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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중소도시에 칠순을 넘긴 분들이 모여
매월 계모임을 하는데
하루는 한 할머니가 좋은 '알바'가 있다고 소개를 했다.
내용인즉, 이웃 도시에 팔순을 넘긴
돈 많은 할아버지가 있는데,,
아랫도리가 말을 듣지 않아 '섹'을 할 수 없고,
밤마다 누가 와서 '고추'을 꼭, 잡고만 있다가
잠이 들면 봉사료(5만원)을 갖고 가도 된다는것.
이 이야길 듣고 귀가 솔깃한 한 할머니가
선뜻 승락을하고
매일 밤 다니면서 용돈을 벌어
재미를 보고 지냈는데,,
그러던 어느날
부산에 있는 딸집에 다녀 와야할 사정이 생겨
친구를 대신 소개했다.
그런데, 이 친구는 풍기가 조금 있어
평소에 손을 떠는 버릇이 있었다.
며칠후, 딸네집에 갔다가
돌아온 할머니가 인사도 할겸 찾아 갔더니,,
영감 이르길,,
"이젠, 당신은 오지말고 친구를 보내요"하더래요~ 글쎄~!!
아무렴, 중풍끼가 있어 손을 떠는 할매가
어떻게 잡아 줬기에
영감 마음이 돌변해 내 밥그릇을 빼았을꼬~!! ㅎㅎㅎ
머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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