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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상식들

유머2022. 5. 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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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이는 생선을 먹지 못하면 시력을 잃는다.

쥐와 생선에 타우린이 많이 들어있어서 고양이는

쥐와 생선을 꼭 먹어야 한다. 또한 고양이에게 타우린은

심근경색을 방지하는 역할도 한다. 오징어 겉면에

하얗게 붙어있는 가루가 타우린이다.

오징어를 구울 때 나는 독특한 타는 냄새가

타우린에 의한 것이다.

* 일본에는 "미인을 조심하라"는 교통 표지판도 있다.

20여년 전에 세워졌으며, 언덕길에서 과속해서

생기는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처음에는 '미인 없음. 한눈 팔 것도 없음' 이었으나,

동네 주민들의 반발을 감안, 역으로 '미인이 많음.

곁눈질 운전 금지'로 바꾸었다.

* 물구나무서기 1분이면 뱃살이 빠진다.

물구나무서기를 하면 직립생활만을 하여 한 쪽에

몰렸던 체액이 반대쪽으로 흐르게 되고 체액의

적체로 인하여 생기는 피로나 어혈 또는 필요없는

군살이 제거된다. 예를 들면 다리나 허리 쪽에 모여

있던 체액이 얼굴 쪽에 모이게 된다. 그럼으로써

허리와 종아리가 가늘어지고 얼굴의 피부가 고와진다.

또한 뇌나 얼굴에 있는 각 기관의 순환이 잘 되므로

눈이나 귀 등이 밝아지고, 얼굴의 주름살이 없어지며,

두통이나 신경성 질환의 치료는 물론 지능도 좋아진다

. * 팔굽혀펴기 10번만 하면 키가 커진다.

팔굽혀펴기로 키가 커지는 현상은 일시적인 성장이다.

이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뼈를 제외한 근육이나 인대의

이완으로 인해 일시적인 성장이 가능한데 0.5cm~2.5cm까지

가능하다. 유연성 있는 사람이 유연성 없는 사람보다

성장의 폭이 크고 노인보다 어린이가 성장의 폭이 크며,

뚱뚱한 사람보다 마른 사람의 성장폭이 크다.

사실 사람의 몸은 매일 줄었다 늘었다 한다.

잠을 자고 일어나면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으나

일시적으로 키가 1.5cm정도 커져 있다. 이는 사람이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와 척추사이에 중력을

받다가 잘 때 오랜 시간 눕게되면 수축되어 있던

척추가 이완되어 있기 때문이다.

* 어두운 곳에서 보이지 않을 때

한쪽 눈을 가렸다 떼어내면 보인다.

어둠 속에서 적응하는 그 외의 방법들로는 양쪽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거나, 약 5도 정로도 시선을

아래로 비껴서 보는 방법이 있다.

* 사나운 개에게 물렸을 때,

귀에 바람을 불어넣으면 빠져나올 수 있다.

개의 귀는 사람 귀와 달리 청각이 발달되어 있을뿐더러

굉장히 예민하다. 또한 스스로 귀를 건드릴 일이 없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자극을 받게 되면 깜짝 놀라 하고

있던 행동을 멈추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람과 같이 코에다 입김을 불게 될 경우에 개가

숨을 쉬는 것에 곤란함을 느끼기 때문에 순간 입에

물고 있는 것을 떼게 된다.

투견들의 경우나 큰 개의 경우 물고 놓지 않을 경우,

신문지에 불을 붙여 가까이 가져가면 무서워서

피한다고 한다...

* 하루살이는 입이 없다.

종류에 따라 짧게는 4~8시간, 길게는 이틀 정도를 사는

하루살이는 진화해 오면서 종족번식만을 위한 생식기관을

제외한 먹는 소화기능이 거의 퇴화해 입이 없어져버렸다고

한다. 보통 유충의 기간이 1년이 넘는 하루살이는 이 기간엔

입이 있지만 성충이 되면 입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 베트남 사람들은 우리와 반대로 사과를 깎는다.

한국과 중국, 일본의 경우 사과를 깎을 때 시계방향으로

돌려 깎지만, 베트남의 경우 반시계 방향으로 바깥을

향해 사과를 깎는다. 엄지손가락을 많이 사용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검지 손가락을 주로 사용하는 베트남에서는 돈을

셀 때도 책장을 넘기듯 검지손가락으로 센다.

* 게는 어지러우면 앞으로 걷는다.

게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어지러움을 느끼면 평형감각이

흐트러져 옆이 아닌 앞으로 걷는다.

* 프랑스 파리에는 짝짓기를 해주는 슈퍼마켓이 있다.

독신이라는 징표로 보라색 장바구니를 들고 다니면서

마음에 드는 이성을 찾아다니는 슈퍼마켓이 파리의

싱글들에게 인기다. 매주 목요일 저녁이 되면 모두들

정장 차림으로 슈퍼마켓을 향한다고 한다

* 엉덩이와 궁둥이는 서로 다른 신체부위다.

사람의 엉덩이와 궁둥이를 같은 곳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엄연히 다른 부위다. 의자에 앉았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은

궁둥이, 그 위에 볼록하게 튀어나온 부분이 엉덩이라고 한다.

* 휴대폰 진동을 머리 위에서 못 느낀다.

휴대 전화의 진동모터의 떨림을 정수리에서는 느낄 수 없다.

진동은 근육에 의해 느끼게 되는데 머리에는 근육 분포가

적어 느낄 수가 없는 것이다. 휴대폰을 진동 모드로 돌려놓고

정수리에 두면 전화가 와도 그 떨림을 느낄 수 없고, 헤드폰

으로 음악을 들으면 진동소리조차 들리지 않아

전혀 진동이 오는 것을 느낄 수가 없다.

* 태국의 전봇대는 네모다.

태국에서는 뱀이 전봇대를 타고 올라가 전선을 해하는 경우가

많아 전봇대 형태가 네모라고 한다. 실제 뱀으로 실험해 본

결과 원형 기둥은 쉽게 올라가지만 사각기둥은 몸으로 감을 때

공간이 생겨 추진력을 얻지 못해 위로 올라가지 못했다.

* 발명왕 에디슨은 "사형집행용 전기의자"도 만들었다.

현재 가장 위대한 발명왕으로 존경받는 에디슨도 상업적 목적을

위해 사형집행용 전기의자와 같은 무시무시한 발명품을 만들었다

는 사실! 직류 방식 전기를 발명해 많은 수익을 올렸던 발명왕

에디슨은 그의 라이벌인 또 한 명의 천재 과학자 테슬라가 교류

방식의 전기를 발명해 직류 방식에 대한 반기를 들자 테슬라의

교류 방식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사형집행용 전기

의자를 교류 방식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전화기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휴대폰 버튼을 대신

누르면 전화가 걸린다.

휴대폰을 송화기 부분에 대고 번호를 누르면 신기하게도

전화는 걸린다. 일반 전화의 송화 부분에 휴대폰 키소리를

입력하면 일반 전화가 키소리를 인식하여 전화가 걸리게

되는 것이다. 이때 발신 번호는 일반 전화의 번호가 표시

되고, 전화비 역시 일반 전화의 요금만 청구된다.

* 갈치는 살아있을 때 꼿꼿이 서 있다.

먹이를 잡는다거나 할 경우 다른 물고기처럼 수평으로

헤엄치기도 하지만 갈치는 등지느러미를 이용하여 물 속에서

꼿꼿이 서 있을 수 있다. 갈치는 성격이 급해 물 밖으로

나오자마자 죽기 때문에 수족관이나 횟집 등의 수조에서는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을 볼 수 없지만 바다 속에서는

이와 같은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 태국에서는 군대를 제비뽑기로 간다.

태국에서는 부족한 인원의 신병 수만큼을 제비뽑기로 충족한다.

빨간색 글씨가 쓰여있는 제비를 뽑으면 군입대 당첨, 검정색

글씨가 쓰여있는 제비를 뽑으면 면제.. 만 21세부터 군입대

자격이 주어지며 태국의 복무기간은 24개월. 태국의 군입대

제비뽑기의 평균 경쟁률은 약 10대 1 이고, 한 번 검정제비를

뽑아 입대가 면제되면 영구 면제 대상이 된다고 한다.

* 토끼는 자기 대변을 먹지 못하면 죽는다.

토끼가 음식을 먹으면 소화기관을 거쳐 항문으로 변이 나오게

된다. 이를 식변이라고 하는데, 이 식변에는 영양분이 풍부하다

고 한다. 토끼는 부족한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자기 대변을

먹는데 만약 먹지 못하게 된다면 영양 부족으로 죽게 된다고 한다...

* 계란끼리 부딪치면 꼭 하나만 깨진다.

계란마다 각각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계란 두 개가 부딪치면

하나만 깨진다. 다른 조건이 같다면 크기가 더 작은 것(밀도가

높기 때문), 신선도가 높은 것, 껍질이 두꺼운 것 그리고

어미닭의 영양상태가 좋은 것일수록 깨지지 않는다.

* 샴페인에 건포도를 떨어뜨리면 오르락내리락한다.

샴페인의 탄산(CO2)이 건포도 표면에 붙으면 건포도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그 기포가 터지면 건포도는 가라앉는다. 콜라나 사이다

같이 탄산 음료에 건포도를 넣어보면 마찬가지로 오르락내리락한다.

* 문어는 배가 고프면 자기 다리도 먹는다.

국립 수산 과학원에서 실험을 한 결과 문어는 배가 고프면

자기 발을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여러 가지 가설이 있지만

문어는 약 24시간 가량 굶으면 자기 발을 먹는데, 이는 2개월

가량 지나면 다시 재생된다고 한다.

* 손을 교대로 머리에서 두드려 보면 안된다.

책상 위를 교대로 '두구두구" 쳐보면 얼마든지 박자를 맞춰

칠 수 있지만 머리 위를 쳐보면 금새 박자가 꼬이게 된다.

손바닥을 쫙 펴고 머리 양옆을 세게 칠수록 금방 박자를

놓치게 되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오른손은 왼쪽 뇌가, 왼쪽 손은 오른쪽 뇌가 지배한다.

처음에는 번갈아 치는 것이 가능하지만 점차 정보가 양쪽

뇌를 교차하면서 점차 동조화 현상이 생기기 때문에

양손이 동시에 움직이게 되는 것이라고 한다.

* 폴란드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 고등학교가 있다.

동유럽의 공업국가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는 세종대왕

이란 이름의 고등학교가 있다. 한국에서 폴란드의 천문학자

코페르니쿠스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에 대한 보답으로

설립된 이 고등학교는 주 7시간씩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폴란드 전역에서 수재들만 온다는 이 학교의 학생들은

간단한 한국말 정도는 모두가 구사할 정도라고...

* 닭은 걸을 때 목을 흔든다. 그러나 목을 고정하면 넘어진다.

닭이 목을 흔드는 이유는 세가지.

첫째, 대퇴부가 몸 안쪽에 들어가 있기 때문이며

둘째, 몸의 중심을 얻기 위해서...

마지막으로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라고 한다

* 아이들도 미인을 좋아한다.

4세 남자아이들을 대상으로 흔히 말하는 미인과

보통 여성을 사이에 두고 호감도 조사를 한 결과

미인에게 더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4세 여아들 대상으로 실험을 한 결과 역시 비슷한

양상을 볼 수 있었다.

이는 4세 정도가 되면 이미 그 사회가 인정하는

미에 대한 판단이 섰다는 얘기가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아직 사회화가 덜 된 6개월 아기는 어떨까? 실험 결과

아기들도 미인 사진에 더 관심을 보였다. 전문가 말에

의하면 6개월 된 아기도 각각 선호하는 개별적인 기준이

있을 수 있고, 양육자와의 유사성에서 비롯, 생물학적으로

이러한 성향이 타고난다는 가설도 있다고 한다.

* 추울 때 인사 10번 하는 것이 특효다.

추운 겨울, 추위를 단번에 녹일 특급 아이디어.. 바로 인사를

하는 것이다. 흔히 추울 때 우리가 하게 되는 PT 체조나 고함

지르기, 뜨거운 어묵 국물 마시기보다 몸의 온도를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허리를 숙여 10번 정도만 인사를 해도 배와 등

근육이 골고루 많이 움직이기 때문에 신체 전반에 걸쳐 온도가

상승, 순간적으로 몸을 고루 덥게 할 수 있다. 그러나 고혈압,

중풍 환자는 어지럼증이 생기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발 저릴 때는 다리를 X자로 교차하면 된다.

장시간 무릎꿇고 앉아 있으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발 저림..

발이 저리는 이유는 발에 충분히 혈액이 흐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때, 30초 정도 다리를 X자로 교차하여 다시 꿇어앉았다 일어

나면 신기하게도 다리 저림이 사라지게 된다.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해주는 혈을 지압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 술에 취했을 때는 계란 프라이를 먹으면 깰 수 있다.

콜레스테롤은 위 내의 알코올을 분해시키는 기능을 한다.

그렇기 때문에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계란이 술 깨는 데

효과적이다. 좀 더 빠른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계란의 노른자를

덜 익힌 프라이나 날계란 상태로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한다.

실험을 해 본 결과 계란 프라이를 먹은 1시간 후 혈중 알코올

농도를 측정해보니 수치가 떨어진 것으로 확인되었다.

* 딸꾹질은 혀를 잡아당기면 멈춘다.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은 주로 혀에 분포되어있다. 그래서 혀를

잡아당겨 딸꾹질을 일으키는 신경에 다시 자극을 주면 딸꾹질을

멈추게 된다. (혀 당기는 법 / 혀 아래 안쪽 깊숙이를 지압하듯

지긋이 잡아 준 다음 확 잡아당기지 말고 부드럽게 뺀 뒤, 30초

정도 잡고 계시다가 놓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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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에고 ~ 서러워라!


고령의 할머니가 어디다 전화를 거시는지
수화기를 들고 쪽지에 적힌 번호를 수시로 봐가며
다이얼을 하나하나 누르고 있었다.

누르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다이얼이 늦었으니 다시 확인하시고 걸어주십시오'라는
아가씨의 목소리소가 들렸다.

그러자 이 할머니,
수화기에 바짝 입을 대고 애처로운 표정으로...

'이봐요 색씨,
그러지 말고 좀 연결해 주시구랴!
늙은이가 빨리 못 눌러서 그래.

얼른 좀 연결해줘!!'

유머 - 중학교 시험에서

니체가 알몸이 된 사연

독일의 철학자를 맞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는데,
전교 일등 옆에 앉은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이 적은 답은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 보니 답이 '나체'로 보였는데,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1등인지라
한참을 고심한 후 '누드' 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학생 역시
전교 일등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를 보고
'누드'라고 적긴 적었는데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다시 적은 정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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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유머 복습

피장파장

* 40대 : 많이 배운 년이나 못 배운 년이나

* 50대 : 예쁜 년이나 미운 년이나


* 60대 : 자식 잘둔 년이나 자식 못둔 년이나
* 70대 : 남편이 있는 년이나 남편이 없는 년이나


* 80대 : 돈이 있는 년이나 돈이 없는 년이나
* 90대 : 산에 누운 년이나 집에 누운 년이나

웃기는 남자

* 50대에 : 사업 한다고 대출 받는 남자
* 60대에 : 이민 간다고 영어 배우는 남자


* 70대에 : 골프 안 맞는다고 레슨 받는 남자
* 80대에 : 거시기 안 된다고 비아그라 먹는 남자


* 90대에 : 여기저기 아프다고 종합검진 받는 남자

얄미운 여자

* 10대 : 얼굴이 예쁘면서 공부까지 잘하는 여자.
* 20대 : 성형수술을 했는데 티도 없이 예뻐진 여자


* 30대 : 결혼 전에 오만 짓 다하고 돌아쳤는데도,
서방 잘 만나서 잘만 사는 여자.
* 40대 : 골프에,해외 여행에,놀러만 다녔어도 자식들이
대학에 척척 붙어주는 여자.

* 50대 : 먹어도 먹어도 살 안찌는 여자.
* 60대 : 건강 복도 타고 났는데 돈 복까지 타고난 여자.


* 70대 : 자식들 시집장가 잘 보내고 서방까지 멀쩡한 여자.

연대별 상품

* 10대 : 신상품
* 20대 : 명품


* 30대 : 정품
* 40대 : 기획상품(10%할인)


* 50대 : 반액 세일
* 60대 : 창고 방출


* 70대 : 분리 수거
* 80대 : 폐기 처분


* 90대 : 소각 처리

잠자리의 형태

* 20대 : 포개져서 잔다.
* 30대 : 마주 보고 잔다.


* 40대 : 천장 보고 잔다.
* 50대 : 등 돌리고 잔다.


* 60대 : 딴 방에서 따로 따로 잔다.
* 70대 : 어디서 자는지도 모르고 잔다.

부부의 동거 형태

* 10대 : 서로가 뭣 모르고 산다.
* 20대 : 서로가 신나서 산다.

* 30대 : 서로가 한 눈 팔며 산다.
* 40대 : 서로가 마지못해 산다.


* 50대 : 서로가 가여워서 산다.
* 60대 : 서로가 필요해서 산다.

* 70대 : 서로가 고마워서 산다.

세대별 정력

* 10 대 : 번갯불 정력.
* 20 대 : 장작불 정력.


* 30 대 : 모닥불 정력.
* 40 대 : 화롯불 정력.

* 50 대 : 담뱃불 정력.
* 60 대 : 잿불 정력.


* 70 대 : 반딧불 정력.

건강이 제일

* 1.똑똑한 사람은 예쁜 사람을 못당하고
* 2.예쁜 사람은 시집 잘간 사람을 못당하고


* 3.시집 잘간 사람은 자식 잘둔 사람 못당하고
* 4.자식 잘둔 사람은 건강한 사람 못당하고


* 5.건강한 사람은 세월 앞에 못당한다.

미친 년 씨리즈

* 10억도 없으면서 강남에서 사는 년
* 20억도 없으면서 자식 유학 보내는 년


* 30억이나 있으면서 손자 봐주는 년
* 40억도 없으면서 [사]자 사위 본다는 년


* 50억도 없으면서 상속해 줄 걱정하는 년
* 60억이나 가진 년이 60살도 안 되어서 죽는 년


* 1억도 없으면서 위의 여섯 년 흉보는 년

신세대 속담

* 1. 버스 지나가면 택시 타고 가라
* 2. 길고 짧은 것은 대봐도 모른다.


* 3. 젊어서 고생 늙어서 신경통이다.
* 4. 호랑이한테 물려가도 죽지만 않으면 산다.


* 5. 윗물이 맑으면 세수하기 좋다.
* 6. 고생 끝에 병만 든다.


* 7. 아는 길은 곧장 가라.
* 8. 못 올라갈 나무는 사다리 놓고 오르라.

* 9. 서당개 삼년이면 보신탕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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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가지가 없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싸가지가 무엇일까요?

읽어 보시고 싸가지가 있도록 노력하십시다.

한양도성을 건립할때

人間이 갖춰야할 德目에 따라,

동대문은

'인(仁)'을 일으키는 문이라 해서 흥인지문(興仁之門)

서대문은

'의(義)'를 두텁게 갈고 닦는 문이라 해서 돈의문(敦義門)

남대문은

'예(禮)'를 숭상하는 문이라 해서 숭례문(崇禮門)

북문은

'지(智)'를 넓히는 문이라 해서

홍지문(弘智門)이라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 가운데를 뜻하는

'신'을 넣어 보신각(普信閣)을 건립했습니다.

이는 한양도성을 오상(五常) 에 기초하여 건립한 것입니다.

오상이란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으로

인간이 갖추고 있는 다섯 가지 기본 덕목입니다.

인(仁)은

측은지심(惻隱之心) 으로 불쌍한 것을 보면 가엾게 여겨 정을 나누고자 하는 마음.

의(義)는

수오지심(羞惡之心)으로 불의를 부끄러워하고 악한 것은 미워하는 마음.

예(禮)는

사양지심(사讓之心) 으로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하며 남을 위해 사양하고 배려할 줄 아는 마음.

지(智)는

시비지심(是非之心)으로 옳고 그름을 가릴 줄 아는 마음임니다.

신(信)은

광명지심(光名之心)으로 중심을 잡고 항상 가운데에 바르게 위치해 밝은 빛을 냄으로써 믿음을 주는 마음입니다.

도성을 짖는데도

사람의 도리를 중시하는 조상의 넓고 깊은 마음에 고개를 숙입니다.

보신각이 4대문 중심에서 종을 울리는 것은

仁,義,禮,智를 갖추어야 인간은 신뢰할 수 있다는 유교적인 철학입니다.

그리고 仁,義,禮,智

4 가지가 없는 사람은

사가지 없는 놈, 즉

싸가지 없는 놈이 됩니다.

인간의 도리를 다하여

믿음으로 명예를 간직하는 모든 분들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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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여교사



결혼을 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싱글싱글 웃으며 수업을 들어간 교실에서 한창 사춘기인 아이들이 첫날 밤 얘기를 해달라고 졸라대는 것이었다.

여교사는 붉어진 얼굴로 학생들을 보면서 민망해 하고 있는데...

맨 뒷자리에 앉은 녀석이 껌을 질겅질겅 씹고 있는 것이 아닌가.

투철한 직업정신으로 무장된 여교사, 괘씸한 녀석을 혼내줘야겠다는 생각에서 예의도 모르는 녀석에게 큰소리로 하는 말....



"빨리 껌 벗어...?!"





꼴깝 떨고 있네



요즘 모든 분야, 심지어 어린이들 숙제까지 컴퓨터가 처리하고,

근래에는 결혼 중매까지 컴퓨터가 대행하는 세상이 되었다.

한 노총각이 중매 사이트에 접속, 다음과 같은 배우자 조건을 입력시켰다.

첫째 : 키가 커야하고,

둘째 : 몸이 날씬해야 하며,

셋째 : 숫처녀야 하고,

넷째 : 미인이어야 하며,

다섯째 : 가문이 좋아야 하고,

여섯째 : 학벌도 좋아야 하며,

일곱째 : 나이가 젊어야 하고,

끝으로 : 재산도 많아야 한다.

잠시 후 컴퓨터에서 다음과 같은 설문을 띄워왔고 해당란의 각 문항에 솔직히 답하라했다.

첫째 : 당신은 키가 큽니까?

둘째 : 체격이 우람합니까?

셋째 : 숫총각 입니까?

넷째 : 미남입니까?

다섯째 : 가문이 훌륭합니까?

여섯째 : 학벌이 좋습니까?

일곱째 : 나이가 젊습니까?

끝으로 : 재산이 풍부합니까?

노총각인 이 사내는 한참 고민하다가 아무리 컴퓨터이지만 진실은 통할 것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난에 ‘ 아니오 ’라는 글을 입력했다.

그러자, ‘잠시만 기다리라’ 는 말이 컴퓨터에 뜨더니, 조금 기다리자 다음과 같은 회신이 올라오는 것이었다.



“정말 꼴값 하십니다!”





손녀의 수수께끼



할아버지 생신날 저녁 잔치를 끝내고 모든 가족이 모여앉아 손자·손녀들의 재롱에 웃음꽃이 피었다.

초등학교 1학년인 큰 손녀가 "할아버지, 오래 오래 사세요, 수수께끼 하나 낼까요?" 하였다.

할아버지는 "오냐, 우리 공주 수수께끼 한번 들어볼까?"

큰 손녀가

"할아버지, 사람 몸에 있는 건데요, 둥글넓적하게 생겼고요,

가에는 털이 보송보송 나 있고요, 가운데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있는 게 몰까요?"

할아버지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계면쩍은 듯이 헛기침을 하시고, 큰 며느리는 너무 창피스러워 얼굴을 붉히며 고개를 숙였다.

그러자, 그 큰 손녀는 손으로 자기의 눈을 가리키며 "할아버지... 눈!"

어른들은 집안이 떠나갈 듯 웃었다.

이에 신이 난 큰 손녀는 한 개만 더 할게요 하며

"할머니, 사람 몸에 있는 건데요,

둥글넓적하게 생겼고요, 가에는 털이 보송보송 나 있고요, 가운데는 항상 축축하게 젖어있는 게 뭐 게요?"

할머니는 왜 똑 같은 것을 두 번 하느냐고 하자 그 손녀는 일어서더니 슬금슬금 도망을 가면서 하는 말,



"할머니가 조금 전에 생각했던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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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표준어 : 돌아가셨습니다
.

경상도 : 죽었다 아임니꺼
.

전라도 : 죽어버렸어라
.

충청도 : 갔슈
.

<사례 2>

표준어 : 잠깐 실례하겠습니다
.

경상도 : 내 좀 보이소
.

전라도 : 아따 잠깐만 보더라고
.

충청도 : 좀 봐유
.

아무리 그래도 충청도 말이 가장 빠르다고 인정할 수 없다는 사람도

다음 문장을 보면 인정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표준어 : 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 깐 콩깍지인가?

충청도 : 깐 겨, 안깐 겨
?


그래도 인정할 수 없다고
?

그렇다면 진짜 결정타를 날릴 수 밖에
...

표준어 : 당신은 개고기를 먹습니까?

충청도 : 개 혀?

충청도 중늙은이 부부가 잠자리에 들었는데

영감 : 헐 겨?

마누라 :
.


...한참 후
...

영감 : 워뗘
?

마누라 : 헌 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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