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불륜의 증거

유머2021. 5.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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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

@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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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꽃장수가 이발소에 왔어요.

이발을 하고는
얼마냐고 물었지요.

이발사는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꽃장수는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꽃다발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경찰관이 왔어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경찰관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도너츠 한 판과 감사카드가
꽂혀 있었지요.

다음 날에는
국회의원이 왔지요.

이발사는
또 이번 주는
마을을 위해 자선봉사를
하고 있어
돈을 안 받겠다고 했지요.

국회의원은 즐거운 맘으로 이발소를 떠났어요.

다음 날 아침
이발사가 출근하니

12명의 국회의원이
공짜 이발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지 않았겠어요?ㅎㅎ

시민들과
정치인들의
근본적인 차이를 보여
주는 것 같지 않나요?

이래서
정치인과
기저귀는
자주 바꿔 줄
필요가 있는가 봅니다.

만일
당신이
이 메시지를 다른 분에게
전달할 수 없다면
당신은
유머 감각이 없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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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사가 학교시찰을 나갔는데

마침 지구본을 놓고 과학수업을 하고 있는 교실이

눈에 띄었다.

장학사가 교실로 들어가서 학생들에게 물었다.
"반장,지구본이 기울어져 있는 이유가 뭐지?"

반장이 깜짝 놀라서 손을 내저으며 대답했다.
"저희가 안그랬어요."


어이가 없어진 장학사가 이번에는 선생님에게 묻는다.
"선생님이 직접 대답해 주시겠습니까?"

선생님이 별일 아니라는 표정으로 대답했다.
"아,그거요? 처음에 사올때부터 그랬어요."


화가 대단히 난 장학사가 지구본을 들고

교장실로 갔다.


"교장선생님!

이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를 아무도 모르더군요"

그러자 교장이 안타깝다는듯 이렇게 말했다.

??

??

??

??

??

??

"중국산이 다 그렇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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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내가 대형 할인 수퍼마켓에서 강아지 먹이를 사려는데
점원이 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손님, 강아지를 기른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야만 사실 수 있습니다』

『뭐요? 그런 게 어딨소』
『어쩔 수 없습니다. 여기 규정입니다. 증거를 보여 주세요』

남자는 할 수 없이 툴툴대며 집까지 가서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야 먹이를 살 수 있었다.
며칠 뒤 남자는 다시 고양이 먹이를 사러 그 가게에 갔다.

『고양이 먹이 두 개요』
『죄송합니다만 고양이를 기른다는
증거를 보여 주셔야만 사실 수 있습니다』
또 증거 타령이다.

화가 난 남자는 종업원에게 항의했지만 소용이 없었다.
며칠 지난 뒤 남자는 가운데 구멍이 뚫린
상자를 갖고 가게에 갔다.

점원이 말했다.

『뭘 사시려 오셨죠?』
『이 상자 구멍에 손을 넣어 보면 알아요』

점원은 상자 속에 손을 넣어 봤다.
그랬더니 이게 웬일인가?

상자 안에「똥」이 들어있는 것이었다.
점원은 화를 내며 말했다.

『아니! 손님. 무슨 짓입니까? 똥 이잖아요!』
그러자 남자는,


『알았으면 두루마리 화장지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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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들집, 내가 사 주었지만
며느리집이란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2. 이젠 아들은 내 것이 아니고
며느리 것이기 때문이다.

3. 피치 못해 며느리 집 방문할 때는
미리 전화로 승낙을 받아야 한다.

4. 빈손은 안 되고 꼭 조그마한 선물이라도
사가지고 가야한다.

5. 현관문 열어주는 며느리 얼굴
기상도를 체크한다.

6. 이방, 저방 샅샅이 살펴보지 않는다.

7. 냉장고 문은 열어보는 실수를 하지 않는다.
그 속엔 며느리 자존심이 들어 있다.

8. 며느리 앞에서
아들에게 사랑스런 눈길을 주지 않는다.

9. 밥 반찬이 맛이 없어도
며느리에겐 정말 맛있다고 칭찬을 해준다.

10.집에 돌아갈 땐 ‘잘 먹었다,
고생했다’는 인사말은 꼭 한다.




긍께 나가 아조 속창아지 쩐년이요.

맨날 입주뎅이로 아들! 아들! 타령해가꼬
요로코롬 아들 낳은 죄를 꼬소하게 받는 거시랑께요.

참말로 요로코롬까지 복잡하게 생각해가며 아들네 집을 찾아야 하는
어메 신세가 불쌍허기만혀서 어쩔까 모르것소.
맴 같았으면 아들이고 머고 생전 안 보고 살았으면 딱 좋것구만…

참말로 사람사는 게 갈수록 에로운가 몰것소.
아니꼽고, 드럽고, 치사하고 섭한 맴이 창자를 긁어내리지만 어쨔스까!
내 아들이 즈그 여편네헌티 바가지 긁히지 않고 신상이 편할라
이 어메가 요렇게라도 죽을 수 밖에요.

시방도 꺼끌시러운 메누리 생각만 허면 가심쏙이 벌렁벌렁하고
대끄빡이 깨져오지만 꾸욱꾸욱 눌러 참고 있어야제 어쩌것소.

참말로 야그허는 것이지만 메누리가 상전인 시상이 와버린 것은 틀림없당께요.
허기사 시대가 변하는디 사람이 으찌 안 변하겠소?
당연지사지 ....

아니고매~ 써글넘의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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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아리따운 여자가
갓난아이를 안고 소아과 진료실에 들어왔다.
선생님, 아이가 왠지 살이 오르지 않아서요..."

"그렇습니까? 어디 봅시다."


의사는 아기를 대충 진찰한 후
그녀에게 물었다.


"혹시, 모유를 먹이고 있습니까?"


"네!"

"그럼, 웃옷을 좀 벗어 보실까요?"


여자는 고개를 갸우뚱하며
블라우스를 벗고
브래지어까지 끌렀다.


의사는 터질 듯한 유방을
만지작 거리다가

또 젖꼭지를 만져보았다가
한 뒤 고개를 끄덕이며 물었다.


"아하, 알겠습니다.


모유가 부족하군요.
젖이 잘 안 나오죠?"

"물론이에요,
전 이 아이의 이모니까요.
게다가 전 아직 미혼인 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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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는 재주

유머2021. 5. 14.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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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세기로 자타가 공인하는
술집 바텐더가 있었다.


그가 손으로 레몬즙을 짜낸 찌거기로
누구든 한 방울이라도
더 짜내면 100만원을 주겠노라고 했다.


역도 , 유도 , 레슬링 선수 등 거기 왔던 사람이 모두
시도했지만 헛탕만 쳤다.


그런데 어느 왜소한 사람이 술 마시러 들어오다가
그 소리를 듣고는 한번 해보겠노라고 했다.


주변에 모인 사람이 가소롭다는 듯
수근거리는 걸 비웃기나 하듯
그는 스폰지 같이 된 레몬에서 무려
6방울이나더 즙을 짜냈다.


"도대체 당신 직업이 뭐요?
시라소니 형님쯤 되시오?"

"저는 세무서에 다니는 데요!"


바텐더는 두말도 못하고 약속데로

100만원을 그에게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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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한 새댁 ~

유머2021. 5. 14.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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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얼마 안된 부부가 있었는데
집안 헝편이 하도 어려워 남편이
할수없이 새댁을 혼자 두고

외국에 나가
돈을 벌게 되었다.

새댁은 남편이 외국
나가 어렵게 번 돈이라

그 돈은 고스란히 저축하고

누런 종이에 풀칠을 해서

봉지를 만들어 파는 부업을해서 먹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

그렇게 저축한 돈도 꽤 되고
해서 남편한테 편지를 쓰기로 했다.
잘 배우지는 못했어도

글은 겨우 쓸 정도가
되어 겨우 편지를 써서 보냈다.
"그 동안 당신이 보내준 돈은

한 푼도 쓰지
않고 저축해 놨고

내가 부업으로 봉지를
팔아서 생활비를 꾸려왔으니 이제 집으로
돌아 오십시오."

이런 내용이었다.
그런데 이편지를 받아본 남편은

기겁을 해서
바로 집으로 돌아왔다.
이유인 즉 새댁은 글을 겨우겨우 쓰는지라.

봉지 의 ,

""

""

받침 "ㅇ"을 빼먹었기 때문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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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디디 무딘 남편

유머2021. 5. 14.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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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간 남편이

예정보다 빨리 출장에서 돌아와 집의 문을 두드리자

한참 있다가 아내가 문을 열어줬다.



소변이 급했던 남편이 곧장 화장실로 가니 처음 보는 남자가

한쪽 구석에 웅크리고 앉아 있었다.

이 남자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한 태도로

남편을 향해 말했다.

“죄송합니다.

실은 2층 아주머니와 가까이 지내는 사람인데

느닷없이 주인이 일찍 돌아오는 바람에 2층 창문을 통해

댁의 욕실로 도망 왔습니다.

댁의 현관을 통해 나가게 해 주세요.”

남편은 당황스러웠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남자를 내보내 줬다.

이윽고 한밤중이 돼 잠을 자던 중 남편이 벌떡 일어나

아내에게 소리치며 잠을 깨웠다.

아내 : 당신 미쳤어요? 갑자기 왜 그래요?






남편 : 그래 미쳤다.

이제 생각났는데 우리 집은 단층집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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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고개는
환상의 고개로 신혼부터 3년쯤에
갖가지 어려움을 비몽 사몽간에 웃고 울며 넘는
"눈물고개"

★ 둘째 고개는
타협의 고개로 결혼 후 3-7년 동안에
서로에게 드러난 단점들을
타협하는 마음으로 위험한 권태기를 넘는
"진땀나는 고개"

★ 셋째 고개는
투쟁의 고개로 결혼 후 5-10년을 사는 동안
진짜 상대방을 알고 난 다음
피차가 자신과 투쟁하며 상대를 포용하는
현기증 나는 "비몽 고개"

★ 넷째 고개는


결단의 고개로 결혼 후 10-15년이 지나면서
상대방의 장,단점을 현실로 인정하고
보조를 맞춰가는 돌고 도는
"헛바퀴 고개"

★ 다섯째 고개는
따로 고개로 결혼후 15-20년사이에 생기는 병으로
함께 살면서 정신적으로는 별거나 이혼한 것처럼
따로따로 자기 삶을 체념하며 넘는
"아리랑 고개"

★ 여섯째 고개는
통일 고개로 결혼후 20년이 지나면
과거에 있었던 모든 것을 서로 덮고
새로운 헌신과 책임을 가지고
상대방을 위해 남은 생을 바치며 사는
"내리막 고개"

★ 일곱째 고개는
자유의 고개로 결혼후 30년이 지나면
완숙의 단계로 노력하지 않아도 눈치로 이해하며
행복을 나누는
"천당 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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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부인과 피임.

유머2021. 5. 1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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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소 부인이 무려 15명의 아이를 낳았다.

 

15명의 아이를 받아낸 산부인과 의사가

젖소부인의 남편을 불러 상담을 했다.

 

"이제 피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이 들지 않으십니까?"

 

그러자 젖소 부인의 남편이

불쾌한듯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의사 선생님 그럴수는 없습니다.

우리에게 아이를 보내 주시는건 하나님의 뜻입니다."

 

의사가 말했다.

"그건 맞는 말입니다만 비록 하나님이 주시는건데

우리는 젖는게 싫어서 우산을 쓰지 않습니까.?"

 

 "......"

*
*
*
"다음부터는 잊지 마시고

꼭 비옷을 입도록 하세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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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물을 끓이다가
사타구니에 온통 화상을 입었다.
다행히 남자의 거시기에는 끓는 물이 용케 피해 가서
불행중 다행이었다.

 


병원을 찾아갔더니 2도화상의 진단을 내렸다.
피부에 물집이 잡히고 심한 고통을 느끼는 그에게
의사는 식염수와 전해질 등이 포함된 정맥주사를 놓았다.
그리고 4시간마다 비아그라를 먹도록 처방했다.
그러자 간호사가 놀라서 물었다.

 


"이 환자는 화상 환자인데
비아그라가 그에게 효과가 있나요?"

그러자

의사가 태연하게 말했다.



"그걸 먹어야

환자복이 사타구니에 들러붙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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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김을 찾습니다

유머2021. 5. 1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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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 총무과

여직원을 새로 채용할 일이 생겨 7명의 경쟁자들중

저희는 미스김을 선택 했습니다.

그녀는 다소곳한 외모와

나긋나긋한 목소리와 말투 그리고 무엇보다도

업무를 소화해 내는 능력이 아주 대단한 여성입니다.

그런데 9개월동안

단 한번의 지각도 하지않던 그녀가 지금으로부터

5일전날의 회식을 마친후 부터 5일째 회사엘

나오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항상 회사에서 컬투쇼를 들으며 업무를 하던

미스김에게 공개적 으로 부탁드립니다.

미스김...

이제그만 그날의 회식때 있었던 사건은 잊어 버리고

제발 출근좀 해 주었으면 합니다.

지금 미스김이 처리할 일이 아주 산더미 같이 쌓여 있어요...
사람은 누구나 다 술을 마시면 실수를 할수 있어요 .

미스김이 그날 실장님 넥타이를 잡고 끌고가

노래방 문고리에 묶어 놓은거 실장님도 이젠

모두 이해 하신다고 했답니다.

미스김... 홍과장님도 회식날

너무나 갑작스런 급습에 당황스러우셔서 화 를 내시기는 했지만

지금은 미스김을 아주 보고싶어 한답니다.

홍과장님의 항문에

미스김처럼 과감하게 업무에 대한 울분을 토하며

똥침을 날린 사람은 처음이었어요.

아마도 그날 모든 직원들이

무진장 속시원하게 생각을 했을겁니다.
쪽팔려도 나와 주세요 그냥 얼굴보면 또 다 잊혀지는게

주사 랍니다.

저는 예전에 사장님과 술을 떡이 되도록 마시고

사장님댁에 가서 사모님에게 옥동자를 닮았다고 놀린적도 있지만
지금까지 아무일 없이 근무 하고 있답니다.

미스김... !!

이글이 소개되어 라디오에 나오게 되고 듣게 되면

월요일에 꼭 출근 하세요

노차장이

이정도 까지 하는데 꼭 돌아와줘요. 알았지요???

미스김 돌아오다...

이 분 결국 돌아오셨다고...

근데 실수 한것 때문에 안 나온게 아니라
첫 날은 술병나서 못 나갔고 둘째 날부터는

아버지가 못 나가게 했대요

그날 술 먹고 집에 와서

아버지한테 왜 부킹 안시켜주냐고 술주정해서

아버지가 뭔 회사가 술을 이렇게 쳐먹이냐고

못가게 한 거라고 하네요 ...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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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가정에서도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러 온 남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고 있습니다.

 .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의 남편들이

털어놓았습니다.

40대 남편: 나는 어제 밤에 술 먹고 들어와

아침에 일어나서 wife에게 해장국 끓여 달라고 했다가

이렇게 됐지 뭡니까!

 

 

 

50대 남편: 나는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언제 들어 오냐고 전화했다고 이렇게 됐다오.

60대 남편: 나는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물었다가 이렇게 됐지요.

 .

7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는데

아내에게 손찌검을 당했다오.

 

 

 

5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70대 남편: 눈 앞에서 얼씬거린다고

이렇게 혼났지요.

 .

80대 남편: 나는 아침에 일어나서

해장국 끓여 달라고 하지도 않았고,

친구들과 계모임으로 외출중인

아내에게 어디에 있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언제 들어오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외출 준비중인 아내에게 어디 가느냐고

묻지도 않았고,

눈 앞에서 얼씬거리지도 않았는데도

혼났지요.

40대 남편: 그럼 어쩌다가 그렇게 되셨습니까?

80대 남편: 아침에 일어나 눈 떴다고

이렇게 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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