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똑똑한 조수

유머2021. 6. 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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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잘했군!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 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
(조수에게 바짝 닥아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하긴요...
.
.
.
.
.
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넣어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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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도유머>

유머2021. 6.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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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접수된 사훈 중에서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에 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이 댓글 이후 사훈에 한 문장이 더 추가되었다

足加之馬 始發勞馬
족가지마 시발노마

한자 뜻 풀이~
달리는 말에 발로 박차을 가하고 처음 출발 때와
같은 마음으로 말처럼 노력해 보자

참으로 한자의 뜻은 오묘함다

오늘도 웃는 하루요 딸랑딸랑~~~
안되겠니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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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공한 인생?

유머2021. 6. 2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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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ㅡ돈 많은 아버지 뒀으면 성공한 인생

20대ㅡ명문대학 다니는 학생이면 성공한 인생

30대ㅡ연봉많은 대기업 회사원이면 성공한 인생

40대ㅡ술자리에서 2차를 쏠수있으면 성공한 인생

50대ㅡ공부 잘하는 자녀가 있으면 성공한 인생

60대ㅡ아직도 직장에서 돈벌면 성공한 인생

70대ㅡ병없이 몸만 건강하면 성공한인생

80대ㅡ아직도 본처가 밥차려 주면 성공한 인생

90대ㅡ전화 걸어오는 사람이 있으면 성공한 인생

100세ㅡ자고나서 아침에 눈뜨면 성공한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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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고살아요~

유머2021. 6. 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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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글

제1화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 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던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 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 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옥이 생긴 이래 처음 개ᆞ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를 높이기 위해서."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옥황 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너무나 얼굴을 뜯어 고치고 성형 수술을 해댔는지,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라고....
미챠.....




제2화

평소에 잘 알고 지내던 베트남 여인과 한국 여인이 함께 등산을 갔다가 길을 잘못 들어 늪에 같이 빠지고 말았다.


마침 근처 길을 지나던 나뭇군을 보고는 손짖하며 "사람 살려 달라!"고 외쳤다.


황급히 달려온 그 나뭇군은 먼저 베트남 여인을 덥석 안아서 구해 주었다.


그리고는 그 나뭇군&?&?
한국 여인을 보고만 있을 뿐 구해 주질 않는게 아닌가!


베트남 여인이 말했다. "왜 저 여인을 구해 주지 않나요?"


그랬더니
.
.
.
.
.
.
.
.
.
.
.
.
.
.
.
그 나뭇군 왈~
"한국 여인은 손만 잡아도 성추행 범으로 신고하는 통에 골치 아파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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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건망증

유머2021. 6.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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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을 흘리며 앉아 있다.

-엄마의 건망증-

고등학생 영숙이의
엄마는 건망증이 무척 심하다.
방과 후에 영숙이는 8층에 있는
자기집으로 가려로 엘리베이터로 갔다
문이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타고나니 엄마가 먼저 타고 있었다.
"엄마"하고 부르려는데, 엄마가 먼저 말했다.
"학생은 몇층이야?"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어느 건망증 환자의 일기-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려고 화장실에 갔다.
내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었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점심시간에는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 털고 일어났다.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점심으로 자장면 한그릇을 다 먹었다.
내 자장면 그릇에 한 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개나 있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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