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무서운 건망증

유머2021. 6. 26.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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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건망증-
1단계:자신이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서
다른 반으로 왔다갔다 한다.

2단계:친구한테 돈을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고 오히려 친구에게 돈을 준다.

3단계:아버지보고 "공부 열심히 해~" 라고 꾸중을 한다.

-직장인의 건망증-

1단계:애인과 데이트 약속을 하고
다른 친구와 술 마시러 간다.
2단계:양말 한쪽과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한다.

-할머니 건망증-

1단계:손자에게 우유를 줬는지 기억을 못한다.
2단계:손자에게 줄 우유를 자기 입에 대고
아기에게 우유주고 있다고 말한다.
3단계:손자에게 소변보라고 "쉬~"하면서
자기가 실례를 한다.

-개들의 건망증-

1단계:주인만 보면 짖어댄다.
2단계: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을 흘리며 앉아 있다.

-엄마의 건망증-

고등학생 영숙이의
엄마는 건망증이 무척 심하다.
방과 후에 영숙이는 8층에 있는
자기집으로 가려로 엘리베이터로 갔다
문이 막 닫히려는 엘리베이터를
붙잡아 타고나니 엄마가 먼저 타고 있었다.
"엄마"하고 부르려는데, 엄마가 먼저 말했다.
"학생은 몇층이야?"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어느 건망증 환자의 일기-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려고 화장실에 갔다.
내칫솔을 도대체 찾을 수가 없었다.
색깔도 기억이 안난다.

점심시간에는 계단에서 굴렀다. 훌훌 털고 일어났다.
내가 계단을 올라가고 있었는지,
내려가고 있었는지 도무지 생각이 안난다

점심으로 자장면 한그릇을 다 먹었다.
내 자장면 그릇에 한 입만 베어먹은 단무지가 7개나 있었다.

지금 내가 쓰고 있는 이 이야기를 누구에게 들었는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도저히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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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유머2021. 6. 26.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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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잔뜩 난 표정으로 약국을 찾은 여자, 약사에게 비소를 달라고 주문했다.

“비소요? 그건 독극물인데 어디에 쓰실 건가요?”

여자는 약사를 한 번 훑어보더니 흥분된 어조로 말했다.

“남편을 죽이려고요.”

“예? 어찌 그리 험한 말을… 그런 목적이라면 절대 팔 수 없습니다.”

여자는 핸드백에서 꺼낸 사진 한 장을 약사의 눈앞에 들이밀었는데….

그 사진은 약사의 아내와 여자의 남편이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이었다.

사진을 보던 약사,
얼굴이 상기되면서

“이런…! 처방전을 가지고 온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지금 당장 드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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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그야말로 넌센스
그 자체입니다****

※제목 : 중병 ※


최불암이 갑자기 먹기만 하면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병에 걸렸다
사과를 먹으면 사과가, 밥을 먹으면
밥이, 항문을 통하여 그대로 나오는
것이었다

최불암은 하도 배가 고파서 잘 알고
지내는 유인촌을 찾아갔다
그래서 자기의 병에 대해서 말했더니
유인촌이~~~

''''그럼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대변을
봐보시오.''''
라고 했다

그래서 최불암은 집에 가서 유인촌이
말한대로
항문에다가 밥을 쑤셔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화장실에 가서 입으로 대변을 봐보니
진짜로 대변이 나오는 것이었다

최불암은 유인촌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 유인촌을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 일어서
걸어가는데
최불암이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드는
것이다

유인촌은 하도 이상해서
불암에게 아까부터 왜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드냐고 물었더니~~~

최불암 왈~~~~~
......
......
......
'''''지금은 껌 씹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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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운의 비애

신부를 안고서 뒤뚱뒤뚱,
자기 힘없는 건 생각않고 신부 몸무게 탓하는 비실이.

2. 무드의 비애

음악 깔고 분위기 잡는데 난데 없는 방귀 소리..뽀~~옹~!!!

3. 충격의 비애

쌍코피 터져가며 열과 성의를 다하는데
천정의 샹들리에 전구알 세고 있는 신부.

4. 순결의 비애

매직데이와 그날 밤을 맞춘 것도 모르고,
흔적(?)을 보며 신나해 하는 촌닭 신랑.

5. 바보의 비애

캄캄한 이불속으로 신부를 부르더니 "야광팬티" 자랑하는 인간

6. 사기의 비애

"처음이야~!!" 해놓고서 앞으로, 뒤로, 옆으로.......
수십가지 테크닉 발휘하는 신부.

7. 금전의 비애

그 첫날밤을 바퀴벌레 나오는 변두리 여관방에서 보내는 자린고비.

8. 조루의 비애

단 30초만에 하산하여 화장실에서 이상한 약(칙칙이) 뿌리는 토끼신랑.

9. 지루의 비애

길어도 탈. 장시간 힘자랑으로 다음날 신부의
걸음걸이를 변하게 하는 변강쇠.

10. 습관의 비애

침대는 적응을 못해 방바닥에서 치루다가 무릎 까지는 신토불이

《남자와 여자의 차이》

1. 남자는 마음이 먼저 늙고, 여자는 얼굴이 먼저 늙어간다.
2. 싸울 때 남자는 주먹이 무기, 여자는 손톱이 무기다.
3. 남자는 응큼한 데가 있고, 여자는 앙칼진데가 있는 것이 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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