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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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아들을 낳았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똑똑한 아이가 되라고
"아인슈타인" 우유를 먹여 키웠습니다.
...
근데 이놈이 초등학교 다니는데
영~ 세계적 인물은 못될거 같아서
우유를 바꿨습니다.

서울대학이라도 가라고
"서울 우유"로요.

근데 이놈이 중학교를 가니..
서울대도 가기 힘들듯 합니다.

아쉽지만 한단계 낮춰야할꺼같아 "연세 우유"로 바꿨습니다.

근데 실력이 택도없어 마음을 비우고 좀 더 낮춰서
건국대학이라도 가라고
"건국 우유"를 먹였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고등학생이 되니..
건국대 근처도 못갈거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유를 바꿨습니다.

"저지방 우유" 로요..

저어~~쪽
지방에 있는 대학이라도 붙어주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
그런데 그것도 힘들어 보여서 "3.4우유"로 바꾸게 되었답니다.
3년제 4년제 가리지 않고 합격만 해달라고......
:
이 이야기를 친구에게 했더니 그친구는 매일우유를 마시게 한답니다.

매일 학교라도 빠지지말고 가라고요..

그랫더니 옆에 있던 다른 친구가 말했죠 ..
자기는 빙그레를 먹인다고 합니다ᆞ
사고치지 말고 웃으면서 살라구요.. ~~

겁나게 웃겨서 ㅎ~~~

오늘도 아름다운 생각과 마음으로 하루를 열어가는
사랑과 향기로움이 가득한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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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내가 설겆이를 하며 말했다.
"애기좀 봐요!"
그래서 난 애기를 쳐다봤다.
한시간동안 보고만 있다가
아내에게 행주로 눈탱이를 얻어맞았다.


2. 아내가 청소를 하며 말했다.

"세탁기좀 돌려요."
그래서 난 낑낑대며 세탁기를 빙빙 돌렸다.
힘들게 돌리고 있다가
아내가 던진 바가지에 뒤통수를 맞았다.


3. 아내가 TV를 보며 말했다.

"커튼 좀 쳐요!"
그래서 난 커튼을 '툭' 치고 왔다.
아내가 던진 리모콘을 피하다가
벽에 옆통수를 부딪쳤다.


4. 아내가 빨래를 널며 말했다.

"방좀 훔쳐요."
그래서 난 용기있게 말했다.
"훔치는 건 나쁜거야."
아내가 던진 빨래바구니를 피하다가
빨레를 밟고 미끄러져 엉덩이가 깨졌다.


5. 아내가 아기를 재우며 말했다.

"애 분유좀 타요"
그래서 난 분유통을 타고서 '끼랴끼랴'했다.
아내가 던진 우유병을 멋지게 받아서 도로 주다가
허벅지를 꼬집혀 퍼어런 멍이….


6. 아내가 만화책을 보던 내게 말했다.

"이제 그만 자요."
그래서 난 근엄하게 말했다.
"아직 잠도 안들었는데 그만 자라니?"
아내의 베개 풀스윙을 두대 맞고 거실로 쫓겨나서
소파에 기대어 울다가 잠들었다.


7. 아직 잠에서 덜 깬 아내가 출근하는 내게 말했다.

"문 닫고 나가요."
그래서 문을 닫았다. 나갈 수가 없었다.
한시간동안 고민하며 서있는데 화장실 가려던
아내가 보더니
엉덩이를 걷어차고 내쫓았다.


8. 아기 목욕을 시키려던 아내가 말했다.

"애기 욕조에 물좀 받아요."
그래서 애기 욕조에 담긴 물을 머리로 '철벅 철벅'받았다.
아내가 뒤통수를 눌러서 하마터면 익사할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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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은 죄수

유머2022. 5.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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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다.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
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이렇게 답장을 써서 보냈다.

"여보,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파면 안되요.
거기에 내가 총과 많은 금괴를
묻어놓았기 때문이오"


며칠 후
아내에게서 편지가 왔다.


"여보 큰일 났어요.
수사관들이 열명이나 우르르~ 들이 닥쳐서
다짜고짜 우리 텃밭을
구석구석 파헤쳐 놓았어요."


죄수는, 즉시 답장을 써보냈다.

그럼 됐소~

언능 감자를 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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