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을 볼때 마다 마누라는 묻는다.
"여보 나 몇살처럼 보여?"
하루 이틀도 아니고 끊임없는 이 질문에 아무리 대답을 잘 해줘도 본전이다.
제 나이를 말하면 삐치기 때문~~
그래서
이번에는 머리를 써서 이렇게 대답했다.
"응, 피부는 22세,
주름은 18세,
몸매는 한 20세 같아"
마누라는 함박웃음을 머금고 나를 꼬~옥 껴안아 주었다.
나는 돌아서서 혼자 중얼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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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줌마야,
그걸 다 합친 게 당신 나이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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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넨 요리 못하는 여자가 좋은가?"
"아니" "그럼 씀씀이가 헤픈 여자는?"
"그것도 싫어."
"촌스런 여자는?"
"질색이야!"
"그런데 왜 내 마누라를 건드리나?"
아내가 새 옷을 사오자 남편이 한마디 한다.
남편: 그걸 예쁘다고 골랐어?
도대체 물건 고르는 안목이 없단 말이야.
나 좀 닮아봐!
아내: 맞아요
. 그래서 당신은 나를 골랐고,
나는 당신을 골랐잖아요! 😛
♥애인/친구/마누라/차이점♥
애인/친구/마누라/차이점
♥ 생 일 ♥
애 인 : 촛불처럼 널 사랑으로 태울 거야∼
친 구 : 축하해! 케이크 맛있겠다,빨리 먹자.
마누라 : 아까운 케이크에 촛농 떨어지잖아!
빨리 불든지 말든지 해!
♥노래방에서 점수가 95점 이상 나왔을 때 ♥
애 인 : 어쩜,자기는 못하는 것이 없구나∼
친 구 : 굼벵이도 구르는 재주가 있다더니...
마누라 : 밥 먹고 나 모르게 이런 데만 다녔냐?
♥ 졸면서 어깨에 기댈 때 ♥
애 인 : 피곤하지? 내 어깨에 기대서 눈 좀 붙여
친 구 : 침만 흘리지 말고 자라
마누라 : 머리 못치워!어깨에 피 안 통해!
♥ 쇼핑할 때 ♥
애 인 : 난 물건 고르는 안목 없는데
그래도 괜찮겠어?
친 구 : 어차피 니가 쓸 물건인데,아무거나 골라.
마누라 : 돈 줬으면 됐지 골라주기까지 해야 돼?
*
*
설마~~~~!!
찔리는 분 계실랑가요?? ㅋㅋㅋ
1년차 신혼부부^^♥
50대 중년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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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생활 1년이 지난후 장모님에게
전화를 했다.
●사위 : "변서방인데요~~
●장모 : "응~! 잘있었는가?"
●사위 : "네, 그런데요 아내가 이빨이 아프데요"
●장모 : "그래서???"
●사위 : "장모님께서 아내 이빨
A/S 해주셨으면 해요."
●장모 : "그걸 왜 내가하나??"
●사위 : "제품이 하자가 있으면 ~~!"
●장모 : "아~! 이사람아!
A/S 기간 끝났어! 이제부터는 변서방이 돈들여서 고쳐야혀..."
●사위 : "예?" A/S 기간이 언제까지인데요???"
●장모 : "응~화장 얼굴은 하루,
머리한것은 1개월, 몸매는 3개월,
이빨은 1년이네~! 결혼 1년 넘었지?"
●사위 : "그런 유효기간 누가 정했나요~~전 인정 못합니다.
이빨 AS 값이 한 두푼입니까?"
마누라 얼굴, 발, 앞뒤 속까정
다 뒤져봤는데 A/S기간이
안써 있던데요?"
장모 왈......
.
.
.
.
.
.
.
유머는 유머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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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마누라의 부활
40년을 같이 산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가 듭니다.
그러나 신성한 이 땅에 묻으시면
150달러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장의사가 물었다.
“5000달러나 쓰시나요?
이 땅에 묻으면
150달러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예전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묻혔는데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저는 그게 무서워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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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가 행방이 묘연
젊은 여자에게 새장가를 든 나이 지긋하신 농부님네,
하루는 성 상담소에 찾아와 고민을 토로했다.
농부 : "젊은 여자랑 살려니까 힘들어요.
일을 하다가 그 마음이 생기면
바쁘게 집에 가는데
집에 도착하기전에 힘이 빠져버려서....."
상담원 : "저런!....음.......
그럼 이렇게 한 번 해보시지요?"
농부 : "어떻게요?"
상담원 : "아내를 들로 부르는 겁니다."
농부 :"예끼!, 여보슈! 아내를 부르려면
내가 집으로 가야잖소!"
상담원 : "그럼, 새 쫓는 총을 가지고 나가서
생각날 때마다 쏘세요.
그 총소리를 듣고
아내가 달려오게 하면 되잖아요."
농부 :"아~그것 참, 기가 막힌 생각이군요!"
한 달 후......
농부의 근황이 궁금해진 상담원이
농부 집에 전화를 해서 물었다.
상담원 : "요즘, 부인이랑 사랑 많이 나누십니까?"
농부 : " 아이구,말도 마슈!!
요즘 사냥철이 아닙니까?
사냥꾼들이 여기서도 탕!,
저기서도 탕!~탕!
그때마다 여편네가 이리저리로
행방불명되는 바람에
찾아 다니느라 죽을 맛이오~~
오데로 가서 뭘 하는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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