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해준 보약♥
마누라가 해준 보약
뚱뚱한 아내와 말라껭이
남편이 저녁식사를 마쳤다.
잠시후 아내가 쟁반위에
대접하나를 들고 나오면서 하는말
"아내 "~~~~~~
여봇! 얼른 이리와서 약 드세요.
" 남편 "~~~~~
무슨 약인데?
" 아내 "~~~~~~
어제 드신것과 같은 약이에요
당신 나이도 있고 해서
보약을 지은거에요
어서 이리와서 드세요
" 남편 "~~~~~~
싫어, 난 보약 같은거 안먹을래 "
라고 하면서 밖으로 뛰어 나간다.
"아내 "~~~~~~
당신두- 꼭 저럴땐 어린애 같다니깐
빨랑 들어오세요 "
그러자 밖에 뛰쳐 나간 남편은
이렇게 외쳤다 .
"남편 " ~~~~~~~
약 먹여놓고 또 어제밤 처럼
본전 뽑을려고 그러지? "
마누라의 變遷史(변천사)
[반찬투정]
애가 하나 : "맛 없어?...
낼 기다려봐. 맛난 것 만들어 둘께"
애가 둘 : " 이만하면 괜찮은데, 왜 그래?
애들도 아니고..."
애가 셋 : (투정부린 반찬을 확 걷어가며...)
" 배 불렀군! "
[와이셔츠 다림질]
애 하나 : "이리 줘, 남자가 왜 이런걸 해?
내가 할께 "
애 둘 : " 당신이 좀 도와주면 안돼?
애들 뒤치닥거리도 많은데"
애 셋 : (주름이 쭈글쭈글한 빨래를 던지며-----)"
알아서 입고 가! "
.
[TV 채널 선점권]
애 하나 : " 당신 보고싶은 것 봐.
난 애기 재울께"
애 둘 : "남자가 어찌 TV에 목숨 걸어?
쪼잔하게시리.... "
애 셋 : (아내가 보던 채널 돌려 놓으면-----)
"셋 센다. 하나, 두~...... "
[돈에 대한 가치관]
애 하나 : " 많으면 뭘 해,
돈은 조금 부족한듯 한게 좋아"
애 둘 : "돈! 돈! 돈!....
불러도 대답없는 이름이여"
애 셋 : (월급명세표 뚫어지게 바라보며...)
"내일부터 굶어!"
.
[자녀 키우기]
애 하나 : "하나는 부족하지?
둘은 있어야 안 외롭겠지?"
애 둘 : "하나만 놓을걸 그랬나?
키우기가 왜 이리 힘들어?"|||||||||||||\\
애 셋 : (남편 아랫부분을 째려보곤
악을 쓰며 고함친다)
"그러길래 진작 묶으라고 했잖아~~~~
이 웬수야~앗!!!
[감기걸린 남편을 대하는 태도]
애 하나 : "당신이 건강해야 우리 식구가
안심하죠, 약 드세요"
애 둘 : "밤새 술 푸고, 줄 담배 피는데--
안 아픈게 용한거지!"
애 셋 : (콧물 훌쩍이는 소리만 들려도.....)
"애들한테 옮기면 죽을 줄 알어~~"
.
** <결론> **
결혼은 '판단력' 부족으로 인해 이루어지고,
이혼은 '인내력' 부족으로 인해 이루어지며,
재혼은 '기억력' 부족으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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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의 복수혈전~!
마누라 하고 대판 싸우고나서
미안한 생각이들어 화해도 할겸
저녘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몰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해서 기준좀 낼려고 쌩쌩 달리는데
저만치 앞에서 경찰이 차를 세우라고 한다.
나: 무슨일이죠?
경찰: 선생님 과속 하셨습니다.
나: 무슨 말을 하는거예요? 90Km로 몰았단 말이예요.
마누라: 여보, 당신 방금 140Km 넘었어요.
나: (어? 이거 마누라 맞아?)
경찰 : 그리구요 선생님, 라이트도 나가서 불도 안들어 오네요?
이것도 벌금 내셔야 됩니다.
나: 라이트가 나갔다구요? 뭔소리 조금전에도 불 잘 들어왔는데
마누라: 여보, 저번주에 주차장 에서 앞차 박아서 둘 다 깨졌잖아요.
나: (어? 점점 보자하니.......이 예편네가.........)
경찰: 이제 보니 선생님 안전벨트도 안매셨네요?
나: 나 원참!!!...조금전까지 매고 운전했는데 당신이 차 세우라는 바람에 풀었잖아요?
마누라: 무슨 말이예요? 언제 당신이 안전벨트 매고 운전했다고 그래?
나: 아니 이 마누라가 돌았나? 입닥치고 가만히 있지못해? 니 죽을래????
경찰: 아주머니!!! 바깥 양반이 평소에도 말투가 이렇습니까?
마누라: 아니에요....평소에는 괜찮은데 술만 취하면 이래요!!!!
경찰: 아니~~그럼 음주운전까지 하셨네요!
나: 헐~~~~~~~
마누라의 복수혈전이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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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 버전 - 1어 나서
2런 문디 자슥의 얼굴을 보며 시작 한 지가 어언
3년이 지났다...
4랑한다는 말에 그날 자빠지지만 않았음 좋았으련만 이렇게 결혼해서
5랫동안 같이 살게 될 줄이야 에휴....
6신이 멀쩡하면 모하나....누가 토끼띠 아니랄까봐
7분만 넘어 가두 원이 없겠네....
8팔한 옆집 남편 보면 한숨만 나오고...휴~
9천을 맴도는 처녀 귀신도 안 잡아갈 화상아~~
10년만 젊었어두 아침 밥상이 틀려질 것을...
11조를 바치고 기도 해도 저 물건은 살아날 기미가 없네..
12걸구 밥 안 차려줘두 지가 알아서 잘두 쳐묵쳐묵
13일의 금요일날 저건 안 없어지나..?
14리 갖다 버릴 수도 없고
15야 밝은 둥근 달을 보며 허벅지만 찌르는 이내 신세..
16일 동안 내공을 쌓아도 모자랄~
오늘하루도~ 웃는 하루로 마무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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