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왜 그런 것일까요?

우리 몸의 기능 중 ‘나를 보호하기 위해 나 아닌 것을 물리치는 것’을 면역 기능이라고 합니다.

면역력이 강하면 외부의 병원균이나 바이러스 등이 침입해도 쉽게 물리치고,

암세포가 생겨도 재빨리 없애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는 기능을 담당합니다.

이렇게 최고의 의사인 막강한 면역체를 우리는 대부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납니다.

그런데 이런 면역 기능을 무력화시키는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 몸은 빠르게 비상 모드로 전환됩니다.

내분비계를 통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심장 박동이 빨라지면서 혈압이

오르고 폐가 확정되어 산소 공급이 빨라집니다.

전투를 위한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당,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을 쏟아냅니다.


반면 면역, 소화, 성 기능 등 위기 상황에서 요긴하지 않은 기능은 저하되는데,

이는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우리 몸의 전략입니다.

이런 생존 메커니즘으로 인해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면 자동적으로

면역력이 저하되고 치유와 성장을 위해 쓸 에너지가 부족해 진다고 합니다.


스탠포드 의대 연구팀은 모든 병의 적어도 95%는 스트레스, 즉 어두운 마음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여 우리의 면역도 굳건히 높히고 감기도 물리쳐요.

평소에 마음 관리를 잘 하셔서 아예 스트레스를 잘 받지 않고 마음을 단련 시키세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한국에서 왜 췌장암이 증가하고 있는 것인가요?

우리나라에서 췌장암 발생률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당뇨병을 앓고 있거나


앓았던 적이 있고, 흡연, 과음, 커피, 과한 육류섭치가 원인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특히 술과 담배는 만성췌장염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나쁜 습관입니다.

술이 대사되면서 독성 물질이 췌장에 손상을 주며, 급성췌장염이 반복적으로 재발하면서

췌장조직의 괴사가 일어나며 , 췌장액의 덩어리들이 췌관을 막아 세포 손상과 섬유화가 진행됩니다.




췌장에 문제가 생기면 어떤 증상이 있는 것인가요?

간과 위에서 통증 증세가 보일 수 있습니다.

황달이 발생하기도 하며, 가려움이 동반되고, 갈색소변을 보기도 합니다.

또한 급격한 체중 감소와 식욕감퇴가 일어나고 복부에 덩어리가 있는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췌장은 증상이 쉽게 나타나지 않고 말기가 되어서야 나타나는 것이 보통입니다.

췌장암이 무서운 이유는 암세포가 빠르게 성장하며,

다른 장기에 쉽게 전이 된다는 점입니다.


췌장암 예방 방법은 무엇인가요?

일단 담배를 끊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스트레스 관리를 잘 하시고, 건강한 식생활습관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야채 위주로 식사를 하시고, 고칼로리 육류는 조금 줄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항염증 작용이 있는 마늘, 양파, 생강, 녹파 같은 식품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기 검진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건강은 건강 할 때 지키세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가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코로나19로 전세계가 공포에 휩싸인 가운데, 희망의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중이던 '렘데시비르'가 코로나19 치료에도 뛰어난 효과를 보였다는

임상 결과가 일부 공개되었습니다.

렘데시비르를 투약하자 코로나19의 주요증상이었던, 열과 호흡기 증상이

빠르게 호전됐고, 중증 환자도 6일 뒤에 신속하게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도널드트럼프는 "길리어다(제약회사)가 생산한 유망한 코로나19 치료제가 있는데

그것이 '렘데시비르'입니다. 이 바이러스와 관련해 매우 좋은 결과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라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시카고대가 코로나19 환자 125명에게 '렘데시비르'를 매일 투약했더니

열과 호흡기 증상이 완화됐고 중증환자도 대부분 엿새 뒤 퇴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사망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은 중증 환자가 113명이나 포함됐지만

투약이후 사망한 환자는 단 2명에 불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좋은 결과에도 아직은 비교 대조군 시험이 없고,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대규모 임상 시험 일부 결과임을 감안하면,

아직은 효능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3단계 시험만 남은 상태여서 다음달까지 기다리면

결과가 나올 것으로 전망됩니다.

3단계 시험에 통과가 되면 시판이 가능해집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치료약이 만들어져 이 어려움을 극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미국 애틀랜타 재향군인 메디컬센터 신경과 전문의 토머스 윙고 박사 연구팀은 초로기 치매는 특정 변이유전자와 상관없이 지나친 LDL 혈중 수치가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는 저밀도 지단백(LDL: low-density lipoprotein) 콜레스테롤 과다가 65세 이전에 나타나는 초로기 치매(early-onset dementia)의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 윙고 박사팀이 밝혔습니다.


40~50대, 빠르면 30대에도 나타나는 초로기 치매는 알츠하이머 치매의 약 10%를 차지하는 비교적 드문 형태로 대체로 유전자 변이 때문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가 변이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면 물려받게 된다고 메디컬 익스프레스가 보도했습니다.


초로기 치매 환자 654명과 대조군 1천471명을 대상으로 특정 유전자 구역(genomic regions)의 염기서열을 살펴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측정한 결과 이 같은 가능성이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밝혔습니다.

LDL은 지질의 일종인 콜레스테롤을 혈관 벽으로 운반해 쌓이게 하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은 반대로 혈관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을 거두어 간(肝)에서 처리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의사협회 저널 신경학(JAMA Neurology)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지켜나가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치매 선별검사
(치매 선별용 한국어판 간이정신상태검사)


사용방법 및 채점

총 30문항으로 이루어진 검사로서 지남력, 기억력, 주의집중력과 계산능력, 언어와 시공간구성능력을 평가하는 항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검사는 검사자가 피검자를 대상으로 일대일로 실시해야 하며, 시간 제한은 없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지인분께 부탁 해 보셔요.^^

시간지남력 5점
장소지남력 5점
기억력 3점
기억회상 3점
주의집중과 계산능력 5점
언어와 시공간 구성능력 9점
총 30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치매 선별 검사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질문에 대답을 해 보세요.
바로 대답할 수 있으시면 1점, 그렇지 않으면 0점을 주시면 됩니다.


1. 올해는 몇 년도 입니까?

2. 지금은 무슨 계절입니까?

3. 오늘은 며칠입니다.?

4. 오늘은 무슨 요일입니까?

5. 지금은 몇 월입니까?

6. 우리가 있는 이곳은 무슨 도/특별시/광역시입니까?

7. 여기는 무슨 시/군/구 입니까?

8. 여기는 무슨 구/동/읍/면입니까?

9. 우리는 지금 이 건물의 몇 층에 있습니까?

10. 이 장소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 제가 세 가지 물건의 이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끝까지 다 들으신 다음에 세 가지 물건의

이름을 모두 말씀 해 보세요. 그리고 몇 분 후에는 그 세가지 물건의 이름들을

다시 물어볼 것이니 들으신 물건의 이름을 잘 기억하고 계세요.

나무 자동차 모자

이제 000님께서 방금 들으신 3가지 물건을 이름을 모두 말씀 해 보세요.

11)____________

12)____________

13)_____________


14 100에서 7을 빼면 얼마가 됩니까?
15. 거기에서 7을 빼면 얼마가 됩니까?
16. 거기에서 7을 빼면 얼마가 됩니까?
17. 거기에서 7을 빼면 얼마가 됩니까?
18. 거기에서 7을 빼면 얼마가 됩니까?


*. 조금 전에 제가 기억하라고 말씀드렸던 세 가지 물건의 이름이 무엇인지 말씀해 주세요.

19)_____________

20)_____________

21)______________


22. (실제 시계를 보여주며) 이것은 무엇이라고 합니까?
23. (실제 연필을 보여주며) 이것을 무엇이라고 합니까?


24. 제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고 따라해 보십시오. 한 번만 말씀 드릴 것이니 잘 듣고 따라 해 보세요.

간장공장공장장


*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리는 대로 해 보세요. 한 번만 말씀드릴 것이니 잘 들으시고 그대로 해 보세요.

제가 종이를 한 장 드릴 것입니다. 그러면 그 종이를 오른손으로 받아, 반으로 접은 다음, 무릎 위에 올려 놓으십시오.

25. 오른손으로 받는다.

26. 반으로 접는다

27. 무릎 위에 놓는다.

28. 대한민국 지도를 그리시고 서울과 부산을 표시 해 보세요.


29. 옷은 왜 빨아서 입습니까?

30.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는 무슨 뜻입니까?





- 24점 이상 : 정상

- 23점 이하 : 치매가 의심되니 가까운 보건서나 전문병원에 진찰을 받아 보세요.

하루1분 건강비결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요.

우리 함께 건강한 삶을 만들어 나가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1. 근육(筋肉)을 느슨하게 해준다.

잠을 잘 때는 똑바로 눕는 것보다 오른쪽으로 모로 눕되 두 다리를 굽혀 근육을 느슨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이 자세로 자게 되면 취침 중에도 소화가 잘 되고, 심장의 압박을 주지 않아 혈액순환이 잘 된다.




2. 잠자기 전에 절대로 화내지 말라.

수면상태가 되는 과정은 체온과 혈압(血壓)이 조금씩 떨어지는 과정이라고 볼 수가 있다.

하지만 화를 내거나 근심을 하게 되면 체온도 올라가고, 혈압도 높아진다.

결국 화는 잠을 못 들게 하는 적이다.




3. 잠자리에 누워 근심하지 말라.

근심을 하게 되면 정신이 더욱 깨어나 잠들기 어렵다.

또한 동양의학에서는 근심이 쌓여 "화병"이 된다고 한다.




4. 잠자리에서 말하는 것을 피하라.

잠자리에 누워 책을 읽거나 TV를 본다거나 말하는 등, 다른 일을 하게 되면 "잠자리=수면"의 등식이 깨진다.

잠자리에 누웠을 때는 잠을 자는 것이라는 규칙(規則)을 몸 안에 알려주어야 한다.




5. 잠자기 전에는 음식을 먹지 말라.

음식을 먹으면 위는 소화활동(消化活動)을 시작하고 장으로 옮겨 흡수(吸收)한다.

때문에 잠자기 전 음식을 먹으면 위(胃)를 움직이는 자율신경계(自律神경係)는 쉬지 않고 움직이게 된다.

한마디로 피곤을 풀지 못하는 것이다.




6. 머리는 항상 시원하게 하라.

머리는 양(陽)의 기운이 모여 있는 곳이므로 시원하게 해주어야 좋다.

머리를 시원하게 해주면 정신이 맑아지고 두통이 생기는 것을 방지한다.




7. 입을 벌리고 자지 말아야 한다.

자는 동안에는 침의 분비가 적어진다. 이때 입을 벌리고 자게 되면 입 안이 마르고, 심장 부근에 수분이 부족하게 된다.

입을 벌리고 자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코에 문제가 있다.




8. 얼굴을 덮지 말아야 한다.

잠잘 때 이불을 머리끝까지 덮게 되면 산소가 부족해져 여러 문제를 야기한다.




9. 이불은 꼭 덮어야 한다.

잠자리에서는 자신의 체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람의 체온은 수면 상태에 빠지면 떨어지므로체온 보호를 위해 이불은 꼭 덮는다.



10. 베개의 높이는 6~9cm가 바람직하다.

이불의 무게는 4~5kg이 적당하나, 부드럽고 보온성이 좋은 2~2.5kg정도의 이불이면 더욱 좋다.




아침에 기분 좋게 일어나는 방법
1. 잠들기 잠자리에서 손바닥을 마주 하여 싹싹 20회 비벼댄다.




2. 다음은 왼손의 손가락들을 길게 모아 쥐고 오른손으로 감싸 쥐어 비틀면서 마찰을 10회하여준다.

손을 바꾸어서 다시 10회 한다.



3. 다음은 손가락을 폈다가 오무렸다를 20회 한다.



4. 마지막으로 숨을 깊이 들이쉬어 복식호흡을 20회한다.





이렇게 하여 잠을 잔 후 일어날 때는

1. 우선 잠에서 깨어나면 팔을 머리위로 쭉 뻗으면서 기지개를 길게 한다.



2. 그리고 손바닥 빠르게 비벼 열감을 느끼면 양손바닥으로 얼굴을 세수하듯이 마찰하며 기분 좋은 느낌을 느낀다.



3. 이제 이불을 박차고 일어나서, 손가락 모아 비틀기를 하며 기분이 아주 좋다고 느끼도록 하고 유쾌한 하루의 일정을 시작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