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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 '더 빨리' 충전해서 '더 오래' 쓰는 노하우

우리 생활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것이 휴대폰이라 저는 생각되는데

좌충우돌 일상 속에서 알아두면 유용한 생활정보를 소개합니다.

 

 

 

퇴근 30분전 충전을 빨리 하지 않으면 나만 지하철에서 폰 못 쓸 수 있다.

 

 

가을,겨울이 되자 휴대폰 배터리가 더 빨리 닳는다고 느껴지는 사람들...
퇴근이 30분만 남았는데 배터리가 20%만 남은 상황. 초조하다. 오늘따라 보조 배터리도 없다. 이러다 지하철에서 휴대폰이 꺼지면

어쩌지...어쩌지 한다~~

배터리는 오래 사용할수록 성능이 안좋아지나 비싼 가격으로 교체도 쉽지 않다.

'빨리빨리' 민족인 한국인은 배터리 충전을 기다리기 어렵다. 더 빨리 충전하는 비법을 소개한다.

 

◇ '100% 충전됐다'? 더 충전할 수 있지만…

한 번에 충전을 꽉 채우고 싶다면, 100% 충전 글씨가 떠도 1시간 이상 더 충전하면 된다. 특히 구매한 지 1년이 넘은 휴대폰이라면 더 오랜 충전시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이는 배터리 수명을 단축시킨단 지적도 많다. 지속적인 충전과 방전을 야기시켜 수명을 짧아지게 한다는 것. 이에 배터리를 오래 쓰려면, 충전이 완료될 경우 케이블을 분리하는 게 좋다.

◇ 적당히 따스한 배터리, 더 빨리 충전

정확히 사람들이
온도가 높아지면 화학반응이 빨라진다는 사실을 몰랐다.

한국전기연구원에 따르면 온도를 높이면 배터리 속 화학반응 속도는 빨라지고 내부 저항은 줄어 배터리를 더 빨리 충전할 수 있다.

그렇다고 온도를 무작정 올리는 건 위험하다. 60도 이상 올라가면 배터리 자체에 손상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당히 따스한 온도를 유지하는 게 좋다.

 

 

 

급한 연락 안온다. 폰을 충전할 동안만 이라도 전원을 꺼놓자. 충전도 빨리되고 스마트폰 중독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다

 

 충전시킬동안이라도 잠시 전원을 끄고 휴(休) 대폰

휴대전화를 충전할 때 전원을 꺼놓고 충전하면 충전 속도를 최대로 끌어올릴 수 있다. 전원을 끄는 효과보단 적지만 비행기 모드로 바꿔놓고 충전해도 더 빨리 충전된다. 스마트 폰을 사용하지 않아도 액정 화면이나 자동으로 실행되고 있는 앱이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기 때문이다.

 

종합해보면 낮은 온도의 (주의:고열은 절대 안 된다) 전기장판 위에서 전원을 꺼놓고 100% 충전되어도 1시간 이상 더 충전하는 것이 배터리 부자의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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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벌써 한해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제가 지금까지 보냈던 연말연시 및 새해 인사말 등 여러가지 문구 및 이미지를 통합해서 괜찮은것만 

모아 봤습니다!!

2020년은 경자년 해 입니다. 쥐띠의 해이기도 한데요.

육십갑자 중 서른일곱번째에 오는 경자는 하얀 쥐를 상징한다고해요.

그래서 경자년은 하얀 쥐의 해라고도 부르는데요. 쥐는 과거부터 총명함과 지혜를 상징하다는데,

내년에는 머리를쓸 일이 많을 것 같군요.

 

 

 

* 한해마무리 인사말, 연말인사말 모음 *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또 연말이 다가오고, 어느덧 이번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해야할 준비를 하게 됩니다. 참 세월이 빠르다는 것도 느껴지고, 한편으로 새로운 인연이 새로운 시작을 알리듯이 새로운 해의 시작은 새로운 각오와 마음을 다짐하는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한편으로는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소중한 인연들과 한해 마무리를 기념하는 인사를 나누기도 하고, 때로는 바쁜 일상 때문에 자주 인사하지 못했던 만큼 작은 편지나 혹은 문자나 카톡 등으로 한해 마무리 인사말 혹은 연말인사말을 전하는 것도 좋은 한 해를 정리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이들과 한겨울 추위도 이겨낼 수 있는 따듯하고 포근한 한해 마무리 인사말, 연말인사말 모음! 한 번 알아볼까요?

 

 

 

1.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때로는 힘들었고 때로는 즐겁기도 했던 2019년 한 해...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한 해가 지나간다는 것은 뭔가 속이 시원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아쉬움이 적지 않게 남는 일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정들었던 한 해를 떠나보낸다는 것은 새로운 한 해와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리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모두 항상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행복한 순간을 만드시는 것처럼, 새로운 해를 맞이하시고 황금같은 순간을 가꾸어 나가시기를 기원합니다.

 

 

2. 어느덧 2019년의 한 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따스하던 봄, 길면서도 즐거웠던 여름, 하염없이 높은 하늘만 보여준 가을, 그리고 하얀 눈꽃을 선사해준 겨울... 길고도 많았던 계절들이 지나고 새로운 해를 맞이한다는 것이 묘한 기분을 남겨주기도 하고, 때로는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도약하자는 의미를 담기도 합니다.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느낌으로 당신과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3. 길고도 길었던 2017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일들이 있었고 잊지 못할 순간들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순간으로는 당신을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당신와의 인연과 함께한 시간... 그것은 제게 있어서 소중한 순간이자 값진 인생의 한편입니다. 한 해동안 정말 감사드렸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좀 가벼우면서도 약간 전형적인 한해 마무리 인사말, 연말인사말입니다. 항상 영원할 것만 같았던 한 해가 지나간다는 아쉬움과 더불어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온다는 설렘. 그리고 새로운 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부탁. 누군가에게 정겨우면서도 따듯한 마음을 전해줄 수 있는 인사말이죠?

 

 

 

 

4. 추위가 절정에 다다르는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저 바쁜 일상에만 집중하면서 살다보니 시간이 가는 줄을 잊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시 오지 못할 순간이 떠나간다고 하니 마음이 허전하면서도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편으로 다시 오지 못하는 소중한 순간도 지나가는데, 한 번 뿐인 소중한 인연을 그냥 보내는 것만큼 후회되는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의 소중한 인연인 당신과 행복한 연말을 만들고 싶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시다면 짧은 연말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 괜찮으실 때 연락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5.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 매우 바쁜 일상을 보내시고, 복잡한 하루를 지내시느라 아마 많이 힘들고 때로는 아쉬움이 많이 드실 것입니다. 그러나 바쁘다는 이유로 익숙하게 곁에 두고 있는 소중함을 잃어버리는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로 인연, 건강, 추억입니다. 만남과 만남을 통하여, 사람과 사람과의 연결을 통하여 생기는 인연, 부모님이 물려주시고 자신이 가꾸고 지켜나가는 건강, 소중한 이들과의 인연과 문제없는 건강을 통하여 세상을 향해 나아가며 만드는 추억, 어느 하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기는 어려우나 어느 하나라도 잃어버려서는 안된다는 것 만큼은 사실이라고 느껴집니다.

 

곧 연말인 만큼 휴일과 연휴도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바빠서 자주 인사드리지도 만나지도 못하는 인연들과 소중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날씨도 많이 추워지고 눈도 내리면서 넘어지는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디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셔서 무탈한 연말을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이 해가 지나가고 다시 돌아오지 못하는 시간인 만큼 우리가 살아가는 지금도 언젠가 돌아오지 못하는 과거가 됩니다. 부디 뒤돌아봤을 때 즐거웠다. 행복했다라고 생각이 만큼 즐겁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쌓으시기를 바랍니다.

 

 

좀 문장을 길고 다양하게 이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특히 5번의 경우 너무 익숙한 나머지 소중하단 것을 잊고, 또는 잃어버리고 살아가게 되는 것을 담아보았습니다. 그만큼 우리가 영원하리라고, 필수라고 생각하는 것이 언젠가 사라지거나 혹은 중요하단 것을 잊고서 지나치게 되어버리는게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5번의 경우 안녕하십니까? OO회사 (혹은 OO소속의) OOO입니다. 등으로 시작하는 등 업무적인 인사말 등으로도 쓰실 수 있습니다. 굳이 업무가 아니더라도 소중한 인연들, 꼭 좋은 길만 걷게 해주고 싶은 이들에게 전해주면 참 좋은 연말인사말이 될 수 있습니다.

 

 

 

인사말을 쓰다보니까 문득 저도 바쁜 일상을 살면서 잘 만나지도, 인사를 전하지도 못한 이들이 떠올랐습니다. 곧 학교도 마치고 본격적인 일도 시작하니 연말에는 소중한 인연들과 인사도 나누고 식사도 해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소중한 사람들에게 전해주면 좋은 한해 마무리 인사말, 연말인사말 모음입니다. 여러분 모두 한해의 마무리를 따듯하고 멋지게 장식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새해인사말 단문모음 *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연시를 맞이하시길 기원합니다.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가정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행복한 연말연시와 건강하고 풍요로운 새해 맞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의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행복하고 평안한 새해 되시길 소망 합니다.

 새해에는 하늘일마다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뜻한바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올해보다 더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한걸음 더 나아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날로 번창하고 뜻하신 모든 소원들이 모두 다 성취되시길 빕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를 맞이하여 행운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도 주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온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의 보살핌에 감사하오며 새해에도 많은 가르침 있으시기 바랍니다.

 

 

♣ 2020년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올해에는 소망한 일 모두 이루시고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2020년 경자년에는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사업도 번창하시길 응원합니다. 

♣ 새해가 밝았습니다. 가정과 회사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아픈데 없이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 경자년이 밝았습니다.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하시는 모든 일이 술술 잘 풀리기를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가족에게도 안부 전해주시고, 수험을 준비하는 아이에게도 응원의 말 전해 주세요. 

♣ 새해 복 많으십시오. 가정에 화목이 가득하고, 회사에서는 인정을 받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 새해는 모두에게 설레임을 선물 합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해처럼 한 해 열정적으로 살아 봅시다. 

♣ 2020년의 새해가 떠 올랐습니다. 삶에 축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 합니다. 

♣ 새해에는 더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가족과 지인과 즐거운 새해 보내시길 바랍니다. 

♣ 2020년의 뜨거운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올 한해에도 좋은 기운 받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근하신년. 작년의 성원과 응원 감사했습니다. 올해에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2020년에는 유지경성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 올 한 해 만사형통 하시길 바랍니다. 모든 일이 뜻대로 술술 잘 풀리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지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이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좋은 결실 맺기를 기원합니다.

- 다사다난 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좋았던 일만 기억하고 안 좋았던 일들은 저무는 해와 함께

훌훌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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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돈 1천원 한 장이면 일확천금의 꿈을 안겨주는 것이 있다. 바로 로또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로또 당첨 번호 중 가장 많이 나온 번호는 다름아닌 28번과 33번이었다.

 

또 조상과 관련한 꿈을 꾸고 로또를 구입한 사람이 1등에 당첨될 확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한마디로 통계적인 수치만 제대로 알고 있다면 로또에 당첨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다는 말이다.

 

 

 

 

1. 로또는 목요일에 구입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통계에 따르면 판매량 대비 목요일에 구입한 로또가 1등에 당첨 확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만약 로또 구입을 계획하고 있다면 다른 요일 대신 목요일에 구입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반면 화요일은 판매량 대비 당첨될 확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돼 가급적 이날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로또는 로또 명당에서 구입하는 것이 당첨되는 지름길이다

 

 

 

복권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판매액 대비 1등 당첨 확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서울 은평구에 있는 S편의점이었다.

 

또 나눔로또에 따르면 전국에서 1등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곳은 부산광역시 B판매점으로 1등만 무려 30번 이상을

배출했다.

 

매출 1위를 기록한 서울시 노원구 S판매점 역시 1등 당첨을 배출해 명당에서 로또를 구입하는 것이 당첨될 가능성이

높았다.

 

 

3. 최다 당첨된 로또 번호는 1번과 27번으로 131번 당첨됐다

나눔로또에 따르면 역대 최다 당첨된 번호는 1번과 27번으로 두 숫자 모두 현재까지 131번이나 당첨 번호에 포함됐다.

 

그 뒤를 이어 20번과 40번, 43번도 많이 당첨된 번호였지만 9번은 가장 당첨이 안된 번호로 조사됐다.

 

한편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8번과 33번이 가장 많이 당첨된 황금 번호였다.

 

 

4. 로또는 조상님 꿈을 꾼 뒤 구입하면 1등에 바로 당첨된다

 

로또 1등 당첨자 1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무려 30%의 당첨자가 조상님 꿈을 꾼 것으로 조사됐다.

 

뒤를 이어 동물 꿈, 대통령 꿈, 물인 불 숫자 꿈을 차례로 꾸면 로또 1등에 당첨될 확률이 높았다.

 

한마디로 로또는 돼지꿈보다는 조상님 꿈을 꿨을 때 통계적으로 당첨될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5. 조상님 꿈을 꾼 뒤 목요일 로또 명당에서 1번, 27번 포함한 숫자

 

 

 

앞에서 소개한 로또 1등 당첨되는 확률을 정리해보면 조상님을 꿨을 때 목요일 로또 명당으로 달려가야 한다.

 

그리고 1번과 27번 숫자가 포함된 로또 번호를 찍기만 하면 1등에 당첨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물론 이는 통계 수치에 따른 산출인 것일 뿐 100% 당첨을 보장해주지 않는다는 점을 꼭 명심해야 한다

 

 

이상 통계 및 분석일뿐 판단은 본인 스스로~

 

이번주 로또1등 주인공은 당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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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5시쯤 부산에서 대형 싱크홀이 발견됐다. 싱크홀 발견장소는 부산 북구 만덕대로 싱크홀로 가로 6m, 세로 5m 정도로 추정되는 대형 싱크홀이 발견돼 일부 차로의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이에 북구청과 상수도 사업본부 직원들이 출동해 싱크홀 원인을 파악하고 있는 상태이며 현재 싱크홀로 인한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상수도 사업본부 측은 밝혔다.

경찰은 싱크홀이 발생한 도로 주변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부산 북구청 한 관계자는 "아스팔트 제거 후 도로 임시 복구작업을 우선 진행할 계획이며, 내일 낮에 다시 굴착작업을 벌여 원인을 조사하고 제대로 복구작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싱크홀 발생이유~~~~~★

싱크홀의 원인은 도심지개발이 발달하면서 땅속에 매설된 지장물 중 물과 관련된 상수관로, 하수관로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 및 지표면서의 굴착행위 등으로 인해 파손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제강점기시대에 개발됐던 폐갱이 아직까지 남아있는데, 그 도심지가 개발되면서 교통하중과 고정하중이 증가하는 순간 발생된다. 



자연적으로는 석회암의 암반지대인데, 석회암은 탄산칼슘 덩어리라서 지하수와 만나 오랜 기간에 걸쳐 용해되므로 이러한 이유로 공동화가 진행돼 싱크홀이 발생하기도 한다. 

땅의 지반이 내려앉아 지면에 커다란 웅덩이 및 구멍이 생기는 현상이다. 



크기는 작은 것에서부터 도시 지면 하나를 전체적으로 덮을 수 있을 거대한 것까지 천차만별이다. 

참고로 제일 작은 것도 사람 한 명쯤은 빠져 숨질 수 있다. 

깊이는 웅덩이 모양으로 땅만 패인 모양부터 시작해 아예 땅 밑 깊숙이 원형의 낭떠러지가 생기기도 한다. 



실제 이 같은 현상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곳도 있다. 

해외의 용어인 싱크홀을 그대로 사용했다가 국립국어원서 ‘땅꺼짐’이라는 순화어를 제시한 뒤 2015년 하반기 기준으로 언론에서는 '땅꺼짐 현상'이라는 표기가 굳어졌다. 



지리, 지구과학을 배운다면 카르스트 지형 부분에서 한 번쯤 들어봤을 돌리네도 싱크홀의 일종이다. 

싱크홀 중에서도 석회암이 녹아서 생긴 지형만을 가리키나, 이미 영미권서도 구별 않고 쓰는 사람이 많고 위키피디아에 올라올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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