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면연력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감기와 질병을 이겨내는 첫째 조건이기 때문인데요.

면역은 어디에서 주로 담당을 할까요?

네, 바로 장에서 우리 면역세포의 70%가 생성됩니다.

실제 장내 점막은 미생물이나 시생물의 부산물, 독소 등의 혈류로 유입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장에 염증이라도 생긱에 된다면 치밀하게 조합된 점막세포 간격이 느슨해지게 되고,

그 사이로 독소 등이 들어오게 됩니다.

그러면 다양한 질병질환이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되는 데,

이러한 질환이 많이지게 되어 이를 통칭해서 "장누수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장을 건강하게 하는 방법 3가지를 알아봅니다.


첫째, 장내 유산균을 늘려라!
장내 유익균인 유산균은 체내 T림프구와 B림프구를 자극해 활동력을 강화합니다.
유산균을 늘리기 위해 된장, 청국장, 김치를 자주 섭취하시고,
야채위주로 식사를 즐기세요. 유산균 보조 건강식품도 좋습니다.
단, 햄, 소시지는 우리 장내 유익균을 죽이고 유해균을 늘리는 제품으로 삼가하셔야 해요.


둘째, 변비를 적극적으로 대처하세요.
숙변이라고 들어보셨죠? 숙변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급격하게 떨어뜨립니다.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하루 2리터 이상 드세요.
섬유질이 많이 든 야채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변의가 느껴지시면 바로 화장실로 가세요.


셋째, 스트레스 관리하자!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뇌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의 컨디션이 바로 나빠진다고 합니다.
이는 면역력 저하로 이어지게 되어 있지요.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시달릴 경우 코르티솔 호르몬이
우리 면역을 담당하는 NK세포, 대식세포 수를 줄인다고 합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매일 1시간씩 걸으세요.

걷기 운동은 장운동을 원활하게 해서 세로토닌을 분비하여

우리 장과 스트레스에 좋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코로나19인줄 알고 덜컥 겁이 나서 병원에 진찰을 받았는데 '급성편도염'으로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급성편도염은 체온이 38도까지 오르고, 목이 따갑고, 침을 삼킬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발생합니다.


급성편도염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요?

면역력의 문제입니다.

입과 코 주위의 몸안에는 림프조직이 덩어리체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림프조직은 입과 코로 들어오는 각종 세균, 박테리아, 바이러스의 공격대상이 됩니다.

이때 '편도'는 우리를 지키는 첫번째 방어벽을 쌓습니다.

바로 편도에서 림프구라는 병사를 생산하여 나쁜 세균의 침입을 막아 냅니다.

면역력이 강할수록 보다 많은 림프구 병사를 생산해 낼 수 있습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만 세균과 바이러스에 의해 편도가 감염되면서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것을 우리는 '급성편도염'이라고 부릅니다.

봄, 가을처럼 건조한 날씨에는 입안의 점막이 건조해지고 약해져서 바이러스와 세균이

편도에 쉽게 침입할 수 있게 됩니다.



급성편도염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일단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안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의가 처방한 진통제나 항생제로 치료하면 일주일 정도면 낫을 수 있습니다.

평소에 외출 다녀와서 가글과 함께 꼭 30초이상 손을 자주 씻어줍니다.

구강 점막을 촉촉히 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 갑상선질환 유발

최근에 영화 '다크워터스' 보신 분들 많으신데요.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만들어진 프라이팬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킬만한 소식입니다.

들러붙지 않는 프라이팬이 갑상선 질환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과 영국에서 발표되었습니다.

영국 엑스터 대학교 연구팀은 퍼플루오로옥타니오익산(PFOA.Perfluorooctanoic Acid)이라는 물질이 혈액에서

많이 검출되는 사람들은 갑상선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고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놀랍고 안타까운 연구 결과입니다.

연구팀은 이 물질이 음식이 붙지 않도록 특수코팅 된 후라이팬이나 카페트 등에 많이 들어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이 물질이 요리 과정을 통해서 우리 몸 안에 들어올 경우

면역계에 문제를 일으켜 갑상선 질환으로 연결된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프라이팬 사용하실 때 주의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가능한 고급 스테인레스 프라이팬을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비흡연자도 폐암 발병률을 높이는 원인 인자를 발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만성폐쇄성폐질환 “COPD”가 폐암 발병률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삼성서울병원으로부터 발표되었습니다.

삼성서울​병원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자료에 포함된 40~84세 성인 33만8548명(남성 14만6996명, 여성 19만1552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연구팀은 치료 및 처방 기록을 바탕으로 평균 7년 동안 이들의 건강 상태를 추적했습니다.

관찰 기간 동안 1834명의 참가자가 폐암에 걸렸고, 이 중 290명은 COPD를 앓고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는 놀라웠습니다.

비흡연자 중 COPD를 앓고 있는 사람은 COPD를 앓지 않은 사람보다 폐암 발병률이 2.5배 이상 높았습니다.

현재 흡연하고 있거나, 흡연한 적이 있는 사람은 흡연도 하지 않고, COPD도 없는 사람보다

폐암 발병률이 6배나 높은 충격적인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구진은 논문에서 "폐암 발병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환경·직업 등에 대한 자료는 수집할 수 없었다는 한계가 있다"며

"그럼에도 이번 연구는 COPD는 폐암의 강력한 위험 인자임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합니다.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감기, 독감에는 수건(手巾)이 특효약(?)  "감기는 병원(病院)가면 일주일, 병원 안가면 7일 동안 앓는다."고 하는데 방안 공기(空氣)를 매일(每日) 환기(換氣)시키지 않으면 세균(細菌)이 배양(培養)돼 한 달이 돼도 낫지 않습니다.

그런데 감기(感氣)가 됐건,

독감(毒感)이 됐건

밤(낮)에 잘 때 얼굴에

(얇은)수건을 올려놓고 자면 신기하게

초기감기는 1일, 심한 감기는 2일

독감 등은 3일이면 낫습니다.

뒤척이다가 벗겨지면 올리고 또 올립니다.




 


<특징>

1. 콧물, 재채기, 오한(惡寒)이 나다가도

마음이 편안(便安)해지고

몸이 떨리지 않습니다.



 

2. 옆에서 자는 식구들에게

전염(傳染)시키지 않습니다.

(감기 걸리지 않은 사람이

그렇게 하면 확실하게 예방도 됩니다.




3. 돈 한 푼도 안 들기 때문에

설령(設令) 실패(失敗)한다 해도

손해(損害) 볼 것 없습니다.

(부정적(否定的)인 사람은 실패(失敗)한다.)




 

*** 또 하나 ***

☞ '손 씻기' plus + [   ]


▶▶▶ '손을 자주 씻고,

손을 호흡기에 갖다 대지 않기'~~



특효약 잘 복용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꿀이 몸에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어봤지만, 정확히 어떻게 좋은지에 대해선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천연 꿀은 오래전부터 다양한 치료제로 쓰여 왔습니다.

 



만약 매일 꿀을 한수저 씩 먹으면 우리 몸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이번에는 꿀의 7가지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1. 염증과 통증 완화

코펜하겐 대학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꿀물을 섭취한 참가자는 몇 분 안에 통증이 완화되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꿀물을 마시는 것이 관절 통증을 완화 및 예방을 위해 권장됩니다.

그 밖에도 편두통이나 만성통증이 있다면 식생활에 꿀을 더해보세요. 진통제가 덜 필요할 수 있습니다.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더 많은 시간을 통증 없이 여가에 쓸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습니다.

 

2. 기침 예방

환절기 감기에 꿀만큼 좋은 약은 없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는 따가운 목을 부드럽게 하는 완화제로 꿀을 지정한 바 있는데요. 꿀은 항생, 항균 효능을 가지고 있어서 감기나 독감 같은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쫓을 수 있습니다.

또, 따뜻한 꿀물 한 잔은 인후염을 완화시켜주기도 합니다. 이 또한 호흡기 감염에 맞서 싸우는 항생 작용의 결과인데요. 염증이 덜해지면서 기침도 가라앉는다고 하니, 목이 아플 때 꿀물을 마시라는 어르신들의 조언은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3. 더부룩한 복부팽만 방지

복통이나 복부팽만감으로 고생중이라면 따뜻한 물에 꿀을 타 마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꿀이 뱃속에서 부글거리는 가스를 중화시켜주면서 잠시 후면 몸이 훨씬 가뿐해집니다.

 

4. 나쁜 콜레스테롤 감소

꿀의 항산화작용은 언젠가부터 프로폴리스라는 단어와 함께 많이 알려지기 시작했는데요. 항산화 효과 덕분에 적정량의 꿀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면서 혈관 벽에 노폐물이 쌓이는 것을 막아 동맥경화를 예방해줍니다.

 

5. 에너지 향상

영양학자인 ‘신디아 사스’는 꿀에는 산화방지제가 풍부해 혈액 내의 당도 수치와 인슐린 수치를 오래 유지 시킨다고 합니다. 즉, 꿀은 몸속의 에너지를 ‘천천히 배출하는 연료’ 같은 역할을 합니다.

꿀에는 1큰술(21g)당 약 17g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는데요. 이 정도 양은 피곤한 몸을 회복하는 데 충분합니다. 그래서 운동 직전에 먹기 좋은 음식입니다.

 

6. 독소 배출 효과

사실 우리는 많은 독을 섭취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술은 물론, 온갖 스트레스나 피로 역시 몸속에 적지 않은 독소 혹은 노폐물을 쌓는 결과를 낳는데요. 따뜻한 꿀물 한 잔을 마시면 몸속의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꿀물에 레몬즙을 약간만 섞어주면 해독 작용을 높일 수 있는데요. 레몬 역시 이뇨 효과가 있어 몸 안에 쌓인 노폐물의 배출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입니다.

 

7. 밝고 깨끗한 꿀피부

꿀은 몸에 해독 작용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로 피부도 정화시키는 작용을 해줍니다. 이것 역시 꿀의 항생 효과 덕분인데요. 꿀물을 마시는 것 외에도 얼굴에 꿀로 마스크팩을 하면 얼굴색이 밝아지면서 깨끗하고 밝은 피부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좋은 꿀 고르기와 보관방법

벌꿀은 밀봉 상태로 팔기 때문에 일반인이 가짜와 진짜를 구분하기가 어려운데요. 좋은 꿀을 고르는 가장 쉬운 방법은, 한국양봉협회의 품질인증 마크가 있는 것을 확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벌꿀은 유효기간이 따로 없지만 효소가 살아있는 천연식품이라 오래 두고 먹으면 변질될 우려가 있습니다. 자주 뚜껑을 여닫으면 수분을 흡수하기 때문에, 개봉한 꿀은 10℃ 전후한 온도의 건조한 장소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15°C 이상에서는 발효하기 쉽고 습기가 많은 곳에서는 산패를 촉진하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으로 꿀이 굳었어도 버리지 말고 중탕해 녹여 먹으면 됩니다.

달달하고 건강한 꿀 적당히 즐기시면서, 건강하고 기분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