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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완선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서 오랜만의 근황을 전했다. 김완선은 이효리,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훈훈한 자매 케미를 공개했다.

김완선의 오랜만의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그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완선은 데뷔하자마자 가요계에 독보적인 이미지를 어필하며 당대 최고의 여가수로 떠올랐다.

 

김완선은 지난 1983년 인순이와 리듬터치의 백댄서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그녀는 17세의 나이에 1집 ‘오늘밤’을 발표했고 큰 인기를 끌었다.

김완선은 이후에도 다양한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히트곡을 탄생시켰다. 그녀는 ‘한국의 마돈나‘라고 불리며 여전히 후배들의 롤모델로 손꼽힌다.

 

김완선의 올해 나이는 54세이다. 그녀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비혼주의를 선언했다. 김완선은 “결혼이 자신 없다”고 말하며 “나는 결혼 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닌 것 같다. 다른 사람 인생을 불행하게 했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까지 살면서 한 일 중 가장 잘한 일은 결혼 안 한 것”이라며 독신으로서의 삶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김완선은 연예계 활동을 오래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열애설이 돌지 않았다. 2003년, 배우 이창훈과 열애설이 돌기도 했지만 이창훈이 직접 친하게 지내는 오빠, 동생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한편 김완선은 20대 후반이라는 늦은 나이에 첫 연애를 하게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 김완선은 “서른이 다 됐을 때다. 연애라는 게 내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게 아니다. 나는 누가 바라봐 주면 같이 보는데 아무도 표현을 안 했다. 그래서 시간이 갔다”고 전했다.

 

김완선은 마지막 연애가 10년 전이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그녀는 “연애나 이런 것은 나와는 안 맞으니까 생각도 하지 말자 싶었다. 그렇게 사니까 편하다. 일도 많이 하는 편이고, 연애하면 쉬는 날 쉬지도 못하고 꾸미고 나가야 하지 않나. 그거 할 자신이 없다”며 연애에 큰 관심이 없다고 밝혔다.

김완선은 최근 예능 프로그램과 함께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를 통해 브이로그를 공개하기도 했다.

그녀는 5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여전히 아름다운 외모로 자랑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완선의 사진에 ‘화보같아요♥’, ‘ 왜이렇게 우아하시고 아름다우시고 이쁘신건가요’, ‘와^^더 어려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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