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할머니의 사기

유머2021. 4. 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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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웃음을......)

한 등산객이 계곡을 지나는데
어떤 할머니가 목욕을 하다가 등산객을 불렀다~^^

"난 사실 젊은 선녀인데"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사서 이렇게 되었소~^^

하지만 당신과 사랑을 나누면 금세 젊은
선녀로 바뀐다오!

어떻게 좀 안될까? "총각."

얼씨구나! 좋다!

등산객은 할머니를 숲속으로 가서 성의껏 진하게
사랑을 나누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도 영 선녀가 되질 않는다,

"왜 안 변해요?
아직도 멀었어요"?

"그러게,
한번 더 진하게 하면 변할거야."

또 열심히 사랑을 나누었으나 한참이 지나도
안 변했다,

"왜 아직도 안 변해요?"

볼일을 두번이나 보고
기운이 빠진 할머니,

"총각, 올해 몇살이우?"
"27살 인데요."

"총각! 그나이에 아직도 선녀가 있다고 믿어~?
오늘 수고했네.,,,"


총각 복받을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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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 노인

유머2021. 4. 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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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떼를 지키고 있는
노인에게 한 청년이 말을 건넸다.

"할아버지 양을 많이 키우고 계시네요~
몇마리 예요?"

"어제 낳은 새-끼
여섯 마리까지 합쳐서 모두 145 마리지..."

"그 많은 양을 혼자서
지키시다니 참 대단 하십니다.
그런데 할아버지,
연세가 어떻게 되셨습니까?"

'글쎄, 그건 잘 모르겠는데....??"

"참, 이상 하시네요.
양의 수는 그렇게 정확하게 알면서
나이는 모르시다니?"

그러자 한심 하다는 듯이
할아버지는 말했다.

"아, 이사람아~ 그게 뭐가 이상해?
양은 도둑들 때문에 기억하고 있지만

내 나이는 훔쳐가는 사람이 없는데
뭣땀시~ 외우고 살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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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야꼬 (= What can I do ? / Oh my God !)
표준어===> "어찌할까", 혹은 "이걸, 어쩌나"와 같은 의미.
 
충격적인 사건을 겪었거나, 말 못 할 사정으로 신체적 고통을
이겨내는 이에게 본인의 동정심과 걱정을 전달할 수 있는 말.
일식 우동을 연상하시겠지만, 역시 아니올시다.
예)
◆ 우야꼬, 내가 잘몬했데이 (감탄사적용법)
◆ 많이 아프나? 우야꼬~~(고통분담의 용법)
※ 변형 : 시상에, 아이구야, 바라바라
 
2. 머째이 머째이 사회자 머째이! (= MC is cool so much!)
멋쟁이, 멋쟁이에 비음이 첨가되면서 유행한 행사용 멘트.
유난히 애교 많은 경상도 아가씨들이 기분 UP될 때만 쓰는 말.
여기서 사회자는 불특정 다수의 깔삼한 남성들을 이른다.
이 문장은 여교 앞 튀김집 사장님에서부터 서면, 남포동
나이트클럽 부킹 男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역의 남성을
사용자 임의대로 지정할 수 있으며,
퀸카로부터 이 말을 들어야만 공식적인 직업인으로 성장 가능.
예)
◆ 아저씨, 멋째이네예!
 



 
3. 그그는 그기고, 이그는 이기지....!
(= A and B has a different general concert or circumstances)
부산사람들은 유난히 시끄럽다.
그리고 그들 중 대부분은 냉철함보다
삶의 현장에 뛰어드는 것을 선호한다.
이것저것 전후사정을 놓고 따지기 좋아하는 이들은
위 문장을 목숨처럼 애용.
이러한 어조는 시내 교통사고 현장이나, 부산지방 검찰청과 법원,
각 관할 구청 및 종합병원에서 쉽게 목격.
사용자의 감정상태에 따라 시비 가리기의 수단으로 사용될 수 도 있고,
목소리 큰 깍두기들 사이의 친목용어로도 활용.
예)
◆ 이 바라, 자야, 친정은 친정이고 시댁은 시댁 아이가?
◆ 돈은 돈이고, 사람 목숨을 목숨 아인기요, 고마 합의 없으이까네, 포기하고...
※ 동의어 : 어데? (말로 안 되는 소리 마라)
 



 
4. 으은~~다! (No.....well....mmm....is it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청춘의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半거절형식 문장.
S+V+O+C 의 복문형식에서 주술관계가 완전히 파괴된 문장으로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말이 된다.
남자들이 할 경우, 음폭을 최대한 중후하게 해야 멋이 난다.
예)
A: 니 오늘 내하고 영화나 한 편 때리러 갈래?
B: 으은~~다, 고마 니하고 조용히 같이 있을란다.
※ 동의어 : 이라지 마라. (자기 너무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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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디 ~ 하다 (= do동사 + completely)
표준어===> '확실히', '분명히', '단단히'란 뜻.
예)
◆ 이번 시험은 단디 봐라.
◆ 추운데 옷 단디 입고 나가라.
◆ 미꾸자꾸 단디 메고 학교 잘 다녀와!
※ 동의어 : 학시리, 츨즈히, 메메 
 



 
2. 만다 그라노? 만다꼬? (= What's up? / What's going on?)
===> '왜 그래?' , '그럴 필요가 있을까?', '쓸데없는 짓 한다' 정도로 해석.
실제로 부산지역 고교/대학사회에서는 짝사랑의 아픔을 이 한마디로 대신하기도 한다.
예1)
A: 그 머스마가 니 마음에 안 등다 그 카드나? 계속 꼬시보지?
B: 만다꼬. (옅은 한숨)
예2)
A: 가스나야 일로 쫌 와 봐라.
B: 으은 ~ 다. 와이카노. 만다꼬 이라노 ~~♡
※ 동의어 : 갠히 그란다. 와 이카노 ~~♡, 어데 ~~?
 


3. 고마 쌔리, 마! (= shut the fuck up / Right away)
직설적이고 파괴본능을 감추며 살아가는 영남인의 인생관 표현.
20대는 주로 미팅에서 상처를 받았거나, 시험 성적 저조할 때 사용하며,
그 밖에는 대체로 직접적인 폭력과 관련된 일부 거리의 시인들을
제외하곤 사용하지 않는 편이다.
예)
하! 칫나? 고마 구석에 쎄리 공가가 마, 칵~~마!
하! 이거 바라바라바라, 와 째리나?
이기이기이기 하! ....그냥 도망가면 된다.
※ 동의어 : 학! 쎄리 마!
 



 
4. 문디 (= dumb ass)
1,4 후퇴의 역사적 아픔에서 비롯되어 부산지역을 중심으로 생성된
문둥병 환자에 대한 속어.
그 후로 용어사용에 관한 논의가 계속되다가 인기스타 강호동을 통해
전국적으로 방송망을 타게 된 불멸의 역작.
현재는 동질환의 발병률이 상당히 낮은 관계로 가벼운 구박을 표현하는 용어.
'문디' 는 친구 간, 가족 간 회화 시 사용해도 전혀 어색함이 없고,
연인사이에 통용해도 상스러움이 없다고 인식될 만큼
지역사회에서는 이미 굵직한 한 획을 긋고 있다.
어른에게 무단으로 사용하면 소정의 벌칙을 받게 된다.
예)
◆ 문디 자슥아, 와 인자 연락하노? (애칭적용법)
◆ 문디 콧구멍이 王자다! (접속어용법)
◆ 생긴 거는 문디 같아도, 아는 착하드라. (간접적 애교용법)
◆ 문디 꼭 지같은 생각만 하제. (3인칭 지칭)
※ 동의어 : 등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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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 시계도?

유머2021. 4. 2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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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못생긴 사람이 죽음을 맞이해 저승길에 올랐다.
저승사자와 함께 저승으로 가는 대기실에 앉아 있는데
이상한 것을 발견했다.
대기실 벽에는 죽은 사람의 이름이 적힌 푯말이 있고
그 아래는 바늘만 있는 시계가 한 개씩 놓여 있었다.
근데 어떤 시계는 아주 천천히 돌고,
어떤 시계는 아주 빨리 돌아가는 것이다.
 


 
너무 궁금해서 그 못생긴 사람은 저승사자에게 물어보았다.
“못생긴 사람일수록 시계가 빨리 돌아가는 거야.”
그러자 못생긴 사람은 긴장해서 자기 이름을 겨우 찾았는데
자기 이름 밑에는 시계가 없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유를 묻자 저승사자 왈,
“날씨가 더워서 네 시계는 잠시 내 선풍기로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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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몸가짐
남의 딸이 애인이 많으면 행실이 가벼워서이고,
내 딸이 애인이 많으면 인기가 좋아서이다.
 



 
2. 교육
남이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치맛바람 때문이고,
내가 학교를 자주 찾는 것은 높은 교육열 때문이다.
 
3. 며느리와 딸
며느리에게는 "시집을 왔으니 이 집 풍속을 따라야 한다."
딸에게는, "시집가더라도 자기 생활을 가져야 한다."
 


 
4. 용돈
며느리가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남편 몰래 돈을 빼돌리는 것이고,
딸이 친정 부모한테 용돈 주는 것은
길러준데 대한 보답이다.
 
5. 남편
며느리는 남편에게 쥐어 살아야 하고,
딸은 남편을 휘어잡고 살아야 한다.
 
6. 아들
남의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누구에게나 주는 상을 어쩌다 받은 것이고,
내 아들이 웅변대회 나가서 상을 받으면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7. 훈육
남이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문제아 만드는 것이고,
내가 자식을 관대하게 키우면 기를 살려 주는 것이다.
 
8. 반항과 소신
남의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버릇없이 키운 탓이고,
내 자식이 어른한테 대드는 것은
자기주장이 뚜렷해서이다.
 



 
9. 부부싸움
며느리가 부부싸움을 하면, "여자가 참아야 한다."
딸이 부부싸움을 하면,
"아무리 남편이라도 따질 건 따져야 한다."
 
10. 꾸지람
남이 내 아이를 나무라는 것은
이성을 잃고 히스테리를 부리는 것이고,
내가 남의 아이를 꾸짖는 건
어른 된 도리로 타이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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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어떠한 핑계를 만들어서라도 집에 있기 싫어하고
밖으로 나돈다.


2.특히, 土요일과 日요일은 무조건 나간다
(금방 귀가 할 것 처럼 나가서는 함흥차사다.)


3.외출이 잦다보니 술먹는 빈도가 많아지고,
엉망으로 취해서 귀가 할 때도 있다.


4.어디를 그렇게 다니냐고 추궁하면
궁색한 변명보다는 코웃음을 치거나,
침묵으로 일관 할 때가 더 많다.


5.정신을 항상 딴데 두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6.배우자와의 대화를 꺼리며 정면으로
얼굴 대면할 기회가 거의 없다


7.남편이 잘아는 친구와 어울린다지만,
그여자 역시 같이 바람피는 경우가 많다.
(초록은 동색이라고 서로 알리바이를 만들어 준다.)


8.핸드폰 통화가 두절 될때가 있다.
(우리나라에 핸드폰 통화 불량지역 거의 없다)


9.화장이 짙어지고 속옷에 신경쓴다.
외출복이 없다고 짜증도 낸다.


10.세탁기에 빨래는 쌓이고 집안은
항상 어수선 하다.




11.외출 후 화장실만 들리고
깊은 잠에 빠지는 경우가 종종있다.
(피곤하게 놀다가(?) 왔으니까)


12.팬티스타킹이 유독 허벅지쪽
올이 잘 나간다.


13.허벅지, 가슴, 등짝, 엉덩이등
몸에 마크자국이 남아있다.


14.동굴속이나 팬티에 의문의 점액질이 남아있다.
(여자는 관계 후에도 일정한 시간동안 흘러내린다)




15.귀걸이를 잘 잃어 버린다.
(여관에서 특히 잘 잃어버리는데, 침대 뒤로 떨어지면 못 찾는다,
아니 물침대 죽어도 못든다.)


16.생리도 아닌데 백속에는 항상 소형 생리대가 있다.
(14번과 연관)


17.손목이 멍들어서 들어 올 때도 있다.
(잡아끄니까)


18.배우자와의 섹스는 마지못해서 응하고
귀찮은 듯이 끝낸다.(남녀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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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70대인 부인은

조금도 기력이 떨어지지 않았으나

남편은 정력이 부족해서

거시기(?)가 일어서지를 않았다.

결국 할머니는 의사를 찾아가서

남편 정력에 대해 푸념을 했다.

"기적의 약을 처방해 올리리다"라고

의사는 말하면서..

.

"밤에 잠자리에 들기 전에 우유 잔에

세 방울만 떨어뜨리세요."

이틀 후 할머니는

상복차림으로 의사에게 다시 나타났다.

"내가 잘못 알고 세 방울이 아니라

서른 방울이나 넣었지 뭡니까!,

그래서, 영감이 지랑 거사(?)를 치루다가

그만 복상사를..."

"그거 야단났군!,

그래서 어떻게 되었습니까? "

의사는 낭패한 얼굴로 소리쳤다.

그러나 할머니는 침착하게

의사에게 다시 부탁했다.

"당장 큰 문제는 관 뚜껑을 닫는 것입니다.

거시기(?)가 죽지를 않아서...,

 

거시기(?)를 죽이는

해독제가 있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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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마을에 할배와 할매가 살고 있었는데
이들은 매일 마다 싸우면
언제나 할매의 승리로 끝났다.

할배는 어떻게든 죽기 전에
할매에게 한번 이겨 보는게 소원 이었다.

그래서 오랜 궁리 끝에
할배는 할매한테 내기를 요청했다.
내용 인 즉슨
'오줌 멀리 싸기'였다.

결국 이들은 오줌 멀리 싸기
시합을 하기 시작했다.

할배는 당연히
이길 꺼라 생각하고 좋아 했는데..

그런데 결과는
또 할배가 지고만 것 이다.

당연히 오줌 멀리 싸기 라면
남자가 이기는 것 인데...

시합전 할매의 단 한마디 때문에
할매가 승리 하였다.

그 단 한 마디는 바로

.
.
.
.
.
.
.
.


"영감! 손대기 없시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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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지팡이

유머2021. 4. 27.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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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를 심하게 꾸부린

한 할머니가 병원을 찾았다.

그런데 단 몇 분 만에

허리를 펴고 나오는 것이 아닌가!

대기실에서 기다리던 아들이

깜짝 놀라서 물었다.

"아니,어머니.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자

할머니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응.의사가

긴 지팡이를 주더구나!"

짧은 지팡이에 의지하면

당연히 허리가 휠 수밖에 없다.

꿈이 짧으면

늘 걸림돌에 넘어지지만,

꿈이 크고 길면

걸림돌은 그저 장난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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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대주의자 = 뛰는 놈 위에는 반드시 나는 놈있다.

* 상대주의자 = 뛰는 놈이 있기 때문에 나는 놈이 있다.

 

* 생 물 학 자 = 뛰는 놈은 다리가 있고 나는 놈은 날개가 있다.

* 낙관주의자 = 뛰는 놈도 언젠가는 날 수 있는 때가 온다.

 

* 비관주의자 = 나는 놈도 언젠가는 뛸 수 밖에 없는 때가 온다.

* 아담스미스 = 뛰는 놈과 나는 놈이 서로 분업한게 틀림없다

 

. * 공 자 = 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 공손해야 된다.

* 다 윈 = 뛰는 놈이 진화하면 나는 놈이 된다.

 

* 갈 릴 레 이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똑같이 도착한다.

* 라이트형제 = 나는 놈은 우리가 처음이다.

 

* 아인슈타인 = 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느리게 가더라.

* 소 비 자 = 뛰는 것보다 나는게 비싸더라.

 

* 최 불 암 = 뛰는 것이 있으니 나는 놈도 있구려... 헐헐...

* 약 장 사 = 이 약 한 병만 먹어봐. 뛰는 놈이 날 수 있어!!

 

* 학생부교사 = 복도에서 뛴 놈은 누구고,

자율학습 시간에 날아 버린 놈은 누구냐?

 

* 안동양반집 = 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다 쌍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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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요, 엄마

유머2021. 4. 26.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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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구가 물건을 사기 위하여 슈퍼마켓을 둘러보고 있는데
한 노부인이 자기를 유심히 보고 있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전혀 짚이는 게 없었기 때문에 무시하고 계속 볼일을 보았다.
그런데 그가 계산하기 위해 줄에 서자 노부인이 앞으로 끼어들었다.


"실례해요, 내가 댁을 자꾸 쳐다본 게 신경 쓰였다면 미안하우,
댁이 최근에 세상을 떠난 내 아들놈을 닮아서 그런다우,"


"저런...."

안쓰러운 마음에서 맹구는 물었다.
"제가 뭐 도와 드릴 일이 있나요?"


노부인이 반가워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수, 내가 나갈 때 우리 아들이 했던 것처럼
'잘 가요, 엄마'라고 말해 주겠수?"
그래 준다면 맘이 좀 편해 질 것 같은데."

 
"그렇게 하죠."
맹구는 떠나는 노부인에게 외쳤다.
"잘 가요, 엄마."


계산대 앞으로 나간 맹구는 전부 25만 4천원의
계산이 나온 것을 보고는 깜짝놀랐다.


"말도 안돼요, 난 자질구레한 것들 몇가지 샀을 뿐인데요.
25만 4천원이라니..."
하고 맹구가 항의를 하자 점원의 말,

 
 
"댁의 엄마가 댁이 다 계산할 거라고 했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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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1. 4.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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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는
남자 거기를 머라고 할까요??

한창 금강산관광이 절정일 때

남한 관광객 한 사람이 어여쁜 북한 안내원에게 이것 저것 묻다가,
안내원 여성 동무에게 물었다.

반응이 어떤가 하는 호기심에서... ?

"아... 여기선 남자 거기를
무어라 부르기요 ?"

이 질문 받은 여성 안내원
살며시 미소 지으며,

아 기거요,
여기선 "속살 쑤시개"라 하디요..

그럼 북한에서는
여성들이 홍콩가는 것(오르가즘)을

뭐라고 합니까~~~.
.
.
.
.
.
.
.
.
.
.
.
.
.
.
.
.
.
.
.
..

그러니까
고걸 이쪽에서는 "조개 떨림"이라 하지요~!

ㅋㅋㅋㅋㅋ~~

유머는 유머일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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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ㄴ?

유머2021. 4. 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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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어쩌다 엄마의 휴대폰
통화목록을 보게 되었다.

그런데 통화목록 중에 'ㅅㅂㄴ'
이라고 뜨는 것이 있어서
그 사람이 누군지 궁금했다.

엄마한테 휴대폰을 들이대며
말했다.

딸 ;
"엄마, 이거 ㅅㅂㄴ이 누구야?"

엄마 ;
"응~ 네 아빠지 누구니"

딸 ;
"엄마~! 도대체 어떻게 아빠를
ㅅㅂㄴ(시발놈)이라고 할 수 있어?"

엄마 ;
"뭐...? ㅅㅂㄴ(시발놈)이 아니라





"서방님이야...서방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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