짜 하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보라는 “‘변호의 신’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많이 접하면서 결혼 결심이 흔들리지 않았냐”는 질문에 “이런 일이 없어야 되겠지만 가끔 ‘해도 해도 너무하네. 피해 갈 수 없는 건가’ 싶을 때가 있다. 그래서 변호사님이랑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힘든 일 있으면 상담하려고 하는데, 그럴 일이 없을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차현우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차현우가 3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교회를 같이 다니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제하기 전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황보라는 배우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친동생으로 유명한 차현우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차현우가 3살 연상이다. 두 사람은 교회를 같이 다니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교제하기 전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황보라는 지난해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결혼을 암시하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39세인데 왜 지금까지 결혼을 안 해?”라는 물음에 “이제 가야죠”라고 답했다.

황보라는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종종 드러냈다. 그녀는 차현우가 자신이 다칠까 봐 인덕션도 못 만지게 하고 빨래와 설거지도 못하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나 봤어요”라고 말하며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황보라는 오랜 만남에도 결혼이 늦어지고 있는 이유에 대해 직접 밝혔다. 그녀는 차현우가 영화 제작일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일을 늦게 시작한 만큼 본인의 힘으로 결혼을 준비하고 있어 한방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차현우는 배우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2016년부터 본명인 김영훈으로 영화 제작일에 전념하고 있다


한편 황보라는 차현우의 가족행사에도 참석하며 제사도 같이 지낸다고 전했다.

황보라는 차현우의 아버지인 김용건이 해외에 나갔다 올 때 아들이 아닌 황보라의 선물을 구매한다고 말하며 예비 시아버지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전했다

결혼의 시기상조는 두 사람만이 아는것이기에
온갖추측이 오가는건 사실이라 보면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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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가 저녁 늦게 까지 놀다가 집에 오는데

용변이 급하고 집은 멀고, 이 일을 어쩌나...

배를 움켜지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가는 곳마다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그 할머니, 금방 옷에 쌀것 같은데 (이거, 환장 하것네)

마침 건너편에 보니 화장실 같은 게 보여 달려갔다.

그곳은 다름 아닌 <농협 24시 현금 출납창구>였다.

그 할머니는 무작정 냅다 뛰어 안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 마침 아무도 없는지라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 것을 보았다.

그 할머니 늘상 종교활동을 해오던 터라

종교인의 양심에 그냥 나올수 없어

신문지를 잘 포장을 하여

집으로 가지고 가려고 문을 열고 나와

두리번거리고 있었다...

마침 그 앞에서 혹시나 하고 기다리고 있던 날치기 도둑놈

검은 오토바이로 소리없이 다가오더니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 것(돈뭉치?)을 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웃으며 속으로

(앗~이렇게 고마울수가 있나...)

그리고는 오토바이가 사라진 쪽을 향해

신명나게 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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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 도둑놈아 땡큐다~"

에고 에고, 그 도둑님 망했따아~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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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배우로 불리는 연기자 김희애의 남편이 공개된 뒤 그의 스펙과 재산 현황 등이 최근 다시 화제 되고 있다.

김희애는 1983년 데뷔해 현재까지 연기 활동을 이어온 40년 차 배우이다.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를 갖춘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6세이다. 그는 80년대 하이틴 스타로 주로 활동하던 중 2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드라마 ‘여심’에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며 신세대 스타로 떠올랐다.



김희애는 이후 드라마 ‘내일 잊으리’, ‘아들과 딸’, ‘부모님 전상서’, ‘내 남자의 여자’, ‘밀회’ 등의 작품을 통해 각종 연기상을 휩쓸었으며 2020년 방영된 ‘부부의 세계’에서는 여주인공 지선우 역을 맡아 무시무시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처럼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배우 김희애는 연기자로서 입지를 탄탄히 다져오던 중인 1996년 돌연 결혼 발표를 했다. 김희애의 남편은 한글과컴퓨터 창업자이자 초대 사장으로 유명한 서울대학교 출신 이찬진 씨이다.

비연예인 IT기업 대표가 인기 여배우 김희애와 결혼한다는 소식은 세간을 시끌시끌하게 만들었는데, 이들은 김희애의 형부이자 이찬진의 서울대 직속 선배가 주선을 하면서 처음 만난 것으로 전해진다. 당시 이찬진은 “(김희애를 만나기 전까지) 한 번도 연애도 못해보고 애인도 못 사귀어 보고 일만 했다”라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김희애는 남편 이찬진 대표를 처음 만났을 때까지만 해도 호감을 갖지 못했지만, 이후 프로페셔널하고 냉철하게 일하는 모습을 보면서 지적인 매력에 반하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김희애는 최근까지도 “애들 아빠가 뭐 하는 사람인지 몰랐고 지금도 잘 모르겠다”라고 말한 것을 보아 이찬진의 일에 크게 관여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다만 김희애의 남편이자 ‘한글과 컴퓨터’ 창립자인 이찬진 씨는 지난해 수십억 원대 횡령·배임 혐의로 피소되기도 했는데, 당시 포티스 대표이사 윤 모 씨는 이찬진 씨를 포함한 세 명의 전 대표이사를 고소했다.

앞으로도 김희애씨의 앞날에 좋은일들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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