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마누라는 듣거라~

니는 아프면 제발 병원 먼저가거라.
내가 의사도 아닌데 나한테 자꾸 아프다

그러면 나보고 우짜라고.
내가 병원 가보라 그러면
'사람이 아픈데 관심이 있네없네'

'남아픈데 짜증내네 우짜네'...
나는 죽을병 아니면 아파도 얘기안한다.


니는 동창회나 모임 갔다오면
뭐가 그리 없는것도 많고 해야 될것도 많노?
입을옷이 없다, 신발이 없다..
신발장, 옷장 열어봐라 다 니끼다


보톡스? 그거 니가 알아서 맞아라.
친구 예뻐졌다고 열받지 말고
얼굴이든 궁디든 아무데나 제발 맞아라

날도 더분데 사람 볶지말고...
내는 동창회 갔다오면 술취해 조용히 누ㅡ잔다.


니는 외식가면 갑자기 요리연구가가 되노?
맛이 있네 없네, MSG가 들어갔네 우짜네...
제발 사줄때 맛있게 무라.
집에서는 아무거나 넣고 비벼서 잘만 묵더구만..
내는 니 반찬 맛없어도 조용히 묵는다.


그라고 니는 외식가면 사진 좀 찍지마라.
제발 밥좀 묵자.
밥묵다가 행복한 모습의 포즈 취해라,
웃어라 ~ 그러고는...
니 폰에 올라와 있는 내사진 보니까
정말 우리는 행복한 가족이더만...
오늘 아침에도 우리 싸웠쟎아.
내는 표정관리 잘 연출하는
모델이 아니다.


니는 밥먹고 나서 '나 살쪘지' 하고 묻지마라.
'안쪘는데' 하면 관심없다 짜증내고

'뱃살이 좀 붙었네' 하면 살찐게 아니라

배에 가스차서 그렇다하고..
야~! 무슨 배에 가스가 10년이상이나 차있냐?

전부다 살이구만..
내는 니몸에 대해서 이미 달관했다...


니는 잠자리 할때 너~무 요구가 많다
내가 미제나 이태리제도 아닌데
갸들 하는데로 내가 우찌하노!...

구석구석 천천히?....전희?...그기 뭔데?
귀에 바람 불어주면 된거 아잉가?....
한 40년쯤 살았으면

배로가나 비행기로가나

홍콩만 가면되지 ...
제발 대충하자
나는 사실 사용가능한 상태로
거시기 유지하기도 힘들다... .


날도 더븐데
뿔따구 내지 말고 웃고살자~



남편 듣거라~



니도 돈벌로 나가고
내도 돈벌로 나가는디
니는 내가해준 밥먹고 여유있게 나가고
내는 애밥먹이느라 미친듯이 나간다

니는 내보다 돈 쪼매 더 번다고 회식에 약속에 항상 바쁘고
내는 니보다 돈 쪼매 못벌어서 칼퇴근 한다

니는 주말에 쉬지만
내는 주말이 더 싫다

니는 아프면 자면 되지만
내는 아파도 할 일이 많아 자도 모한다

미루면 배가 되니깐
니는 도와주는 척 하는 거지
내가 다하기를 바란다

니는 내가 언제 돈벌어오라 했나?카지만
내는 내가 일하겠다 할때 적극 안 말리더라


니는 내가 일하는걸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제?
나는 내가 일하는거 애한테 미안해서 말하기 싫다

니는 애가 아파도 정상근무 하지만
내는 오만 눈치봐가미 조퇴한다

니는 내가 일한뒤로 맘놓고 카드값이 늘어가고
내는 둘이 벌어도 돈이 안모이는것 같아 내꺼 사고싶은걸 포기한다

니는 내가 내가 일해도 니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 완벽하길 바라지만
내는 니가 아빠역할만 잘해도 감사하다

니는 언제나 내 보다 먼저 잠들고
내는 언제나 마지막에 잠든다

니는 니 월급은 생활비로 쓰고
내월급은 모으자 했지만
왜 늘 모지라노

니는 일하는기 애한테 당당한데
나는 일하는기 애한테 미안해야 하노

니는 내가 모르는 스트레스가 많다하지만
내는 니가 아는 스트레스도 니보다 많다

니는 여행을 꿈꾸지만
나는 평범한 주부의 일상을 꿈꾼다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세계인의 유머감각  (0) 2022.04.11
남자의 기구한 인생  (0) 2022.04.10
마눌의 유혹  (0) 2022.04.10
두 수녀가 야밤에  (0) 2022.04.10
하느님과 칠득이  (0) 2022.04.10

728x90
반응형




당신 나 죽으면 어떡할 꼬야? - 마누라
씰 데 없는 소리 하고 있네 - 티브이 보는 남편


당신 재혼할 꼬지? - 장난치는 마누라
아니, 안 해 - 코꾸멍 후비면서 대답하는 남편


결혼해서 사는 게 낫잖아 - 끈질긴 마누라
응, 그렇지 - 별 관심 없는 남편


그럼 재혼해야지? - 별난 여편네
그래 알아쓰.. 재혼할 께 - 아무 생각 없는 남편


진짜루??? - 삐지기 시작한 마누라
그려어 - 귀찮기만 한 남편


우리 침대에서 딴 여자랑 잔다꼬? - 열나기 시작한 마누라
음.. 원하면 그러라구하지 - 티브이 보느라 아무 생각 없는 남편


진짜? 그럼 내 사진도 떼어내고 그 여자 사진 걸어 놓을라꼬? - 엄청 화나기 시작한 마누라
그럼 그래야 하는 거 아녀? - 아, 진짜 암 생각 없는 남편


그렇단 말이지!! 그럼 내 골프채도 그 뇬이 쓰게 하겠네? -

팔 걷어붙이기 시작한 마누라

잉? 아녀 -
그 여자 왼손잡이여

뭐시 어째!
딱걸려쓰!! 일루와!~~~

레프트! 퍽!~ 라이트! 퍽!~ 어퍼! 퍽!~ 퍽!~ 퍽!~퍽!퍽!!!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탄생의 비밀  (0) 2022.03.04
레슬링 선수의 부인  (0) 2022.03.04
엄청 뚱뚱한 여자  (0) 2022.03.04
비아그라 ~~그라  (0) 2022.03.03
치마라는 멋진 시한편  (0) 2022.03.03

728x90
반응형

1. 부부는 별 말이 없지만
애인 사이는 다정하게 소곤거린다.

2. 부부는 각자 자기 채를 빼어들지만
애인에게는 다음 칠 채를 갖다준다.

3. 아내가 뒤 땅을 치면 머리가 나쁘다고 말하고
애인에게는 잔디가 나쁘다고 말한다.

4. 아내 공이 벙커에 빠지면 왜 하필 거기로 치냐고 하고
애인에게는 이 골프장은 벙커가 너무 많다고 불평한다.

5. 아내의 샷은 못 친 것만 기억하고
애인의 샷은 잘 친 것만 얘기한다.

6. 그늘 집에서 아내가 뭘 마시겠다고 하면 냉수나 마시라고 하고
애인에게는 생과일 주스가 몸에 좋다고 한다.
.
.
.
ㅎㅎㅎ맞는소리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위 시험보다 죽은 장모  (0) 2022.02.14
면접  (0) 2022.02.14
대패밥을 찾아와요!  (0) 2022.02.13
재미있는 음식 유머 시리즈  (0) 2022.02.13
오늘의 잠자리야 제대로 꿀맛(대륙유머엽기, 사진모음)  (0) 2022.02.13

눈치 없는 마누라

유머2022. 2. 5. 23:03
728x90
반응형






눈치 없는 마누라


과속으로 달리던 승용차를
경찰이 적발했다.

"선생님, 과속하셨습니다.
면허증 좀 보여주십시오."

조수석에 있던 아내가 경찰에게 말했다.
"이 사람 항상 과속 이예요."

남편은 아내를 노려보다가

"어거 어떻게 하죠? 항상 가지고 다니는데
오늘따라 집에 두고 왔네요."

아내가 또 끼어들어 말했다.

"거짓말 이예요.
이 남자 면허증
가지고 다니는 법이 없는 사람이에요."

남편이 참지 못하고 소리 질렀다.

"이런 눈치 없는 여자를 봤나!
입 닥치지 못해?"

분위기가 험악해 지자 경찰이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께서 항상 부인을 이렇게
대하십니까?"

그러자 부인이 말했다.


"아뇨.
평상시엔 얼마나
다정한데요.
근데 술만 먹으면 저래요."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들 성격] 오줌 눌 때 보면 다 안다.  (0) 2022.02.06
웃으면 만복이 입성  (0) 2022.02.06
😄웃음이 있는 교통법규😃  (0) 2022.02.05
최고의 달인들  (0) 2022.02.05
<<<<<50대 부부>>>>>  (0) 2022.02.05

728x90
반응형




1. 갑자기 마누라가 이뻐 보인다 : 백내장


2.나도 모르게 마눌에게
고분고분 애교스럽게 바꿘다 : 갑상선질환


3.마누라와 달달한 커피가 마시고 싶다 : 당뇨병


4.마누라를 보면 가슴이 뛴다 : 부정맥


5.자꾸 마누라와 떨어져 걸어 간다 : 관절염


6.마누라가 시키면 시키는대로한다 : 치매


7.마누라가 자꾸 천사처럼 느껴진다 : 정신착란


위 중에서 4가지 이상 해당되는분은 병원에
빨리 가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가 데리고 온 아들(?)... 💕  (0) 2022.01.10
남자 여자 는  (0) 2022.01.10
♧빨래감 있다!!!  (0) 2022.01.10
운전기사와 이상한사람~  (1) 2022.01.04
마누라 보약은  (0) 2022.01.04

마누라 보약은

유머2022. 1. 4. 15:33
728x90
반응형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 여봇!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남편 ; " 무슨 약인데? "

아내 ; "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

남편 ;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

.

.

.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빨래감 있다!!!  (0) 2022.01.10
운전기사와 이상한사람~  (1) 2022.01.04
한국에서 없어진 것 다섯 가지, 성공한인생10~100세  (1) 2022.01.04
바보 형제  (0) 2022.01.04
재미있는 사진&영상  (0)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