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립선 튼튼 건강법 7가지
★전립선 검사는 필수
50대 이상의 남성은 1년에 1회 이상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전립선 검진은 의사가 직접 만져보고 눈으로 보는 검사가 기본이며 촉감을 통해 딱딱하거나 울퉁불퉁한 느낌이 들면 초음파 검사를 병행해 이상부위를 자세히 검사한다.
또한 전립선암의 발병 여부를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PSA검사를 한다.
PSA는 전립선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소량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중 PSA의 수치를 측정하는 방법으로 전립선암의 조기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더불어 일반적인 전립선암의 진단은 전립선 마사지를 한 후 전립선액 혹은 전립선액이 포함된 소변을 받아서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방법이 있다.
전립선 검사비용은 보험이 적용돼 1 만원 안팎이며 검사 소요시간도 짧다.
★성생활을 소홀히 하지 말아야 한다.
주기적으로 부부사이를 확인하면 전립선 질환에 많은 도움이 되며 파트너가 없을 경우 자위행위도 좋다.
하지만 무리한 성행위, 자위행위는 몸에 나쁘며 사정은 못하고 성적 자극만 주는 경우는 피한다.
더불어 전립선염 환자 중에는 상대방에게 전염시키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서 조루 증상이 비롯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세균성이 아닌 이상 전염을 우려할 필요는없으며 주기적인 사정이 도움이 된다.
★전립선 슈퍼 푸드를 섭취해야 한다.
전립선에 좋은 음식으로 콩, 토마토, 마늘, 녹차, 배추, 연어 등이 있다.
동물성 섭취를 줄이고 오메가지방산이 풍부한 청어, 연어등 한랭 어류를 섭취하거나 발효식품인 된장류를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셀레늄이 풍부한 배추, 마늘, 브로콜리는 전립선암 예방식으로 그중 토마토는 익혀서 먹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카레가 전립선암 발생과 전이를 막는데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비뇨기과 전문 교수는 카레가 노란색을 만드는천연 색소인 커큐민이 전립선암을 막는데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
★감기약은 함부로 먹지 말아야 한다.
감기약의 계절이 돌아 왔다.
하지만 전립선 비대증 환자들은 감기약을 조심해야 한다.
감기 약에 들어있는 교감신경 흥분제가 비뇨작용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날씨가 추워지면 전립선질환의 주요 증상인 배뇨장애가 심해지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전립선질환의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감기약을 복용하기 전에 반드시 담당 의사와 상의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적절한 운동을 한다
전립선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운동은 빨리 걷기이다.
평소 걸음을 천천히 걷는 것은 금물!
보폭을 작게 빨리 걷는 것이 좋다.
또한 최근에는 자전거가 레저가 운동에 많이 애용되고 있다.
하지만 자전거의 안장은 회음부와 바로 접촉이 되므로 회음부를 이루는 골반 근육이 눌리거나 자극을 받게 되어 전립선에 영향을 줄 수 있다. 그러므로 자전거를 탈 경우에는 장시간 타는 것을 피하고 안장은 넓고 푹신한 것이 좋다.
더불어 남성 기능 강화 운동을 꾸준히 시행한다.
방법은 소변을 누다가 중간에 멈추는 요령으로 항문에 천천히 힘을넣어서 꼭 조였다가 다시 힘을 빼어 항문을 늦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목욕을 자주 한다.
온수 좌욕이나 목욕이 전립선 예방에 도움이 된다.
주 3~4회 하루에 30분씩, 37~40도 정도의 따뜻한 물을 용기에 담아 배꼽까지 20~30분씩 담그고, 아랫배 주위를 마사지한다. 평소 생활 습관을 잘 들여야 한다.
남자도 여자와 마찬가지로 차가운 바닥에 앉는 것을 피한다.
차가우면 전립선 주위의 근육들이 굳게 되어 전립선 기능이 약해진다.
또한 바지 뒷주머니에 지갑 등을 넣고 다니거나 꽉 조이는 삼각팬티는 피한다.
★마늘로 전립선 치료된다. 실천하고 있는 사람의 증언
▲ 삶은 만남이고 만남은 대화와 사귐을 통하여 깊어가며 열매를 맺습니다.
지난 용산경우회 모임 자리에서 강대언(姜大彦 83세) 용산경우회 고문이며, 용산구청 구우회 회장이 전립선 질환을 마늘로 치료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마늘 '전립선' 치료 된다
전립선의 질환은 예외가 없다
성인 나이 50 세면 50%, 60세면 60%, 70세면 70%, 80세면 80% 가 전립선이다.
마늘' 은 살균제 역활 뿐만 아니라, 노화 방지'에 특효의 효과를 본 간증의 소식을 많은 경우들에게 소개하였다.
약사인 어느 목사님이 마늘을 작게 까서 항문에다 넣었는데
1. 치질이 없어지고,
2. 전립선이 없어지고,
3. 장이 튼튼 해 져서 소변을 하룻 밤에 한번만 봐도 되고,
4. 여행 할 때에는 얼마던지 참을 수있다 고 간증한다. 그리고,
5. 마늘을 잘게 썰어서 발바닥에 30분만 붙치고 있다가 떼면 무좀이 완전히 사라진다고 자신 있게 전한다.
이 방법을 실제로 경험 해 본 것을 성도들에게 나누는 간증에서 강대언 씨가 1년간 체험결과 자랑 할 만큼 효과를 봤다함.
★'마늘'을 항문에 넣는 방법
1. 변을 본 후에 적당한 시간에...
2. 깐 '마늘 한 개' 에 칼집을 낸 다음 삽입이 잘 되도록 마늘에 '바르세린 연고' 를 바른 다음 항문에 삽입한다.
3. 한번 삽입한 마늘은 대변 보기 전에는 절대로 빠지지 않으니 걱정은 금물.
★전립선이란?
전립선은 남자의 방광 바로 밑에 밤톨만한 부드러운 조직으로 전립선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 그 사이로 요도가 지나감으로 전립선에 이상이 생기면 배뇨에도 이상이 있고 또한 성기능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실천인의 담(談)
마늘로 전립선치료를 해보니..
1. 회음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1차 시행해보니 뭔가 다른 느낌이 강하게 온다... 회음이 묵직한 느낌이 있는데 이는 전립선이 좋지않아 생기는 느낌과는 확실히 다르다.
2. 전립선염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해보시길 추천한다.
3. 처음에는 칼집을 각면마다 1mm씩 내보시고 괜잖으시면 칼집을 점차(1mm를) 2개, 3개, 4개로 늘려감이 좋을 듯하다.
4.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각면을 다 깍으셔도 됨...
★- 중요.-
1. 마늘은 항문으로부터 7 ~ 8 Cm 위로 밀어 넣어야한다. 전립선이 항문으로 부터 7 ~ 8 Cm 위에 위치하기 때문이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이해가 빠를듯...
Rectum(항문) Prostate(전립선) Bladder(방광)
2. 직접 해보니 성기부분이 따뜻해짐.
3. 소변 맑고 투명해짐.. 마치 병원에서 치료받은 것 같은 소변발임.
4. 대부분의 전립선환자가 하초습열로 대변이 굵지않고 습한 경우가 많다. 그러나 대변이 굵어지고 대변상태도 좋아진다.
5. 배뇨시 불쾌감이 사라지고 좋다.
6. 조루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정말 많이 좋아졌다 전립선이 나쁘면 조루, 극심한 피로감, 특히 남자의 자신감이 떨어지는 고질적인 병입니다. 다소 황당할지라도 시도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기타.-
어느 요양원을 두곳이나 운영하시는 목사님은 친구들에게 이 방법을 전해서 2000 여통의 감사 인사나 메일을 받았다..
마늘을 항문에 넣으면 마늘성분이 전립선, 방광, 생식기, 대장, 소장에 까지 영향을 준다.
일반적으로 마늘은 대산, 호산, 독산이라고도 하며 기미가 온하고 신하여 비위, 폐, 대장에 귀경되어 기를 운행시키고 비장과 위를 따뜻하게 함으로써 소화 念 복부냉통에 도움이 된다.
마늘의 성분중 특히 약효가 있는 것은 알리인, 스코르진, 알리신등의 세가지인데 그 중 알리신은 항생물질로써 페니실린보다 강력한 물질임이 실험을 통해 확인되었다.
알리신은 또한 지질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기능도 한다. 또한 나쁜 지질인 LDL과 중성지방을 낮춰주고, 좋은 지질인 HDL은 올려주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압을 내리는 효과도 있다.
★마늘 요법으로 다음과 같은 질환에 효과를 얻는다.
* 방광질환: 요실금, 방광염
* 장질환: 대장염, 대장질환.. 변비.
* 전립선질환: 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 전립선암..
* 치질: 암치질, 수치질..
* 부인과 질환: 질염등 부인과 질환..
마늘 요법의 부작용은 일체 발견되지 않았으며 다만 방귀에서 마늘냄새가 나므로 주의해야 한다는 점을 부언해 둔다.
이 마늘 요법은 꾸준히 장기적으로 해야 효과를 본다고 한다.
질병은 치료보다는 예방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마늘 요법으로 대장, 항문 , 방광, 생식기의 기능을 보전하고 면역력을 기르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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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나쁜 습관 7가지>
1.식사 직후 양치하기
식사를 하자마자 바로 양치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최소한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기다렸다 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침이 입안에 있는 산을 중화시킬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에나멜질을 약화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2.매일 헬스장 가서 웨이트 트레이닝 하기
우리 몸의 근육은 운동하는 사이사이
회복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매일매일
하게 되면 근육이 회복할 시간이 없어 몸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합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의 이상적인 횟수는 주4~5회라고
하니 충분한 휴식도 함께 취해주세요.
3.아침 일찍 운동하기
사실 이른 아침 우리 몸은 매우 민감한 상태로
세균과 바이러스 감염에 저항할 준비가
안되어 있어 야외에서 하는 격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에는 실내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4.매일 샤워하기
우리 피부에서는 스스로 바디오일을
발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매일 뜨거운 물과 바디샤워 제품으로
이것을 씻어내면 오히려 피부를
손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매일 샤워하기 보다는 하루 이틀 정도는
건너뛰고 뜨거운 물 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 건강에 더 좋습니다.
5.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 마시기
속이 더부룩할 때 콜라나 사이다 같은
탄산음료를 마시면 답답했던 속이 조금
뚫리는 느낌이 들어 식후에 자주 탄산음료를 찾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건 진짜로 소화가 되는 것이 아니라
기분 탓이라고 합니다.
단지 뱃속에 차 있던 가스가 나와서 편안해지는
느낌이 들 뿐이고, 습관적으로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면 오히려 소화기능의 장애를
일으킬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6.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으로 해장하기
술 마신 다음날 맵고 짠 음식을 먹게 되면
위점막에 자극을 주게 되어 위장에 무리가
갈 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해소를 위해서는 콩나물국, 북어국 같은
해독작용을 도와주는 아미노산이 풍부한 음식을 권장합니다.
7.빈속에 우유 마시기
사실 빈속에 우유는 좋은 습관이 아니라고 합니다.
우유의 단백질과 칼슘이 위산 분비를 촉진하여
위벽을 손상시킬 수 있습니다.
아침이나 공복에 우유를 마실 땐 섬유소가
풍부한 견과류나 빵, 시리얼 등과 같이 먹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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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상태 '나쁨' 알리는 경고신호 7가지
사람들은 몸무게가 너무 나가거나 반대로 너무 야위었거나 식사를 제대로 못하거나 하면 건강하지 못하다고 말한다. 하지만 건강하지 못하다는 말은 전반적인 신체적 정신적 온전함에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 쓸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현재 건강 상태가 온전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려주는 경고신호 7가지를 소개했다.
◆피부가 거칠다
피부는 그 사람의 전반적인 건강 수준을 읽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사실 어떤 사람은 여드름으로 고생을 하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하지만 피부 상태는 다른 질환에 대한 단서가 될 수 있다. 제대로 식사를 하지 못하면 피부의 질에 영향을 미치며 튼 살 등의 피부 흠집은 다른 질환에 대해 알려주는 경우가 있다.
◆잠을 잘 자지 못한다
밤에 잠들기가 어려운가. 그렇다면 생활습관에서 뭔가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신호다. 잘못된 음식을 먹는다거나 오후 늦게 카페인을 과다 섭취하거나
혹은 낮 시간 동안에 에너지를 충분히 쓰지 못한 경우건 아니건 간에 밤에 잠을 잘 못 잔다는 것은 추후에 더 큰 건강 상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배출에 문제가 있다
소변의 색깔이나 소변을 얼마나 자주 보는지에 따라 전반적인 건강 상태에 대해 알 수 있다. 소변은 약간 노란색을 띠고 냄새가 없어야 한다. 또한 배변도 매일 일정하게 해야 정상이다. 대소변 배출에서 약간의 변화에도 신경을 쓰는 게 좋다.
◆립밤에 의존해야 한다
입술이 트는 것을 막는 연고인 립밤에 너무 의존하는 사람이 있다.
립밤에 의존하지 않으면 입술이 트는 것을 막을 수 없다면 신체에 뭔가 이상이 있다는 신호다.
특히 입술의 상태는 몸속 비타민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다. 입술이 계속 트고 갈라지면 다양한 음식을 먹어 비타민 등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
◆손톱 상태가 별로 안 좋다
손톱이나 발톱 상태는 건강 여부를 잘 알려준다.
손톱이나 발톱에 길쭉하게 솟은 부분이 생기거나 변색이 되거나 울퉁불퉁해지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보면 된다. 손톱이나 발톱의 작은 변화라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손발이 늘 차다
손과 발이 찬 것은 정상이 아니다. 환경적인 영향이 있을 때도 있지만 손과 발이 계속 차다면 이는 심혈관 건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일 수 있다. 특히 손과 발이 찬 것은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럴 때는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다.
◆정신이 둔해졌다
연구결과, 인지력과 뇌 건강이 신체 상태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점차 분명해지고 있다. 이는 비만이나 체지방의 증가가 생각하고 사고하는 능력에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의미한다. 생각하는 힘이 떨어지면 체중 감량에 돌입해야 하는 신호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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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중년들도 조심해야 할 심근경색
느닷없이 찾아오는 가슴의 통증을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된다. 혹여 이로 인해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수도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자료를 토대로 건강하게 보이는 사람도 하루아침에 거꾸러뜨리는 심근경색, 그 진단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돌연사 원인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심근)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괴사되는 질환을 심근경색이라고 한다.
급성 심근경색의 초기 사망률은 30%에 달하고 사망 환자의 절반 이상은 병원에 도착하기 전에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치료법의 획기적인 발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환자 25명 중 1명은 퇴원 후 1년 이내에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이다.
특히 돌연사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로는 고혈압, 흡연, 고지혈증, 당뇨병, 비만, 가족력 등이 있다. 이런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심근경색이 갑자기 생길 수도 있다.
흡연은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성인의 경우에 심근경색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다.
◆가슴통증, 호흡곤란, 구토 등 증상
심근경색의 증상 중에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은 가슴통증(흉통)이다. 특히 심근경색증이 일어날 때 가슴통증의 정도는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통증이라 한다.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아픈 위치를 정확하게 알 수 없고, 수 분간 통증이 지속되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신속하게 응급실을 찾아야 한다.
다른 증상으로는 가슴 또는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하거나 무겁게 느껴지면서 호흡곤란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때로는 가슴통증을 동반하지 않고 구역, 구토 증상만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가슴통증과 함께 어깨, 목, 팔로 퍼지는 통증이 동반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목 부위가 답답하고 왼쪽 팔이 아픈 증상으로 나오기도 한다.
마지막으로 가슴통증과 함께 식은땀이 나며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청색증이 생긴다면, 급성 심근경색증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므로 신속하게 병원을 찾아야 한다.
◆6시간 골든타임 놓치지 않고 치료받는 것이 중요
심근경색증이 발생한 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다. 증세가 나타나면 망설이지 말고 119를 불러 즉시 대학병원 응급실로 가야 한다.
발병 6시간 이내에 병원에 가면 심장의 괴사를 막을 수 있고 12시간 안에 병원에 가면 심근을 성공적으로 회복시킬 수 있다.
평소에 적절한 운동 및 체중 조절이 필요하다. 주기적으로 혈압, 혈당을 체크하고 심전도, 혈중 지질, 운동 부하 등을 파악하는 검사를 시행하는 게 좋다. 해야 식생활에서는 가급적 기름기가 많거나 짠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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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 할 3大 `귀 질환`은 무엇일까?
귀는 소리를 들을 뿐 아니라, 몸의 평형감각을 유지하는 중요한 기관이다. 귀에 문제가 생기면 어지럼증을 유발해 일상이 어렵고, 청력 소실로까지 진행될 위험이 있다. 귀에 발병하기 쉬운 3대 귀 질환에 대해 알아본다.
◇갑자기 귀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3일 안에 치료 시작해야
돌발성 난청은 갑자기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질환이다. 달팽이관 속 세포가 손상돼 발생한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바이러스 감염이나 혈액순환 장애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발성 난청은 주로 50대 이상에서 생기는 질환이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스트레스나 이어폰의 과도한 사용 등으로 인해 20~30대의 젊은 환자도 늘고 있다. 주요 증상은 '삐' 소리가 나는 이명과 갑자기 한 쪽 귀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이다.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세반고리관의 기능이 떨어져 어지럼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돌발성 난청은 골든타임이 3일이어서 초기 진단이 매우 중요하다.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병원을 찾아 고용량 스테로이드제를 복용해 섬모세포에 생긴 부종을 가라앉혀야 하는데, 시기를 놓쳐 발병한 지 일주일이 지나면 약물치료를 해도 청력을 원래 상태로 되돌리기 어렵다.
◇어지럼증 일으키는 '이석증'… 귓속 '돌' 제거해야 증상 사라져
이석증은 반고리관에 모여 있어야 하는 이석(탄산칼슘으로 이뤄진 작은 조각)이 제자리를 벗어나 발생한다. 이석이 귀 안에서 돌아다니다 신경을 자극하면 양쪽 귀의 균형이 맞지 않아 천장이 도는 것 같은 어지럼증이 생긴다. 특히 고개를 돌리거나 누울 때 어지러운 느낌이 더 심해진다. 오심(구역질)·구토·두통·가슴 두근거림·식은땀 등 자율신경계 자극으로 인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머리를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으면, 이석이 움직이지 않아 증상이 사라진다.
이석증은 대부분 2주~한 달 정도면 자연 치유된다. 하지만 어지럼증이 심해 생활하기 힘들거나, 이석이 세반고리관으로 잘못 빠졌을 경우에는 운동요법이나 물리치료로 치료한다. 이석치환술·이석습성화방법 등 운동요법은 방법이 복잡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실시해야 한다. 물리치료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은 '에플리(epley) 치료법'이다. 누운 상태에서 머리를 움직여 이석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식으로 이뤄진다. 다만, 이석증은 재발이 잦으므로 치료 후에도 생활습관에 신경 써야 한다.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지나친 염분 섭취를 삼가는 게 중요하다. 과음·과로·카페인 등도 피해야 한다.
◇귀에 염증 생긴 '중이염'… 물·고름 나오고 작은 소리 안 들리면 의심
중이염은 중이(中耳)에 생기는 모든 염증을 말한다. 중이는 고막에서 달팽이관까지에 해당하는 공간이다. 감기나 비염의 합병증으로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다. 코와 중이는 관 형태의 이관(耳管)으로 연결되는데, 바이러스·세균이 들어오면 이관 점막이 붓고 염증이 생긴다. 대부분 통증이 거의 없어 가벼운 질환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은데, 귀에서 물이나 고름이 나오고 작은 말소리를 듣기 힘들다면 중이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발열·구토·어지러움·코 막힘 등도 중이염의 주요 증상이다.
중이염은 심각한 정도에 따라 급성·삼출성·만성으로 나뉜다. 급성 중이염은 10일 정도 항생제를 먹으면 쉽게 낫는다. 삼출성 중이염은 균은 모두 사라졌지만, 귓속에 고름이 남아있는 경우다. 약물치료와 함께 고막에 관을 넣어 고름을 빼내는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염증이 오래된 만성 중이염 환자에게도 약물치료와 수술이 함께 이뤄진다. 최근에는 한 번의 수술로도 환자 대부분의 염증 제거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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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골절로 가는 지름길
-담배 속 니코틴과 일산화탄소는 뼈로 가는 영양공급 방해
-골밀도 감소하면 골절 발생 위험 정상인보다 3배 높아져
-금연과 함께 규칙적인 근력운동 해야 골절 예방
50대 회사원 박모씨는 얼마 전 회사 체육대회에서 축구 경기에 참석했다가 상대팀과 부딪치며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그런데 젊은 시절에도 축구를 좋아해 경기를 하다가 골절을 당한 적이 있지만 이번 만큼은 회복이 더딘 것을 느끼고 있다. 나이가 들어서 몸의 회복 속도도 느려진 것이 아닌가 생각했지만 의사는 박씨가 20년간 피워 온 담배가 큰 원인이라고 했다.
오는 31일 ‘세계 금연의 날’을 앞두고 있지만 최근 두 달 연속 담배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초 금연 다짐을 이어가는 사람이 줄어든 결과로 보인다. 흡연은 암을 유발하고 장기에 해롭다는 것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하지만 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모르는 사람이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
올 초 한 국제학술지에서 게재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30년 이상 흡연한 중년 남성은 비흡연자에 비해 골밀도가 감소할 위험이 1.5배 높다고 나타났다. 이는 흡연과 뼈 건강의 깊은 연관성을 나타내는 결과다.
담배에는 4700여 가지의 유해성분이 들어 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니코틴, 타르, 일산화탄소 등이다. 흡연을 하면 담배 연기로 혈액 내에 흡수된 니코틴과 일산화탄소 성분이 혈관을 수축시켜 원활한 혈액순환을 방해한다. 이는 척추와 뼈로 가는 영양공급이 부족해져 골다공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
척추 관절 특화 동탄시티병원의 신승준 원장은 “골밀도가 감소하면 골 감소증이 되는데 이는 골다공증의 시작단계”라며 “골 감소증과 골다공증은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구멍이 뻥뻥 뚫린 상태로 약간의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골다공증 환자의 골절 위험은 정상인의 3배, 골절로 인한 사망률은 정상인의 8배에 달한다”고 말했다.
골밀도 감소를 예방하기 위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하는 것은 금연이다. 담배를 끊는 것만으로도 부분적으로 골 소실이 회복되는 양상을 보인다. 금연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금연이 어렵다면 다른 최소한의 방법으로라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력운동은 근육을 강화시키고 관절의 유연함과 골밀도를 높여줘 골다공증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 이와 함께 요구르트나 우유 등 칼슘이 많이 들어간 음식과 비타민D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신 원장은 “골다공증은 ‘소리 없는 도둑’이라 불릴 만큼 별다른 통증이나 지각증상이 없다. 그러나 골다공증이 어느 정도 진행되면 골밀도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조기 예방과 진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중년에 접어들면서 키가 3cm가량 줄어들거나 흡연자, 폐경기 여성의 경우 골밀도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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