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중에 지방을 자주 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어느날 또 지방을 다니며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들어섰는데
톨게이트 여직원과 자연스레 인사를
하게 되었다네요.
친구: 안녕하세요
여직원: 네 안녕하세요.
그러더니 여직원분이 친구를 보며
여직원: 미남이시네요.
그 말을 들은 친구는 들떠서
창문에 손을 턱 올리고
멋있는척 폼 잡고
친구: "그쪽도 미인이시네요."
그러자 그 여직원이
어이없다는 듯 보면서
이렇게 말하더래요~
.
.
.
.
.
.
.
여직원: "미납이시라고요...!!"ㅋㅋㅋ
째끔만 웃기는 유머들
▲ 울산의 어느 여고에서 체육시간에 피구를 하다
여학생 한명이 죽었습니다. 왜 죽었을까?
☞ 금 밟아서~ㅋㅋ
▲ 고양이 가면을 쓰고 놀때는 “야옹”하고 소리를 내고,
강아지 가면을 쓰고 놀때는 “멍멍”하고 소리를 낸다.
그렇다면 오징어 가면을 쓸때는 무슨 소리를 내고 놀까?
☞“함 사세요!”
▲ ‘눈과 구름을 자르는 칼’을 세글자로 하면?
☞설운도
▲ ‘특공대’란 특별히 공부도 못하면서 대가리만 큰 아이를 말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돌격대’란 무엇의 준말일까?
☞ 돌도 격파할 수 있는 대가리
▲ 성숙한 여인들이 한달에 한번씩 치르는 행사는?
☞반상회
▲ 돈을 받은 만큼 몸을 허락하는 것은?
☞ 공중전화
▲ 여름을 가장 시원하게 보내는 사람은?
☞ 바람난 사람
▲ 의사와 엿장수가 좋아하는 사람은?
☞ 병든 사람
▲ 포경수술의 순 우리말은?
☞ 아주까리
▲ 전축을 틀면 흘러나오는 소리는?
☞ 판소리
▲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쁠때는?
☞ 머리 감을 때
▲ 물고기의 반대말은?
☞ 불고기
▲ 노처녀와 노총각이 결혼 못하는 이유는?
☞ 동성동본
▲ 만두장수가 제일 듣기 싫어하는 소리는?
☞ 속 터진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공중변소는?
☞ 전봇대
▲ 씨암탉의 천적은?
☞ 사위
▲ 짱구와 오징어의 차이는?
☞ 오징어는 말려도 짱구는 못말림
▲ 술 취한 남편이 현관에서 마누라를 부르는 이유는?
☞ 안방을 찾아가려고
☆어디 출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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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겁게 사랑한 두 남녀가
드디어 결혼을 했고
떨리는 첫날밤에
남자가 여자에게 물었다
" 사랑해! 자기야.
내 약점을 알고도 결혼해 줘서 고마워"
그러자 여자가
" 약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남자가 " 자기 나를 위해서
끝가지 모른척 해 주는구나"
여자가 " 아니 뜸 들이지 말고
시원하게 말좀 해봐"
남자가 " 자기 나 애꾸눈인거 다 알면서 왜그래?"
여자가 " 자기가 언제 나한테
그런말을 했어?"
여자는 속은게 너무 분해 화를 냈다
그러자 남자는
" 분명히 내가 자기한테 준
첫번째 편지에다가 다 써서 줬잖아?"
다음날 여자는 그동안
받은 편지를 모두 뒤졌다
남자가 준 첫번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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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눈에 반했소"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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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와 딸의 차이
새로 며느리를 본 아줌마가
동네 미장원엘 갔겠다.
"며느님 보셨다면서요? 어때요? 잘 해요?"
"말도 말아요.
이건 어떻게 배워먹은 것인지
아침에 제 남편이
출근을 하는지 마는지도 모르고
해가 중천에 뜰 때까지 퍼져 자죠.
그렇게 늦으막히 일어나서는 뭐
몸이 찌뿌드해서
헬스클럽엘 가야겠다며 나가서는
백화점 순례까지 하고는
다 저녁이 되어서야
슬슬 들어오지를 않나.
들어오면 또 뭘해요,
제 남편한테 외식하자고
전화를 해서는 같이 가자는
말 한마디 없이 그냥 나간다우.
이게 뭔 놈의 팔잔지."
"참, 따님 여의셨죠? 잘 산대요?"
"말도 말아요, 시집은 그렇게 가야한다우.
맨날 늦잠을 자도 시어머니가 뭐라고 말을 하나,
헬스클럽으로 쇼핑센터로 허구헌날 돌아다녀도
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나.
게다가 사위하고 맨날 외식만 한다우.
내 딸이 시집 하나는 잘 갔지 뭐유."
그 미용사의 표정이 궁금?!
.
.
(그건 니 생각이고~~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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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이 제자들을 불러 모았다.
첫 번째 제자에게 썩은 생선을 건네며 물었다.
"무슨 냄새가 나느냐?"
"썩은 냄새가 납니다"
"그것은 네 마음이 썩었기 때문이니라."
두 번째 제자에게 물었다.
"저 밤하늘이 무슨 색깔인고?"
"예,검은색입니다."
"그건 네 마음이 검은 탓이로다"
세 번째 제자에게는
마늘장아찌 간장 맛을 보여주며 물었다.
"무슨 맛이 느껴지느냐?
"짠맛입니다."
"그래,그건 네가 짠돌이라서 그렇다."
이어 그 옆에 제자에게 간장 맛을 보라고 했다.
머리를 굴린 제자가 젊잖게 말했다
"아주, 단맛이 느껴집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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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 원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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