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뜨고 코 베이는 ´보이스피싱´ 이렇게 피하세요
보이스피싱.
전기통신금융사기로
말 그대로 전화 사기입니다.
요즘 뉴스나 미디어에 많이 소개되고 있지만
그 피해는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이스피싱 유형
1. 스미싱
문자를 통해 소액결제를 유도하는 수법입니다.
SMS와 피싱사기(Phishing)를 합친말로
무료 쿠폰이나 돌잔치/청첩장,
아래처럼 고지서 등으로 전달됩니다.

2. 대출빙자 사기
금융회사 직원을 사칭하는 수법입니다.
대출 알선이나, 신용등급을 올려준다고 하면서
금전을 요구하는 사기입니다.

3. 대포통장 개설요구
통장을 개설해주면 현금을 준다는 수법입니다.
응하시면 대포통장의 죄를 뒤짚어 쓸 수 있기 때문에
억울한 일이 생기지 않도록, 꼭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4. 카카오 피싱
최근에는 카카오 피싱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카카오톡을 이용해 특정인을 사칭하며 돈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말투까지 따라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돈 얘기가 오갈 때는 꼭 의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것만 알고 있어도 반은 피한다!
1) 어느 금융원에서도 먼저 연락해서 대출 해준다는 곳은 없습니다.
2) 환상적인 제안을 전화까지 하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곳은 없습니다.
3) 신용등급을 인위적으로 올리는 방법은 존재 하지 않습니다.
4) 금융사 직원명의 계좌로 대출금 상환을 요구하는 일이 없습니다.
5) 확인되지 않는 전화번호 (번호를 112로 속이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십시오)

보이스피싱 대처방법
보상 받을 수 있나요?
이체하셔도 신속히 경찰에 신고하시고
'사기계좌 지급정지'를 요청하면 보상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기계좌에 잔액이 남아있을 경우
그 금액 내에서만 환급이 가능해서,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습니다.
개인정보가 유출되지 않게 꼭 유의하시길 바라고,
인터넷에 자신 또는 가족의 개인 정보를
유출하지 않으시길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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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좋은 약초"

1. 도라지꽃차
도라지 하면 뿌리식물로 나물이나 무침을
해먹는것만 알고 있지만
폐에 좋은 약초로 꽃차도 효능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보라색, 흰색꽃들은 목감기,
가래제거, 폐렴뿐 아니라 편도염에도 좋고
산후 조리에도 효과적인 차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2. 달맞이꽃차
노란색의 아름다운 달맞이 꽃차는
폐에 좋은 약초가운데 하나로 피부염 에도
효과적이고 기관지염 등에 좋으며
갱년기나 생리통 증상에도
효과적이랍니다.
관절염에도 좋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건강을 선사해주는 차입니다.
3. 만삼
폐에 좋은 약초가운데 폐암이신 분들
이 많이 찾는다는 약초는 만삼입니다.
백혈병이 있을때나 정신적으로 불안 할때,
심신안정이 필요할때에 효과적 이라고 하며
아직 재배기술이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니라
자연산이 대부분 이기 때문에
비싼 몸값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4. 와송
혹시 와송이라고 들어본 적 있나요?
돌사이 혹은 기와집 지붕에서 자라 난다는
와송은 항암효과가 좋아
암 환자분들 사이에서 유명해진 약초 인데요!
폐에좋은약초이기도 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좋은 약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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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 넝쿨째 들어온다! 올해의 마지막은 호박으로!
안녕하십니까.
거친 찬바람으로 온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은 피로도가 높아져서 몸에 좋은 음식을 찾게 되는 계절입니다.
이 시기를 건강하고 따뜻하게 날 수 있는 음식의 하나로는 호박이 있는데요.

오늘은 슈퍼푸드 중 하나인 호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박의 효능
①암 예방

항산화 물질로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줌과 동시에 폐암을 포함한 각종 암에 대한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②체력 보양

호박의 당분은 소화가 잘 되며 회복기의 체력 회복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③변비 개선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의 좋은 균을 활성화시켜 변비 예방과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호박섭취 시 주의사항
①간질환, 고혈압으로 이뇨제 처방받은 사람

*이뇨제를 복용하는 경우 호박을 과다 섭취 시 고칼륨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를 바랍니다.
*이뇨제 : 이뇨제는 심부전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한 부종, 고혈압 등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
②쓴맛이 나는 호박은 섭취 금지

호박 속 당분이 발효되면 발생하는 성분이 있는데 시간이 지난 호박을 과다 섭취할 시 메스꺼움,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③과도한 섭취시 황달 발생 가능

호박 속 노란색 색소인 성분을 과다 섭취 시 일시적으로 피부가 노랗게 변하는 가성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런 호박
●소화가 안되고 치매가 걱정되는 노년층
→애호박

애호박에는 빈혈을 예방하고 발암 물질을 억제해 위암, 식도암의 위험 발생률을 감소시켜 줍니다.
●심혈관질환 위험 높은 중년 남성
→단호박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와 혈행 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뱃살이 고민인 중년 여성
→늙은 호박

앞서 말했듯 늙은 호박에는 식이섬유가 더욱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촉진하고 장내 유해 물질을 흡착, 배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늙은 호박, 이런 사람에게 보약
①눈이 침침한 분

안구건조증, 야맹증 눈 질환 예방이 되는 비타민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②자주 감기에 걸리시는 분

면역력을 강화시켜 줌으로 인해 감기 예방, 항산화 작용, 항염증, 항바이러스에도 효과가 탁월합니다.
③숙취에 시달리시는 분

간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 주는 기능과 동시에 간 기능 향상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버릴것 하나 없는 호박
-호박씨

갱년기 증상 완화 및 골밀도 저하 예방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호박껍질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으로써 우리 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고 활발한 신진대사 활동을 촉진시켜 줍니다.
-호박잎

상처 치료, 세포 재생, 성인병 예방 효과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호박으로 만드는 요리레시피
-호박김치
재료 : 늙은 호박, 고춧가루300g, 다진 마늘100g, 다진 생각50g, 새우젓 3큰 술, 까나리액젓·매실액·찹쌀풀 1/2컵
1)호박 손질하기

먹기 좋은 크기로 늙은 호박을 잘라 소금에 절인 뒤 물로 헹궈 줍니다.
2 ) 양념재료준비하기

준비한 양념을 모두 섞어 호박에 버무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3 ) 버무리기

손질한 호박에 양념을 버무린 뒤 2~3일 정도 숙성을 시켜줍니다.
4 )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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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바이러스 우한폐렴, 무엇이고 얼마나 위험한가
안녕하십니까.
즐거운 설 연휴가 시작되는 동시에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폐렴' 으로 인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잘 몰라서 더 무섭게 느껴지는 '우한 폐렴', 제대로 알고 주의를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갑작스럽게 이렇게 정보를 알려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우한 폐렴이 뭔가요?

중국에서 발생하기 시작하여 현재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신종 바이러스 입니다.
●우한폐렴,많이 위험한가요?
신종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몸에 항체도 없고, 치료제도 없기 때문에 아주 위험한 바이러스입니다.

현재까지 우한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 대부분은 고혈압이나 당뇨 같은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연령이 높은 분들이 걸릴 시 최악의 경우 사망까지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증상과 잠복기는 무엇인가요?
우한 폐렴 환자들의 주된 증상은 열, 기침, 호흡곤란 등 감기 및 폐렴 환자에게서 나타는 증상과 비슷하여 초기에는 감기와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잠복기는 14일 정도로 사스나, 메르스에 비해 증상이 가벼워 환자를 식별하기 쉽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언급합니다.

중국 여행을 다녀온 뒤거나 2주 이내에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병원을 직접 찾아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우한 폐렴, 이렇게 예방하세요!

우한 폐렴도 호흡기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기침이나 재채기로 전파가 됩니다. 닭, 오리, 야생동물과의 접촉을 피하고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 재채기, 기침 등을 하는 호흡기 증상자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시로 손을 씻고 제때 식사를 하시며 건강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현재 한국에서도 우한 폐렴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고 하니 부디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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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에 대학가는 초비상!! 개강 앞두고 입국하는 중국 유학생 7만 명..

4일 서울 한 대학 도서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유행하는 가운데 개강을 앞둔 대학가도 비상이 걸렸다. 특히 신종코로나 진원지 국가인 중국에서 오는 유학생을 어떻게 관리할지 대책 마련에 바쁘다. 정부는 개강을 맞아 중국 학생 5만~6만명이 국내 대학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한다.
이동훈 서울과학기술대 홍보팀장은 5일 “설 연휴가 끝나고 중국인 유학생이 속속 들어오고 있어 주요 대학들은 난리가 났다”고 말했다. 김형일 성균관대 홍보실 차장은 “인문사회캠퍼스(서울 종로구)와 자연과학캠퍼스(경기 수원시)를 합쳐 중국 출신 재학생과 어학원생이 2000명가량이 학교에 나오게 된다”며 “어떻게 관리할지 고민이 많다”고 말했다. 성균관대는 국내 재학생을 상대로 설문조사 등을 해 이번주 안으로 구체적인 대안을 만들 예정이다.

5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대 인문사회캠퍼스
어학연수 취소, 기숙사 1인1실
이미 적극적으로 조치를 하고 있는 대학도 많다. 덕성여대는 “1월 30일 중국 동북사범대 학생 30명가량을 대상으로 진행하려던 어학연수(1개 학기 과정) 프로그램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중국 대학 측에서 먼저 취소 요청을 해 받아들였다고 한다. 정규 대학·대학원 학생에 대해 김현철 덕성여대 홍보전략실 팀장은 “현재 중국인 재학생이 6명 들어와 있는데 기숙사를 1인 1실로 배치했다”며 “조사 결과 이상자는 없었지만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희대는 현재 언어교육원에서 교육 중인 유학생들을 특별 관리하고 있다. 국적에 상관없이 최근 중국에 다녀온 128명이 대상이다. 이들과 접촉한 학생에 대해서도 자가 격리 등의 조처를 했다고 한다. 이달 3일부터는 교환학생과 학위 과정 등을 포함한 모든 의심 유학생을 전수조사하기 시작했다. 총유학생 수는 집계 중이다.
“방학엔 나오지 말라”
중국인 유학생이 1200명가량 다니는 세종대는 “방학 중인 학교에 나오던 중국인 학생들에게 자가 격리를 권고했다”고 밝혔다.
건국대는 언어교육원의 문을 무기한으로 닫은 상태다. 개강을 맞아 유학생(학부 1200명가량·대학원 400명가량)에게 배정되는 기숙사 5개 동 가운데 1개 동은 모두 중국 유학생만 사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중국 유학생들에게 2주간 자가 격리(공결 처리)를 권고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입생의 경우 입학을 6개월 유예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5일 대전 대덕구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 내 도서관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수업·식사 때도 격리 검토
서울여대는 “중국인 유학생 20명가량에 대해 수업과 식사를 포함한 일상생활 전반에서 격리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대는 우선 올해 입학 예정인 중국인 학생 40명가량에 대해 신종 코로나 관련 대응 매뉴얼을 영문·중문으로 배포했다.

5일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 대응을 위한 대학 지원대책을 밝히고 있다.
입학식·졸업식 무더기 취소…개강 연기
대학 대부분은 졸업식과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입학식 등 단체 행사를 취소하는 추세다. 서울여대는 “2월에 졸업하지 못하는 학생은 여름 졸업식 때 같이 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개강을 2주 정도 연기하는 학교도 잇따른다. 현행 고등교육법 시행령 제11조에 따르면 대학들은 교육과정 운영상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할 경우 매 학년도 2주 범위에서 감축 운영할 수 있다. 한양대의 경우 2주를 아예 감축할지, 2주 연기하고 종강도 2주 늦출지를 고민하고 있다. 2주 중 1주를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날 유은혜 교육부 장관은 “대학들의 3월 신학기 개강 시기를 4주 이내로 조정할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또 개강 연기에 따른 학사일정 차질을 최소화하기 위해 원격 수업, 과제물 대체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달라고 했다. 현재 학칙으로 금지된 신입생·편입생의 첫 학기 휴학과 관련해선 휴학 사유가 신종코로나일 경우 허가해주도록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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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염증 잡는 영양덩어리! 뿌리와 껍질!
안녕하십니까.
식재료를 손질하다 보면 그 과정에서 버려지기 일쑤인 과일·채소의 뿌리와 껍질을 그대로 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뿌리와 껍질이 내 몸속 만성 염증을 잡는 영양덩어리라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오늘은 뿌리와 껍질 속 영양의 비밀부터 약이 되는 맞춤 섭취법까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소 껍질별 효능
1 ) 포도 껍질

포도 껍질에는 유방암, 만성 염증 완화, 암세포 억제 및 세포 정상화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2 ) 감자 껍질

감자껍질은 면역력을 향상시켜 주고 피부미용,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3 ) 호박 껍질

호박 껍질에는 노화 방지와 암 예방에 효과가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습니다.
◎고혈압,고지혈증 예방

양파 껍질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 등에 도움이 되고, 양파껍질을 달인 물은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리고 항염작용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양파껍질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와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양파 세척법

흐르는 물에 양파를 헹구고, 식초, 소주, 소금 등을 탄 물에 1~2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다시 헹궈줍니다.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을려면?!

바로 귤껍질과 같이 끓이는 방법인데요. 말린 귤껍질은 가래 제거, 기침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양파·귤껍질 차

재료 : 물 10컵, 말린 양파껍질 100g, 말린 귤껍질 1/2개 (3g)
※양파즙은 매운맛이 있어 위장 장애가 있는 사람은 식후 복용을 권장 드리며 과다 섭취 시 신장에 영향을 주니 주의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당뇨환자는 설탕 대신 양파 껍질 가루 사용하기

당뇨병 환자 식단에 양파껍질 가루를 설탕 대신 사용하면 혈당관리, 혈관계 질환 예방에 효과가 좋습니다.
◎냉증 해소, 암 예방

생강은 결장암, 췌장암 등 암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동시에 열을 발산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체온 상승, 면역력 강화 와 진통제 효과가 있습니다.
▶생강 세척법
물에 담가두었다가 솔로 흙을 씻고 숟가락 등으로 긁어주면 쉽게 껍질 제거가 가능합니다.
▶몸이 차다면 생강을 말려 먹기

생강을 말린 상태로 섭취를 하면 복통과 설사에 도움이 되며 하루 권장량은 10g 씩 2~3회입니다.
※과다 섭취를 하게 될 시 급성 발열이 생길 수 있고 위장장애가 있거나 혈압이 높다면 생강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뇌건강, 면역력 강화

대파 뿌리에는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며 불면증을 개선해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파의 흰부분과 뿌리

파의 흰 부분과 뿌리는 따뜻한 성질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줌과 동시에 감기를 예방할 수 있는 효과가 있습니다.
◎질환별 약이 되는 뿌리와 껍질
1 ) 당뇨가 있는 경우

자양강장 효과가 있는 두릅 뿌리와, 붓기 완화 효과가 있는 호박 껍질을 추천드립니다.
2 )비염이 있는 경우

비염으로 인한 재채기, 코의 염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율무 뿌리와 천연 보습제 역할이 있는 느릅나무 뿌리껍질을 추천드립니다.
3 ) 냉증,갱년기가 있는 경우

갱년기 불면증에 도움이 되는 칡뿌리와 계피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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