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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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동시에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으로 인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우한 폐렴', 제대로 알고 주의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갑작스럽게 이렇게 정보를 알려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우한 폐렴이 뭔가요?
 


중국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입니다.

 
●우한폐렴,많이 위험한가요?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몸에 항체도 없고,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현재까지 우한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 대부분은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연령이 높은 분들이 걸릴 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과 잠복기는 무엇인가요?

우한 폐렴 환자들의 주된 증상은 열, 기침, 호흡곤란 등 감기 및 폐렴 환자에게서 나타는 증상과 비슷하여 초기에는 감기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잠복기는 14일 정도로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증상이 가벼워 환자를 식별하기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합니다.
 


중국 여행을 다녀온 뒤거나 2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우한 폐렴, 이렇게 예방하세요!
 


 

우한 폐렴도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로 전파가 됩니다. 닭, 오리,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 재채기, 기침 등을 하는 호흡기 증상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손을 씻고 제때 식사를 하시며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니 부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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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종코로나 진원지 국가인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어떻게 관리할지 대책 마련에 바쁘다. 정부는 개강을 맞아 중국 학생 5만~6만명이 국내 대학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홍보팀장은 5일 “설 연휴가 끝나고 중국인 유학생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주요 대학들은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김형일 성균관대 홍보실 차장은 “인문사회캠퍼스(서울 종로구)와 자연과학캠퍼스(경기 수원시)를 합쳐 중국 출신 재학생과 어학원생이 2000명가량이 학교에 나오게 된다”며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국내 재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 등을 해 이번주 안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 예정이다.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어학연수 취소, 기숙사 1인1실
이미 적극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는 대학도 많다. 덕성여대는 “1월 30일 중국 동북사범대 학생 30명가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어학연수(1개 학기 과정) 프로그램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학 측에서 먼저 취소 요청을 해 받아들였다고 한다. 정규 대학·대학원 학생에 대해 김현철 덕성여대 홍보전략실 팀장은 “현재 중국인 재학생이 6명 들어와 있는데 기숙사를 1인 1실로 배치했다”며 “조사 결과 이상자는 없었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현재 언어교육원에서 교육 중인 유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국적에 상관없이 최근 중국에 다녀온 128명이 대상이다. 이들과 접촉한 학생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등의 조처를 했다고 한다. 이달 3일부터는 교환학생과 학위 과정 등을 포함한 모든 의심 유학생을 전수조사하기 시작했다. 총유학생 수는 집계 중이다.


“방학엔 나오지 말라”
중국인 유학생이 1200명가량 다니는 세종대는 “방학 중인 학교에 나오던 중국인 학생들에게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언어교육원의 문을 무기한으로 닫은 상태다. 개강을 맞아 유학생(학부 1200명가량·대학원 400명가량)에게 배정되는 기숙사 5개 동 가운데 1개 동은 모두 중국 유학생만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2주간 자가 격리(공결 처리)를 권고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을 6개월 유예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5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내 도서관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수업·식사 때도 격리 검토
서울여대는 “중국인 유학생 20명가량에 대해 수업과 식사를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에서 격리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우선 올해 입학 예정인 중국인 학생 40명가량에 대해 신종 코로나 관련 대응 매뉴얼을 영문·중문으로 배포했다.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 지원대책을 밝히고 있다. 


입학식·졸업식 무더기 취소…개강 연기
대학 대부분은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등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추세다. 서울여대는 “2월에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은 여름 졸업식 때 같이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강을 2주 정도 연기하는 학교도 잇따른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르면 대학들은 교육과정 운영상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매 학년도 2주 범위에서 감축 운영할 수 있다. 한양대의 경우 2주를 아예 감축할지, 2주 연기하고 종강도 2주 늦출지를 고민하고 있다. 2주 중 1주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대학들의 3월 신학기 개강 시기를 4주 이내로 조정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개강 연기에 따른 학사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수업, 과제물 대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했다. 현재 학칙으로 금지된 신입생·편입생의 첫 학기 휴학과 관련해선 휴학 사유가 신종코로나일 경우 허가해주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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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식재료를 손질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버려지기 일쑤인 과일·채소의 뿌리 껍질을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뿌리와 껍질이 내 몸속 만성 염증을 잡는 영양덩어리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뿌리와 껍질 속 영양의 비밀부터 약이 되는 맞춤 섭취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소 껍질별 효능

1 ) 포도 껍질

 


 

포도 껍질에는 유방암, 만성 염증 완화, 암세포 억제세포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 감자 껍질

 


 

감자껍질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피부미용,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3 ) 호박 껍질

 


 

호박 껍질에는 노화 방지암 예방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혈압,고지혈증 예방




 

양파 껍질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에 도움이 되고, 양파껍질을 달인 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항염작용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 세척법

 


 

흐르는 물에 양파를 헹구고, 식초, 소주, 소금 등을 탄 물에 1~2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줍니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려면?!

 


바로 귤껍질과 같이 끓이는 방법인데요. 말린 귤껍질은 가래 제거,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귤껍질 차

 


 

재료 : 물 10컵, 말린 양파껍질 100g, 말린 귤껍질 1/2개 (3g)


※양파즙은 매운맛이 있어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식후 복용을 권장 드리며 과다 섭취 시 신장에 영향을 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뇨환자는 설탕 대신 양파 껍질 가루 사용하기

 


 

당뇨병 환자 식단에 양파껍질 가루를 설탕 대신 사용하면 혈당관리, 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냉증 해소, 암 예방

 


 

생강은 결장암, 췌장암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열을 발산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체온 상승면역력 강화 진통제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 세척법


물에 담가두었다가 솔로 흙을 씻고 숟가락 등으로 긁어주면 쉽게 껍질 제거가 가능합니다.
 

▶몸이 차다면 생강을 말려 먹기

 


생강을 말린 상태로 섭취를 하면 복통과 설사에 도움이 되며 하루 권장량은 10g 씩 2~3회입니다.

※과다 섭취를 하게 될 시 급성 발열이 생길 수 있고 위장장애가 있거나 혈압이 높다면 생강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뇌건강, 면역력 강화

 


 

대파 뿌리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불면증을 개선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의 흰부분과 뿌리

 


 

파의 흰 부분과 뿌리는 따뜻한 성질로 신진대사촉진시켜줌과 동시에 감기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질환별 약이 되는 뿌리와 껍질

 

1 ) 당뇨가 있는 경우

 


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두릅 뿌리와, 붓기 완화 효과가 있는 호박 껍질을 추천드립니다.
 

2 )비염이 있는 경우

 


 

비염으로 인한 재채기코의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율무 뿌리천연 보습제 역할이 있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추천드립니다.
 

3 ) 냉증,갱년기가 있는 경우



 

갱년기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칡뿌리계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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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요즘에는 구충제가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관절염, 만성피로 등 기생충이랑 전혀 관련이 없어 보이는 질병 치료 사례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은 항간의 입에 자주 오르고 있는 '구충제'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충제
몸 안의 기생충을 없애는 데 쓰는 약

●가격
 


 

두 알에 천 원 이지만 1인당 5개 구매로 제한을 두는 약국도 있고, 팔지 않는 약국, 또 2천 원인 약국도 있습니다.


●치료한 증례

4개월 전부터 이마와 얼굴에서 시작한 가려움발진이 전신으로 퍼져나가는 증상을 보였던 해외의 51세 여성 환자입니다.
 


 

혈액검사에서 호산구 수치가 증가되어 있었고, 모낭염 판단을 받았지요.

바르는 약을 사용하여 3주 후 호전이 되었지만 바르는 약을 끊고 나서 다시 재발하는 증상을 보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충제' 5일 복용 후 빠르게 피부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구충제, 비염이나 당뇨에도 효능이 있는가?
 


 

구충제를 복용한 결과 비염을 앓고 있던 사람들은 코가 뚫렸으며 당뇨 투병 중인 환자는 복용 후 혈액검사 결과 정상과 가까운 수치에 도달하였다고 합니다.


●다른 효과도 있는가?
 


 

아토피와 무좀 같은 피부질환과 섬유근육 통증과 같은 증상에도 효과를 본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복용 방법
 


 

1) 요충 
1일 1회 400mg을 복용한다. 박멸을 위하여 7일 뒤 한 번 더 이약으로서 400mg을 복용합니다.

2)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아메리카구충
-이 약으로서 400mg을 단회 복용합니다.

3) 분선충의 다른 기생충과 중증 혼합 감염 시 
-1일1회 이 약으로서 400mg 씩 3일간 복용합니다.
-치료 3주 후 검사를 하여 치료되지 않았다면 경우에 따라 2차 투여를 할 수 있습니다.

 

 


 

'구충제'를 복용할 때에는 체온보다 높은 물을 많이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구충제의 부작용

 

구충제 투여 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간효소 수치가 상승할 수 있으며 두통유발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구역질, 구토, 복통 등의 부작용도 동반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은 특히! 조심하세요!
①망막에 문제가 있는 분
 


 

②간 기능 장애 있는 분
 


 

③임산부 또는 수유부
 


 

④두살 미만의 아이
 


 


●구충제의 효능은 사실일까?
 


 

여러 가지 질환의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복용방법이나 개인별, 질환별로 판이하게 다르기 때문에 자료 불충분 상태입니다.


항간에 떠들었던 개 구충제의 항암 효과에 대해서도 국립암센터가 임상시험 추진이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릴 정도이니, 복용을 고민중이신 분들은 의사의 처방이나 약사의 조언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주의사항
 


 

복용 시 대략 1주 주기로 집에서 가까운 근처 내과에 방문하여 간 수치 검사혈액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아 신체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위 내용은 의사의 소견이 아니어서 100% 신뢰 할 수 없는 내용입니다.

※장기복용 및 과다복용은 반드시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와 상의 후 복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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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직 겨울이 끝나지 않아 겨울바람이 차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실내 온도를 높이면 피부 건조, 체내 수분까지 증발한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건강 해치는 겨울 건조를 잡는 똑똑한 보습과 가습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철 실내 건조의 원인
 


 

보일러, 히터 등 난방 기구가 주된 원인인데요. 겨울철 실내 적정 온도는 18 ~ 20도 정도가 좋고, 옷을 따뜻하게 입어 보온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뿐만 아니라 밀폐된 공간에서의 과도한 난방은 두통과 눈, 코, 목의 통증 등의 다양한 '난방병'을 초래하게 됩니다.


●피부에 관한 오해와 진실
1 ) 각질과 때는 같은 것일까요?
→(x)

 


 


각질 : 피부에서 가장 바깥은 이루는 표피세포
: 피지, 땀, 그리고 다른 피부성분들도 같이 벗겨낸 것

각질이 너무 없으면 감염, 보습력 저하, 피부 노화 등의 다양한 문제를 초래하니 적당한 각질은 필요합니다.



2 ) 얼굴에 바르는 영양 크림을 손에 발라도 될까요?
→(x)


손 피부는 얼굴보다 두꺼워 스며드는 시간이 오래 걸리니 영양 크림보다는 보호막을 만들어주고 수분 증발을 억제해주는 핸드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건강을 위한 보습 방법
-피부 건조
 


 

세안이나 샤워 후 3분 이내에 보습제를 바르고 그 후 3분 동안 마사지를 해주는 것이 피부 보호에 탁월합니다.


-안구 건조
 


 

지퍼백에 귤껍질을 넣은 후 30초 내지 40초 정도 돌려준 다음 수건에 싸서 5분가량 눈을 덮어주면 안구를 촉촉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기관지 건조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여 주고 가습기사용하거나 물을 작은 대야에 담아 거실 또는 방에 놔두시면 적정 습도유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솔방울천연 가습제라고 불릴 정도로 효과가 좋으니 집 곳곳에 비치해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솔방울은 한 번 끓인 후에 세척해서 사용하고,은 물에 담가 두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강 건조
 


 

흡연, 카페인, 알코올의 섭취를 줄여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올바른 가습기 사용 방법
①정수기 물 말고 수돗물 사용하기
 


 

②밀폐된 공간에서 오래사용하지 않기
 


③자주 환기하기
 


 

④세척을 깨끗이 하기


●가습기 세척법
사용하지 않는 칫솔을 이용하여 우선 베이킹 소다와 섞은 물을 세척하여 줍니다.
 


 

세척을 다 하셨다면 일반 물을 이용해 한번 세척을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구연산 섞은 물을 이용해 최종 세척을 마쳐줍니다.
 


 

※일반물을 이용해 중간에 세척하는 이유는 베이킹 소다 섞은 물 다음, 구연산 섞은 물을 사용하면 가습기 내 남아있는 수분이 부글거리기 때문입니다.

유익하게 보셨다면 아래 공유하기(우측 하단)을 눌러 가까운 지인분들에게도 알려 호흡기나 피부 건강에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여 이야기해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우한폐렴' 으로 인한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모두 건강에 유의하시길 바라며 외출시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하시고 손을 자주 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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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청결과 위생을 위해 꼭 해야하는 것이 바로 '청소'인데요.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미세먼지, 세균, 곰팡이에 노출이 됩니다.
오늘은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건강 지키는 똑똑한 청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청소에 관한 오해와 진실
- 미세먼지는 빨리 청소기로 빨아들이는것이 좋다?
→(X)

 


미세먼지는 작고 가벼워 청소기 사용 시 떠올라 호흡기로 들어가거나 흡수되지 않고 다시 내려앉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바닥만 잘 닦아도 미세먼지가 사라진다?
→(X)

 


 

바닥만 닦으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닦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청소 똑똑하게 하기
①바닥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는 청소기 보다 물걸레가 훨씬 효과적이며 청소는 높은 데서 낮은 쪽으로 이동하며 닦아야 합니다.


②방충망
 


뚜껑을 열고 입구를 살짝 구부리면 손잡이가 마련돼 미지근한 물을 뿌린 후 방충망을 닦아주시면 됩니다.


●청소 때문에 생길 수 있는 질병
①노로바이러스
 


 

구토물이나 변을 통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화장실 청소가 가장 중요합니다.

▶대책
 


 

실내환기와 옷에 구토물이 묻었을 시 85도 이상스팀다리미를 이용해 가열을 한 뒤 염소 소독액50분이상 담근 뒤 세탁을 해주셔야 합니다.


②폐렴
 


 

감기나 독감뿐 아니라 곰팡이 균에 의해서도 폐렴이 발생하기 때문에 곰팡이를 제거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책
 


 

따뜻한 물 1리터과탄산소나 종이컵 1컵 정도를 녹여 닦아준 후 소독용 알코올을 걸레에 묻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닦아주시면 됩니다.


③아토피
 


 

이물질에 관한 면역반응을 보이는 알레르기 질환으로 진드기 분비물이나 반려동물의 비듬이 원인이 됩니다.

▶대책
 


 

동물의 비듬이나 반려동물의 배설물들을 고려하여 더욱이 청소를 깔끔하게 하는 방법이 최선입니다.


●세균 없애려먼 놓치면 안되는 것
1 ) 설거지 쌓아두지 않기
 


 

대장균 17분에 한 번, 장염 세균 8분에 한 번 등 다양한 세균들이 수 시간 내 몇만 개로 증식할 수 있습니다.


2 ) 에어컨은 젖은 채 내버려 두지 않기
 


 

냉방 시 온도가 낮아지면서 공기 중의 수증기가 응결되어 에어컨 필터에 곰팡이가 쉽게 성장합니다. 특히, 입자가 큰 먼지는 에어컨 아래와 뒤쪽에 모입니다.


3 ) 세탁조 청소하기
 


보이지 않는 세탁조 겉면에는 수돗물 속 금속이온에 의해 때가 끼고 곰팡이가 생존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4 ) 화장실 천장 청소하기
 


 

화장실 천장은 물기가 많기 때문에 습도가 높아 곰팡이가 포자와 균사를 만들고 점차 증식하게 됩니다. 이럴 경우 아래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청소별 청소비법
▶화장실
 


 

①모든 집기를 밖으로 내놓는다.

②천장-벽-욕조-배수구-변기-바닥-세면대-샤워기 순으로 청소하여 준다.

③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청소하고 물이 나오는 부분은 마지막에 청소해준다.

④부분별로 닦는 솔은 구분해서 사용한다.



▶주방
 


 

수세미는 식초나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그고 꽉 짠 후 말려주세요.
그물 모양의 수세미는 전자레인지1분 소독을 하여 주고, 배수구 청소필수로 하여야 합니다.



▶침구류



 

매트카펫스팀 청소기스팀 다리미를 이용해 소독을 하고 침대 구석통계피를 신문지에 싸서 넣어두면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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