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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찍는 걸그룹 연예인중 개인적으로 돋보이는 사람이 레드벨벳 아이린이다


이번 화보도 역시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아이린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와 함께한 2020년 S/S 브라이덜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아이린은 화이트 쉬폰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감탄을 자아내는 명불허전 미모와 함께 반짝이는 주얼리,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선사했다.

그냥 화보만 찍어도 아이린은 너무 천사같다

레드벨벳 수많은 팬들을 보유하는 아이린! 역시 멋지다

아이린의 움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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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떠난 인기그룹 듀스 멤버 출신 가수 김성재의 전 여자친구 A씨가 약물 분석 전문가를 상대로 제기한 10억 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통해 "약물 분석 전문가가 허위사실로 인해 A씨를 살해범으로 몰고 있다"고 거듭 주장했다.

서울중앙지방법원 제14민사부(합의)는 12일 A씨가 약물 분석 전문가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변론기일을 열었다. 현장에는 양측 변호인이 참석해 재판부에 입장을 전했다.

 

A씨는 지난 2019년 10월 B씨를 상대로 10억 원에 달하는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B씨는 과거 고 김성재의 사망 사건을 조사하며 고인의 체액을 대상으로 약물 검사를 시행했던, 당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속 약물 분석 전문가.

A씨 측은 B씨가 과거 고인에게서 검출된 약물 졸레틴이 마약 대용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진술했지만 이후 강연 등을 통해 마치 A씨가 고인을 살해한 것처럼 말하고 다녔다고 주장하며 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히고 "고인의 사망이 약물 오, 남용이 아니라 타살로 확인됐다는 취지의 내용을 줬다. A씨가 대법원 판결을 통해 무죄 확정을 받았는데도 마치 A씨가 고인에게 독극물을 투여해서 살해를 했다는 비난을 받아야 했다"라고 주장했다.

고 김성재는 지난 1993년 듀스로 데뷔한 이후 1995년 솔로 앨범 '말하자면'을 발표했다. 이후 김성재는 컴백 방송 직후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돼 모두를 충격에 빠트리게 했다. 당시 A씨가 김성재의 살해 용의자로 지목돼 1심 재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지만 2심, 3심에서 모두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파장을 일으켰다. 이후 A씨는 최근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김성재의 사망 의혹을 다룬 내용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알리자 이를 방송하지 말 것을 법원에 요청, 인용 판결을 받아내기도 했다.

이날 변론기일에서는 당시 고인에게서 발견된 약물의 성분에 대한 부분이 쟁점으로 부각됐다. B씨 측 변호인은 "당시 검출됐던 약물이 마약류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해 입증을 해달라. 그리고 원고의 주장에 따르면 그 약물이 그럼 독극물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한 주장도 필요해보인다"라고 설명했다. 변호인은 "A씨가 당시 조사에서도 '고인이 자살을 할 의도로 이 약물을 구입했다'라고 진술을 했다. 그렇다면 이 약물에 독성이 들어있고 치사량이 어느 정도인 지도 인지하고 있다는 것인데 이것만 봐도 현재 A씨의 주장과 배치되는 것 아닌가"라고 반문하기도 했다.

B씨 측 변호인은 "B씨가 밝힌 입장은 학술적인 입장"이라고 강조하고 "A씨를 지목해서 피해를 입힌 건 악성 댓글인 것 같다. A씨가 아닌 다른 사람에 의한 피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A씨 변호인은 "전문가가 일반인에게 주는 영향력은 악성 댓글을 작성한 사람과 다르다. 사건에 관여한 분으로서 A씨를 향한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주장으로 보인다"라고 반박했다.

A씨의 변호인은 재판을 마치고 취재진에 다시 입장을 밝히며 "B씨는 당시 검출된 약물이 24년 동안 사람에게 한 번도 사용된 적이 없는 독극물이라고 주장한다. 그래서 이 약물이 사람에게 사용된 적이 없는 동물 마취제라 고 김성재가 약물 남용에 의한 사망이 아닌 타살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는데 1987년 당시 동물 마취제도 미국에서 이미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이 됐었고 우리나라에서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이 안돼 임의로, 암암리에 구입을 할수 있었다 남용 문제로 2015년 국내에서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이라며 "이 약물이 사람에게 한 번도 사용되지 않았던 마약류가 아니라는 건 명백한 허위사실에 해당한다"라고 반박했다.

변호인은 "일반인도 아닌 약물 전문가라는 분이 이러한 이야기를 언급햇 대중으로 하여금 최종 무죄 판결이 난 재판의 피고인을 마치 살해범으로 퍼트리고 있다. 국과수 전문가라는 사람의 말로 인해 허위사실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인식되도록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B씨도 당시 조서에 보면 이 약물이 마약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당시 최종 판결문에도 이 약물이 마약으로 규정대 있기도 하다"라고 반박했다.

다음 변론기일은 오는 3월 25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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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정이 이른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 안타까움을 안긴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2일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며 "유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장례가 치러졌으며 지난 9일 사랑하는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발인식이 엄수됐다"고 밝혔다. 향년 25세.


고수정은 1995년 4월 24일 생으로,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로 데뷔했다. 이해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했다. 고인은 그룹 방탄소년단의 서울 홍보송 '위드 서울'(WITH SEOUL) 뮤직비디오 등에도 출연,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공식 SNS를 통해 고인을 기렸다.



스토리제이컴퍼니의 소중한 배우 고수정이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고수정 배우는 그 누구보다도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가진,

풋풋한 빛이 나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를 반겨주었던 당신의 밝은 미소를,

가장 아름다웠던 당신의 청춘을,

그 마음만큼 순수했던 연기를,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우리의 영원한 배우,

당신이 떠나는 그 곳엔

부디 아픔 없이 영원한 안식만이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스토리제이컴퍼니 일동 글을 남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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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크리에이터 펭수의 정체를 향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펭수의 정체가 유튜버 김동준이라는 주장이 큰 지지를 얻고 있다. 네티즌들은 그 증거로 한국음악저작권협회에 등록된 EBS 자이언트 펭TV의 로고송의 가수명을 들고 있다. 해당 곡의 가수명은 김동준으로 등록되어 있다.




김동준은 서울예대 연기학과 11학번 출신으로 현재 유튜브에서 '플린(메리플린크리스마스)'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그의 키가 189cm이고 특기가 요들송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김동준이 펭수라는 주장에 힘을 보태고 있다.

그러나 "펭수는 남극에서 온 펭귄"이라며 그의 정체를 밝힐 것이 아닌, 콘텐츠 그대로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팬들의 목소리도 매우 높은 상태다.

한편 펭수는 EBS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로 데뷔해 귀여운 외모와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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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 감독 '기생충'(parasite)이 101년 한국 영화 역사뿐만 아니라 92년 오스카 역사도 새로 썼다.

'기생충'은 세계 영화 산업의 본산인 할리우드에서 자막의 장벽과 오스카의 오랜 전통을 딛고 작품상을 포함해 총 4개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기생충'은 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올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 권위인 작품상을 필두로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한국 영화는 1962년 신상옥 감독의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출품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카데미상에 도전했지만, 후보에 지명된 것도, 수상에 성공한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로는 처음으로 작품상을 받아 오스카 영화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아울러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작품상을 동시에 거머쥐는 것도 1995년 델버트 맨 감독의 로맨틱 코미디 '마티'(1955년 황금종려상, 1956년 아카데미 작품상) 이후 64년 만이며, 역대 두 번째다.

'기생충'은 가장 강력한 경쟁자였던 샘 맨데스 감독의 '1917'를 필두로 '아이리시맨'(마틴 스코세이지) , '조조 래빗'(타이카 와이티티) , '조커'(토드 필립스), '작은 아씨들'(그레타 거위그),'결혼 이야기'(노아 바움백),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쿠엔틴 타란티노)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작품상 수상자로 호명됐다.

제작자 곽신애 바른손 E&A 대표는 무대에 올라 "말이 안 나온다.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일이 벌어지니까 너무 기쁘다. 지금, 이 순간 굉장히 의미 있고 상징적인 시의적절한 역사가 쓰이는 기분이 든다. 이런 결정을 해준 아카데미 회원분들의 결정에 경의와 감사를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이미경 CJ 그룹 부회장도 직접 올랐다. CJ 자회사인 CJ ENM이 '기생충'의 투자 제작을 맡았다.

이 부회장은 "봉 감독의 모든 것을 좋아한다. 그의 머리, 그가 말하고 걷는 방식, 특히 그가 연출하는 방식과 유머 감각을 좋아한다. 그리고 그는 자기 자신을 놀리지만, 절대 심각해지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기생충' 제작진들과 동생 이재현 CJ 회장, 한국 관객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봉준호 감독은 이날 오스카 시상식의 가장 빛나는 주인공이었다.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영화상 수상자로 세 번이나 무대 위에 올랐다.

아시아계 감독이 감독상을 받은 것은 대만 출신 리안 감독 이후 두 번째다. 리안 감독은 할리우드 영화 '브로크백 마운틴'(2006) '라이프 오브 파이'(2013)로 두 차례 수상했다. '기생충'은 우리말로 된 순수한 한국 영화라는 점에서 의미가 더욱 크다. 아시아계 작가가 각본상을 받은 것도 '기생충'이 처음이다.

봉 감독은 마틴 스코세이지('아이리시맨'), 토드 필립스('조커'), 샘 멘데스('1917'), 쿠엔틴 타란티노('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등 쟁쟁한 감독들을 제치고 감독상의 영예를 안았다.

봉 감독은 감독상 수상자로 세 번째 무대에 올라 마틴 스코세이지, 쿠엔틴 타란티노 등 거장 감독들에게 존경을 표시한 뒤 "오스카에서 허락한다면 이 트로피를 텍사스 전기톱으로 잘라서 오 등분 해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해 큰 웃음을 끌어냈다.

한진원 작가와 함께 각본상을 받을 때는 "시나리오를 쓴다는 게 사실 고독하고 외로운 작업이다. 국가를 대표해서 쓰는 건 아닌데, 이 상은 한국이 오스카에서 받은 최초의 상"이라고 말했다.

'기생충'은 미술상과 편집상 후보에도 올랐으나 수상에는 실패했다.

세월호 참사를 다룬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역시 수상자로 호명되지 못했다. 이승준 감독은 이날 시상식에는 세월호 유족 단원고 장준형 군 어머니 오현주 씨와 김건우 군 어머니 김미나 씨가 동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하 제92회 아카데미상 수상자·수상작 명단

▲ 작품상 = '기생충'

▲ 감독상 = 봉준호('기생충')

▲ 남우주연상 = 호아킨 피닉스('조커')

▲ 여우주연상 = 러네이 젤위거('주디')

▲ 각본상 = 봉준호·한진원('기생충')

▲ 각색상 = 타이카 와이티티('조조 래빗')

▲ 남우조연상 = 브래드 피트('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 여우조연상 = 로라 던('결혼 이야기')

▲ 편집상 = '포드 V 페라리'

▲ 촬영상 = '1917'

▲ 미술상 =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

▲ 의상상 = '작은 아씨들'

▲ 분장상 = '밤쉘'

▲ 시각효과상 = '1917'

▲ 음악상 = '조커'

▲ 주제가상 = '(아임 고나) 러브 미 어게인'('로켓맨')

▲ 음향편집상 = '포드 V 페라리'

▲ 음향효과상 = '1917'

▲ 국제장편영화상 = '기생충'

▲ 장편 애니메이션상 = '토이 스토리4'

▲ 단편 애니메이션상 = '헤어 러브'

▲ 단편영화상 = '더 네이버스 윈도'

▲ 장편 다큐멘터리상 = '아메리칸 팩토리'

▲ 단편 다큐멘터리상 =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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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이 뮤지컬 배우로서 첫발을 내딛는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산다라박은 오는 3월 서울 대학로 서경대학교 공연예술센터 SKON 1관에서 진행되는 뮤지컬 '또!오해영'에 캐스팅 됐다.

 

 



뮤지컬 '또!오해영'은 동명의 tvN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이름 때문에 얽힌 악연에 예지력이라는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생겨나는 독특한 로맨스를 다룬다.

같은 이름이지만 다른 캐릭터의 두 여자와 미래가 보이는 남자, 그들 사이에서 생겨나는 미묘한 감정들을 솔직한 언어로 표현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산다라박은 이 뮤지컬에서 엄친딸이자 박도경의 전 약혼녀 또해영 역을 맡았다.

예쁜 외모에 능력까지 갖춘 완벽한 여자지만, 마음 속 깊은 곳에 비밀을 숨기고 있는 인물이다. 산다라박이 어떤 매력의 또해영을 그려낼지 관심을 모은다.

'또!오해영' 제작사는 "처음 기획-제작 단계부터 산다라박을 떠올렸고 그를 최우선으로 캐스팅했다"라며 "산다라박은 이미 춤과 노래로 인정받았고, 연기에 도전하고 있어 이 역할의 적임자라고 봤다. 이미지 역시 잘 어울린다"라 밝혔다.

이어 "대학로의 작은 극장부터 차근차근 밟겠다는 산다라박의 선택에서 진정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무대 위에 서는 건 익숙하지만 뮤지컬은 콘서트와는 또 다르기 때문에 새롭다. 아직 가보지 않은 길이라 스스로도 굉장히 기대되고 설렌다"라며 "누구에게나 처음은 잊지 못할 기억으로 남는데, 나에게 이 작품이 그럴 것 같다. 첫사랑을 시작하는 기분이다"라고 전했따.

주크박스 뮤지컬 '또!오해영'은 서현진·유승우의 '사랑이 뭔데', 벤 '꿈처럼', 정승환 '너였다면' 등 기존 드라마 OST와 더불어 이번 공연만을 위한 새로운 넘버들이 새롭게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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