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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등산의 계절이다. 그러나 등산을 잘못하면 몸을 망친다.
에베레스트 및 K2 원정대에 참가했던 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정덕환 교수(스포츠의학회 부회장)는 "평소 운동을 하지 않던 장·노년층이 봄에 준비 없이 등산을 갔다가 건강이 악화돼 병원에 오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안전하게 산행을 즐기며 건강 효과를 최대화하는 방법을 정 교수와 제일병원 정형외과 안재용 교수 (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 이사)·내과 윤현구 교수(대한산악연맹 등산의학 위원)와 알아봤다.



▲평소 운동하지 않던 장·노년층이 충분한 준비 없이 산행에 나서면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 등산 중 심장마비 사망이 실족사의 3배
등산은 특히 장·노년층에 위험하다. 무거운 배낭을 지고 험한 산길을 몇 시간~며칠씩 걸어 오르내리면 노화 단계에 접어든 신체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사망 사고 중 심장 돌연사가 41.6%로, 실족에 의한 추락사(29.1%)보다 훨씬 많았다. 지난 2008년 소방방재청이 구조에 나선 산악 사고는 6870건으로 전년보다 26.7% 증가했다. 이는 전체 사고의 평균 증가율 9.1%의 3배 가까운 증가세이다.

◆ 장·노년층 산에 갈 때 이렇게
장·노년층은 누구나 만성질환 하나쯤은 가지고 있다. 퇴행성관절염이 있으면 3㎞ 미만의 완만한 흙길 등산로를1시간 이내로 걷는 것을 권장한다. 내려올 때 더 천천히 걸어야 한다. 스틱을 이용하면 다리로 갈 하중의 30%가 팔로 분산된다.

하산한 뒤 귀가할 때까지의 관절 피로를 고려하고 움직여야 한다. 올라갈 때 40%, 내려올 때 30%, 귀가할 때까지 30% 정도로 체력을 안배한다. 골다공증이 있으면 적당한 무게가 실리는 운동을 해야 골밀도가 높아진다.

따라서 평지 걷기보다 짧고 완만한 코스의 등산을 주 1~2회 하도록 권장한다. 폐경기 여성은 에스트로겐이 부족해 관절과 근육을 더 잘 다치기 때문에, 집에서 등산화를 신기 전부터 몸을 충분히 풀고 출발해야 한다.

햇빛을 쐬면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가 생성되지만, 긴 옷을 입거나 선크림을 바르면 효과가 없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반팔 티셔츠 위에 등산점퍼를 입고 가서 쉴 때 점퍼를 벗고 팔을 노출시키자. 요통을 겪는 사람은 몸이 뻣뻣한 상황에서 바로 준비운동을 하지 말고, 일단 느린 보행 등으로 체온을 높이고 난 다음 스트레칭을 해서 관절을 풀어준다.

하산 후엔 더운물 목욕으로 근육을 충분히 이완시켜야 한다. 당뇨병 환자는 식사를 마치고 1~2시간 뒤, 인슐린 투여 후에는 1시간이 지난 뒤 등산을 시작해야 한다. 이보다 빨리 산에 오르면 저혈당이 유발된다. 식전 혈당이 300㎎/dL 이상일 때는 등산하면 안 된다.

심장질환·고혈압이 있으면 운동하다 돌연사할 가능성이 일반인의 100배이다. 반드시 천천히 걸어야 한다. 50대의 경우 최대 심박 수를 1분당 120~130 이하로 유지하자. 평소 혈압을 수축기 140㎜Hg, 이완기 90㎜Hg로 조절해야 안전한 등산이 가능하다.

◆ 건강효과 최대화하는 산행법
산행 중 몸이 지치면 휴식을 취해도 원상회복되지 않으므로, 지치기 전에 쉬어야 한다. 배낭을 벗지 말고 나무나 바위에 기대 짧은 휴식을 취하면서 가열된 근육이 식기 전에 다시 걷는다. 많이 지치면 배낭을 벗고 5분간 쉰다.

다리에 쥐가 나면 반대쪽 다리부터 마사지하자. 그러면 쥐가 난 다리도 통증이 서서히 완화되는데, 이때 쥐가 난 쪽을 마사지한다. 처음부터 쥐가 난 다리를 주무르면 인대가 손상될 수 있다.

물은 목이 마르기 전에 마셔야 한다. 등산 시작 15분 전에 1잔 마시고, 20~30분마다 1잔씩 마시자. 식사도 배고프기 전에 해야 한다. 탈진한 상태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소화·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 산에서는 단백질이나 지방은 피하고 고탄수화물 식사를 하자. 육류는 체내 산소 소비를 촉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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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눈마사지법

* 눈 마사지 전의 주의사항 *
1.양쪽 눈을 모두 감고하세요.
2.손톱을 짧게 자르고 양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3.안구를 손가락으로 직접 비비거나 세게 압박하지 마세요.
4.적어도 매일 오전, 오후 2번은 계속하고, 매일 계속해야만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루에 몇 번을 하든 상관없이 반복해서 따라해 보세요.
5.눈에 병이 있을 경우에는 의사의 지시에 따르세요.

A. 양 백
▶급소를 찾는법 : 정면을 향했을 때, 눈동자의 곧바로 위로 눈썹에서 엄지손가락 1개 정도의 폭의 위치
▶마시지법: 인지, 중지, 약지의 3개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중지의 배로 누른다.(64회)

▶증상: 눈의 통증, 눈꺼풀의 가려움, 야맹증, 진무른 눈, 눈물, 복시(사물이 2중으로 보인다), 눈꺼풀이 무거울 때 두통, 안면신경마비, 구토, 오한, 축농증 등

B. 천 응
▶급소를 찾는법 : 눈썹에서 2~3㎜ 내려간 눈의 안쪽 뼈에서 조금 페인 곳.
▶마시지법: 엄지손가락을 천응에 대고 다른 손가락은 활 모양으로 구부려 이마 위에 놓는다. 이 상태에서 원을 그리듯이 천응을 눌러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눈의 피로, 시력감퇴, 결막염, 두통, 시신경위축, 망막염, 조기경도백내장, 안면신경마비 등

C. 어 요
▶급소를 찾는법 : 눈썹의 중앙, 정면을 향했을 때 눈동자의 곧바로 위
▶마시지법: 엄지손가락으로 밀어 올리거나, 인지 혹은 중지 배로 누른다.(64회)
▶증상: 근시, 난시, 눈의 피로, 급성결막염, 안근마비, 안면신경마비, 안와, 상신경통 등

 D. 사 죽 공
▶급소를 찾는법 : 눈썹의 바깥쪽 끝 오므라진 곳. 눈꼬리로부터 손가락을 미끄러뜨려 뼈의 오목한 부분을 찾는다.
▶마시지법: 인지나 중지로 밀어 누른다. 손가락 끝을 가볍게 돌리면서 누르는 것도 좋다.(64회)
▶증상: 눈의 충혈, 현기증, 시력감퇴, 안검 경련, 홍채염, 각막염, 결막염, 구안와사, 눈물눈, 편도선, 두통, 안면신경마비 등
 

E. 태 양
▶급소를 찾는법 : 눈꼬리와 눈썹의 중간 위치에서 귀 쪽으로 조금 패인 곳(관자놀이)
▶마시지법: 좌우의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나머지 손가락을 가볍게 쥔다. 엄지로 태양을 누르면서 검지의 측면으로 눈의 상하를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눈의 병, 시력감퇴, 두통, 편두통, 감기, 결막염, 안면신경통, 삼차신경통 등
 

F. 정 명
▶급소를 찾는법 :양 눈의 안쪽과 코 사이의 작게 패인 곳.
▶마시지법: 오른쪽이나 왼쪽 손의 엄지손가락과 검지를 좌우의 정명에 대고 집으면서 상하로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난시, 눈의 피로, 뿌옇게 흐려 보이는 눈, 눈의 건조, 눈의 충혈, 눈자위가 가려울 때, 색약, 야맹증, 결막염, 백내장, 녹내장, 시신경위축, 망막염, 조기경도백내장, 안면신경마비 등
 

G. 승 읍
▶급소를 찾는법 : 정면을 향했을 때 눈동자의 곧바로 밑, 아구와 안와(눈의 가장자리 뼈)의 사이
▶마시지법: 인지의 배로 아래쪽으로 밀어 넣듯이 한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난시, 내사시, 결막염, 야맹증, 구안와사, 안륜근 경련, 눈이 붉으면서 아플 때, 백내장, 녹내장, 각막염, 시신경염, 시신경위축, 색약 등
 

H. 사 백
▶급소를 찾는법 : 좌우의 검지와 중지를 모아 양쪽 코에 갖다 대고 중지를 뗐을 때 검지가 닿는 곳.
▶마시지법: 엄지손가락을 아래쪽 턱에 대고 그 턱을 받친 후, 검지로 원을 그리듯이 사백을 눌러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결막염, 안면신경통, 구안와사, 두통, 언어장애, 비염, 눈이 붉고 가려우며 아플 때, 안검경련 등
 

I. 예 풍
▶급소를 찾는법 : 귓볼의 바로 뒤에 조금 튀어 나와 있는 뼈의 하단과 귓볼 사이에 조금 패인 곳.
▶마시지법: 좌우 귓볼의 하단에 검지를 대고 좌우 동시에 귓볼과 같이 예풍을 눌러 문지른다.(64회)
▶증상: 근시, 원시, 노안, 원시 피로한 눈, 치통, 편두통, 청각상실, 이명, 중이염, 언어장애, 갑상선종 등
 

J. 풍 지
▶급소를 찾는법 : 귓볼의 바로 뒤에 있는 뼈가 조금 튀어 나온 곳의 하단과 목 뒤의 중앙의 잔머리카락이 있는 곳으로부터(엄지손가락 폭만큼)조금 올라간 곳을 이은 선의 중간점.
▶마시지법: 중지와 검지를 붙이고 중지로 원을 그리듯이 풍지를 눌러 문지른다.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교대로(64회)
▶증상: 근시, 원시, 노안, 눈의 피로, 눈꺼풀의 부기, 백내장, 야맹증, 시신경 위축, 두통, 불면증, 귀울림, 현기증, 고혈압, 반신불수, 뇌신경쇠약, 정신과 질환 등
 

K. 합 곡
▶급소를 찾는법 : 오른손 엄지 제1관절의 손바닥 쪽에 생기는 가로 주름을 왼손의 검지와 약지 사이에 대었을 때, 오른손 검지의 끝이 닿는 곳(왼손의 합곡의 경우, 오른손은 그 반대)
▶마시지법: 좌우의 합곡을 각각 반대쪽 손의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문지른다.(좌우32회씩)
▶증상: 근시, 원시, 눈의 통증, 시력감퇴, 백내장, 녹내장, 망막증, 어깨결림, 두통, 치통, 축농증, 안면신경마비, 난청, 신경쇠약, 편두통, 편도선염, 모든 구급 질환에 통관혈로 사용한다.


▷ 눈병으로 약해진 시력을 되찾게 하는데
·쑥을 태우면서 그 위에 뚜껑을 씌우면 씌운 뚜껑에 그을음이 낀다.
이 그을음을 모아 1잔의 물에 타서 눈을 자주 씻는다.

▷ 눈을 밝게 하고 간을 보하며 풍질을 예방하는데
·회화나무 목이버섯 75g, 얼음 75g, 검은콩 반 홉을 물 4사발에 달여 반이 되면 3~5차 나눠 마신다.

▷ 눈이 갑자기 어두워 물체가 안 보이는 증세에 생강을 썰어 혀로 핥는다.

▷ 눈을 밝게 하는데
·결명차(화부차)를 복용한다.
결명차(決明子)라는 이름 그대로 눈에 좋은 약이다.
결명자를 볶아 끓인 차를 결명차라고 하는데 예로부터 눈을 밝게 한다 하여 널리 애용해 왔고 효험도 대단하다.

·오마환(烏麻丸)을 복용한다.
검은깨 5근(3kg)을 찧어 물 3사발에 끓여 여기에 꿀 1근을 넣어 풀처럼 되도록 졸인 후 뽕잎 가루 1근을 섞어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빚어 식후마다 따뜻한 물에 50~100알씩 먹는다.
복용시 찬 것을 먹어서는 안된다.

·부상지보단을 복용한다.
검은깨 5근(3kg)을 9번 찌고 말려 백하수오 2.5근, 적하수오 2.5근, 검은콩 1되를 섞어 다시 9번 찌고 말려 여기에 초여름에 자란 뽕잎 3근을 넣어 가루를 내어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만들어 매일 식후마다 물에 50~100알씩 먹는다.

·초여름에 자란 뽕잎을 잘 씻어 말려 가루로 만든 것 600g, 검은깨 150g, 결명자 볶은 것
150g을 합하여 녹두알 크기의 알약을 빚어 30~50알씩 식후에 먹는다.

·쌀 10숟갈, 댑싸리 씨 5숟갈로 매일 죽을 쑤어 먹는다.

·광나무 열매(여정실,女貞實)를 그늘에서 말려 1일 4~10g씩 달여 2회로 나누어 마신다.

·올방개 전초를 1회 5g정도씩 하루 2~3회 달여 마신다.

·진득찰 잎과 줄기를 단옷날 채취하여 술과 꿀을 묻혀 9번 찐 뒤에 가루를 만들어 꿀과 함께 오동씨 크기의 알약을 빚어 60~70알씩 복용하면 좋다. 장복하면 아주 좋다.

·패랭이꽃(석죽)씨를 1회 2~6g씩 달여 하루 2~3회 복용한다.


시력이 좋아지는 방법
많은 직장인들이 컴퓨터로 업무를 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컴퓨터 모니터를 바라보기 때문에 눈이 피로가 쌓이게 되는 것은 당연합니다.

 
컴퓨터와 스마트폰의 사용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에 시간을 정해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사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는 것을 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청결에 신경을 써야하고 소독을 통해 시력에 영향이 가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해주는 방법입니다. 우선 눈을 감아주고 세손가락으로 가려주도록 합니다.
이렇게 센손가락을 이용해서 지긋이 눌러주고 그 상태에서 바깥에서 안쪽으로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돌려주면서 마사지를 해주도록 합니다. 이 다음 눈썹과 눈사이에 들어간 곳을 마사지를 해주도록 하며 마사지를 할 때는 약한 힘으로 천천히 해주도록 합니다.

안구운동을 해주는 것 또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안구운동을 통해서 평소 잘 쓰지 않게되는 안구의 근육을 자극시켜 주어서 효과를 보는 것인데요 일상생활을 지내게 되면서는 우리의 눈은 거의 한곳만 바라보게 될 뿐 큰 움직임은 적게 됩니다.

따라서 운동을 통해서 이를 해결해 주는 것인데요
우선 눈을 크게 뜨고 시계방향으로 한번 돌려주도록 하고 그 반대방향으로도 돌려주도록 합니다.
이제 눈을 감아주고 위와 같은 방법으로 해주도록 합니다.

이를 약 10회 정도 해주게 되면 눈의 피로가 풀리고 맑아지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손바닥을 눈에 대어주고 편안한 상태로 있게 되면 처음에는 여러 색깔의 불빛이 보이게되다가 약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완전히 어두운 상태가 되는데요 이와 같은 상태가 되면 충분히 이완이 되고 눈의 긴장을 푼 상태로 볼 수가 있게 됩니다. 우리의 눈 또한 매일 피로가 쌓이고 긴장을 하게되는 만큼 이와 같은 방법을 통해서 풀어주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시력이 좋아지는 음식

 
블루베리
시력 향상에 있어 블루베리가 손꼽히고 있습니다.
블루베리는 시력을 향상시키고, 시력을 보호하는 효과가 있어서 많이 유명해 졌다고 합니다.
블루베리를 꾸준히 지속적으로 섭취하시면 시력 보호와 향상에 있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겁니다.

당근
당근의 경우 비타민 A가 무척 풍부하게 함유가 되었있습니다. 따라서 눈건강에 무척 좋은데요 비타민 A의 역할의 경우 눈을 건강하게 해주는데 아주 좋은 효능을 보여주게 되는데요 특히, 야맹증을 막아주는 효능이 무척 크다할 수 있습니다.

아몬드
아몬드의 경우 섬유소가 무척 풍부하며 비타민 E의 함량이 높은데요 비타민 E의 경우 유해산소를 제거하여 눈의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과를 주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서 눈떨림의 예방과 노화방지에도 좋은만큼 꾸준히 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눈 최고의 영양소 비타민A는 녹색채소에 많아 비타민C는 백내장 에방에 효과
눈에 필요한 영양분이 많이 있지만 이것을 많이 섭취한다고 해서 시력이 좋아지는 것은 아니며 이러한 필수 영양분들이 부족하게 되었을 떄 문제가 되기 떄문에 부족하지 않게 섭취한다는 생각으로 식생활을 하면 된다.
따라서 눈의 건강을 위해서는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잘 먹는 올바른 식습관이 제일 중요하다.


*눈에 좋은 음식*

1)비타민A
비타민 A는 ‘눈의 비타민’ 이라 불릴 정도로 눈에는 최고의 영양소로 통한다.
따라서 평소에 비타민A가 함유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야한다.

비타민 A가 부족하면 시력감퇴뿐만ㅇ니라 ‘밤눈’ 이 어두운 야맹증.눈이 뻑뻑하고 쉬 피로하며 아픔을 느끼게 되는 안구건조증과 결막염 등 각종 안질환을 초래 할 위험이 있으며, 심하면 각막연화증(角膜軟化症) 등으로 실명하게 된다.
비타민 A는 봄나물 중 냉이나 호박, 토마토, 사과, 부추, 칠성장어, 당근, 효모, 해조류, 쑥갓, 시금치, 파슬리 등의 푸른 잎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비타민 A는 동물의 간(肝), 뱀장어, 달걀노른자 위에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간에는 닭 간일 경우 4만7천I.U, 돼지간 4만3천I.U 소간4만I.U, 마치 비타민 A의 덩어리라 할 만하다
그 밖에 당근. 순무, 시금치, 호박 따위의 녹황색 야채에 들어 있는 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변한다.

2) 비타민 B1,B6,B12
비타민 B1,B6,B12는 신경비타민으로 불릴 만큼 신경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중요한 영양소이므로 시신경에 꼭 필요한 것이다.
비타민 B12는 망막이 빛을 느낄 때 쓰인다.

비타민B1은 참밀의 눈, 돼지고기, 김, 깨, 땅콩, 현미, 콩 등에 많고 비타민B2는 김, 간, 말린 표고버섯, 미역, 청국장, 달걀, 녹색야채에 많으며 비타민B6 는 콩 과 콩 제품, 간, 고등어, 연어 등 에 많고 비타민 B12는 간, 고등어, 정어리, 청어 등에 많이 들어 있다
비타민B군은 물에 잘 녹는 비타민으로서 몸속에 저장해 둘 수 없으므로 한번에 대량 섭취하는 것보다는 필요량을 매일 섭취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3)비타민E,C
비타민 E에는 불포화지방산의산화를 예방하는 작용이 있고 비타민 C에도 산화를 방지하는 작용이 있으므로 노화방지와 백내장의 예방효과를 높일 수 있다.

비타민 C는 녹색야채,캐비지,감자, 고구마, 딸기,감, 감귤류 등 과일에 많이 들어 있는데 물에 녹기 쉽고 열에는 약한 비타민이므로 장시간 삶거나 조리는 요리보다 생식하거나 튀김처럼 기름으로 잠깐 동안 가열해서 요리하는쪽이 손실이 적다 그러나 데치거나 삶으면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대신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
비타민 E는 식물성기름(참기름따위), 뱀장어, 다랑어, 참치, 고등어, 깨, 아몬드,콩,현미 등에 풍부하게 들어 있다.

4) 칼륨,칼슘, 단백질
칼륨이 들어 있는 음식이 눈에 도음을 준다. 칼륨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영양소이며 특히 눈에는 더욱 그러한데, 부드러운 눈의 조직을 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칼륨은 사과에 많이 들어 있으며 바나나, 꿀에도 상당량 포함되어 있다

칼슘에는 치료 기능이 있다. 칼슘은 몸의 골격을 이루는 주요 구성 요소지만 이보다는 다른무기물을 조정하며 모든 인체 조직회복에 큰 도움을 주는 영양소이다.
특히 눈을 지나치게 자주 깜박인다거나, 물기가 많은 경우 색소층의 염증, 결막염과 광성 공포증 등을 없애는데 효과적인 역할을 한다.

칼슘은 전유, 달걀, 생선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다
단백질은 조절기능을 다스리는 수정체와 모양근의 주성분이므로 모자라면 노안을 촉진하게 된다.
단백질을 육류, 생선, 알, 간, 콩 속에 많이 들어잇는데 한종류의 단백원으로부터 섭취하기보다는 종류가 다른 식품으로부터 섭취하는 것이 단백질로서의 효과를 높이게 된다.


<시력이 좋아지는 운동>

시력의 경우 한번 잃게 되면 다시 처음의 상태로 되 찾는것이 매우 어렵고 힘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시력이 떨어지기 전에 미리 관리와 예방을 통해서 꾸준히 유지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1 _ 정면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눈앞에 있는 시계의 숫자판을 상상하도록 합니다.
02 _ 가능한 최대로 눈을 움직여 주어서 눈의 근육을 이완시켜주도록 합니다.
03 _ 위와 같은 시력 좋아지는 운동을 각각 3회씩 반복을 하도록 하세요

 

04 _ 눈 주위의 안면근육들을 풀어주기 위해서 눈을 감고 눈 주위의 뼈의 돌출로 이루어진 원을 따라가면서 피부를 마사지해주도록 하는 운동을 합니다 ( 약 3회 실시 )
05 _ 눈을 뜬 후에 입을 크게 벌려주고 눈썹을 가능한 위로 치켜떠줍니다. ( 3회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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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막아주는 먹거리 13가지

 

머리가 자꾸 빠지면 미용실 가기가 두렵고 거울 보기가 싫어진다. 대머리는

△유전적 요인

△남성 호르몬 안드로겐의 지나친 분비

△20세 이후 피부 노화 등 세 가지 이유 때문에 생긴다.

미국 '폭스 뉴스'가 탈모를 예방할 수 있는 음식 5가지를 소개했다.

 

1. 아연이 든 해산물

탈모를 경험하는 많은 사람은 아연이 부족하다. 아연은 호르몬 균형을 위한 세포 재생산과 머리카락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

또 아연은 모낭을 관리하는데 쓰이므로 아연이 부족하면 모낭이 약해진다. 이를 위해 붉은 고기, 닭고기, 홍합, 새우, 견과류, 굴처럼 아연이 풍부한 음식이 좋다.

2. 감자

감자는 이산화규소가 풍부해 머리카락에 좋다. 그렇다고 프렌치프라이를 먹으라는 말은 아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은 탈모 예방에 가장 안 좋기 때문이다.햄버거와 감자튀김 맛이 그립다면 스스로 감자를 썰어서 구워 먹어라. 무엇보다도 머리카락 건강에는 균형 잡힌 식단이 중요하다. 너무 과하게 먹는 것도 탈모를 부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3. 달걀, 콩, 생선 등 단백질 식품

머리카락은 단백질로 만들어져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건강한 머리카락을 유지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그러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매일 고기를 먹어선 안 된다. 단백질이 풍부해도 고지방 음식은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증가시켜 머리를 오히려 빠지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지방은 적은 생선, 닭고기, 송아지 간, 저지방 치즈, 달걀, 아몬드, 콩, 요구르트, 두유, 두부 등이 좋다.

4. 건포도 등 철분이 많은 식품

철분은 신체에 산소를 옮기는 역할을 하는 헤모글로빈을 만든다. 헤모글로빈은 두피에 혈액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머리카락을 자극해 성장시킨다.만약 달콤한 것을 원한다면 건포도처럼 말린 과일이나 체리주스가 좋다. 또 달걀, 대추, 케일처럼 검푸른 채소와 도정하지 않은 곡물 시리얼도 좋다. 철분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C는 오렌지, 딸기, 레몬 같은 과일로 섭취하는 게 좋다.

5. 콩 싹, 오이껍질 등 이산화규소가 풍부한 음식

이산화규소는 보통 머리카락과 연관되는 성분은 아니다. 그러나 만약 당신이 머리카락을 자라게 하고 싶다면 이산화규소는 좋은 성분이 된다.인간의 몸은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를 돕기 위해 이산화규소가 필요하다. 이산화규소는 콩 싹과 오이껍질, 붉거나 푸른 고추, 감자 등에서 찾을 수 있다. 기억할 것은 이것들은 요리해서 먹을 때보다 날 것으로 먹을 때 더 영양이 풍부하다는 사실이다.

6. 검은콩

하수오의 효과를 좀 더 세게 하기 위하여 검은콩을 쓴다. 검은콩을 식초에 담가 식초콩을 만들어 먹으면 머리털이 검게 변한다.

7. 검은깨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성분(케라틴)이 많은 검은깨도 검은콩 못지 않은 효능을 지니고 있다. 두피가 건조해서 하얀 가루 같은 각질이 떨어지거나 가려울 때에도 효과가 좋다

8. 현미

현미(玄米) 껍질에는 비타민 E와 같은 유효 성분이 많이 들어 있다. 검은콩이 들어간 현미밥에 검은깨를 부숴(그대로 사용하면 유효 성분이 추출되지 않고 위장관을 통과함) 반찬에 뿌려 먹어보자. 머리를 검게 하는 훌륭한 기본 식단이 된다

9.검은 오디

[동의보감]에 ‘뽕나무의 정기가 모두 들어 있는 검은 오디’를 오래 먹으면 머리가 검어진다고 나와 있다. 〈타임〉지가 세계 10대 건강식품으로 꼽은 블루베리만큼 백발에 효과가 좋다고 한다.

10. 연어

다양한 효능을 지닌 연어는 탈모 예방에도 탁월하다. 연어는 모발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스테인 성분이 풍부하므로 발모에 도움을 주고, 두피 모근을 튼튼하게 해준다. 비타민B12와 철분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쾌적한 두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두피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가 풍부해 두피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 모발이 빠지는 것을 방지한다.

11. 삼채

삼채는 평소 자주 접하지 못한 채소지만, 잎과 뿌리 모두 버릴 것 하나 없는 유용한 채소다. 삼채는 부추 또는 쪽파와 비슷한 모양새로 유황, 여러 가지 비타민, 양질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 예방에 도움을 준다. 특히 유황성분은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피까지 영양분이 원활히 전달될 수 있도록 돕고 또한, 윤기 나는 머리카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12. 미역

미역은 탈모 방지는 물론 모발이 성장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역에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요오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원활한 혈액순환을 돕고 모발과 모근에 영양분을 공급해 주어 건강하고 윤기 나는 머릿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모발 건강에 필수적인 비타민A, 비타민E, 바이오틴이 풍부하다. 여성의 경우 출산 후 탈모가 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미역국을 먹으면 몸 상태를 회복하는 것은 물론 모발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13. 석류

식물성 천연 에스트로겐성분으로 콜라겐 합성을 돕고 모발의 성장을 도와주는 역할을 대신합니다. 탈모나 백발예방에 도움을 주며, 혈액을 정화하여 순환과 배출을 돕습니다. 또한 스트레스와 피로회복에도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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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눈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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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체질별 여름 음식 궁합 

고온 다습한 날씨는 건강한 사람도 쉽게 지치기 마련이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떨어진 식욕을 돋우고 몸의 열을 내려 더위를 막는 음식들을 많이 찾게 된다. 
하지만 찬 음식이 아닌 뜨거운 음식이 체질에 따라 더욱 궁합이 맞을 수도 있다. 
무더운 여름철 나와 궁합에 맞는 음식은 무엇인지 사상체질에 따라 알아보자. 

태양인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어려운 체질로, 이제마 선생은 인구 1만 명당 3~10명 정도 밖에 없다고 했다. 
열이 많은 체질이라 더운 음식보다는 대체로 찬 음식과 담백한 음식이 몸에 좋다. 
여름이 아니더라도 겨울에도 차가운 음식을 먹는 것이 도움이 된다.

태음인
한국인의 반정도가 속할 정도로 흔한 태음인은 ‘간대폐소(肝大肺小)’가 특징이다. 
간 기능은 튼튼하지만 폐 기능이 상대적으로 약해 호흡기와 순환기 계통 질환이 생기기 쉽다. 
피로와 수면장애, 정신적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식의 건강이 좋지 않으면 소변량이 줄고, 머리가 무겁고, 다리에 힘이 쭉 빠지는 현상이 나타난다. 


따라서 항상 소변과 대변의 소통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음인에겐 콩이 잘 맞으므로 여름철엔 시원한 콩국수를 먹거나 우유를 마시면 좋다. 
허약한 폐 기운을 보충하는 도라지나 율무, 오미자가 좋고 약재로는 녹용이 잘 맞는다. 

소양인
한국인의 30%를 차지하는데 이들은 소화기능은 좋으나 생식기와 비뇨기 기능이 약하다. 
음식물을 섭취하는 기능이 항상 지나친데 비해 음식물을 흡수, 배설하는 기능이 항상 부족한 체질이다. 
태양인과 마찬가지로 상체가 발달된 반면 하체가 약하고, 열이 많다. 
체질상 열이 많아 뜨거운 음식, 매운 음식과 같이 열을 만드는 음식은 몸에 맞지 않는다. 


비위가 강하고 소화기능이 좋아 여름철 찬 음식으로 인한 소화장애를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빨리 먹으면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시원한 메밀국수, 수박화채, 오이냉채 등이 좋고 산수유차, 구기자차를 시원하게 해서 마시면 좋다. 
한편, 몸에 열을 만드는 인삼, 대추를 넣은 보약이나 삼계탕 같은 음식은 삼가도록 한다.

소음인
한국인의 20%를 차지하는 소음인은 음식물 흡수, 배설기능이 지나친데 섭취는 항상 모자라는 체질로 열이 없고 여성적인 성향을 띈다. 
신장기능은 튼튼하고 좋지만 소화기능이 약한 체질이다. 


여름철이라도 차가운 음식을 자주 먹게 되면 소화장애에 걸리기 쉬우니 냉수보다는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손이 가기 쉬운 아이스크림이나 생맥주는 몸에 좋지 않다. 
땀을 많이 흘리면 기운이 빠지기 쉽고, 몸이 차가운 편이라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을 자주 쐬면 냉방병에도 걸리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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