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0년대 이야기

유머2023. 2. 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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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천막을 치고 국수를 팔든 시절 이야기 입니다.."

-빼빼 마른 청년이 들어 와서 -






2."아줌마 국수 한그릇 말아 주소"그리고 미리 한그릇 더말아 놓고요"

-국수장수는 이런일은 자주 있는 일이라서 청년이 시키는 되로 한그릇을 미리 말아 놓았다.-





3."청년을 국수를 말아 놓기가 바쁘게 다먹고는 빈그릇을 내어 놓고는 "

-한그릇 더주소...-

 

4."국수 장수는 기분이 좋아서 하는말"

-아유~총각 복스럽게도 잘도 잡수십니다. 하고 총각의 비위를 맞추어 주자.-




5."청년은 다시 한그릇더 하면서 또한 그릇을 개눈 감추듯 먹어 치우고는"

한그릇 더 말아 놓어소"
-그렇게 먹기를 9그릇을 먹고 씩씩그리면서 겨우 일어 나면서 .500원짜리 지패을 주면서 거스럼돈 50원을 달라고 하니-

 


6."국수장수가 한그릇 더팔 욕심이 생겨서"

-총각~ 그냥 국수 한그릇 더 잡숫지요? 하면서 애교를 떨며 미소를 짓자.-

 


7."총각이 하는 말"

-내가 돼지 인줄 알아요?하면서 거스럼돈 을 받아서 배가 불러서 씩씩 그리면서 걸어 가다가-


 


8."천막의 줄에 걸려서 넘어지자

미안한지 웃어며 겨우 일어 나면서 하는 말이 "

-이래서 가루 음식은 끈기가 없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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