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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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락커룸에서 몇 사람이 옷을 갈아입고 있었다.

그때, 의자 위에 있던 휴대폰이 울렸고 한 남자가 받았다.

"여보세요"

조용해서 상대방 목소리가 잘 들렸다.

("여보?나야")

"응"

("아직 골프장이야?")

"그래"

("나지금 백화점인데 마음에 꼭 드는 밍크 코트가 있어서...")

"얼만데?"

("천 오백")

"마음에 들면 사"

("고마워 그리고 좀전에 벤츠 매장에 갔었는데 신형 모델이 2억밖에 안한데...
작년에 산 BMW 바꿀때도 된것 같구..")

"그래? 사도록 해!!이왕이면 풀 옵션으로 하고"

("자기 고마워! 참 한가지 더 말할 게 있는데...")

"뭔 데?"

("아침에 부동산에서 전화 왔는데 풀장과 테니스 코트가 딸린, 바닷가 전망좋은 저택이 매물로 나왔는데 좋은 가격이래")

"얼마?"

("20억이면 될 것같대")

"그래? 바로 연락해 사겠다고"

("알았어요 자기 사랑해 이따 봐요 쪽~~~~!")

전화를 끊은 남자,

갑자기 전화기 든 손을 번쩍 들더니 하는 말,
.
.
.
.

.

"이 휴대폰 누구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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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로맨스의 수학
똑똑한 남자 + 똑똑한 여자 = 로맨스
멍청한 남자 + 똑똑한 여자 = 결혼


2. 사무실의 수학
똑똑한 상사 + 똑똑한 부하직원 = 흑자
멍청한 상사 + 똑똑한 부하직원 = 진급
멍청한 상사 + 멍청한 부하직원 = 야근


3. 쇼핑의 수학
남자는 꼭 필요한 10원짜리 물건을 20원에 사온다.
그러나 여자는 전혀 필요하지 않는 20원짜리 물건을 10원에 사온다.


4. 일반 방정식과 통계
여자는 결혼할때 까지만 미래에 대해 걱정한다.
남자는 전혀 걱정없이 살다가 결혼하고 나서 걱정이 생긴다.
성공한 남자란 마누라가 쓰는 돈보다 많이 버는 사람이다.
성공한 여자는 그런남자를 만나는 것이다.


5. 행복
남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최대한 많이 그 남자를 이해하려 노력해야 한다.

여자와 행복하게 살려면 그녀를 아주 많이 사랑하되
절대 그녀를 이해하려 해선 안된다.


6. 수명
결혼한 남자는 평생 혼자 산 남자보다 수명이 길지만
결혼한 남자는 죽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다.


7. 변화
여자는 결혼 후 남자가 변하길 바라지만 남자는 변하지 않는다.
남자는 결혼 후 여자가 변하지 않길 바라지만 여자는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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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감동시키는 말>

1. 당신 갈수록 더 멋있어.

2. 당신 음식 솜씨는 일품이야.

3. 역시 나는 처복이 많아.

4. 당신, 왜 이리 예뻐졌어?

5. 역시 장모님밖에 없어.

6. 여보 사랑해요

7. 다 당신 기도 덕분이야.

8. 당신 옆모습은 마치 그림 같아.

9. 당신은 애들 키우는 데 타고난 소질이 있나봐.

10. 언제 이런 것까지 배웠어? 대단하네.

11. 당신보고 있으면 감탄사가 저절로 나와.

12.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아.

13. 당신은 못하는 게 없네.

14. 당신은 멀리서도 한눈에 띄어.

15. 당신은 뭘 입어도 폼이 난다니까

16. 처녀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

17. 갈수록 더 이뻐지는 것 같아.

18. 당신 웃을 때 보면 사춘기 여고생 같아.

19. 어? 당신 보조개도 들어가?

20. 내가 당신 안 만났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21. 내가 당신 때문에 눈만 높아졌지 뭐야.

22. 다른 사람은 다 시시해 보이는 거 있지.

23. 당신 장모님 닮아 그렇게 이해심이 넓은 거 맞지?

24. 학교 때 당신 때문에 마음 졸인 놈 한둘 아니었겠다.

25. 난 아직도 연애할 때 생각하면 마음이 막 떨려.

26. 모델 뺨치겠는데?

27. 당신 잠든 모습 보면 천사 같아.

28. 아마 당신 같은 사람 찾아내는 거 쉽지 않을 걸.

29. 당신 마음 씀씀이를 보면 내가 부끄러워질 정도야.

30. 당신 기억력 보통이 아냐?

31. I love you.(당신은 나한테 너무 과분해)

32. 당신 그럴 땐 너무 이뻐. 당신은 안 꾸며도


<남편을 감동시키는 말>.

1. 한번 하까?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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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매매]

유머2020. 8. 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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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회사 : 시어머니
모 델 명 : 닦아 2.0
상품가격 : 19,900원

1996년 3월 X예식장에서 구입한 남편 팝니다.
구청에 정품 등록은 이미 했습니다.
첨에는 신기해서 많이 사용했지만 그 이후로는 처박아 두었기 때문에 새거나 다름없습니다.


1. 상태
외관은 아직 쓸만합니다.
맘이 바다같은줄 알 았는데 잔소리가 심해 사용시 만족감은 떨어집니다.
음식물 소비는 동급의 두배입니다.

2. 연봉
4천정도됩니다.
연료비(알콜 구입비)가 연 2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밖에 부가사용료인 레저비가 2000 만원 입니다.

3. 밝기
전체적인 얼굴밝기는 밝은 편입니다.
허나 월말에 카드값을 풀로 땡겼을 경우나,
마눌이 피곤해 청소상태가 불량 일때, 또는 어두운 밤에는 동급에 비해 밝기가 많이 떨어집디다.

4. 외형 및 디자인
구입 당시는 최상품이었습니다.
기럭지는 175라 박박우기나 사실은 170정도로 예상됩니다.
전체적 외관은 터프하나 재롱도 잘 부립니다.

5. 무게
안정감은 있지만 쇼핑시나 외출시에는 사용을 권장하지 않습 니다.
편안한 쇼핑에 지대한 지장을 초래합니다.

6. 전원
밤10시에서 6시 사이에 켜집니다.
남들 퇴근하는 시간엔 꺼집니다.
특히나 마눌이 놀아달라고 할때는 사용 불능입니다.

7. 스피커
동급 최고 출력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다만 어디가 고장이 났는지 컨트롤이 불가능하고 아무때나 흘러나옵니 다.
고쳐 쓰시기 바랍니다.

※ 특 징 ※
추적기능 → 집안먼지, 마눌이 노는곳은 기막히게 포착합니다 .
음성 녹음기능→ 옛날에 실수했던 말을 기가 막히게 잘 재생합니다.
메모리 포맷 기능 → 자신의 실수는 바로 잊어버립니다.
연사기능 → 1초에 수백마디를 쏟아냅니다.

*반품 및 교환 절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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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 나라에 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팻말이 붙어있었다.

투덜 거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나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이 말했다. "한국 사람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다. 한국 사람들이 어찌나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 오히려 ’아! 따뜻하다. 아! 시원하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온도 올릴려고.."

그래서 그 남자는 진로를 틀어 천국으로 갔다. 그랬더니 천국도 공사 중이었다. 옥황 상제를 만나 이유를 물었다.

"천국도 한국 사람들 때문에 공사 중이다. 너무 얼굴을 뜯어 고치고 성형 수술을 해서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데 시간이 걸려서 홍체자동인식 시스템을 깔고 있는 중"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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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목사~

유머2020. 8. 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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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인이 교회를 열심히 다니면 복받는다는 말에 열심히 교회를 나갔다.

이런 부인을 보고 목사가 '5년만 열심히 다니면 집사줄께요'라고 약속했다.

그녀는 그 후, 한 번도 안 빠지고 열성적으로 교회에 나갔다.

드디어 5년이 되는 해에 교회에서 집사 직분을 맡았다.

부인은 목사님에게 따졌다.

"아니, 목사님!~ 5년동안 열심히 다녔는데 집 안 사주나요?"

목사님이 점잖게 되물었다.

"네~에, 집이라뇨?"

"제가 처음 이 교회에 나왔을 때, 5년만 열심히 나오면 집 사준다고 했쟈나요?"
;
;
;
;
;
;
;
"그래서 제가 집사 주지 않았습니까, 집사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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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강산...

유머2020. 8. 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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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혼자살면 -- (만고강산)

남자는혼자살면 -- (적막강산)

마음도 맞고, 밤도 좋은 배우자 만나 살면 -- (금수강산)

마음 안맞는 배우자랑 살면 -- (칠흑강산)

마음은 안맞아도, 밤에 좋은 배우자랑 살면 -- (행복강산)

배우자도 멋지고, 애인까지 있으면 -- (화려강산)

그대는 어느 강산에 거주하시고 계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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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오해]

유머2020. 8. 1.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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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경상도 할머니가 서울에 와서 택시를 탔다.

기사가 물었다.

"할머니! 어디 가시나요?"

그러자, 할머니가 갑자기 기사 뒷통수를 탁 때렸다.

"이놈이! 팍! 팍!~~~~~"

"어이쿠우!~~~ 왜 때리시는데요?"

그러자 할머니가 하는 말
.
.
.
.
"그래! 나 갱상도 가시나다. 와? 니는 오데 머시마고??"

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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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신청서]

유머2020. 8. 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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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군대에 면회를 가면 '면회 신청서'를 작성해야 했다.
거기보면 이름, 주소, 주민번호, 관계 등을 적는 칸이 있었다.

애인을 면회 온 순진한 아가씨가 그걸 적다가 마지막 문항 '관계' 에서 머뭇거리고 만다.
시골에서 온 순진한 이 아가씨 그 항목을 보는 순간 얼굴이 빨개지고 말았다.

'음마야~~~관계라니..? 부끄럽게 뭘 이런걸 다 적어라카노?

이렇게 생각하면서 신청서를 준 군인한테 물었다.

"이거 안 적으면 안돼요?"

그랬더니 군인이 무조건 빠짐없이 다 적어야 된다고 했다.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조그만 글씨로 "했음" 이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아니 아가씨!! 관계를 자세히 쓰셔야지 이게 뭡니까?"

더욱 얼굴이 빨개진 이 아가씨, 신청서를 도로 받아서는 한참을 망설인 끝에

<여3 보4>라고 썼다.

그랬더니 군인이 다시 "이게 뭡니까..?" 하고 물었다.

아가씨는 당황하여 얼굴이 빨개지며 속으로

'망할놈의 자슥!! 별걸 다 물어보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하는 수 없이 다시 이렇게 썼다.
.
.
.
'여관에서3번 보리밭에서4번!!


ㅋㅋㅋㅋㅋ 유머는 유머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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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섬마을에 사는 노처녀에게
맞선 자리가 하나 들어왔다.

드디어 맞선 보는 날.

노처녀는 아침부터 때 빼고 광 내고
정성을 들인 다음 마지막으로 미용실을 찾았다.

앗, 근데 배 떠날 시간이 다 되어가는게 아닌가.

얼른 마무리를 하고 선착장으로 달려갔다.

그 배를 놓치면 그녀는 평생 후회하며 살것 같아
젖먹던 힘까지 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갔다.

아뿔싸! 근데 이를 어쩌나!

벌써 배는 떠났는지 부두에서 2m 정도 떨어져
있는 게 아닌가...

‘저거 놓치면 안 된다.
무슨 수를 써서라도 저거는 꼭 타야 되는데...’

그리고 그녀는 하이힐을 벗어 양손에 쥐고
배를 향해 돌진했다.

두두두두...
모래바람이 일어나고 드디어 점∼프!

죽을 힘을 다해서 팔을 뻗어 봤지만
이미 그녀의 몸은 바다로 빠져 들고 말았다.


이 광경을 지켜보던 뱃사람들이 일제히 나오더니
그녀를 보고 측은해 하며 하는 말...
.

.

“아, 뭐시 그리 급한겨.
10초만 기다리면 부두에 도착하는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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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사귄 남자~!

유머2020. 8. 1.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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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자가 새로 사귄 남자에게 문자를 보냈다.

“당신이 나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보여 주세요.
100일간 밤마다 집 앞으로 찾아와 주신다면
당신 뜻대로 결혼하겠어요.”

그날 밤부터 그 남자는 비가 오나 바람이 부나
매일 바닷가에 있는 그 여자 집을 찾아왔다.

여자는 매일 밤 자기를 위해 밖에서 떨고 있는
남자를 생각하며 점점 남자가 좋아지기 시작했다. 99일째 되던 날은 심한 폭풍우가 몰아치고 있었다.

여자는 심한 빗속에서 우산도 쓰지 않고 있는
남자에게 다가가 말했다.

“내일까지 기다릴 필요 없어요. 당신 마음을
모두 알았으니 우리 결혼해요.”

그러자 그 남자 당황하며 말했다.
.
.
.
.
.
.

“저… 저는 알바 인데요"

에잇 써글것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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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차~!

유머2020. 8. 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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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질이 급하고 불평불만이 많은 사나이가 마을 버스를 탔다.

그런데 마을 버스는 떠나지 않고 계속 서 있는 것이었다.

"왜 안 가는 거야?"

참다 못한 그 사나이는 운전기사를 향해

크게 소리를 질렀다.

"이봐요, 이 똥차 언제 떠나요?"

그 말을 들은 운전기사는 눈을 지그시 감은 채

나직한 음성으로 입을 열었다.
.
.
.
.
.
.
.
"예, 똥이 다 차면 떠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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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씨와 경찰관]

유머2020. 8. 1.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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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 아주 많은 아가씨가 있었다.

어느날 친구랑 길을 걷다가
이 궁금증 많은 아가씨가
갑자기 경찰관을 따라갔다.


그러더니 경찰에게 질문을 했다.
"아저씨 뭐좀 물어봐도 되요?"

사명감에 불타는 우리의 경찰 아저씨가
힘찬 목소리로 대답했다.

"예, 얼마든지 물어보십시오."

그러자 궁금증 많은 아가씨는
경찰복 가슴 언저리의
새 모양의 뺏지를 가르키며 말했다.


"아저씨 이 새가 짭새에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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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 여보~ ! 나처럼 예쁘고 살림도 잘 하는 것을
사자 성어로 하면 뭐라고 하지?
(당연히 '금상첨화'라는 대답을 기대하는 아내)

남편 : 자화자찬?

아내 : 아니~ 그거 말고.

남편 : 그럼, 과대망상?

아내 :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말 있잖아~

그러자 남편이 그제서야 무릎을 탁! 치며

자신있게 대답하는 말..........
.
.

 

"금시초문"


ㅍ ㅋ 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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