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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그야말로 넌센스
그 자체입니다****

※제목 : 중병 ※


최불암이 갑자기 먹기만 하면
대변으로 그냥 나오는 병에 걸렸다
사과를 먹으면 사과가, 밥을 먹으면
밥이, 항문을 통하여 그대로 나오는
것이었다

최불암은 하도 배가 고파서 잘 알고
지내는 유인촌을 찾아갔다
그래서 자기의 병에 대해서 말했더니
유인촌이~~~

''''그럼 항문으로 먹고 입으로 대변을
봐보시오.''''
라고 했다

그래서 최불암은 집에 가서 유인촌이
말한대로
항문에다가 밥을 쑤셔 넣기 시작했다

그리고나서
화장실에 가서 입으로 대변을 봐보니
진짜로 대변이 나오는 것이었다

최불암은 유인촌에게 너무 고마웠다

그래서 다음 날 아침 유인촌을 찾아가
고맙다는 인사를 한 후 일어서
걸어가는데
최불암이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드는
것이다

유인촌은 하도 이상해서
불암에게 아까부터 왜 엉덩이를
살래살래 흔드냐고 물었더니~~~

최불암 왈~~~~~
......
......
......
'''''지금은 껌 씹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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