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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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처음 만났을 때는 배에 왕(王)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지금은 그 배가 남산만해졌을 때.

2. 처음 만났을 때는 원빈 같았는데
갈수록 조춘을 닮아갈 때.

3. 술을 시원하게 잘 마셔서 좋았는데
알코올 중독에 빠져 폐인이 되었을 때.

4. 키가 커서 멋있었는데
싱거운 놈일 때.

5. 덩치 커서 정력이 센 줄 알았는데
조루일 때.

6. 처음에는 3시간도 기다리더니
1분 늦었다고 두들겨 팰 때.

7. 내 모든 것이 좋다고 해놓고
내 늘어진 살들을 대놓고 공격할 때.

8. 처음에는 내 얼굴과 나의 몸매만 쳐다보더니
다른 여자들 흘끔흘끔 쳐다볼 때.

9. 맥주 먹고 트림허구 오바이트할 때.

10. 내 남자친구와는 비교도 안되게
잘생긴 남자가 대시할 때.

11.. 드라마 보다가 송혜교나 심은하가
좋다고 난리칠 때.

12. 가슴 작다고 은근히 돌려서
이야기할 때.

13. 단체 모임에서 남의 마눌
챙긴다고 정신 없을때.

"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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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길을 가다가

깊은 산중에 접어드니

해는 뉘엿뉘엿 서산으로

지려 하는데 인가는 나오지 않고~~~

그래서 당황스러워

어찌할줄 모르는 상황이었다

그런데 바로옆 공동묘지에서

한여인이 부채를 들고

지금 막 쓴듯한 봉분에 대고

부채질을 하고 있었다

여인의 생긴 모습을 보니

눈꼬리가 쭉 째져 위로

치켜 올라가 있고 소복을

하기는 했는데

허벅지가 다 보일 정도로

옆이 터져 있는것이

보통 예사롭지가 않았다

웬 귀신이 나타났나 싶어

겁도나고 또 하도 이상키도 하여

여인에게 물어 보았다

"아주머니 돌아 가신분이 누구 세요?"

여인이"울~남편인데요"

"돌아가신 분이 땀이 많으신가 봐요?

부채질을 하시니~~~"

여인은 고개를 흔들었다

"아니요"

"그럼 왜 부채질을?"

그 여인은 정색을 하고

"울~남편이 디지면서 당부 하기를~~~"

난 침을 꼴깍 삼켰다

"당부 하기를요?"

그여인이 이렇게 말했다

"요 무덤의 흙이 마르기 전에는

절대루 딴 놈에게 시집가지 말라고 해서요~~~"

@

@

@

~참~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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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3번 변한다.

유머2022. 3. 1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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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3번 변한다. -

# 에로영화를 보러갔다.
숨 막히도록 찐한 장면이 나오자
그녀는 내 허벅지를 꼬집으며 말했다.

연애 초반 : "창.피.해!"
연애 중반 : "죽.인.다!"
연애 후반 : "잘.봐.둬!"

# 생일선물로 화장품을 사줬다.
그런데 그녀의 피부에 안 맞는 화장품인 것 같다.
그녀는 내 귀를 끌어대며 말했다.

연애 초반 : "잘.쓸.께!"
연애 중반 : "현.금.줘!"
연애 후반 : "바.꿔.와!"

# 찬스가 왔다.
쫄아드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그
녀에게 키스를 퍼부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녀가 입술을 떼며 내게 말했다.

연애 초반 : "살.짝.해!"
연애 중반 : "더.깊.게!"
연애 후반 : "장.난.쳐?"

# 그녀와 단둘이 있고 싶다.
그래서 부모님께 뻥치고
1박2일 여행이나 가자고 꼬드겼다.

연애 초반 : "미.쳤.니?"
연애 중반 : "책.임.져!"
연애 후반 : "날.잡.아 먹어 줘!"

# 그녀가 정말로 나를 사랑하는지 의심이 간다.
목청을 깔고 그녀에게 물었다.
"날 사랑하니?"
그랬더니 그녀는 말했다.

연애 초반 : "난.니.꺼!"
연애 중반 : "죽.여.줘!"
연애 후반 : "찢.어.줘?"

# 야외로 놀러갔다.
그녀가 급한 볼일을 보려는데 화장실이 없다.
그녀가 주위를 휙 둘러보더니 내게 말했다.

연애 초반 : "멀.리.가!"
연애 중반 : "보.지.마!"
연애 후반 : "망.봐.라!"

# 그녀의 몸과 마음이 찌뿌둥하게 보인다.
그녀의 기분전환을 위해 어디가고 싶으냐고 물었더니...

연애 초반 : "노.래.방!"
연애 중반 : "비디요.방!"
연애 후반 : "찜.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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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좋아하는 남성


육군 장병들이
내무반에서 놀고 있는데 갑자기
대대장이 들어왔다


졸병들이 모두자리에서
일어나 부동자세를 취하자 대대장이 흐믓한 표정으로
둘러보며 말했다.


우리 대한육군이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성상 2위로
뽑혔다는 소식이다.


단순한 군바리들은
마구 소리를 지르며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그때 병장 한명이
슬그머니 손을 들고 대대장에게 물었다.

“그럼 1등은 누굽니까?“

그러자 대대장이 하는 말...

"민간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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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뚱뚱한 여자

유머2022. 3. 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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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뚱뚱한 여자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멋진 남자가
경영하는 일류 의상실에
옷을 맞추러 왔다.


옷을 맞추기 위해
몸 치수를 재는데
주인 남자는 자꾸 그녀의 몸을
더듬기만 했다.


뚱뚱한 여자는
거부감에 소리를 버럭 질렀다.

"왜 자꾸 더듬어요!"
그러자 주인
남자가 이렇게 말했다.


"죄송합니다,

손님.. 아직 허리를 못 찾아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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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여러 여자와 사고를 쳤지만 이런 여자는
처음이었다.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자신이 정말
잘못한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까지 들었다.
영수가 눈물을 흘리는 아가씨를 달래기 시작했다.

영수 : 이제 그만 정리하고 헤어지면 안되나요?

여자 : 흑흑, 너무해요, 제게 남은 상처는 어떡하구요?

영수 : 달라는 대로 다 돈을 준다니까 ...

여자 : 처음인데 돈으로 돼요? 이 상처는 분명히 남을 거예요.

영수 :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 기술이 발달해서

흔적도 없이 고친다고 ...

여자 : 제가 빼라고 했을때 뺐으면 이런 일 없잖아요,

그렇게 막무가내로 밀어 붙이면 어떡해요?

영수 : 아가씨는 도대체 몇살인데, 그런 경험도 없어?

나만 잘못한 것도 아니고 그쪽 책임도 있어.

여자 : 그 때 경찰이 다가와 짜증을 내며 말했다.

골목길에서 접촉사고 내고 차도 안 빼고 싸
우고만 있으면 어떻게 합니까?
당장 차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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