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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눈마사지법

* 눈 마사지 전의 주의사항 *
1.양쪽 눈을 모두 감고하세요.
2.손톱을 짧게 자르고 양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3.안구를 손가락으로 직접 비비거나 세게 압박하지 마세요.
4.적어도 매일 오전, 오후 2번은 계속하고, 매일 계속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몇 번을 하든 상관없이 반복해서 따라해 보세요.
5.눈에 병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세요.

A. 양 백
▶급소를 찾는법 : 정면을 향했을 때, 눈동자의 곧바로 위로 눈썹에서 엄지손가락 1개 정도의 폭의 위치
▶마시지법: 인지, 중지, 약지의 3개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중지의 배로 누른다.(64회)

▶증상: 눈의 통증, 눈꺼풀의 가려움, 야맹증, 진무른 눈, 눈물, 복시(사물이 2중으로 보인다), 눈꺼풀이 무거울 때 두통, 안면신경마비, 구토, 오한, 축농증 등

B. 천 응
▶급소를 찾는법 : 눈썹에서 2~3㎜ 내려간 눈의 안쪽 뼈에서 조금 페인 곳.
▶마시지법: 엄지손가락을 천응에 대고 다른 손가락은 활 모양으로 구부려 이마 위에 놓는다. 이 상태에서 원을 그리듯이 천응을 눌러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눈의 피로, 시력감퇴, 결막염, 두통, 시신경위축, 망막염, 조기경도백내장, 안면신경마비 등

C. 어 요
▶급소를 찾는법 : 눈썹의 중앙, 정면을 향했을 때 눈동자의 곧바로 위
▶마시지법: 엄지손가락으로 밀어 올리거나, 인지 혹은 중지 배로 누른다.(64회)
▶증상: 근시, 난시, 눈의 피로, 급성결막염, 안근마비, 안면신경마비, 안와, 상신경통 등

 D. 사 죽 공
▶급소를 찾는법 : 눈썹의 바깥쪽 끝 오므라진 곳. 눈꼬리로부터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뼈의 오목한 부분을 찾는다.
▶마시지법: 인지나 중지로 밀어 누른다. 손가락 끝을 가볍게 돌리면서 누르는 것도 좋다.(64회)
▶증상: 눈의 충혈, 현기증, 시력감퇴, 안검 경련, 홍채염, 각막염, 결막염, 구안와사, 눈물눈, 편도선, 두통, 안면신경마비 등
 

E. 태 양
▶급소를 찾는법 : 눈꼬리와 눈썹의 중간 위치에서 귀 쪽으로 조금 패인 곳(관자놀이)
▶마시지법: 좌우의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을 가볍게 쥔다. 엄지로 태양을 누르면서 검지의 측면으로 눈의 상하를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눈의 병, 시력감퇴, 두통, 편두통, 감기, 결막염, 안면신경통, 삼차신경통 등
 

F. 정 명
▶급소를 찾는법 :양 눈의 안쪽과 코 사이의 작게 패인 곳.
▶마시지법: 오른쪽이나 왼쪽 손의 엄지손가락과 검지를 좌우의 정명에 대고 집으면서 상하로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난시, 눈의 피로, 뿌옇게 흐려 보이는 눈, 눈의 건조, 눈의 충혈, 눈자위가 가려울 때, 색약, 야맹증,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위축, 망막염, 조기경도백내장, 안면신경마비 등
 

G. 승 읍
▶급소를 찾는법 : 정면을 향했을 때 눈동자의 곧바로 밑, 아구와 안와(눈의 가장자리 뼈)의 사이
▶마시지법: 인지의 배로 아래쪽으로 밀어 넣듯이 한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난시, 내사시, 결막염, 야맹증, 구안와사, 안륜근 경련, 눈이 붉으면서 아플 때,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시신경염, 시신경위축, 색약 등
 

H. 사 백
▶급소를 찾는법 : 좌우의 검지와 중지를 모아 양쪽 코에 갖다 대고 중지를 뗐을 때 검지가 닿는 곳.
▶마시지법: 엄지손가락을 아래쪽 턱에 대고 그 턱을 받친 후, 검지로 원을 그리듯이 사백을 눌러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결막염, 안면신경통, 구안와사, 두통, 언어장애, 비염, 눈이 붉고 가려우며 아플 때, 안검경련 등
 

I. 예 풍
▶급소를 찾는법 : 귓볼의 바로 뒤에 조금 튀어 나와 있는 뼈의 하단과 귓볼 사이에 조금 패인 곳.
▶마시지법: 좌우 귓볼의 하단에 검지를 대고 좌우 동시에 귓볼과 같이 예풍을 눌러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노안, 원시 피로한 눈, 치통, 편두통, 청각상실, 이명, 중이염, 언어장애, 갑상선종 등
 

J. 풍 지
▶급소를 찾는법 : 귓볼의 바로 뒤에 있는 뼈가 조금 튀어 나온 곳의 하단과 목 뒤의 중앙의 잔머리카락이 있는 곳으로부터(엄지손가락 폭만큼)조금 올라간 곳을 이은 선의 중간점.
▶마시지법: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풍지를 눌러 문지른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교대로(64회)
▶증상: 근시, 원시, 노안, 눈의 피로, 눈꺼풀의 부기, 백내장, 야맹증, 시신경 위축, 두통, 불면증, 귀울림, 현기증, 고혈압, 반신불수, 뇌신경쇠약, 정신과 질환 등
 

K. 합 곡
▶급소를 찾는법 : 오른손 엄지 제1관절의 손바닥 쪽에 생기는 가로 주름을 왼손의 검지와 약지 사이에 대었을 때, 오른손 검지의 끝이 닿는 곳(왼손의 합곡의 경우, 오른손은 그 반대)
▶마시지법: 좌우의 합곡을 각각 반대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문지른다.(좌우32회씩)
▶증상: 근시, 원시, 눈의 통증,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망막증, 어깨결림, 두통, 치통, 축농증, 안면신경마비, 난청, 신경쇠약, 편두통, 편도선염, 모든 구급 질환에 통관혈로 사용한다.


▷ 눈병으로 약해진 시력을 되찾게 하는데
·쑥을 태우면서 그 위에 뚜껑을 씌우면 씌운 뚜껑에 그을음이 낀다.
이 그을음을 모아 1잔의 물에 타서 눈을 자주 씻는다.

▷ 눈을 밝게 하고 간을 보하며 풍질을 예방하는데
·회화나무 목이버섯 75g, 얼음 75g, 검은콩 반 홉을 물 4사발에 달여 반이 되면 3~5차 나눠 마신다.

▷ 눈이 갑자기 어두워 물체가 안 보이는 증세에 생강을 썰어 혀로 핥는다.

▷ 눈을 밝게 하는데
·결명차(화부차)를 복용한다.
결명차(決明子)라는 이름 그대로 눈에 좋은 약이다.
결명자를 볶아 끓인 차를 결명차라고 하는데 예로부터 눈을 밝게 한다 하여 널리 애용해 왔고 효험도 대단하다.

·오마환(烏麻丸)을 복용한다.
검은깨 5근(3kg)을 찧어 물 3사발에 끓여 여기에 꿀 1근을 넣어 풀처럼 되도록 졸인 후 뽕잎 가루 1근을 섞어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빚어 식후마다 따뜻한 물에 50~100알씩 먹는다.
복용시 찬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부상지보단을 복용한다.
검은깨 5근(3kg)을 9번 찌고 말려 백하수오 2.5근, 적하수오 2.5근, 검은콩 1되를 섞어 다시 9번 찌고 말려 여기에 초여름에 자란 뽕잎 3근을 넣어 가루를 내어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매일 식후마다 물에 50~100알씩 먹는다.

·초여름에 자란 뽕잎을 잘 씻어 말려 가루로 만든 것 600g, 검은깨 150g, 결명자 볶은 것
150g을 합하여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빚어 30~50알씩 식후에 먹는다.

·쌀 10숟갈, 댑싸리 씨 5숟갈로 매일 죽을 쑤어 먹는다.

·광나무 열매(여정실,女貞實)를 그늘에서 말려 1일 4~10g씩 달여 2회로 나누어 마신다.

·올방개 전초를 1회 5g정도씩 하루 2~3회 달여 마신다.

·진득찰 잎과 줄기를 단옷날 채취하여 술과 꿀을 묻혀 9번 찐 뒤에 가루를 만들어 꿀과 함께 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빚어 60~70알씩 복용하면 좋다. 장복하면 아주 좋다.

·패랭이꽃(석죽)씨를 1회 2~6g씩 달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
많은 직장인들이 컴퓨터로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기 때문에 눈이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청결에 신경을 써야하고 소독을 통해 시력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는 방법입니다. 우선 눈을 감아주고 세손가락으로 가려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센손가락을 이용해서 지긋이 눌러주고 그 상태에서 바깥에서 안쪽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도록 합니다. 이 다음 눈썹과 눈사이에 들어간 곳을 마사지를 해주도록 하며 마사지를 할 때는 약한 힘으로 천천히 해주도록 합니다.

안구운동을 해주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안구운동을 통해서 평소 잘 쓰지 않게되는 안구의 근육을 자극시켜 주어서 효과를 보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을 지내게 되면서는 우리의 눈은 거의 한곳만 바라보게 될 뿐 큰 움직임은 적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을 통해서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인데요
우선 눈을 크게 뜨고 시계방향으로 한번 돌려주도록 하고 그 반대방향으로도 돌려주도록 합니다.
이제 눈을 감아주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주도록 합니다.

이를 약 10회 정도 해주게 되면 눈의 피로가 풀리고 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손바닥을 눈에 대어주고 편안한 상태로 있게 되면 처음에는 여러 색깔의 불빛이 보이게되다가 약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완전히 어두운 상태가 되는데요 이와 같은 상태가 되면 충분히 이완이 되고 눈의 긴장을 푼 상태로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우리의 눈 또한 매일 피로가 쌓이고 긴장을 하게되는 만큼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좋아지는 음식

 
블루베리
시력 향상에 있어 블루베리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시력을 향상시키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많이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섭취하시면 시력 보호와 향상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당근
당근의 경우 비타민 A가 무척 풍부하게 함유가 되었있습니다. 따라서 눈건강에 무척 좋은데요 비타민 A의 역할의 경우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특히, 야맹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무척 크다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의 경우 섬유소가 무척 풍부하며 비타민 E의 함량이 높은데요 비타민 E의 경우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눈의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서 눈떨림의 예방과 노화방지에도 좋은만큼 꾸준히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 최고의 영양소 비타민A는 녹색채소에 많아 비타민C는 백내장 에방에 효과
눈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이것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필수 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되었을 떄 문제가 되기 떄문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식생활을 하면 된다.
따라서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올바른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눈에 좋은 음식*

1)비타민A
비타민 A는 ‘눈의 비타민’ 이라 불릴 정도로 눈에는 최고의 영양소로 통한다.
따라서 평소에 비타민A가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시력감퇴뿐만ㅇ니라 ‘밤눈’ 이 어두운 야맹증.눈이 뻑뻑하고 쉬 피로하며 아픔을 느끼게 되는 안구건조증과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을 초래 할 위험이 있으며, 심하면 각막연화증(角膜軟化症) 등으로 실명하게 된다.
비타민 A는 봄나물 중 냉이나 호박, 토마토, 사과, 부추, 칠성장어, 당근, 효모, 해조류, 쑥갓, 시금치, 파슬리 등의 푸른 잎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동물의 간(肝), 뱀장어, 달걀노른자 위에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간에는 닭 간일 경우 4만7천I.U, 돼지간 4만3천I.U 소간4만I.U, 마치 비타민 A의 덩어리라 할 만하다
그 밖에 당근. 순무, 시금치, 호박 따위의 녹황색 야채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한다.

2) 비타민 B1,B6,B12
비타민 B1,B6,B12는 신경비타민으로 불릴 만큼 신경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시신경에 꼭 필요한 것이다.
비타민 B12는 망막이 빛을 느낄 때 쓰인다.

비타민B1은 참밀의 눈, 돼지고기, 김, 깨, 땅콩, 현미, 콩 등에 많고 비타민B2는 김, 간, 말린 표고버섯, 미역, 청국장, 달걀, 녹색야채에 많으며 비타민B6 는 콩 과 콩 제품, 간, 고등어, 연어 등 에 많고 비타민 B12는 간,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B군은 물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서 몸속에 저장해 둘 수 없으므로 한번에 대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필요량을 매일 섭취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비타민E,C
비타민 E에는 불포화지방산의산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고 비타민 C에도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노화방지와 백내장의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 C는 녹색야채,캐비지,감자, 고구마, 딸기,감, 감귤류 등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데 물에 녹기 쉽고 열에는 약한 비타민이므로 장시간 삶거나 조리는 요리보다 생식하거나 튀김처럼 기름으로 잠깐 동안 가열해서 요리하는쪽이 손실이 적다 그러나 데치거나 삶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대신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비타민 E는 식물성기름(참기름따위), 뱀장어, 다랑어, 참치, 고등어, 깨, 아몬드,콩,현미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4) 칼륨,칼슘, 단백질
칼륨이 들어 있는 음식이 눈에 도음을 준다. 칼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눈에는 더욱 그러한데,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칼륨은 사과에 많이 들어 있으며 바나나, 꿀에도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칼슘에는 치료 기능이 있다. 칼슘은 몸의 골격을 이루는 주요 구성 요소지만 이보다는 다른무기물을 조정하며 모든 인체 조직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특히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성 공포증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칼슘은 전유, 달걀,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은 조절기능을 다스리는 수정체와 모양근의 주성분이므로 모자라면 노안을 촉진하게 된다.
단백질을 육류, 생선, 알, 간, 콩 속에 많이 들어잇는데 한종류의 단백원으로부터 섭취하기보다는 종류가 다른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로서의 효과를 높이게 된다.


<시력이 좋아지는 운동>

시력의 경우 한번 잃게 되면 다시 처음의 상태로 되 찾는것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관리와 예방을 통해서 꾸준히 유지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 _ 정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눈앞에 있는 시계의 숫자판을 상상하도록 합니다.
02 _ 가능한 최대로 눈을 움직여 주어서 눈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도록 합니다.
03 _ 위와 같은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각각 3회씩 반복을 하도록 하세요

 

04 _ 눈 주위의 안면근육들을 풀어주기 위해서 눈을 감고 눈 주위의 뼈의 돌출로 이루어진 원을 따라가면서 피부를 마사지해주도록 하는 운동을 합니다 ( 약 3회 실시 )
05 _ 눈을 뜬 후에 입을 크게 벌려주고 눈썹을 가능한 위로 치켜떠줍니다. ( 3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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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도 안심할 수 없는 질병 6가지


젊은이들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고 여겨지는 노인성 질환들이 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노인성 질병들이 의외로 젊은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질병의 '세대 파괴' 현상은 식생활 변화나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는 등 생활양식의 변화 탓이 큰 것으로 보인다. 미국 '폭스뉴스'가 젊은이들도 안심할 수 없는 노인성 질환 6가지와 예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1.뇌졸중

65세 이상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2, 30대에게서도 나타날 수 있다. 흡연은 뇌졸중에 걸릴 확률을 2배나 높인다.

염분과 트랜스지방 섭취를 줄이고 일주일에 두 번 이상 생선을 먹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운동이 중요하다. 매일 30분간 산책 등 신체활동을 하라.

 

2.흑색종

흔히 50대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10대 후반이나 20대 초반에 걸릴 수도 있다.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태닝을 삼가라. 태닝을 가끔 하기만 해도 이 질병에 걸릴 확률이 3배나 높아진다.

햇볕을 피하는 것이 또 좋은 예방법이다. 외출 시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햇살이 가장 따가운 오전 10시~오후 2시에는 실외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다.

 

3.유방암

45세 이상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병이지만 10대도 안심하지 마라. 규칙적으로 운동하고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며 음주를 자제하는 여성은 이 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낮다.

만약 유전 요인으로 이 병에 걸릴 위험성이 크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예방책을 세워야 한다.

 

4.알츠하이머성 치매

대개 65세 이상에서 나타나지만 3,40대도 걸릴 수 있다. 정신 근육을 활발히 사용하라. 평소 활용하지 않는 뇌 부위를 사용하는 것,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거나 악기 연주법을 익힌다거나 하는 것은 인지능력 저하를 막는 데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심장에 좋은 것이면, 뇌에도 좋다'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낮게 유지하라고 조언한다.

 

5.통풍

5, 60대에게 흔한 질병이지만 30대부터도 걸릴 수 있다. 젊은 층에서 점점 더 많아지는데 폭음 습관을 고치고 체중 조절을 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급격한 체중 감량은 요산 수치를 높여 오히려 통풍 위험을 높일 수 있다.

 

6.성인당뇨병

4, 50대에 흔하지만 아동기 때부터 걸릴 수 있다. 음식이 바로 약이다. 젊은층에서 많아지고 있는 것은 식생활 문제와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아지기 때문이다. 과식과 과체중, 복부비만 등이 이 병에 걸리는 젊은이들에게서 흔히 보이는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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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 때문에 잠 깨는 `과민성 방광`.. 치료는 될까?

 

과민성 방광은 약물·행동·주사 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소변이 자주 마려워 화장실을 시도 때도 없이 드나드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과민성 방광' 환자들이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의 여러 문제로 인해 소변을 자주 보는 질병을 말한다. 대한배뇨장애요실금학회의 조사에 따르면, 국내 성인의 약 12.2%가 과민성 방광을 겪을 정도로 생각보다 흔하다.

 

과민성 방광에 걸리면
▲하루 8번 이상 소변을 보거나
▲​자는 중에도 소변이 마려워 한두 번 이상 깨고
▲​소변을 참기 힘든 증상이 나타난다.

 

건강한 성인의 방광은 소변을 300~500mL까지 저장할 수 있지만, 과민성 방광 환자는 소변이 반밖에 차지 않아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받는다. 과민성 방광 자체로 생명에 지장이 가진 않지만, 환자들은 소변이 언제 마려울지 몰라 늘 걱정하거나 소변 때문에 잠을 설치는 등 일상생활에 큰 불편을 겪는다. 이로 인해 과민성 방광 환자 10명 중 3명이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과민성 방광은 방광의 크기가 작은 탓이 아니라 방광 근육과 신경의 문제로 발생한다. 방광의 근육과 배뇨 신경(배뇨 신호를 전달하는 신경)의 기능이 떨어지는 게 원인이다. 대부분 노화로 인해 이런 기능이 약해진 노인에게 많이 나타나지만, 최근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20~30대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뇌의 배뇨 중추가 영향을 받아 방광이 비정상적으로 예민해지는 탓이다.


과민성 방광은 약물치료와 행동요법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한다. 약물 치료제로는 항무스카린제가 대표적이다. 방광을 수축시키는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막아 소변이 마려운 느낌을 줄이는 원리이다. 행동요법은 골반 근육 운동이 대표적이다. 골반 근육층을 강화해 방광과 요도의 힘을 기를 수 있다. 위를 보고 누운 상태에서 엉덩이를 반복해 들어 올리거나, 요도에 힘을 줬다 빼기를 반복하는 '케겔 운동'을 하면 된다. 약물이나 행동치료로 효과를 못 보면 보톡스 주사를 맞기도 한다. 보톡스로 방광 근육을 둔하게 만들어 소변을 오래 참게 하는 것이다.


생활습관을 개선해보는 것도 중요하다. 카페인이 많이 든 커피·녹차를 자제하고, 오후 6시 이후에는 되도록 물을 마시지 않는 게 좋다. 정해진 시간에 소변을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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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조선DB
국내외 당뇨 의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약이 있습니다.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2형 당뇨병 치료제로 승인한 ‘티르제파타이드’입니다. 티르제파타이드는 당뇨 환자의 숙적인 혈당 개선뿐 아니라 당뇨 위험 요인인 비만 개선 효과까지 입증됐습니다.

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
1. 티르제파타이드, 혈당 낮추고 체중 줄이는 효과 탁월합니다.
2. 늦어도 내후년이면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슐린 생성 돕고 식욕 떨어뜨리는 효과
지난 5월 경주에서 열린 대한당뇨병학회 춘계 학술대회의 ‘핫 이슈’는 티르제파타이드였습니다. 기조연설자로 초대된 미국의 후안 파블로 프리아스 교수를 비롯한 많은 의사들이 이 약의 혈당 개선 및 체중 감량 효과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밀당365가 지난해 16호 레터를 통해 소개해드렸던 세마글루타이드 기억하시나요? 혈당 강하와 체중 감량 효과가 아주 뛰어난 신약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티르제파타이드가 세마글루타이드보다도 당뇨 치료 효과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상시험 결과, 티르제파타이드가 세마글루타이드에 비해 당화혈색소를 평균 1.8%p 더 줄였으며 체중은 평균 6.5kg 더 감소시켰습니다.

티르제파타이드는 GLP-1, GIP 두 가지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서 혈당을 조절합니다. 먼저, GLP-1은 혈당이 높을 때 인슐린이 생성되도록 돕고, 혈당을 올리는 역할을 하는 글루카곤 분비는 억제합니다. GIP는 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GLP-1과 함께 혈당과 체중을 줄이는 역할을 합니다. 위 운동과 소화를 돕는 위산 생산을 억제해 식욕을 떨어뜨리기도 합니다. 이 약은 또, 혈액 속 포도당 수치가 높을 때만 작용해 혈당을 떨어뜨립니다. 이는 혈당이 정상 수준일 때는 약이 작용하지 않아, 저혈당에 빠질 위험이 낮다는 걸 의미합니다.

초기 당뇨 환자에게 특히 약의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당뇨를 진단받은 지 5년이 안 된 환자들이 이 약을 40~52주 동안 사용한 결과, 절반 정도가 당화혈색소 정상수치인 5.6% 이하로 내려갔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늦어도 내후년 국내 도입될 전망
티르제파타이드는 1주일에 한 번만 주사하면 됩니다. 그래서 치료에 대한 거부감도 낮습니다. 다만, 약이 국내로 들어오기까지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 약이 도입된 후에도 처음에는 비만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만 처방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대병원 내분비내과 조영민 교수는 “아직 명확한 국내 도입 시기를 알기는 어렵다”며 “다만, FDA 승인을 받은 약은 통상적으로 1~2년 사이에 국내에 들어온다”고 말했습니다. 추후에는 신장이나 심장질환 등 당뇨 합병증의 위험 인자를 줄이는 데에도 사용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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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 있는 뇌경색 찾아내는 법
혹시 내 머릿속에 숨어있을 지도 모르는 뇌경색의 조짐을 간단히 체크해볼 수 있는 자기 체크 법

내 머리 속이 궁금하다?
말할 것도 없이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야 한다.
그래서 내 머릿속의 뇌세포가 계산을 하고 기획안을 쓰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주어야 한다.
이때 그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혈관은 크게 네 개다. 이 중 두 개는 목의 양옆을 따라 흐르고 있는 좌우 경동맥이고, 다른 두 개는 목뼈의 뒷부분을 통해 흐르고 있는 추골동맥이다.

이 네 개의 혈관들은 머리뼈의 바닥에서 서로 가지를 내면서 만나 서클을 형성하고 이 고리 에서 더 많은 혈관이 나와 뇌 전체에 피를 보내게 된다. 그런데 만약 뇌 조직에 신선한 피를 공급하는 이들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그 여파는 실로 크다. 뇌세포가 곧바로 활동을 정지해버리기 때문이다. 그 시간도 극히 짧다.
단 5분 동안만 뇌 조직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어도 뇌세포는 크게 손상을 받고, 그 상태가 3시간 이상 계속되면 뇌세포는 죽어버리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우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생각하는 것도, 움직이는 것도, 말하는 것도 할 수 없다. 숨 쉬는 것밖에 할 수 없다.
따라서 뇌세포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뇌 조직으로 피가 술술 잘 흘러서 뇌세포가 필요로 하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때제때 공급해주어야 한다. 그러자면 반드시 뇌로 통하는 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한다.
 
그런데 종종 어떤 원인에 의해 뇌로 통하는 이들 혈관에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위험요소는 더 많아진다.
일예로 뇌의 미세한 혈관에 동맥경화가 일어나 막혀버리기도 하고 목과 뇌의 굵은 혈관 안측에 콜레스테롤 덩어리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기도 한다. 또 심장에서 생긴 혈전이 떠돌아다니다가 뇌혈관을 막아버리기도 한다.
 
이렇게 되면 그 결과는 자못 심각해진다.
우리 삶에 돌이킬 수 없는 후유증을 남긴다.
반신불수, 언어장해, 치매 등 말만 들어도 무시무시한 각종 증상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뇌혈관센터 고창남 교수는 “그것이 바로 뇌출혈과 뇌경색”이라고 밝히고 “특히 뇌경색은 발병률이 극히 높아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고 말한다.
 
뇌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
뇌로 통하는 동맥의 벽이 두껍게 되면서 혈관 안이 좁아지거나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서 발생하는 뇌경색. 이러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하다.특히 문제가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흡연
혈관을 수축시키기 때문이다.
실험 결과 흡연량이 많을수록 뇌경색의 발병 위험성도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 고혈압
혈압이 높으면 혈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기 때문에 미세한 뇌혈관이 파괴되거나 막히기 쉽다.

▶ 고지혈증
혈액 내에 기름기가 많아지면 온몸의 혈관을 막을 수가 있다.

▶ 당뇨병
혈액이 설탕물처럼 끈적끈적해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그렇게 되면 뇌로 통하는 혈관에도 문제가 생겨 뇌경색이 유발될 수 있다.

▶피임약
혈전증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 나이
혈관은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이 되기 때문에 나이 또한 뇌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창남 교수는 “노년기 암보다 무서운 뇌경색은 대체로 이들 위험인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발병하는 경향이 있다.”고 밝히고 “나이가 들수록 각별히 조심해야 될 대표적인 질환”이라고 경고한다.
 
혹시 나도?  내 몸에 숨어있는 뇌경색 체크 표
노년기를 위협하는 뇌경색이 걱정된다면 미리미리 체크해볼 수 있는 방법은 있다.
병원에 가서 MRI 검사를 통해 체크해볼 수 있지만 만약 시간적, 비용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다음 체크표를 활용해보자.
고창남 교수가 소개하는 ‘뇌경색 체크표’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증상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평상시와 다른 두통이 긴 시간 동안 계속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 평소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면서 구토가 있거나 메스꺼움이 나타난다.
- 걸을 때 다리가 꼬이거나 걸려 넘어질 뻔하기도 한다.
- 계단 오르내리기나 문턱을 넘을 때 한쪽 발을 자주 부딪친다.
- 이전에 비해 손끝이 자연스럽지 않다거나 글씨가 바르게 써지지 않는다.
- 이전에 비해 계산이 서툴러졌다. 특히 숫자 개념이 모호해졌다.
- 얼굴과 입술이 마비될 때가 종종 있다.
- 일시적으로 의식이 몽롱할 때가 있다.
- 갑자기 혀가 잘 돌지 않아 말이 잘 되지 않을 때가 있다.
- 말을 얼버무려서 알아듣기가 쉽지 않다.
- 물을 먹을 때 사래가 자주 걸린다.
-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거나 시야가 흐려진다.
- 작은 일로 갑자기 운다거나 큰소리로 웃어댄다.
- 갑자기 침울해진다거나 우울해질 때가 있다.
- 손발이 저리다.
- 평상시 대소변 장애가 나타난다.
※ 이상의 항목 중 3항목 이상 해당되는 사람은 한 번쯤 숨은 뇌경색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 행동으로 알아보는 뇌경색 체크표
▶ 오각형 그려보기
-흰 종이에 좌우 대칭을 이루는 오각형을 그려보도록 한다.
-뇌경색이 의심스러운 경우는 오각형을 그리는 데 어려움을 나타낸다.
-이때는 미세한 뇌경색의 조짐이 보이므로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서 구체적인 검사를 받아야 한다.

▶ 바빈스키 반사 체크해보기
-의자에 앉아 한 발을 다리 위에 올려놓는다.
-발바닥 맨 끝에 엄지손가락을 대고 있다가 발가락 쪽으로 쭉 선을 그어본다.
-이때 만약 다섯 발가락이 안쪽으로 오므려 들지 않고 엄지발가락이 치솟는다면 뇌경색을 의심해봐야 한다.
※ 10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에는 엄지발가락이 치솟지만 성인인 데도 엄지발가락이 치솟는 바빈스키 반사가 일어나면 이는 뇌경색을 진단하는 중요한 잣대가 된다.
 
숨은 뇌 경색예방은 이렇게…
만약 숨은 뇌 경색 체크 표를 통해 조금이라도 뇌 경색 조짐이 보인다면 절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치료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일상생활도 180도 바뀌어야 한다.
숨어있는 뇌경색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생활요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생활 법
· 정상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해야 한다. 식사는 규칙적으로 하고, 충분한 수면 습관을 지키며 기호식품 섭취는 절제하는 등 바른 생활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
·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몸의 탄력성을 유지해야 한다.
· 비만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즐기면서 살아야 한다.
· 평상시 박수 치기를 생활화한다. 그냥 치는 게 아니라 손바닥 마주치기를 해야 한다.
  아침에 5분, 점심에 5분, 저녁에 5분 빨리 치기를 하면 땀이 난다.
· 금연을 생활화한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지압법
 


· 합곡혈 지압법 
손등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연결된 사이를 말한다.
이 혈자리를 자극하면 온몸의 기혈순환을 촉진하는 효과가 있으므로 평소 시간이 날 때 마다 꼭꼭 눌러준다.
 


· 태충혈 지압법 
발등 부분에서 높게 올라온 곳으로 엄지발가락과 그 옆의 발가락 사이에 연결된 부분을 말한다.
이 혈 자리는 우리 몸의 에너지 통로가 되므로 평소 이곳을 자주 지압 해주는 것도 뇌혈관질환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베스트 식품


평소 뇌 경색이 걱정된다면 당근, 피망, 시금치, 파슬리, 부추, 브로콜리, 토마토 등의 녹황색 채소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또 미역이나 다시마, 김, 녹미채 등도 자주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특히 양파와 마늘은 뇌경색을 예방하는 최고의 식품이다.

다음 여섯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 혈당치를 낮춘다.
·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줄인다.
· 혈관을 확장해 혈압을 낮춘다.
· 혈소판의 응집을 막고 혈전을 만들기 어렵게 한다.
· 혈액이 굳지 않게 해 그 흐름을 좋게 한다.
· 활성산소를 퇴치하고 동맥경화를 막는다.
이렇듯 좋은 양파와 마늘은 하루 50g 정도 먹는 것이 좋다.
  
▶ 뇌 경색을 예방하는 장딴지 마사지법


고창남 교수에 의하면 “우리 몸의 피로를 풀어주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발목의 아킬레스건에서 무릎에 이르는 장딴지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라고 말한다.장딴지 근육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딴지 근육이 온전히 수축과 이완을 반복함으로써 혈액은 전신을 원활하게 흐를 수 있게 된다.

따라서 평소 장딴지 마사지를 자주 해주면 전신의 혈류를 개선하는 데 큰 효과가 있다.
이렇게 되면 당연히 뇌의 혈류도 좋아질 수밖에 없다.

하는 요령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장딴지 마사지 이렇게 하세요! 
-장딴지를 안쪽, 중앙, 바깥쪽으로 나눠 발목부터 무릎을 향해 주무른다.
-약간 아프지만 기분이 좋을 정도의 힘으로 주무르는 것이 요령이다.
-양손을 사용해도 좋다.

▶ 뇌경색을 예방하는 도인안교법 
뇌경색을 일으키는 큰 원인은 바로 혈전이다. 혈관 내에 생기는 핏덩어리를 말한다.
이 혈전을 만들거나 뇌로 보내지 못하도록 만드는 것은 뇌경색의 예방과 재발 방지에 아주 중요하다.
이때 효과가 아주 좋은 예방책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호흡법이다.
고창남 교수는 “뇌경색을 예방하고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되는 호흡법에는 도인안교법이 좋다.” 고 말한다.

하는 요령도 간단하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눈을 지그시 감고 누워서 팔 다리를 편안히 한 상태를 취한다.
-이 상태에서 코로 숨을 들이마신다.
-그런 다음 입으로 빠른 시간 안에 내쉰다.
-5~10분 정도 이 호흡법을 실천한다.
 
이상의 방법들은 숨은 뇌경색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요법들이다.
고창남 교수는 “비록 귀찮고 번거롭더라도 꾸준히 실천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히고 “무엇보다 노년기에는 최대한 욕심을 버리고 살 것”을 당부한다.
 
오늘은 어떤 색 옷을 입을까? 화장은 어떻게 하고 나갈까?
가을이니까 노란색의 옷을 입을까 하고 선택했다면 그것은 당신의 뇌세포가 그런 선택을 했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생각과 사고, 행동을 관장하고 있는 뇌. 그래서 뇌는 우리 몸을 지배하고 있는 사령탑이다.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간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이러한 뇌가 제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다.
신선한 피다. 이 피를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원활히 공급받아야 제 역할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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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막아주는 먹거리 13가지

 

머리가 자꾸 빠지면 미용실 가기가 두렵고 거울 보기가 싫어진다. 대머리는

△유전적 요인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지나친 분비

△20세 이후 피부 노화 등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생긴다.

미국 '폭스 뉴스'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아연이 든 해산물

탈모를 경험하는 많은 사람은 아연이 부족하다. 아연은 호르몬 균형을 위한 세포 재생산과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또 아연은 모낭을 관리하는데 쓰이므로 아연이 부족하면 모낭이 약해진다. 이를 위해 붉은 고기, 닭고기, 홍합, 새우, 견과류, 굴처럼 아연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2. 감자

감자는 이산화규소가 풍부해 머리카락에 좋다. 그렇다고 프렌치프라이를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탈모 예방에 가장 안 좋기 때문이다.햄버거와 감자튀김 맛이 그립다면 스스로 감자를 썰어서 구워 먹어라. 무엇보다도 머리카락 건강에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너무 과하게 먹는 것도 탈모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 달걀, 콩, 생선 등 단백질 식품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그러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매일 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 단백질이 풍부해도 고지방 음식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켜 머리를 오히려 빠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은 적은 생선, 닭고기, 송아지 간, 저지방 치즈, 달걀, 아몬드, 콩, 요구르트, 두유, 두부 등이 좋다.

4. 건포도 등 철분이 많은 식품

철분은 신체에 산소를 옮기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든다. 헤모글로빈은 두피에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자극해 성장시킨다.만약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건포도처럼 말린 과일이나 체리주스가 좋다. 또 달걀, 대추, 케일처럼 검푸른 채소와 도정하지 않은 곡물 시리얼도 좋다.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는 오렌지, 딸기, 레몬 같은 과일로 섭취하는 게 좋다.

5. 콩 싹, 오이껍질 등 이산화규소가 풍부한 음식

이산화규소는 보통 머리카락과 연관되는 성분은 아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싶다면 이산화규소는 좋은 성분이 된다.인간의 몸은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를 돕기 위해 이산화규소가 필요하다. 이산화규소는 콩 싹과 오이껍질, 붉거나 푸른 고추, 감자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기억할 것은 이것들은 요리해서 먹을 때보다 날 것으로 먹을 때 더 영양이 풍부하다는 사실이다.

6. 검은콩

하수오의 효과를 좀 더 세게 하기 위하여 검은콩을 쓴다. 검은콩을 식초에 담가 식초콩을 만들어 먹으면 머리털이 검게 변한다.

7. 검은깨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케라틴)이 많은 검은깨도 검은콩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두피가 건조해서 하얀 가루 같은 각질이 떨어지거나 가려울 때에도 효과가 좋다

8. 현미

현미(玄米) 껍질에는 비타민 E와 같은 유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검은콩이 들어간 현미밥에 검은깨를 부숴(그대로 사용하면 유효 성분이 추출되지 않고 위장관을 통과함) 반찬에 뿌려 먹어보자. 머리를 검게 하는 훌륭한 기본 식단이 된다

9.검은 오디

[동의보감]에 ‘뽕나무의 정기가 모두 들어 있는 검은 오디’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검어진다고 나와 있다. 〈타임〉지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은 블루베리만큼 백발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10. 연어

다양한 효능을 지닌 연어는 탈모 예방에도 탁월하다. 연어는 모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테인 성분이 풍부하므로 발모에 도움을 주고, 두피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B12와 철분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쾌적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두피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가 풍부해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모발이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11. 삼채

삼채는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채소지만, 잎과 뿌리 모두 버릴 것 하나 없는 유용한 채소다. 삼채는 부추 또는 쪽파와 비슷한 모양새로 유황, 여러 가지 비타민,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유황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피까지 영양분이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미역

미역은 탈모 방지는 물론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역에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모발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 비타민E, 바이오틴이 풍부하다. 여성의 경우 출산 후 탈모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미역국을 먹으면 몸 상태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3. 석류

식물성 천연 에스트로겐성분으로 콜라겐 합성을 돕고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대신합니다. 탈모나 백발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여 순환과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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