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반응형





어느 이른 봄 날 지갑가게 앞에서

서울부부와 경상도부부가 서 있었다.

서울부부의 부인이 남편에게 말 했다.

"자기야!! 겨울이 지나니 이 지갑이 너무 무거워 보여.
나 저 망사 지갑 하나 사 주면 안돼?"

그러자, 서울남편이 대답 했다.

"그래 자기가 갖고 싶다는데 사 줘야지." 라며 지갑을 사주었다.


이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 보던 경상도 아내가 용기를 내어 자기 남편에게 말 했다.

"자기야~이 겨울 지갑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 주모 안돼나?"

하며 애교를 떨었다.

경상도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다가
이렇게 말을 했다.
.
.
.
.
.

"와? ~돈이 덥다 카더나~~~~~

문디 짜슥~~~~~ㅋㅋㅋㅋ


반응형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외판원과 할머니 ◆  (1) 2020.07.17
[뻔한 거짓말 랭킹]  (0) 2020.07.16
[신병교육]  (1) 2020.07.16
[넌쎈쓰~~퀴즈]  (1) 2020.07.15
★하느님의 대답~  (0) 2020.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