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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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퍼렇게 멍든 남자들이 제각각 119에 실려 왔다.

이들은 ~
50, 60, 70, 80, 90대로 고루 분포되어 있었다.

*병원을 찾은 이유는...
모두 마누라에게 얻어 맞았는데 그 이유가 제각각이다.

간호사 : (50대에게) 아저씨, 어쩌다 이렇게 맞았어요?
50대 환자 : 통장 좀 보여달랬더니
그건 봐서 뭐할 거냐고 복날 개패듯 팹디다..

간호사 : (6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심하게 맞았어요?.
60대 환자: 밥좀 달랬더니,
니놈 손발은 도대체 뒀다 뭐하는데 쓰는 거냐고 때립디다..

간호사 : (70대에게) 어쩌다 이렇게 맞으셨어요?~
70대 환자: 마누라가 화장을 하길래,
어디 가냐고 물었더니,
니가 그건 알아서 뭐할 거냐고 하면서
야구방망이로 한방 쎄게 들어옵디다..

간호사 : (80대에게) 아이고!~ 많이도 다치셨네요~ 쯧쯧.. 할아버지 어쩌다 이렇게 심하게 다치셨어요?
80대 환자 : 제기럴~ 난 아무 말도 안했는데,
단지 아침에 눈 떴다고..

간호사 : (90대에게) 할아버지는요~~.
90대 환자 : 자고 있는데,
남들은 다 산에서 자는데 왜 방에서 자냐고 걷어차데!~.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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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장춘몽

유머2021. 6. 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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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아내와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전화가 걸려왔다.

왠 낯선 여자가 나는 잘 모르겠지만 자기는 날 너무 잘 알고있다면서
내일 저녁시간에 만날 수 없겠냐고..

나는 힐끗 아내의 눈치를 보면서 그러마하고 전화를 끊었다.

아내는 누구냐고 물었지만 별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

이튿날 사우나를 다녀오고 미용실에도 들렀다

저녁에 약속장소인 호텔커피숍에 도착하니 그 여인이 손을 흔들어 보였다.

너무나 멋지고 세련된 여인이였다.
가볍게 목례를 하고 자리에 앉자 그녀가 자기 소개를 했다.

오래 전부터 가까운 곳에 살면서 나를 좋아 했지만 말도 전하지 못하고 야속하게 세월만 많이 흘렸노라고..

부모님을 따라서 케나다로 이민가서 기반을 잡고 재산을 많이 늘렸는데
작년 봄에 부모님이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단다.

부모님 재산이 국내에 남아 있어서 유산 정리 차 국내에 왔다고했다.

술이나 한잔하면서 얘기나 나누자며 잔을 권했다

아름다운 여인과 함께 하니 황홀한 밤
그 자체였다.

시간이 흐르자 호텔 5층에 자기가 예약한 룸이 있으니 그곳에 가서 얘기나 더하고 가란다.

이번에 다녀가면 한국에 오기가 어려울 것 같다면서..

'오~! 나에게도 이런 기회가 찾아 오는구나...'

룸에 가자 그녀가 윗옷을 벗는데
드러난 몸매가 얼마나 멋지던지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그녀가 또 다시 사정조로 나왔다.
오늘밤만 같이 있어주면 안되겠냐고...

나는 그렇게 해서 이름도 모르는 그 여인과 사랑을 나눴다.


한참 후 그녀가 봉투를 하나 건네 주었는데 3억원이 든 통장과 도장이 들어 있다고 했다

로또당첨도 아니고 이런 횡재가 어디 있단 말인가?

부들부들 떨면서 두 손으로 그 봉투를 받는 순간 갑자기 "쾅!" 하는 소리와 함께 침대에서 방바닥으로 나딩굴어진 초라한 나...

아내가 한심하다는 듯 혀를 찼다

"대낮에 뭔 개꿈을 꾸길래 침대에서 떨어지고 난리야?"

아...! 이것이 정녕 일장춘몽이란 말인가...!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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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조수

유머2021. 6. 27.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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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마을 한 병원의
의사가 서울에 세미나가 있어
조수에게 말했다.
 
의사:
내일 하루 서울 출장을
다녀 올테니까 자네가
환자를 좀 봐 주게나.
 
대충 다음 날 오라 하고
간단한 처방이 가능한
급한 환자만 보도록 하게.
 
의사가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
조수는 환자 세 사람을
봐줬다고 말했다.
 
조수:
첫번째 환자는
골치가 아프다기에
타이레놀을 건네줬고,
두번째 환자는
속이 쓰리다기에
제산제를 처방해 줬습니다.
 
의사:
잘했군!
그럼 세번째 환자는?
 
조수:
날이 어두워져서 퇴근하려는데,
문이 급하게 열리더니
어떤 여자가 들어오더군요.
그 여자는 다짜고짜 옷을
벗기 시작하여...
속옷까지도
다 벗어 버리고는
진료 테이블로 올라가
애타게 속삭였어요.
 
환자:
나 좀 어떻게 해줘요!
남편이 집 나간 후 1년도 넘게
남자를 보지 못했어요! 
라고요...
  
의사:
(조수에게 바짝 닥아서며~)
그래? 그래서?
어떻게 했나??
 
조수:
어떻하긴요...
.
.
.
.
.
1년도 넘게 못봤다길래
눈에 안약을 넣어 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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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1. 6. 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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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에서 직원들에게 사훈을 공모했다
접수된 사훈 중에서 직원투표 결과 일등을 한 것은

日職集愛 可高拾多
일직집에 가고십다

한자 뜻 풀이~
하루 업무에 애정을 모아야
능률도 오르고 얻는 것도 많다

그랬더니 경영자 측에서 다른 의견을 보냈다

溢職加書 母何始愷
일직가서 모하시개

한자 뜻 풀이~
일과 서류가 넘치는데
애들 엄마가 좋아하겠는가?

그래도 직원들이 뜻을 굽히지 않자 결국 사훈을
이렇게 정했다

河己失音 官頭登可
하기실음 관두등가

한자 뜻 풀이~
물 흐르듯 아무소리 없이 열심히 일하면
높은 자리에 오를 수 있다

사훈을 이렇게 정하니
사원들이 댓글을 이렇게 달았다

鹽昞下內
염병하내

한자 뜻 풀이~
세상은 소금이며 빛과 같은 존재지만 늘 자신을 낮춘다

이 댓글 이후 사훈에 한 문장이 더 추가되었다

足加之馬 始發勞馬
족가지마 시발노마

한자 뜻 풀이~
달리는 말에 발로 박차을 가하고 처음 출발 때와
같은 마음으로 말처럼 노력해 보자

참으로 한자의 뜻은 오묘함다

오늘도 웃는 하루요 딸랑딸랑~~~
안되겠니
- 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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