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생긴 남자가 돈을 노리고 못생긴 여자와 결혼을 했다.
아니나 다를까 잘 생긴 남자는 평생을 바람피우면서
못생긴 아내를 메주로 몰아 붙였다.
세월이 흘러 임종 때가 된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미안해요. 사실 철수는 당신 아들이 아니에요.'
'그게 무슨 소린가, 그럼 누구 아들이야?'
'뒷집 간장장사의 아들이에요…'
'농담이겠지? 잘 생긴 간장장사가 당신같은 메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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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메주 담글 때 얼굴 따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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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의 한 노총각이
충청도 양반집 규수에게 장가를 들게 됐는데,
신부가 처녀인지 아닌지가 걱정이 돼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웃집 아저씨가 한 수 가르쳐 줬다.
"그런~걸, 뭘 걱정해!
확인해 보면 되잖어!"
"어떻게요?"
첫날밤 자네 '거시기'를 만지게 한 후
이것이 뭔지 아는가 물어봐~!!
모르면 처녀지~!!!
이윽고, 첫날밤을 맞은 신랑은
설레는 마음을 억누르고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불을 끄고 신부에게
거시기를 만져보게 하고는 물었다.
"이게 뭔지 알아요?"
"뭔~~데유~?"
신부의 대답을 들은 신랑은 처녀임을 확인하고
흐뭇한 표정을 지으며...
"이것은, 남자에게만 있는거요" 했다.
그러자, 신부는 갑자기 당황한 목소리로..
"어~ 머머, 미안혀유...
너무 작아서 거시기인줄 미쳐 몰랐구먼유"
어느날 우연히 서점에 들렀다.
주위를 둘러보는데 책 하나가 눈에 띄었다.
<이것이 XX털이다!>
중요한 XX부분만 가려져 있었던 것이다.
흥분을 감추고 떨리는 맘으로 조심스레 가려진 부분을 벗겨냈다.
<이것이..X지털이다!>
더욱더 가슴이 떨렸다.
다소 불안한 마음에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다는 확신이 생겼을 때...
가려진 마지막 부분을 벗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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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디지털이다!>
엠병~~~~ㅋㅋㅋ
뭔생각 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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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은 잠시 머물다 달아나 버리고...
[ 반찬투정 ]
애 하나일 때: " 맛 없어?...기다려봐. 내일은 맛난 것 만들어 둘께 "
애 둘일 때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 셋일 때: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 잦은 사랑 ]
애하나: " 오늘 또 해? 당신 건강이 걱정돼~, 아~~ 이잉 "
애 둘 : " 이런데 힘 그만 쓰고 돈 버는데나 힘 좀 더 써!!! "
애 셋 : (발길로 걷어차며...) " 너, 짐승이니? "
[ 와이셔츠 다림질 ]
애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
애 둘 :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들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주름이 쭈글쭈글한 와이셔츠를 던지며-----)" 알아서 입고 가! "
[ TV 채널 선점권 ]
애하나 :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
애 둘 : " 남자가 어찌 TV에 목 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
애 셋 : (아내가 보던 채널 돌 려 놓으면-)" 빨리 다시 돌려. 셋 센다. 하나, 두~...... "
[ 돈에 대한 가치관 ]
애하나 :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 듯한게 좋아 "
애 둘 : " 돈! 돈! 돈!....돈 좀 마음대로 써보는게 원이다"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 내일부터 굶어! "
[ 자녀 키우기 ]
애하나 :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
애 둘 : " 하나만 놓을걸 그랬 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요드들어? "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 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 " 그러길래 진작 묶으라고 했잖아~~~~이 웬수야~앗!!! "
"영어를 배운할머니"
한 할머니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나머지
5살짜리 손녀에게 물었다
할머니: 사과가 영어로 뭔줄 아나..?
손녀: 사과가 사과지뭐
할머니: 그것도 모르나 애플 아이가 애플 ...!!!
할머니 이젠 노인정에가서
할머니: 연필이 영어로 뭔 줄 아나..??
노인들: 그걸 내가 우예아노(어떻게 압니까)
할머니: 그거 펜슬 아이가
이번엔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할머니: 물이 영어로 뭔줄 아니껴...?(압니까)
아줌마: 워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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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물은 셀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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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와 Lotto와 젊은여인
한 젊은 여자가 로또번호를 잘 맞춘다고
소문난 점쟁이 집을 찾았다.
여자의 얼굴을 한참 들여다 보던 점쟁이가 물었다.
"금년에 외국 몇 번 다녀 오셨나요 ?"
"여섯 번요"
"자녀 분은 몇 명이세요 ?"
"아들 하나 딸 하나요"
"지난 해에 책은 몇 권 읽으셨나요 ?"
"10권 요"
"매달 신랑 분하고 잠자리는 몇 번 하시나요 ?"
이 여자 조그만 소리로 "여덟 번 이요."
"그러면 ~ 관계 시간은 몇 분 정도 하시나요 ?"
여자는 얼굴을 붉히며
"35분 정도요."
"그리고 좀 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금년에 남편 외 외간 남자와는 몇 번 하셨나요 ?"
"어머머, 무슨 그렇게 험한 말씀을 하세요 ?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 !!"
점쟁이가 고개를 계속 갸우뚱 갸우뚱 . . . 하자,
" 아 ~ 아 ~ 아 예 실수로 딱 한 번요."
점쟁이 왈,
"네 ~ 마지막 번호는 '1' 이군요.
그렇다면 이번 주 1등 예상번호는
<6.2.10.8.35.1> 입니다. "
그 주 토요일 저녁
로또 당첨번호가 발표 되었는데 ~
자신이 산 로또를 들고 당첨번호를 확인한
여자는 깜짝 놀라 뒤로 자빠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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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당첨번호가 <6.2.10.8.35.15>
이었기 때문이었다.
''아아 C~E~발, 좀 솔직하게 말할 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