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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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선택했지만 참 싫다!
2. 헤어지려면 절차가 복잡하다.
3. 아직도 내가 자기를 사랑하는 줄 안다.
4. 관계가 영원히 지속될 줄 안다.
5. 내말은 죽어라고 안듣고 자기

마음대로 하다 패가망신한다.
6. 눈치가 없다.


7. 눈치가 없는데, 거기다 뻔뻔하기까지 하다
8. 지가 왕인줄 안다.
9. 시댁 식구만 챙긴다.
10. 밖에서는 늘 굽신굽신 거리다가,

집에만 들어오면 지가 왕이다.

11. 레임덕이 찾아온 줄 자기만 모른다.

(특히 아기가 태어났을 때)
12. 뒷북을 잘친다.(꼭 일터지고 난 후 설쳐댐)
13. 안에서 싸우다가도 밖에

나가면 행복한 척 한다.(허허~~)
14. 은퇴(퇴임)후가 두렵다.(말년이 초라하다)


15. 용돈(표) 얻을려고 지킬의지

없는 약속(공약)을 남발한다.
16. 비상금(정치자금) 걸려서 망신당한다.
17. (남편)"내가 왕년에", (대통령)"

내가 해봐서 아는데"라는 말을 잘한다.

(지질히도 못났다)


18. 권위가 무시 당하거나 코너에 몰릴

때는 엄포를 놓거나 완력을 사용한다.
19. 잘못되면 마누라 탓하고

잘되면 자기 능력이라고 주장한다.
20. 군대이야기만 시작되면 부인들은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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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남성

유머2021. 5. 2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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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성단체에서

"미스터 모범 남성"을 선정하기로 했다.
수 만통의 추천서가 접수되었는데,
그중에서 눈에 확연히 들어오는 편지 한 장이 있었다.

그것은 자신이 스스로를 추천한 것이었는데,
그 내용인즉,.......

저는 술이나 담배를 전혀 하지 않습니다.
여성을 구타하는 일이 전혀 없으며,
일요일에는 한 번도 빠짐이 없이 예배를 봅니다.

이런 모범적인 생활을 벌써 7 년째 계속해오고 있습니다.
이 편지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이 남자야말로

가장 유력한 후보자라고 결론을 내린 여성 단체는
확인을 위하여 쓰여진 연락처로 전화를 하였었답니다.

잠시 후에 전화의 수화기에서,......


"여보세요" ~ ~
"네 ~ ! 안양 교도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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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살 노인이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니


잠자는 데 26년
일하는 데 21년
밥 먹는데 6년
사람을 기다리는 데
6년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런데 웃는 데 보낸
시간은 고작 22시간3분!


산술적으로 맞다 안맞다를 떠나
얼마나 웃음에 인색 했나를
생각 해 보게 하네요.


조금 더 사랑하고,
사랑 받으며
좀 더 이해 해 주며
살포시 웃어주는 여유 어떠세요

일소일소(一笑一少)
일노일로(一怒一老)

마음의 행복을 가득담고
오늘 하루 미소로
웃음의 엔돌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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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대학생이 있었다.머리카락이 너무 없는게 항상 고민이었다.

그래서 머리카락을 심기로 결심을 했다.

대학 4년간 열심히 알바해서드디어, 졸업할 때 쯤 알바한돈을 다 털어서 머리를 심었다.!!!!!.

자기 머리를 보니, 매우 흡족해서자랑스럽게 움추렸던 어깨도 펴고,기쁜 마음으로

싱글벙글 집으로 들어갔는데~

몰라보게 변한 아들을 보고어머니 하시는 말씀 !!!!!ᆞᆞ
.


.


.

아들아 ! 너 영장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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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사가 초딩들에게 열심히 선교를 하고 있었다.
갑자기 한 아이가 질문을 했다.
"선교사님! 하나님하고 예수님하고
부자지간이 맞지예?" "응, 그렇지."
"그란디 우째서 하나님은 하씨고 예수님은 예씨인교?
재혼을 했는교?, 데리구 들어온 아인교?"

갑작스런 질문에 선교사는 난감해 어쩔줄을 몰라하는데
바로 그 때에 질문을 한 아이 옆에 있던 여자 아이가
그 아이의 뒤통수를 쥐어 박으면서 말했다.

"임마! 서양 사람들은 성이 뒤에 붙잖여!
하나님과 예수님 두 분의 성이 모두다 '님씨' 잖여 으이구~~~ 야! 이 바보야! 질문을 하려믄
질문같은 질문을 해라 쫌 이 문디 같은 자슥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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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범칙금

유머2021. 5. 2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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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신부님이 약속이 있어 급히 가야 하는데 그 날 따라

길이 무척 막히는 것입니다.

앞에 늘어선 차들은 전혀 움직이지

않고 있었지요. 참다 못한 신부님이 불법으로 차를 유턴하는데,

‘후루룩’ 하고 경찰관의 호루라기 소리가 들렸습니다.

차를 세우자 다가온 경찰관이 깜짝 놀라며 말합니다.

“아니, 신부님 아니십니까?”

경찰관을 보니 자기 성당의 신자인 것입니다.

“아 자넨가. 시간이 바쁜데 하도 길이 막혀서

그만 교통법규를 위반했네. 미안하네.”

신부님, 싼 것으로 하나 떼어 드리겠습니다.”

“고맙네.”

이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신부님, 한 달쯤 지난 뒤 어느 날

여사무원이 신부님 앞에 와서 우물쭈물하고 서 있었습니다.

“신부님, 범칙금 통지서가 하나 왔습니다.”

“아, 그래. 그런 일이 있었지.”

“그런데 그게 좀....”

무심코 여직원에게서 통지서를 받아 든 신부님의 얼굴이

순식간에 붉으락푸르락 굳어져 갔답니다.

글쎄 거기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어요.

‘노상방뇨죄.’

싼 것으로 끊어 준 범칙금이었지만,

사실은 남부끄러운

죄명이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남부끄럽지 않도록 죄를 짓지 말고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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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긴장을 한나머지

아니쿠 많이아픈데

대단한 운동신경

여기는 한수위

잽사게

누구야 !

안전 부주의

체급이 다른한판

자전거 달인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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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재치

유머2021. 5.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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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에 올라탄 한 젊은이가 옆에 앉은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중에 나이 이야기가 나왔다.

젊은이가 물었다.

"할머니,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셨어요?"

"응?"

"할머니, 올해 멸 살이시냐구요?".....☜

"응, 주름살~"

"할머니, 농담도 잘하시네요, 주민등록증은 있으세요?"

"주민등록증은 없고 대신 골다공증은 있어, 호호호,"

"그럼 건강은 어떠세요?"

"응, 유통기한 벌써 지났어,"

이유가 있다

독신 남녀들이 모여서 마음에 드는 파트너를 고르는 모임이 있었다.

이 모임에 나간 영자는 걱정을 했다.

자신의 나이가 참가한 여자 중에 제일 많았기 때문이다.남자들이 기왕이면 나이 어린 여자를 좋아할 것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웬일인지 어느 인상 좋은 남자가 영자에게 접근을 했다.

남자가 영자에게

"여기 참가한 여자들 중에 제일 마음에 듭니다."

"이상하네요.

제가 여기 참가한 여자들 중에 한참 나이가 제일 많은데, 실례지만 직업이 어떻게 되세요?"

"골동품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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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표준말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여자의 마음은 갈대랍니다.
안돼요 왜이래요 묻지 말아요.
더 이상 내게 물으시면 안돼요.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 인걸요.
헤어지면 남이 되어 모른 척 하겠지만
좋아해요 사랑해요 거짓말처럼 당신을 사랑해요.
소설 속의 영화 속의 멋진 주인공은 아니지만 괜찮아요.
말해봐요 당신 위해서라면 다줄께요.

※ 전라도 사투리

워메에~ 워메에~ 이라지 말랑켕께~
가시나 맴은 갈대랑께여,
안되는디 왜이러는디 잡찌 말랑켕께~
더이상 내게 기대믄 골란하당께,
오늘 처음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인디요.
헤어지믄 남이 되어 모른척 할라고야
좋아부요 사랑한디 허벌나게 당신을 사랑한당께요.
소설맹키로 영화맹키로 멋진 주인공은 아닌디요.
괜찮당께 말혀보씨요 니를 위해서라믄 다준당께로,




※ 경상도 사투리

앗지랄 앗지랄 이라지 마라카이~
가스나 마음은 갈대라카이
안된다안하나 와이카노 잡지 말라카이~
더이상 내한테 물으시며는 안댄다카이
오늘 첨으로 만난 니지만 내 사랑이라안하나
헤아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볼끼지만~
좋아한다 내캉살자 거짓말처럼 니 사랑한다안카나
소설속에 영화속에 멋째이 주인공은 아이지만서도
게안타카이 말해보거레이 니가 잘된다카만 다 주께~

※ 충청도 사투리

아유~ 아유~ 이러지 마셔유~
기집애 맘은 갈대라쟈뉴
안된다쟈뉴 왜 이랴~ 잡지 말랬쟈뉴
워찌되던지간에 나한테 더 물으시면 안돼유~
오늘 첨 만난 당신이지만 내 사랑이구만유
갈라지면 남이 되어 모른척 해뻔지겠지만
좋아햐~ 사랑햐~ 꽁갈처럼 당신을 사랑해유~
소설 속에 영화 속에 멋진 주인공은

아닐티지만 괜찬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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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어때?

유머2021. 5. 23.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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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오늘은 조금 이른 귀가를 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작은 녀석은 태권도장에 가고 공주도 피아노 학원을 갔다.

두 애들이 집을 나서자…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음~ 애들이 없으니까 좀 이상하다.”

“뭐가?”

“우리 애들 없을 때, 딱 한 번 어때?”

“뭘?”

“그거 있잖아?”

“빨랑 자리 펴~.”

“좀 그렇지 않아?”

“그렇긴 뭘 그래...”

“애들 없을 때 조용히 하자, 응?”

“하여튼… 어지간히 좋아하기는….”

“거실에서 하자.”

“알았어… 제대루 확실히 해야 돼?”

“애들 오기 전에 빨리 하고 끝내야지.”

“너무 빨리해도 재미 없잖아?”

“그럼 천천히 하지 뭐.”

“이리와 어서…”

“오랜만에 하니까 어색하다. 그치?”

“조금은 그렇네~~.

“아 ~ 근디… 뭐야? 이게…

하자마자 싸면 나는 어떡해~?”

“하도 오랜만에 하니까.”

“뭐야? 큰소리 "뻥뻥" 치더니?”

그때... 들리는 초인종소리.

“누구세요?”

“엄마! 나야~ 딸 공주.”

“여보! 빨리 치워. 공주가 왜 왔지?”

당황한 남편. 싼 것 치우고, 자리 펴 놓은 것 치우느라 진땀을 빼는데...

딸이 피아노 교재를 놓고 가서 가지고 다시 갔다.

“다시 한 번 할까?”

“아이고 됐네~이 사람아!”

모처럼 오랜만에 고스톱 한번 재미나게 치려다가 …

미수 에 그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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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과 치매

 

 

인터넷으로 수없이 쏟아지는 뉴스들, 페이스북과 트위터의 타임라인에

쏟아지는 지인들의 생활의 단편들, 평생을 배워도 모자랄 산더미같이 쌓인

공부할 것들과 심지어 새로 등장하는 기기들의 사용법까지.  

 

새로운 유행어, 새로운 옷의 이름, 패션의 트랜드, 좋아하는 프로그램의

방영시간 등등 기억해야 하는 정보도, 기억하지 않고 그냥 흘려 지나가는

정보도 너무너무 많아진 요즘입니다.

 

그래서인지 세상은 더 발달하고 사람들은 더 많은 지식을 갖게 되었는데

기억력이 '깜빡깜빡'하는 건망증(기억력감퇴)은 더욱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쉽게 정의하자면 치매(Dementia-癡呆)는 회복불가능한 뇌손상으로 일부의

뇌 기능불능 상태인 것이고 (기억기능 포함) 건망증(健忘症)은 단순 기능저하에서 생기는 일시적, 단기적, 비효율적 기억기능의 저하라고 보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건망증은 생활습관의 변화와 휴식을 취하면 어느 정도 빠르게 회복이 되지만, 치매는 쉬거나 생활습관을 바꾼다고 해서 쉽게 회복되질

않습니다. 또한 치매는 시간/장소/사람에 대한 기억으로 설명되는 지남력과 판단력 등에 관한 전반적인 장애를 겪게 되지만, 건망증은 지남력(指南力)과 판단력은 대부분 온전하게 보존됩니다.

 

건망증과 치매에 관한 재미있는 표현들을 모아보았습니다. 

 

 건망증 선생님 1 

 

고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건망증이 무척 심했다.

그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서서야 출석부를 깜빡 잊고

안 가지고 온 것을 알았다.

 

선생님은 반장을 찾았다.

"반장, 교무실에 가서 출석부 좀 가져와."

 

반장은 교무실로 갔고,

교실을 한번 둘러본 선생님이 말했다.

"이 반에는 반장도 없냐? 왜 인사를 안 해?"

 

학생들은 기가 막혀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때 반장이 출석부를 들고 교실로 들어오자

선생님이 화를 내며 소리쳤다.

 

"넌 뭐야, 어디 갔다 이제 와?"

 

 

 건망증 선생님 2

 

건망증이 심한 수학 선생님이 있었다.

어느 자율학습시간에 갑자기 교실 뒷문이 열리면서

수학 선생님이 나타났다.

 

“3학년 8반은 왜 이렇게 시끄러워?

수능이 얼마나 남았다고!”

 

교사의 한마디에 아이들은 쥐 죽은 듯이 조용해졌다.

교사가 뒷문을 닫고 사라진지 10초가 지났다.

 

이번에는 앞문이 드르륵 열리고 다시 수학 선생님이 나타났다.

수학 선생님은 흐뭇한 미소를 띠며 이렇게 말했다.

 

, 이 반은 학습 분위기가 참 좋군.

옆 반은 아주 형편없던데……

 

 

 골프 약속

 

친구들 몇 명이 골프를 화제로 저녁을 먹다가

한 친구가 건망증이 심한 친구에게

다음 주 토요일 골프 한번 같이 하자고 제안했다.

 

그 친구 좋아하며

좋지, 그런데 잊어버리기 전에

수첩에 적어 두어야겠구먼!”라고 하면서

수첩을 꺼내 적었다. 

 

식사가 끝나고 헤어지기 전 골프를 제안했던 친구가

! 너 다음 주 토요일 골프약속 잊지 말어.”라고 하였다.

 

그 친구 다시 수첩을 꺼내보더니

어라? 나 그날 선약 있는데.”

 

 

 건망증 환자

 

한 건망증 남자가 살고 있었다.

부인은 남편의 건망증이 너무 심하여 같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았다.

 

남자 : 제가요, 건망증이 심해서 왔는데요.

 

의사 : 어느 정도로 심하시나요?

 

남자 : 뭐가요?

 

 

 노부부의 건망증 

 

노부부가 TV를 보다가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남편이 말했다.

여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우유 좀 가져와.

까먹을지 모르니까 적어 가

 

그러자 아내가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부인이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내가 적어 가라고 했잖아

 

 

 건망증 1 

 

20대 여성은 택시에 타자마자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내느라 바쁘고,

 

50대 아줌마는 타서부터 내릴 때까지

휴대전화 찾느라 뒤적거린다. 

 

 

 건망증 2 

 

파티에서 한 남자가 술에 취한 척하고

여자를 뒤에서 껴안았다.

 

죄송합니다, 부인.

제 아내인줄 알고……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사과할 것 없어요.

저예요, 여보.”

 

 

 

 건망증의 상황별 증상

 

 

 담배 필 때 

 

- 초기 : 담배를 거꾸로 물고 불을 붙인다.

- 중기 : 담배를 거꾸로 물고 라이터를 찾는다.

- 말기 : 라이터를 물고 담배를 찾는다.

 

 

 당구 칠 때 

 

- 초기 : 상대의 흰 공으로 친다.

- 중기 : 상대의 흰 공을 겨냥하고 친다.

- 말기 : 빨간 공으로 흰 공을 친다.

 

 

 우연히 만난 옛 친구가 "~ 반갑다!" 고 할 때

 

- 초기 : (이름이 떠오르지 않는다.) "~. , 너구나?"

- 중기 : (어디선가 본 듯은 하다.) "~. , 누구지?"

- 말기 :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 ~, 하세요?!"

 

 

 

 졸업 후 담임과 옛 제자가 길에서 마주쳤을 때

 

- 초기

제자 : "안녕하세요? 00학교 선생님이셨죠?

저도 그 학교 나왔어요!"

담임 : "~. 그래, 인사성 한번 밝구나!"

 

- 중기

제자 : "안녕하세요? 제가 둘째예요."

담임 : "~. 그래, 엄마! 아빠는 잘 계시구?"

 

- 말기

담임 : (어깨를  치며)

"~! . 혹시, 나 본 적 없냐??"

제자 : "아저씨~! 왜 때려욧!!!"

 

 

 비디오테이프를 빌릴 때

 

- 초기

1. 비디오 숍에 간다.

2. 제목을 잊어버려서 알바에게 한참 설명한다.

3. 테이프를 빌려서 집으로 온다.

 

- 중기

1. 비디오 숍에 간다.

2. ‘뭘 빌리러 왔지?’ 하며 대충 아무거나 고른다.

3. 테이프를 빌려서 집으로 온다.

 

- 말기

1. 슈퍼마켓으로 간다.

2. 과자를 잔뜩 사서는 집으로 온다.

3. 맛있게 먹으며 TV를 본다.

 

 

 비디오 테이프를 반납할 때

 

- 초기 : 독촉전화를 받고 나서야 반납한다.

- 중기 : 독촉전화를 받고는 빌린 적이 없다고 우긴다.

- 말기 : 보지도 않고 그냥 반납한다.

 

 

 친구(철수)에게 전화걸 때

 

- 초기 : 휴대폰에 입력된 번호를 찾는다.

- 중기 : 휴대폰을 찾는다.

- 말기 : 철수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

 

 

 중국집에 자장면을 시킬 때

 

- 초기

1. 열심히 중국집 전단지를 찾는다.

2. 114에 전화해서 물어본다.

3. 전화기 옆에 붙여 놓은 전단지를 보고 자장면을 주문한다.

 

- 중기

1. 중국집으로 가서 전단지 한 장을 얻는다.

2. 집 근처 구멍가게에 들러 집으로 온다.

3. 전단지를 휴지통에 버리고 짜파게티를 끓여 먹는다.

 

- 말기

1. 중국집에 전화를 건다.

2. 철수네 집이냐고 묻는다.

3. 죄송하다고 하고 끊는다. 잔다.

 

 

 냉장고에서 고기()를 꺼낼 때 

 

- 초기

1. 냉장고 문을 연다.

2. 뭘 꺼내려고 했었는지 한참을 생각한다.

3. 고기를 꺼내고, 냉장고 문을 닫는다.

 

- 중기

1. 장롱 문을 연다.

2. 웃옷을 꺼내 입는다.

3. 정육점에 가서 고기를 사온다.

 

- 말기

냉장고가 어디 있는지 찾는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남자가 소변을 볼 때 밑을 보면서

이거 언제 써 먹었더라?’라고 하면 건망증

'이게 어디에 쓰는 물건이더라?' 이러면 치매

 

 

 

 건망증과 치매 구분 방법

 

 건망증 : 우리 집 주소를 잊어먹는다.

치 매 : 우리 집이 어딘지 잊어먹는다.

 

 건망증 : 아내 생일을 잊어먹는다.

치 매 : 아내 얼굴을 잊어먹는다.

 

 건망증 : 볼일보고 지퍼를 안 올린다.

치 매 : 지퍼를 안 내리고 볼일 본다. 

 

 건망증 : 심해질수록 걱정된다.

치 매 : 심해질수록 아무 걱정 없다.

 

 

 치매 할머니와 치매 기사

 

말없이 택시 뒷좌석에 앉아 있던 할머니가

무엇인가 생각난 듯 갑자기 소리친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로 가자고 했지?”

 

택시기사 화들짝 놀라며

"깜짝이야! 할머니, 언제 탔어요?

 

 

 치매 부부 1

 

할머니가 하루는 동창회에 참석했는데

다른 친구들이 교가를 몰라서 자기가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친구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치고 자기들은 벌써

잊어버린 교가를 부른 친구를 칭찬했다.

 

할머니가 집에 돌아와서 할아버지에게 자랑을 했다.

 

"그래? 그럼 그 교가 다시 한 번 불러보구려!"

 

할머니가 또 노래를 불렀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듣고 있던 할아버지 고개를 갸우뚱 하고 하는 말

이상하다. 학교는 다른데

왜 우리학교 교가하고 똑 같지?"

 

 

 치매 부부 2

 

어떤 치매 걸린 노부부가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모처럼 욕정을 느낀 할아버지가 할머니 위로 올라갔다

그런데 올라간 후 왜 올라갔는지 그 이유를 잃어버렸다.

 

할아버지가 물었다.

할멈 내가 왜 여기 있지?”

 

할머니 왈

댁은 누구슈?”

 

 

 

 유형별 치매

 

 

 개들의 치매 

 

- 1 : 주인만 보면 짖어대는 증세

- 2 : 암컷이 수컷 등에 타고 자기가 수컷인 양 폼 잡는 증세

- 3 : 복날 보신탕 집 앞에서 침 흘리며 앉아 있는 증세

 

 

 학생들의 치매 

 

- 1 : 몇 학년 몇 반인지 몰라 다른 반에 왔다 갔다 하는 증세

- 2 : 친구한테 돈 빌려주고 내가 빌렸다며 돈을 주는 증세

- 3 : 아버지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꾸중하는 증세

 

 

 신세대들의 치매 

 

- 1 : 애인과 데이트 약속하고 친구와 술 마시는 증세

- 2 : 양말 한 쪽만 신고 양복 상의만 걸치고 출근하는 증세

- 3 : 부인하고 잠자고 나서 화대라고 팁 주는 증세

 

 

 할머니의 치매 

 

- 1 : 손자한테 우유를 먹였는지 안 먹였는지 모르는 증세

- 2 : 손자에게 줄 우유병을 자기 입에 대고 아기한테 준다는 증세

- 3 : 손자 소변보라고 ~” 하면서 자기가 싸는 증세

 

 

 

 화장실 치매 시리즈 

 

 정상 단계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다.

3. 싼다.

4. 넣고 지퍼를 올린다.

 

 

 치매 1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다.

3. 싼다.

4. 넣고 그냥 돌아선다.

 

 

 치매 2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다.

3. 싼 줄 알고 넣는다.

 

 

 치매 3

 

1. 지퍼를 내린다.

2. 꺼낸 줄 알고 싼다.

 

 

 치매 4

 

지퍼를 내린 줄 알고 싼다.

 

 

 

 오줌 누고 나서의 치매 행동 

 

 초기 : 고추 내놓고 지퍼를 안올린다.

 중기 : 고추 내놓고 지퍼를 올린다.

 말기 : 고추 붙잡고 계속 ,  한다.

 

 

 

 단계별 골프 치매 증세

 

 

 초기 증세 

 

1. 그늘 집에 모자를 놓고 나온다.

2. 남녀화장실을 구분 못하고 들어간다.

 

3. 락카 번호를 까먹는다.

4. 타순을 잊어 먹는다.

 

5. 몇 타 쳤는지 계산하지 못한다.

6. 우산 대신에 드라이버를 들고 간다.

 

7. 왼쪽 맞지? 하고서 오른쪽으로 퍼팅한다.

8. 짧은 파3홀에서 드라이버를 꺼내든다.

 

9. 엉뚱한 깃대를 향해 온그린을 시도한다.

 

 

 중기 증세 

 

1. 회원인데 비회원 난에다 이름을 쓴다.

2. 그늘집에서 오리알을 달걀이라고 우긴다.

 

3. 자기 공을 기억 못해 다른 사람 공으로 세컨샷 한다.

4. 주중에 운동하면서 주말 날씨 참 좋다고 한다.

 

5. 레이크 힐스에 와서 레이크 사이드냐고 묻는다.

6. ‘두발용이라고 써 있는 것을 두 발에다 바른다.

 

7. 헤어크림을 얼굴에 바른다.

8. 다른 사람 팬티를 입고 나온다.

 

9. 분실물 보관함에 있는 것을 얼마냐고 묻는다.

 

 

 말기 증세 

 

1. 오너로 티샷하고서도 다시 치러 타석에 올라간다.

2. 깃대를 들고 다음 홀로 이동한다.

 

3. 손에 공을 들고서 캐디에게 내 공 달라고 한다.

4. 벙커샷 후에 채 대신 고무래를 들고 나온다.

 

5. 카트 타고서 라디오 틀어 달라고 한다.

6. 캐디 보고 여보라고 부른다

 

7. 골프 치고 온 날 저녁에 아내 보고 언니라고 부른다.

8. 탕 안에서 동반자 보고 오랜만이네!”라고 인사한다.

 

9. 다른 단체팀 행사장에 앉아서 박수를 친다.

 

 

 

 아내의 건망증 

 

아침에 함께 차를 타고 출근하는 아내가

한참을 가다가 갑자기 소리를 질렀다.

"어머! 전기다리미를 안 끄고 나온 것 같아요!"

 

남편은 놀라서 차를 돌려 집으로 향했다.

집에 가보니 전기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도 아내는 한참 차를 타고 가다가

"오늘도 전기다리미를 깜빡 잊고

끄지 않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남편은 귀찮고 짜증이 났지만 불이 날까 봐

겁이 나서 집으로 차를 돌렸다.

 

하지만 그날도 다리미는 꺼져 있었다.  

 

다음날, 차가 출발한 지 10분쯤 지나자

아내가 또 소리를 질렀다.

"다리미를 끄고 나왔는지 안 끄고 나왔는지

기억이 안 나요!"

 

그러자 남편은 차를 도로변에 세우고

트렁크를 열고 말했다.

"여기 있다. 다리미!"

 

 

 

치매는 초기에는 기억력 상실 등의 증세를 보이지만 치매의 핵심은

인격장애와 인지기능 와해다. 인격장애란 갑자기 아이처럼 행동하는 것을

말하며, 인지기능 와해란 기억·시청각·촉각 등에 의해 사물을 알고 사리를

분별할 줄 아는 능력이 무너지는 것을 말한다.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두었는지 잊는 것은 건망증이지만 이를 포함해 열쇠를 찾아도 시동 거는 법까지 생각나지 않으면 인지 기능을 상실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한다. 

 

최근 미국 알츠하이머협회는 열 가지 치매지표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아래의 증상을 가진 사람은 치매거나 치매로 가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집으로 가는 길을 잃거나 직장 근처에서 사무실을 찾느라 헤맨다.

 약속을 까맣게 잊고 그 사실도 생각나지 않는다.

 

 아이를 업은 채 셔츠를 몇 벌 겹쳐 입는다.

 은행에서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하고 출금 방법을 몰라 쩔쩔맨다.

 

 다리미를 냉장고 안에 집어넣거나 커피 통에 손목시계를 둔다.

 요리 순서를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요리를 준비한 사실조차 잊어버린다.

 

 대화 중에 전혀 엉뚱한 단어를 사용한다.

 감정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통곡하거나 격렬히 화를 낸다.

 

 대인관계를 기피하거나 남을 많이 의심한다.

 무기력증에 빠져 누군가 북돋아줘야만 일하게 된다.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면 가급적 빨리 전문의를 찾아 상담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치매는 흔히 무서운 불치병으로 알려져 있지만 혈관성 치매의 경우 초기에

진단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악화를 막을 수 있으며, 알츠하이머 또한

백신이 개발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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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돌이가
안경점에 찾아왔다.
여종업원이 물었다. :

" 어머 아저씨 몇 일전에
안경 맞춰 갔잖아요?"
삼돌이 : " 안경테가 나가서..."


" 어쩌다가 그랬어요?"
삼돌이 : " 여친과 키스하다가..."

" 예? 키스를 어떻게
했기에 안경이 깨져요?"


삼돌이 : " 글쌔 키스를 하는데

갑자기 여친이
...다리를 오무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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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성형수술

유머2021. 5. 22.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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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불암씨가 어느덧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의 인기를 누리지 못하는 신세가 되니 왕년의 잘나가던 때를 회상하고는 성형수술을 받기로 마음먹고 즉시 성형외과를 찾아가서 이렇게 말했다.
“선상님!! 저를 배우 장동건 처럼 만들어 주셔유."

수술결과는 대단히 성공적이었다. 최불암 얼굴이 장동건 처럼 젊고 팽팽해졌고 최불암이 변신을 하자 TV에서 CF와 드라마 출연 섭외가 끊임없이 이어지더니 나중에는 탤런트 고소영과 열렬한 사랑에 빠져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

그러나 천성적으로 남을 속이지 못하는 최불암은 신혼여행을 가서 자신의 아리따운 아내 고소영에게 마침내 진실을 밝히기로 마음을 먹었다.
“소영씨. 나 사실은 장동건이 아니라 수술한 최불암이야."

그 말에 화를 낼 줄 알고 단단히 각오를 하고 있던 최불암. 고소영의 한마디 말에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괜찮아유 회장님, 지는 일용엄니구만유."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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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무더운 여름의 만원 지하철...

2호선 교대역은 퇴근 시간이면

거의 환상이랍니다.


근데 불쌍한 제 친구가 그 지하철에 탔습니다.

몇정거장후 사당역에서 잡상인으로

보이는 아주머니가 타셨다고 합니다.


.그 아주머니의 손에는 새우젓 봉지가

쥐어져 있었다고 하는군요.


얼마후 지하철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밀려들어오고

사람들이 뒤엉키고난리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그때 그 아주머니의...

전율이 흐르는 한마디에 지하철은

순식간에 고요해졌습니다.

그 한마디...

"아이고~매 젖!! 터져유!! 젖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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