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진실]

유머2020. 7. 18.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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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남편이 임종을 맞이하야
죽으면서 부인에게 물었다.

" 여보!!...내 죽기전에 꼭 진실을 알고 싶다.
못생기고 돌 대가리인 우리 넷째 정말
내 새끼맞나??.... 내 죽기전에 진실을 말해봐라!!!......"


부인이 말했다.

"여보!!.....의심하지말고 편히 가이소,,,
백푸로 당신 새낍니더!!... 맹세함더!!...."

이말을 듣고 남편은 편안한 얼굴로 임종을 했다.

부인은 혼자 중얼거렸다.
.
.
.
.
.
.
.
.


"아이고! 나머지 세놈도 물어볼까봐 식겁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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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 하나님과 대화를 나누게 됐다.

사기꾼: 하나님, 인간에게 10억년이 하나님에게는 1초라면서요?

​하나님: 물론이지!

사기꾼: 그럼 인간의 10억원이 하나님에게는 1원이겠네요?

​하나님: 당연하지!

사기꾼: 하나님, 그럼 저에게 1원만 적선해 주실래요??


​하나님: 오냐, 알았다. 1초만 기다려라!!~


사기꾼: 네~~~~??? 10억년을 기다리라고요?
저는 그리 오래 못 사는데요~아이고 하나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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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부인~

유머2020. 7. 1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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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어려워지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던 김사장.

집에만 가면
마누라 한테 날이면 날마다 신경질을 부렸다.

그래도 조용히 다 받아주는 마누라.

고마운 마음 반 궁금증 반으로 물어봤다.

남편 : 당신은 내가 싸움을 걸어도 나에게 한번도 화를 안내던데
당신은 화도 안나? 어떻게 참는거야?

부인 : 응, 그럴 때 나는 변기를 닦아.

남편 : 어? 변기를 닦는게 무슨 도움이 되는데?

부인 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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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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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부인 : 응 당신 치솔로 닦아~~~


ㅍ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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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에 간 흥부와 놀부 부부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흥부 놀부는 듣거라. 너희 앞에 똥통과 꿀통이 보이느냐?
각자 어느 통에 들어 가겠는고?"

놀부가 잽싸게 먼저 말했다.

"저는 꿀통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럼 놀부는 꿀통에 들어가고, 흥부는 똥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사람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그럼 이제 두 사람은 서로 마주 보고 서서 상대의 몸을 핥아라."

그 말에 놀부는 죽을 상이 되었다.

잠시후 흥부아내와 놀부아내가 염라대왕 앞에 섰다.

"흥부아내와 놀부아내는 각자 어느 통에 들어갔다 나오겠느냐?"

놀부아내가 놀부를 슬쩍 처다보니 놀부가 똥통으로 들어가라는
눈짓을 했다. 놀부아내는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할 수 없이 말했다.

"대왕님 저는 똥통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러냐? 그럼 놀부아내는 똥통에 들어가고, 흥부아내는 꿀통에 들어갔다 나오너라."

두 여인은 염라대왕이 하라는 대로 했다.

"자, 그럼 지금부터 흥부와 놀부는 각자 자기 아내와 마주 서서 아내의 몸을 깨끗이 핥아라."

놀부는 그만 기절하고 말았다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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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귀 뀌는 여자]

유머2020. 7. 18.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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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연인이 조용한 공원
벤치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근데 갑자기 여자가 방귀
를 뀌고 싶어 졌다.

그래서 여자는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가지 방법이 떠 올랐다.

그건 바로 남자를 껴 안으면서 큰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뀌는 방법이었다.

곧 여자는 너무 급해서 곧바로 남자를 껴안으면서

큰 소리로~~~

"사랑해~" 하면서 방귀를 뀌었다.


그랬더니 남자가 하는말,,

.
.
.
.
"뭐라고~~~!!!방귀소리 때문에 안들려~~~"

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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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자들의 착각

여자가 자기 쳐다보면 자기한테 호감있는 줄 안다
솔직히 나 정도면 괜찮은 남자인 줄 안다
여자들이 싫다고 하면 다 튕기는건 줄 안다
못생긴 여자는 꼬시기 쉬운 줄 안다


2. 여자들의 착각
남자가 자기한테 먼저 말 걸면 관심있는 줄 안다
남자가 자기랑 같은 방향으로 가게 되면 관심있어서 따라오는줄 안다
어쩌다 사진 좀 잘 나오면 지가 이쁜 줄 안다


3. 초등학생들의 착각

자기가 서울대 갈 수 있을 줄 안다 못가면 연고대 정도는 가는 줄 안다
욕하고 대드는 게 멋있는건 줄 안다


4. 중고딩의 착각

지네 쳐다보다 다른데 쳐다보면 쫄아서 눈깐 줄 안다
수학여행 갈 때 버스 맨 뒤에 앉으면 자기가 잘 나가는 줄 안다
앞사람 등 뒤에 누워서 잘때 선생님 안보이면 선생님도 자기가 안보이는줄 안다


5. 인문계 고등학생들의 착각

실업계학생들이 다 지네들보다 공부 못 하는 줄 안다



6. 연예인 안티들의(네티즌) 착각

지네들이 정당한 비판을 하고있는 줄 안다
쌍꺼풀 있으면 무조건 수술한 줄 안다
연예인 졸업사진 보고 비웃으면서 자기졸업사진은 멀쩡한줄 안다


7. 연예인들의 착각

지네들이 노래나 연기를 굉장히 잘하는 줄 안다
나이 속이면 사람들이 모를거라고 생각한다
연예인이 벼슬인 줄 안다


8. 폐인들의 착각

폐인이 자랑인줄 안다.
하루 날새면 그 담날 일찍 잘 수 있을 줄안다


9. 실연 겪은 사람들의 착각

자기 케이스가 세상에서 젤 비참한 줄 안다


10. 엄마들의 착각

우리애는 착한테 친구를 잘못 만나서 삐뚤어진줄 안다


11.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의 착각

자기는 아닌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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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먹으면 독이 되는 음식이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음식들은 궁합이 맞지 않아 상극이 된다고 합니다.

반드시 알고 먹어야 하는 상극음식 16가지를 알아봅니다.


1. 장어와 복숭아

장어와 복숭아를 함께 섭취하게되면 복숭아에 함유되어 있는 유기산이 장을 자극하므로 지방이 소화되는 것을 방해하고 설사병이 생기기 쉽다고 합니다.



2. 근대와 시금치

근대에 함유되어 있는 수산과 시금치에 들어있는 옥산살이라는 성분이 함께 만나면 결석이 만들어지기 쉬우므로 담석증이나 신석증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3. 감과 도토리묵

도토리묵에 있는 주성분인 녹말과 감의 탄닌성분이 만나게 되면, 빈혈이 생길수 있고 변비가 극심해 진다고 합니다. 도토리묵의 철분과 감의 탄닌 성분이 결합하여 소화흡수를 방해한다고도 합니다.



4. 고사리와 문어

고사리는 위장이 약한 사람들에게 있어 소화불량을 일으키며 문어는 질기고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입니다. 위의 글만을 보아도 잘 아시겠죠? 고사리와 문어를 함께 먹으면 소화에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5. 꿀과 홍차

꿀에 들어있는 철분과 홍차에 있는 탄닌성분이 결합하게 되면 탄닌산철로 변합니다. 이 탄닌산철은 체내에 흡수가 되지 않은채 그대로 배출이 되어 함께 먹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 꼭 섭취해야만 한다면 홍차와 같이 탄닌성분이 들어간 음식 섭취후 한시간뒤에 드세요


6. 감과 게

고단백 식품이자, 맛의 대명사 게는 식중독균 번식이 쉽습니다. 탄닌성분은 수렴작용을 하므로 게와 감을 함께 섭취하게 되면 식중독 및 소화불량장애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7. 쥬스와 빵

흔히 생각하는 오렌지쥬스만이 아닙니다. 쥬스에 있는 산성성분이 전분으로 만들어진 빵의 소화를 방해하므로 소화불량 및 소화속도를 늦춘다고 합니다.


8.소고기와 부추

소고기와 부추 모두 더운성질을 가지고 있으므로 함께 먹으면 소화불량과 두통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9. 미역과 파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들이키는 미역냉국! 그런데 미역냉국에는 파가 꼭 들어간다는 거죠.

하지만 그리 드시면 안됩니다. 파에 있는 유황성분이 미역에 있는 칼슘이 체내로 흡수되는것을 방해합니다. 식감 역시 떨어진다는 사실!!


10. 우유와 초콜릿

우유와 초콜릿은 포화지방이 많으므로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고 성인병 유발을 할수 있습니다.


11. 토마토와 설탕

토마토는 라이코펜을 비롯하여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하죠.

하지만 설탕을 첨가하여 먹으면 토마토내에 있는 비타민B가 설탕을 분해하는데 사용되므로 체내 흡수율이 저하된다고 합니다. 토마토는 올리브오일에 살짝 볶아 먹는 것이 좋아요


12. 시금치와 멸치

칼슘이 풍부한 두 음식이죠. 시금치에 들어간 유기산 성분인 수산은 멸치의 칼슘흡수를 방해합니다.


13. 땅콩과 맥주

땅콩과 맥주는 둘다 차가운 성질을 갖고 있으므로 안좋아요. 땅콩은 지방의 함량이 높아 차가운 맥주와 함께 섭취하게 되면 소화기관의 운동을 방해하여 장이 약한 사람들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14. 조개와 옥수수

산란기가 된 조개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한 독성물질을 만들어 내는데요. 이때 소화가 잘 안되는 옥수수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소화불량 및 식중독이나 배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15. 콜라와 라면

두가지 모두 건강에는 좋지 않죠? 콜라는 몸속에 칼슘흡수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라면역시 칼슘이 흡수하는걸 방해하는 라면의 경우는 화학적인 성분으로 칼슘과 결합을 잘하게 되는 성질이 있어서 칼슘부족을 일으키기 쉬워요. 라면과 콜라를 함께 먹을 경우 몸속에 저장된 칼슘까지 끌어와서 뼈와 치아를 약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16. 땅콩과 치즈

두 음식은 지방과 열량이 굉장히 많아요. 땅콩에는 많은 인이 들어있는데, 치즈와 함께 먹으면 인산칼슘이 만들어져서 칼슘이 손실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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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

* 1잔~마음을 비우고 마신다
* 2잔~오늘을 생각하며 마신다
* 3잔~내일을 위하여 마신다
* 4잔~삶을 생각하며 마신다
* 5잔~내꿈을 위해서 마신다
* 6잔~가족을 생각하며 마신다
* 7잔~내사랑을 위하여 마신다

☆두병☆

* 8잔~나의 기쁨을 위하여 마신다
* 9잔~좋은일만 생각하며 마신다
* 10잔~모두를 위하여 마신다
* 11잔~어제일이 생각나서 마신다
* 12잔~오늘도 열받은 생각에 마신다
* 13잔~내일이 잘안보여서 마신다
* 14잔~삶을 생각하면 짜증나 마신다

☆세병☆

* 15잔~아직도 내꿈을 못찾아 마신다
* 16잔~서러운 생각만 들어서 마신다
* 17잔~사랑이 무엇인지 외로워 마신다
* 18잔~인생이 무엇인가 힘들어 마신다
* 19잔~그누구의 넋두리를 하고싶어 마신다
* 20잔~내마음에 감정이 안풀려서 마신다
* 21잔~그누구에게 전화해서 바른말하고 마신다

☆네병☆

* 22잔~외로워 고독을 씹다가 서글퍼 마신다
* 23잔~큰소리 치다가 혼자서 괴로워 마신다
* 24잔~절대술이 안취했다며 우기며 마신다
* 25잔~횡설수설 하다가 집을못찾아 결국 길&계단에서 잔다ㅡㅡ
.
.
.
.
.
* 30잔~뭔짓을 했는지 기억도없이 마신다


☆일곱병☆

* 70잔~좀비로 변신하는 시간


ㅎㅎㅎㅎ 적당한 음주로 건강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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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어머니께서 백화점에서 칼을 세트로 사 오셨어요. 며칠 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에 전에 쓰던 칼도 버리게 되었어요.

제가 일반 쓰레기봉투에 넣어서 버리려고 하자, 아버지께서 '이자슥아! 거기 버리면 나중에 분리수거해 가시는 분들 다친단 말야!'

이렇게 호통을 치시면서 '칼은 일단 들고 내려갔다가 나중에 밑에서 종이 한 장 주워서 그 종이에 말아서 버리자'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해서 저는 일반 쓰레기봉투를 들고, 아버지는 한 손에 칼을 다른 손에는 의류 수거함에 버릴 헌 가방을 들고 엘리베이터에 탔습니다.

1층으로 내려가는 도중 5층에서 엘리베이터가 섰어요. 그리고 5층에 사는 훈남 오빠가 탔습니다. 훈남 오빠가 슬그머니 제 옆에 바짝 붙어 서더군요. 내 가슴은 왠지 두근두근…….

그런데 훈남 오빠가 3층 버튼을 누르더라고요. 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죠.

'띵동 3층입니다.' 엘리베이터가 3층에 섰어요.
그런데, 문이 열리는 순간! 훈남 오빠가 제 손목을 잡고 엘리베이터 밖으로 미친 듯이 내달렸어요.

'어머!어머! 왜 이러세요?' 저는 놀라서 소리쳤죠.

'잔말 말고 뛰어! 방금 너 뒤에 어떤 미친놈이 칼 들고 서 있었어!'

저는 그 상황이 너무 웃겨서 해명도 못하고 훈남 오빠와 손을 잡고 달리기만 했어요. '아빠 미안해요…….'

한참을 달리다가 오빠가 뒤를 한 번 스윽 돌아보더니 '으악! 으아아아아악!' 엄청난 비명소리를 지르며 이번엔 아예 제 손을 놓고 빛의 속도로 도망가는 게 아니겠어요?

저도 뒤를 쳐다봤죠. 아버지께서는 한 손에 칼을 들고 몇 오라기 안 되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미칠 듯한 스피드로 쫓아오고 계셨습니다.

'이 놈아! 내 딸 내놔라! 이 놈아!' 졸지에 엘리베이터에서 어떤 놈에게 딸을 빼앗긴 아버지는 극도의 흥분 상태였어요.

결국 동네에 경찰차가 오고 나서야 사건은 마무리 되었어요. 달아난 훈남 오빠가 경찰에 신고했더라고요.

전 그 사건을 계기로 그 오빠와 친해졌습니다만, 우리 아버지께서는 아직 그 오빠를 싫어하시는 것 같아요.

조용한 동네에 경찰차까지 오게 된 사건으로 아버지는 아파트 주민 분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으셨고 며칠 전에 동대표가 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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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외판원이 외딴 농가의
문을 두드리자 한 할머니가 문을 열어 주었다.

외판원은 단도직입적으로 말했다.

자! 지금부터 할머니께 평생 잊지 못할
놀라운 일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그러더니 외판원은 허겁지겁 흙을 퍼와
방바닥에 쫘악~뿌렸다.

할머니 저랑 내기를 하죠.
제가 이 신제품 진공청소기로 이 흙들을
모두 빨아들이면 할머니가 청소기 한 대를 사시고
못 빨아들이면 제가 이 흙들을 모두 먹어 버리겠습니다.
어때요?

그러자 할머니가 멍하니 안됐다는 듯이
외판원을 쳐다보다가 부엌으로 들어가서
커다란 숟가락을 하나 들고 나와
외판원에게 건네 주었다.

안됐수 젊은이!
여기는 전기가 안 들어 온다네.

수저로 퍼먹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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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여자들~~~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2. 학원 광고~~~전원 취업 보장, 전국 최고의 합격률.

11. 연예인 ~~~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이 없어요.

10. 교장 선생님(조회때) ~~~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 친구 ~~~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 장사꾼 ~~~이거 진짜 밑지고 파는거 에유,

7. 아파트 신규 분양 ~~~지하철 걸어서 5 분거리...

6. 수석 합격자 ~~~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 음주 운전자 ~~~딱 한잔 밖에 안 마셨어요.

4. 중국집 ~~~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 옷 가게~~~어머 너무 잘 어울려, 맞춤옷 같아요.

2. 정치인 ~~~단 한푼도 받지 않았어요☜

1. 자리 양보 받은 할아버지 ~~~에구~~~괜찮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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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이른 봄 날 지갑가게 앞에서

서울부부와 경상도부부가 서 있었다.

서울부부의 부인이 남편에게 말 했다.

"자기야!! 겨울이 지나니 이 지갑이 너무 무거워 보여.
나 저 망사 지갑 하나 사 주면 안돼?"

그러자, 서울남편이 대답 했다.

"그래 자기가 갖고 싶다는데 사 줘야지." 라며 지갑을 사주었다.


이 모습을 부러운 눈으로 쳐다 보던 경상도 아내가 용기를 내어 자기 남편에게 말 했다.

"자기야~이 겨울 지갑 무거븐데, 망사지갑 하나 사 주모 안돼나?"

하며 애교를 떨었다.

경상도 남편은 아내의 말을 묵묵히 듣고 있다가
이렇게 말을 했다.
.
.
.
.
.

"와? ~돈이 덥다 카더나~~~~~

문디 짜슥~~~~~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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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오빠인지 아저씨인지 할배인지
이것도저것도 아닌지 확인해보세요 ㅎ

벨트" 라고 하면 오빠!
혁대" 라고 하면 아저씨!
허리띠" 라고 하면 할배!
(혁띠는 ㅋ)

근사한 식당을 많이 알면 오빠
맛있는 식당을 많이 알면 아저씨
과부 주인 많이 알면 할배!
(함바밖에 모르면 ?)

오빠라는 소리에 덤덤하면 오빠
반색하면 아저씨
떽~하면 할배 !
(어르신은 어디에 해당 ?)

배낭 여행가면 오빠
묻지마 관광가면 아저씨
효도 관광가면 할배 !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손 닦으면 오빠
얼굴 닦으면 아저씨
콧구멍까지 닦으면 할배 !

식당 종업원에게
이모라고 부르면 오빠
언니라고 부르면 아저씨
아줌마라고 부르면 할배 !
(어~이~라고 부르면 ㅋ)

술먹고 나서
돈 걷으면 오빠
서로 낸다고 하면 아저씨
이쑤시개질만 하고 있으면 할배!

배꼽티를 입은 여자를 보고
앞에서 보면 오빠
힐끔 돌아보면 아저씨
혀를 끌끌 차면 할배 !

노래방에서
책 뒤쪽에서 찾으면 오빠
앞쪽에서 찾으면 아저씨
찾아 달라고 하면 할배 !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

목욕탕에서 거울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콧털 뽑으면 할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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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교육]

유머2020. 7. 16.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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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신병이 입대하여 교관이 교육을 시키는 중....

교관 : "너희를은 이제 사회인이 아니다. 지금부터 사회에서 쓰던 말투 대신
항상 '다' 와 '까'로 끝낸다! 알았나?"

신병: "알았다!"

교관: "이짜식이 아직 정신 못 차렸네. 다시 한 번 말하겠다.
말끝에는 항상 '다' 와 '까' 로 끝맺는다. 알았나!"

신병 : "알았다니까!"

교관: "?????"

신병 훈련을 끝내고 취사병으로
처음 배식 하는날 사단장이 방문하여 줄을 서서 배식을 받던중

신병이 공순하게 사단장 식판에 국을 배식했는데......

그런데. 사단장이 가지 않고 신병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자

당황한 신병s사단장을 빤히 쳐다보다가......

" 더 주까? "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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