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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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른 봄 날 지갑가게 앞에서

서울부부와 경상도부부가 서 있었다.

서울부부의 부인이 남편에게 말 했다.

"자기야!! 겨울이 지나니 이 지갑이 너무 무거워 보여.
나 저 망사 지갑 하나 사 주면 안돼?"

그러자, 서울남편이 대답 했다.

"그래 자기가 갖고 싶다는데 사 줘야지." 라며 지갑을 사주었다.


이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 보던 경상도 아내가 용기를 내어 자기 남편에게 말 했다.

"자기야~이 겨울 지갑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 주모 안돼나?"

하며 애교를 떨었다.

경상도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다가
이렇게 말을 했다.
.
.
.
.
.

"와? ~돈이 덥다 카더나~~~~~

문디 짜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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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오빠인지 아저씨인지 할배인지
이것도저것도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ㅎ

벨트" 라고 하면 오빠!
혁대" 라고 하면 아저씨!
허리띠" 라고 하면 할배!
(혁띠는 ㅋ)

근사한 식당을 많이 알면 오빠
맛있는 식당을 많이 알면 아저씨
과부 주인 많이 알면 할배!
(함바밖에 모르면 ?)

오빠라는 소리에 덤덤하면 오빠
반색하면 아저씨
떽~하면 할배 !
(어르신은 어디에 해당 ?)

배낭 여행가면 오빠
묻지마 관광가면 아저씨
효도 관광가면 할배 !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손 닦으면 오빠
얼굴 닦으면 아저씨
콧구멍까지 닦으면 할배 !

식당 종업원에게
이모라고 부르면 오빠
언니라고 부르면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르면 할배 !
(어~이~라고 부르면 ㅋ)

술먹고 나서
돈 걷으면 오빠
서로 낸다고 하면 아저씨
이쑤시개질만 하고 있으면 할배!

배꼽티를 입은 여자를 보고
앞에서 보면 오빠
힐끔 돌아보면 아저씨
혀를 끌끌 차면 할배 !

노래방에서
책 뒤쪽에서 찾으면 오빠
앞쪽에서 찾으면 아저씨
찾아 달라고 하면 할배 !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

목욕탕에서 거울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콧털 뽑으면 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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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

유머2020. 7. 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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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

교관 : "너희를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항상 '다' 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 "알았다!"

교관: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 차렸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 : "알았다니까!"

교관: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 하는날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이 공순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당황한 신병s사단장을 빤히 쳐다보다가......

" 더 주까? "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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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쎈쓰~~퀴즈]

유머2020. 7. 15.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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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달이 없으면 어떻게 되나?.
■날 샜다.


●'죽이다'의 반대말은?.
■밥이다.


●배꼽파기 배꼽파기 배꼽파기.... 를 계속하면?.
■배꼽에서 피난다.


●토끼가 오토바이를 타고 80km이상 속도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호랑이가 같은 방향으로 걸어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토끼가 오토바이에 태워가고 싶은데 호랑이에게 뭐라고
말을 해야 할까?.
■'타이거'


●하늘의 별 따기 보다 더 어려운 것은?.
■별 달기.


●물고기의 반대말은?.
■불고기.


●뒤에서 부르면 돌아보는 이유는?.
■뒤통수에는 눈이 없으니까.


●목욕탕에 가면 두고 나오는 것은?.
■때.


●나폴레옹이 이탈리아를 정복하려고 알프스를 넘었다
왜 3천미터가 넘는그 높은 산을 넘었을까?.
■그 시절엔 터널이 없어서.


●나폴레옹은 전쟁터에 나갈 때 왜 항상 빨간 벨트를 찼을까?.
■.바지가 흘러 내리니까.


●만약에 나폴레옹이 전쟁터에서 죽었다면 어느 전투에서 죽었을까?.
■마지막 전투.


●나폴레옹이 죽어서 능에 묻혔는데 능 이름은?.
■불가능.


●얼굴은 예쁜데 속이 텅 빈 여자는?.
■마네킹.


●로봇 형사 '가제트'의 성은?.
■마징.


●'너는 진짜 미남이다'를 4자로 표현하면?.
■말도안돼.


●미국의 자유의 여신상은 왜 서 있을까?.
■의자가 없으니까.


●신혼 첫날 신랑이 신부를 안아 영화처럼 침대 위에 던졌는데,
신부가 기절한 이유는?.
■돌 침대였다.


●네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포트리스 (Four trees)


●로또복권 당첨확률을 2배 올리는 방법은?.
■두 장 산다.


●만 원짜리와 천 원짜리가 길에 떨어져 있으면, 어느 것을 주어야 할까?.
■둘 다 주워야죠.


●속담 중 최고의 거짓말을 하는 속담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


●지구상에서 공룡이 멸종한 이유는?.
■다 죽었기 때문에~~


●다섯 그루의 나무를 심으면?.
■오목.


●몸을 버리고 결국 짓밟히는 것은?.
■담배꽁초.


●사람의 욕심을 1글자로 표현하면?.
■더.


●긴 막대기가 놓여있는데, 이것을 손대지 않고 짧게 만들려면?.
■더 긴 것을 옆에 놓는다.


●콩쥐의 깨진 독을 수리해 준 사람은?.
■독수리 오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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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대답~

유머2020. 7. 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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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 여성이 심근경색으로 죽을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수술대 위에서 그녀는 거의 죽음 문턱까지 갔다.
하느님을 만난 그녀가 물었다.

”제가 죽을 때가 됐나요?”

하느님께서 대답했다.

"아니, 아직 40년은 더 남았지"

그녀는 회복한 뒤 아직 살아 갈 날이 많이 남았다면 앞으로 남은 인생을 최대한 멋지게 살고 싶었다.

성형수술과 지방흡입술 복부지방제거수술까지 몽땅 받았다.

그런데 성형수술을 마치고 퇴원하던 길에 그녀는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어 죽고 말았다.

하느님 앞에서 그녀가 따져 물었다.

"제게 아직 40년이나 남았다고 하셨잖아요? 왜 저를 데려오셨나요?”

하느님이 대답하셨다. .
.
.
.
.

.

.


.



.
.



"못 알아 봤다. 성형은 왜 해가지고.......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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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자성어(新四字成語)]


마누라가 간만에 여러가지 반찬을 해 놓았다. (산해진미)
내가 좋아하는 소주도 한 병 사다 놓았다. (기호식품)
이런 날은 각오해야 한다. (의무방어)
말이 필요가 없다. (이심전심)
밥을 먹고 안방에 들어가니 마누라가 따라 들어온다. (부창부수)
옷을 벗으니 마누라도 따라 벗는다. (일사불란)

그런데 벗은 모습을 봐도 이것이 잘 안 선다. (수수방관)
좌로 해도 우로 해도 잘 안 된다. (좌충우돌)
일어섰다가 앉았다가 (엉거주춤)
바로 보다가 뒤로 돌아 갔다가 (야단법석)
혼자 개거품을 물었다. (혼수상태)
땀만 삐질삐질 나온다. (허약체질)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동분서주)
끝까지 애를 먹인다. (난공불락)

어떻게라도 해 봐야겠다고 다시 시도했다. (칠전팔기)
이렇게 죽으나 저렇게 죽으나 마찬가지 (이판사판)
겨우 어떻게 될려고 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진퇴양난)
진동으로 해 놨더니 (드륵드륵)
사업상 전환지도 모르니 일단 받아야지. (다사다난)
핸드폰 받고나니 다시 또 고개 숙여버린다. (황당무계)
59분 헤매다가 1분만에 끝났다. (전광석화)

맨날 하는데 간단히 끝내지 마누라인데 뭐 어떠냐 (속전속결)
그래도 어떻던간에 겨우 체면은 섰다. (의기양양)
냉수 좀 가져오라고 큰소리 쳤다. (기고만장)
마누라가 째려보는데 (일촉즉발)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언능 도망가야 쓰것는데 (혼비백산)
어디로 튈까? (동서남북)

마누라가 날 붙잡는다.(리바이벌)
이대로는 안 된다고 난리 부르스다.(연속상영)
입가에 웃음까지 짓는데 정말 무섭다.(공포영화)
차라리 날 죽여라. 날 죽이라고!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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