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 아는사이

유머2022. 5. 11.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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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번쩍 뛸 만큼

야한 옷차림을 한 처녀가 인사를 해오자,

당황한 남편이 아내를 보며 변명을 했다.

"여보,그냥 업무상 아는 사이야!"

그러자

부인이 숨 쉴 틈도 주지 않고 다그쳤다.

"당신 업무상 아는 사이예요,

아니면

그 여자 업무상 아는 사이예요?"

→ "저렇게 야한 옷차림을 하고

대낮에 돌아다니는 걸 보면 틀림없이

그렇고 그런데 나가는 여자일 거야"

척 하면 삼천리라고,

아내는 첫눈에 이 여자가 특수한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란 걸 알아차렸다.

그래서

여자가 남편한테 인사하는 걸 보면서도

애써 모른척 외면했던 것이다

"언젠가

업무상 접대하러 갔다가 알게 된 여자겠지,뭐."

그런데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

갑자기

정색을 하며 변명을 하고 나서는

남편 말 한마디에

속이 그만 뒤집어지고 말았다.

"으이그,

눈치코치도 없는 양반,

모른척하고 지나가면 어디가 덧나요?

어떤 여자냐고

내가 꼬치꼬치 캐물어야

꼭 속이 시원하냔 말이에요!"

어느 쪽을

먼저 맞받아칠지 고민할 겨를도 없이,

남편은 한꺼번에 날아오는

아내의

두 주먹에 보기좋게 나가떨어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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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심가의 돈 많은 오(吳) 사장님 께서

남자 2명과, 여자 1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하기로 했다.


오사장님은 면접시험을 치르기 위해 이들을 데리고 근처의

중국 집으로 갔다....





그런데 오사장님은 이들 앞에서 자장면을
한 그릇만 시켰다....

"자네들이 돈을 내지 않고 나와 함께
자장면을 먹을수 있는 방법을 말해 보게나,?"

첫 번째 남자가 말했다..!!

"저는 사장님께서 남긴것을 먹 겠습니다 "

두 번째 남자는 한술 더 떠서 이렇게 말했다?

"저는 사장님께서 흘린것을 먹겠습니다."

그러자 마즈막 남은 여자가 결정타를 날렸다.







"싸아장님~입 닦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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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성과(成果)급이 나온 날에

낚시점에 들렀다가,

평소 꼭 사고 싶었던 30만원을 호가하는, 수파골드 2.5칸

낚시대 2대를,큰 맘 먹고 구입 했더랍니다.

마누라에게 혼 날까봐,

조용히 문을 따고 살금살금 들어가,

낚시 가방에 낚시대를 재빨리 숨기고,

안방을 보니 마누라가 자고 있는데,

자세히 보니 팬티에 구멍이 나 있더랍니다.

구멍 안에 무성한 숲이 보일 정도로

어휴~내가 미쳤지~~~

순간 눈물이 핑 돈 남편(男便)은

“아! 나는 죽일 놈이다.”

아무리 팬티가 비싸도 낚시대 한대 값이면, 팬티가 몇개냐? ”

마누라는 돈을 절약(節約)하려고,

구멍 난 팬티를 입고 사는데,

나는 30만원짜리 낚시대를 사서 들고 오다니?

아! 불쌍한 내 마누라!

내 다시 낚시 다니나 봐라 ?

그리고 팬티도 못 사주는 남편(男便)으로 마누라에게 너무나

무심(無心)했던 자신(自身)을 자책(自責)하면서

다시는 낚시질 안 하겠다고 맹세하면서,낚시대를 확 분질러

버렸 습니다.

다음날 아침 부시시 잠을 깬 마누라 왈,여보! 나 어제

백화점(百貨店)에 들렸다가 희안한 것을 보았다.

뭘 보았는데? 팬티나 하나 사 입지.

내 맘 어떻게 알았어?

그렇지 않아도 최신(新)유행(流行) 이라면서, 남편(男便)성욕(性慾)도

일으키고 깜찍한 기능(技能)성 구멍난 팬티를 파는데 신기해서

비싸지만,45만원을 주고서 하나 사 입었다.

뭐! 니 팬티 오래 입어 닳아서 구멍이 난게 아니라 비싼 돈 주고 사입은

최신(最新)유행(流行) 팬티 라고 ?

이놈의 여편네가 망령이 들었나?

구멍 난 팬티가 최신 유행(流行)이라고?

🦀아~아! 불사 부러뜨린 내 낚시대는 어디서 찾나?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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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있어봐라?~
얼마나 귀찮은지?~

◈ 의무적으로 집에까지 데려다 줘야지..
◈ 실증날때는 구차한 변명 생각해야지..
◈ 여행가도 방값은 필수로 준비해야지..

◈ 남들이 닭살 표정 짓는거 감수해야지..
◈ 한눈 팔면 맞아죽을 각오해야지..

◈ 수시로 가그린 챙겨야지..
◈ 더워 죽겠는데도 팔짱 껴야지..

◈ 결정적으로 주기도 잘 맞춰야지..

◈ 기념일 꼬박꼬박 계산해서 챙겨야지..

◈ 술마시면 일부러 취한척 해야지..

◈ 너 없으면 못산다고 거짓말도 해야지..

◈ 속옷도 신경써서 메이커 입어야지..

◈ 배고파도 이뿌게 먹어야지..
◈ 다른 사람한테 전화오면

잘못걸려왔다고 말해야지..

◈ 만나면 또 어디갈지 생각해야지..
◈ 자기 가족보다 애인가족 더 신경쓰야지..

◈ 관심과 질투를 적당히 유발해야지..

◈ 팔에 쥐가 나도 코에 침바르며 개겨야지
◈ 어딜가도 막차시간 알고 있어야지..
◈ 뭐든지 첨인냥 서투른 척 해야지..

◈ 전화번호부 이중장부 만들어야지..
◈ 먹다남은 아이스크림도 맛있게 먹어야지

◈ 쓸데없이 유치한 말쌈도 해야지..
◈ 뮤지컬보면서 눈뜨고 잠도 자야지..

◈ 생일날 무슨 선물이 좋을까 고민 해야지
◈ 때론 일부러 핸폰 전원 꺼놔야지..

◈ 외박하면 알리바이 확실히 만들어야지..

으휴!~
그래도..앤..있는게 낫남~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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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배우 신충식이 20여 년 동안 함께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수나를 그리워했다.

신충식은 배우 정대홍과 이야기를 나누며 “전원일기’ 끝난 지 20년 됐는데 수나 어떻게 됐나? 소식 없지? 그래도 우리 드라마 오래 하면서 거의 부부로 살았다. 쓰러진 뒤에 소식을 물어봐도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신충식은 3년 전 한 방송에 출연했을 당시에도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을 이수나로 손꼽았다. 두 사람은 ‘전원일기’가 끝난 후에도 연락하고 지낼 만큼 각별한 사이였다고 밝혔다.

신충식은 이수나에 대해 “그 당시에 고려대학교 법과 대학을 나왔다. 아주 미인이다. 대단했다. 부러움의 대상이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신충식과 이수나는 전원일기에서 부부 역할로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 김형자는 “병원에 동료, 선·후배들이 다 찾아갔는데 그 후로 아무리 연락해도 연락이 안 닿아. 그 누구도 아는 사람이 없어”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그 이후로도 이수나의 근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수나가 늘 궁금해서 측근들에게 물어보면 전혀 연락이 닿지 않더라고”라는 말을 전했다.



하지만 배우 하용수가 이수나를 목격했다고 밝혔다. 이후 이수나에 대한 소식은 아직 전해진 바 없다.



이수나는 1980년 드라마 ‘전원일기’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그녀는 고려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수나는 법대를 졸업했지만 연기자로 전공을 바꿨다.

이수나는 “죄지은 사람들을 상대해야 하는 법조인보다는 끼를 살릴 수 있는 연기자가 적성에 맞다”며 배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수나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의 외도 사실을 털어놓기도 했다. 이수나는 “를 떠나서 나에게 무심한 행동을 하는 것보다 차라리 세상을 떠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다른 여자랑 살 생각을 하니 너무 얄미웠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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