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할매와 택시

유머2023. 1. 3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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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는 택시를 잡고 있었는데 너무 늦은
시각이라 택시 잡기가 하늘에서 별따기였다.
아무 택시도 그 할머니 앞에선 서질 않았다.

그런데 옆에 있는 다른 사람들 앞에는
척척 잘도 서는 것이었다.

그래서 할머니가 유심히 살핀 결과
그 사람 들은 죄다 이렇게 외치는 것이었다.
" 따~블!"

그래서 할머니는 한참 생각한 후에 이렇게 외쳤다.
"따 따 따 따 따 ~~블!"

그러자 오는 모든 택시가
즐비하게 줄을 서는 것이었다.
첫번째 택시를 타고 목적지까지 무사이 왔는데
이번에는 요금이 3.000원이 나왔는데
할머니는 3.000원만을 주고 내리는 거였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3.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놈아..! 늙으면 말도 못더듬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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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

유머2023. 1. 3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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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풍있는
종가집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산후조리가 끝나갈 무렵
어느날 며느리는
시어머니가 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광경을 목격했다.

너무 어이가 없어
남편에게 이 사실을 말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무시했다.

며느리는
너무 화가나서
여성상담소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 했다.

며느리의
하소연을 듣고있던 상담사는
딱 한마디 조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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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으로 승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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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마을 노처녀

유머2023. 1. 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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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섬마을에 노처녀가 있었다.
그런데 하늘은 그녀를 버리지 않았다.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온 것이었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이 되었다.
그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이 미용실.

미용실 아줌마한테~
김희선보다 더 이쁘고, 심은하 보다
더 섹시하게 해 달라고 했다.

앗, 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게 아닌가...

그래서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 것 같아 젖 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 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_-
그래서 그녀는 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조금만 뻗으면 돼!"

그러나, 죽을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다로 빠져들고 말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녀를 보고
측은해 하며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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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도착하는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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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의 고백

유머2023. 1. 30.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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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를 짝사랑한지 벌써 2년..
그렇지만 나는 내 마음을 그에게 아직 고백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제는 고백할 때가 되지 않았느냐는
친구의 말에 용기를 내어 사랑의 고백이 담긴 편지를 썼다.

장장 4일동안 정성껏
내 마음을 담았다. 
그러나 건네줄 기회를 매번 놓쳐 편지는
주머니에서 꼬깃꼬깃 해졌다.

그러던 어느날 그를 보자마자
주머니에서 꼬깃꼬깃해진 편지를
그에게 던지듯 건네주고는 도망치듯
그 자리를 피했다.

다음날 그에게서 전화가 왔다.
그는 내게 만나자고 했다.

드디어 내 사랑의 결실을
보게 되는거라 생각했다.
가로등 불빛 아래 달빛을 받으며
그가 내게 다정스럽게 말했다.











어제
나한테 2천원 왜 던졌어.?
ㅋㅋㅋㅋㅋ

잘못 꺼냈나봐!! 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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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와 택시 2탄

유머2023. 1. 29.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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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또 택시를 탔다
목적지에 도착했더니 또 2.000원이 나왔다.
그런데 이번에는 할머니가 1.000원만
주고 내리는 것이었다.

택시기사 왈~
"아니..? 할머니 왜 1.000원만 주시나요?"

그러자 할머니 왈~
"이 도둑노무자식아~! 네놈은 같이 안타고 왔냐!"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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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밥그릇 날렸다

유머2023. 1. 26.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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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소도시에 칠순을 넘긴 분들이 모여
매월 계모임을 하는데

하루는 한 할머니가 좋은 '알바'가 있다고 소개를 했다.

내용인즉, 이웃 도시에 팔순을 넘긴
돈 많은 할아버지가 있는데,,

아랫도리가 말을 듣지 않아 '섹'을 할 수 없고,  
밤마다 누가 와서 '고추'을 꼭, 잡고만 있다가
잠이 들면   봉사료(5만원)을 갖고 가도 된다는것.

이 이야길 듣고 귀가 솔깃한 한 할머니가
선뜻 승락을하고

매일 밤 다니면서 용돈을 벌어
재미를 보고 지냈는데,,

그러던 어느날
부산에 있는 딸집에 다녀 와야할 사정이 생겨
친구를 대신 소개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풍기가 조금 있어
평소에 손을 떠는 버릇이 있었다.

며칠후, 딸네집에 갔다가
돌아온 할머니가 인사도 할겸 찾아 갔더니,,

영감 이르길,,
"이젠, 당신은 오지말고 친구를 보내요"하더래요~ 글쎄~!!

아무렴,  중풍끼가 있어 손을 떠는 할매가
어떻게 잡아 줬기에  
영감 마음이 돌변해  내 밥그릇을 빼았을꼬~!! ㅎㅎㅎ

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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