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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늑대는 평생 한마리의 암컷만을 사랑한다

늑대는 자신의 암컷을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자신의 새끼를 위해 목숨까지 바쳐 싸우는 유일한 포유류다.

늑대는 사냥을 하면 암컷과 새끼에게 먼저 음식을 양보한다.
늑대는 제일 약한 상대가 아닌 제일 강한 상대를 선택해 사냥한다.
늑대는 독립한 후에도 종종 부모를 찾아와 인사를 한다.

늑대는 인간이 먼저 그들을 괴롭히지 않는 한, 인간을 먼저 공격하지는 않는다.
보시다 시피 늑대를 하찮은 남자와 비교해서는 안될 일이다.
이제부터 남자를 늑대 같다고 말하는것은 칭찬으로 받아 들여야 할것이다.
남자들이 늑대 만큼만 살아간다면 여자는 절대 울 일이 없을 것이다.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여자들은 늑대 같은 남자를 만나기를 고대하여야 할 것이다

남자들이여! 늑대가 됩시다.

늑대같은 남자... 너무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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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득이 이야기"

유머2021. 7. 27.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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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지리도 공부 못하는 만득이가
역사 공부 시간에 잠깐 졸고 있었다.
그걸 본 선생님이 분필 토막으로 만득이 머리를 강타하였다.

만득이가 졸다가 ; 누꼬! 했다...

선생님이 화가 낫지만 워낙에 모자라는 넘 이라 꾹 참꼬
역사 공부 중이라~


선생님이 ; 만득아 안중근 의사를 누가 죽였노?

만득이 왈 ; 샘요 내가 안 죽인 기라요....!!

선생님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었지만 모자란 넘 이라 참았다.
선생님은 공부를 마치고 분을 못참아
만득이 엄마 에게 전화를 했단다.
만득이 엄마가 전화를 받앗다.


선생님은 ;
만득이 어머니 만득이가 아무리 좀 그렇지만
지난번 역사 시간에도
거북선 누가 만들었노 하니까 지가 안 만들었다고 하지요.
오늘도 안중근 의사 누가 죽였노 하니까
지가 안 죽였다고 하며 펄펄 뛰지를 않나
어쩌면 좋겠어요?
하고 선생님이 물었다...!!


그런대 만득이 엄마 왈.:



샘요... 아무래도 그넘 말이 맞을 낌니더!
그넘이 좀 모자라기는 하지만
의사를 죽일 정도의 인물이 못됨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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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봉이가 아직 술에 덜 깬 채 아침에 눈을 떠보니
침대 옆 탁자에 물 한 잔과 아스피린 두 알이 놓여 있었다.
의자에는 잘 다림질 된 그의 옷이 놓여 있었다.
집 안은 깨끗이 청소되어 있었고,
주방에는 이런 쪽지가 놓여 있었다.
“여보, 가게로 출근해요.
아침 식사는 오븐 안에, 신문은 식탁에 있어요.”

그때 아들 아이가 들어오자
아버지는 지난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물었다.
“아빠가 잔뜩 취해서 새벽 3시쯤 들어오셨는데,
층계에서 비틀거리다가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 꽃병을 깨뜨렸어요.
그 다음에 카펫에다 토하시더니
닫힌 문으로 달려가 꽝 부딪쳤어요.

그래서 아빠 얼굴에 멍이 든 거예요.”
그 말을 듣고 보니 더욱 이해가 되지 않았다.
"아니 그런데, 어떻게 집 안이 이렇게 깨끗하고
네 엄마는 왜 내게 전혀 화를 내지 않는 거야?"
그러자 아들이 말했다.
"엄마가 아빠를 침대로 끌고 가서
바지를 벗겨 드리려고 애쓰는데
아빠가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마담, 이러지 마세요. 난 유부남입니다!’
절대로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여기서 잘 수 없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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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한 비가 내려 날씨도 마음도 꾸무럭하여 즐겁지 못한 하루.
남자는 평소보다 늦게 집에 돌아왔다.
그런데 그날따라 밥상 위에는 잘 차려진 식사와 함께 편지가 한통 놓여 있었다.
집 식구들과는 전혀 분위기에 어울리지 않는 편지 한 통!
과연 누구의 편지일까?
그는 잘 차려진 밥상에 앉아 먼저 숟갈을 들었다.
밥을 맛있게 먹은 그는 커피를 한 잔 마시며 여유롭게 편지를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여보! 접니다!'로 시작되는 아내의 편지였다.
새삼 이게 무슨 짓인가! 어울리지 않게~~
그는 심드렁하게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여보 저예요! 이 밥상은 당신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식사예요.
오늘 집을 떠나요. 어디로 가느냐고는 묻지 마세요. 아니 외국으로 떠나요.
이제 아이들도 제 갈길로 갔으니 저도 간다 생각하세요.
무슨 일이냐구요?. 궁금해 할 것 같아서 알려 드립니다.
당신의 친구와 같이 떠나게 되었어요.
전에 당신 친구들을 집에 초대 했었지요?
새벽까지 술 마시던 날. 누군지는 묻지 마시구요.
물론 곧 알게 되겠지만...
난생 처음 느껴보지 못한 황홀같은 것에 이끌려 그를 따라 나서게 되었어요.
하와이 무슨 해변에 별장이 있다고 하더군요. . .
지금껏 겨우 겨우 살아왔던 날들이 후회가 되기도 해요.
내 몸을 다시 알게 돼서 너무나 기뻐요.
당신도 이해하시리라 믿어요.
당신과 살아온 정이 25 년이니 이젠 날 놓아줄 수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요.'




남자는 순간 빙긋이 웃으며 다른 여자를 생각했다.
그렇다면 이제 내가 숨겨 온 여자와 자유롭게 만날 수 있다는 건가?
아내가 그녀와의 일을 알고 나를 떠난 것일까?
모든 금융 재산은 내게 있는데..... 아무 것도 바라지 않고 홀로 떠났다?
남자는 천천히 흥분되기 시작했다.
슬그머니 장미빛 미래가 그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오 마이 갓... 이런 행운이?....
남자는 계속해서 편지를 읽어 내려 갔다.

'이제 당신을 떠나는 마당에 모든 것을 밝혀야겠어요.
사실은 결혼 전에 사귀었던 남자랑 그 후로도 자주 자주 만났네요.
용서를 구해요. 당신은 나에게 네 번째 남자였다는 것도 ...
항상 당신에게 미안했었죠...'

남자는 그래도 얄궂은 미소를 지었다.
남자는 다 괜찮다고 생각했다.
모두 용서해주지...암 용서하고 말고.. 이제 먼 외국에 있을테니....




'그리고 당신과 잠자리는 내게는 최악이었어요.
당신은 항상 내 기분은 생각치 않잖아요.
전 항상 그게 불만이었어요.
그렇지만 마지막으로 당신을 잠시나마 사랑했었다는 것은 진심이에요.
믿어주세요.'

그리고 짧게 쓰여진 마지막 한 장의 편지가 남았다.
그는 흥분이 고조되기 시작했지만 단숨에
마지막 한 장을 읽어 내려가기 시작했다.....


'놀랬지? 여보야~! 사실은 고등학교 동창 모임이라 조금 늦을거예요 ㅎㅎ
여보야~ 이제 정신차렸지요?
이렇게 비참한 일이 일어나는 것보다는 차라리 멋진 옷 하나 사 주는게 훨씬 낫겠죠? ㅎㅎ
사실 어제 청담동에서 정장 한 벌 질러 버렸어요.
지름신이 강림하사.
당신을 떠나지 않은 것만으로도 옷 한 벌은 용서해 주겠죠? .
이백만원 조금..사실 이백만원대이긴 한데 거의 삼백에 가까워요.... 2999000 .
어제 밤에 당신 호주머니에서 카드를 잠깐 실례 했네요..




사랑해요. 사랑해요.내 사랑 여보야.
12시까지는 꼭 들어 올께요~.
모처럼 만나는 친구들에게 기 죽지 않으려고 그 옷을 입고 만나러 갔으니
자지 말고 기다려줘요.
그리고 괜찮은지도 보아 주시구요. 알았지요?
당신을 사랑하는 아내가.... 뽀뽀뽀...


남자는 게거품을 물고 그 자리에서 길게 뻗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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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간단한
유머~ㅎㅎ



어느 공처가가 회식에 갔다.
식당에 도착해 음식이 나오고 막 숫갈을 들려고 하는데
마누라가 왜 안 오냐고 문자로 볶아 챈다.


저녁만 먹고 가겠다고 문자를 보냈다.
밥도 먹는 둥 마는 둥 허겁지겁 집에 도착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마누라가 귀싸대기를 올려 부친다.

아니 여보 왜 이러는데….

마누라가 자기 전화기에 찍힌 남편의 문자를 내민다.

문자는 이렇게 찍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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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년만 먹고 빨리 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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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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