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전생의 비밀]

유머2020. 8. 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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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여러가지 고민 고민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을 자다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큰 절을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왕"이었을꺼야?
아님 "왕자?"
아니면 "재상?"

그렇게 생각 해보니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물어 보았다.
"전생에 네가 무엇이었는지 알겠느냐?"

남자는 잠시 생각을 했고...
생각했던 것 중 지위가 높은 것 하나를 말했다.

"왕이었던 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큰 절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노인은 남자를 쳐다보기만 했다.

남자는 조바심에...!!!

"왕자였나요?....아니면 재상이었나요?"

마침내 노인은 남자를 보고 혀를 차며 말했습니다.

"쯧 쯧 쯧~~...."너는....전생에 '돼지머리'였느니라"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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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동네 슈퍼에 말 잘하는 앵무새가 있었다.

동네아주마가 들어서자마자 앵무새는 말했다.

"와~~ 아줌마 진짜 못생겼다."

그러데 다음날도 "와~~!! 아줌마 다시 봐도 진짜 못 생겼다.


화가많이 난 아줌마는 가게주인에게 "새 교육 좀 잘 시키라" 고 따졌고,

주인은 앵무새에게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지 말라고 단단히 야단을첬다.


그런데 다음날 아줌마을 본 앵무새는

"아줌마~~~말 안해도알지???"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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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똥 찬 산신령]

유머2020. 8. 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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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아내는
금년 나이 60세, 동갑이었습니다.
생일을 맞아 서로 축하의 케이크를
자르고 있었습니다

이 때, 산신령이 불쑥 나타났습니다.

“그대들은 살아오는 동안 부부싸움도 하지 않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60세 생일을 맞아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줄 테니 말해 보거라”

아내는 너무 좋아서,
“신령님! 우리는 너무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래서 여행 한번 제대로 못해서 남편과 사이좋게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산신령은 세계여행 티켓을 아내의 손에 쥐어 주었습니다.

이번에 산신령은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남편의 소원은 무엇인고?”

그러자 뜬금없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는 30년 어린 여자와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이 말을 들은 아내는, 남편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습니다.
동시에 남편에 대해 큰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산신령은 아내의 얼굴을 힐끗 쳐다보더니 남편의 소원도
들어주기로 했습니다.
.
.
.
.
.
.
.
펑~!!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습니다.



과한 욕심은 금물 입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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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셋]

유머2020. 8. 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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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마침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다.

바보 하나가 말했다..

"우왕 ~ ! 달 밝다 ~" 하니까...

다른 바보하나가 말했다.

"야 ! 저건 달이 아니라 해란말이야 !"


"아니야 달이야 ~"

"아니야 해란 말이야 ~"


하고 옥신각신 두 바보가 싸우고 있을 때

마침 지나가던 또 다른 바보 하나가 있었다.


두 바보는 지나가는 바보한테 물어 보기로 했다.

"즈그 ... 여봇시요! 쪼 ~ ~ ~ 기 ...
하늘에 떠 있는거 조것이 행교? 달잉교?"

하고 물으니 ....


지나가던 바보가

두 바보를 멀뚱멀뚱 쳐다보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하더니

하는말 ....
.
.
.
.
.
.
.
.

글씨유....지는 이동네 안살아 잘 몰긋는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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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망증 많은 아저씨가 메리어트 호텔에 약속이 있었다.

호텔 이름이 너무 어려워 '메리야스'라고 기억하고 택시를 탔다

"어서 오세요. 어디로 모실까요?"

그런데 도무지 호텔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것이다

"그 호텔 이름이 뭐더라? 속옷이었는데....'난닝구' 비슷한 건데 혹시 거기 알아요?"

그런데 기사는 정확히 메리어트 호텔에 도착했다.

"아! 메리어트 맞아요 맞아. 그런데 내가 난닝구라고 말했는데어떻게 제 말을 알아듣고 여긴 줄 아셨나요? 대단하시네요"

"뭘요, 어제는 전설의 고향도 갔다 왔는데요"

"거기가 어딘데요?"
.
.
.
.
.

"예술의 전당이요"


ㅍㅎㅎㅎㅎ 내 증상과 같네. 웃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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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커플~

유머2020. 8. 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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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앞둔 커플이 있었다.
허나 주례를 서 줄 사람이 마땅히 없어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다.

"주례 좀 서 주십시요. 사례는 충분히 드리겠습니다.
얼마면 될까요?"

주례는 빙그레 웃으면서

"신부가 예쁜 만큼 주세요."

그러자 신랑은 주례의 손에 1만원을 쥐어 주었다.

주례는 어이가 없었지만 약속을 했으니 주례를 서 주기로 했다.

주례는 신부의 얼굴이 궁금했다.

그래서 신부에게 다가가서 면사포를 살짝 들춰봤다.

그리고 조용히 신랑에게 다가가서 하는 말
.
.
.
.
.
.
.
.
.
.

"얼마 거슬러 줄까?"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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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발상]

유머2020. 8. 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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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자가 급작스런 병으로 수술을 받았다.
그가 깨어나 보니 수녀들이 간병을 해주는 여의도 가톨릭 병원이었다.
건강이 회복될 무렵, 원무과 수녀가 치료비를 어떻게 지불할 것인지를 그에게 물었다.

"돈이 없어요." 그가 말했다.

"도움을 청할만한 친척 없나요?"

"일가 친척이라곤 시집 못 간 누이 하나 뿐인데 대방동 성당 수녀입니다 "
남자가 답했다.

그 소리를 듣자 원무과 수녀는 역정을 내며


"수녀는 시집 못 간 여자가 아니에요! 하느님과 결혼한 여자들이에요"라고 언성을 높였다.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그럼 병원비는 매형에게 청구해 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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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권사님~!

유머2020. 8. 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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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할머니 권사님이 저녁 늦게
신방을 하고 집에 오다가 용변이 급한데
집은멀고 주변에 화장실은 없어서
배를 움켜쥐고 이리 저리 화장실을 찾았지만
인심도 고약하게 전부 자물쇠로 잠가 놓았다.

아~ 옷에 쌀것 같은데 어쩌지.??


두리번거리다가 건너편에 보니
농협 24시 현금 지급기가 보여
무작정 뛰어 들어가니 다행히 아무도 없어서
신문지를 깔아놓고 큰것을 보았다.


기독인의 양심에 그냥 나올 수 없어
신문지로 잘 포장을 하여 옆구리에 끼고
문을 열고 나오는데...


마침 기다리고 있던 검은 오토바이가
소리도 요란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이윽고 갑자기 할머니의 신문지 포장한것을 낚아 채더니 번개처럼 달아났다.


그때 할머니가 하는 말........
.
.
.
.
.
.
"앗!!~~그걸 어따 쓸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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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 남자가 천국에 들어가게 되었는데,
옥황상제가 세 사람에게 말하기를
무슨 소원이든 들어 줄테니 말해 보라고 했다.

첫 번째 남자는 돈에 한 맺힌 사람이라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가 원하는 대로 큰 부자가 되었다

두 번째 남자는 권력에 한 맺힌 사람이라
권세를 갖게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렇게 해주었다

세 번째 남자는 여자를 접해보지도
못하고 산걸 한스러워 했다
여자도 여자 나름인데,
어떤 여자를 원하느냐 했더니


"남편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착한 여자

날이 새기 전에 일어나 가족의
음식을 따뜻하게 준비하며 꾸준히 성실하게
가정을 가꾸는 부지런한 여자

입을 열기만 하면 향기로운
말이 터져나오는 지혜로운 여자

남편이 성공하도록 내조를 잘하는 능력있는 여자"

이런 여자를 구해 달라고 했다


옥황상제,,,
머리가 대빵 복잡해졌다 ...

*
*
*
*
*
*
이 녀석아 ~
그런 여자 있으면 널 주겠니? 내가 차지하지!!!!

ㅍ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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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0. 8. 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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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
여름에 더워 죽겠다는 사람이 많을까요 ?

돼지와 개가 싸우는 꿈을 꾸었는데,
개꿈일까요 ? 돼지 꿈일까요 ?

영화에서 잘 벗는 여배우는,
돈 때문일까요 ? 예술 때문일까요 ?

많은 사람들이 꼴값 꼴값 하는데,
도대체 꼴값은 얼마일까요 ?

입맞춤 할때 "쪽" 하고 나는 소리는
여자의 입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
남자의 입에서 나는 소리일까요 ?

있어도 없는체하는 사람과,
없어도 있는 체하는 사람과,
누가 더 체하는 사람일까요 ?

잠옷에 달려있는 호주머니는 쓰일 곳이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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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의 소원 ]

유머2020. 8. 8.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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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부디 얼어 죽을 만큼 춥게 하소서.
그래서 너무 추워 세상의 모든 닭살 커플들
밖에 절대 싸돌아 다니지 못하게 하소서.

추워도 옷 꾸역꾸역 끼어입고 기어 나오는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지하철 버스 택시 싸그리 파업하게
하소서. 그래서 오도 가도 못하게 하소서.

그래도 서로 연락하려는 커플들이 있을지 모르니
휴대전화 집전화 다 불통되게 하소서.
그래서 안절부절 못하게 하소서.

자가용 커플들이 있으니 일주일 전부터 물가가
1000배 정도 뛰게 하소서.
그래서 6000원 하던 커피 한 잔이 600만원 하게 하소서.

돈 많은 커플들이 있으니 오후 6시를 기점으로
교회를 제외한시내 모든 점포 정전되게 하소서.
그래서 카페 술집 나이트클럽 음식점 극장 다
컴컴하게 하소서.그래도 싸돌아 다니는 커플이
있을지 모르니 만나면 사소한 걸로도 머리 터질만큼 싸우게 하소서.
그래서 집에 그냥 들어가게 하소서.

그리고….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눈 내리지 마소서.
눈마저 내리면 볼썽사나운 커플들 싸돌아 댕기는데
저는 눈 치울 생각에 피눈물 납니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낮에 TV에서 자다가도 벌떡 깰만큼 재미난 것만 하게 하소서.
매년 크리스마스 때마다 했던 거 또 방송하면 안됩니다.

올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잠 많이 자게 하소서.
오후 7시부터 스르르 잠들어 중간에 깨지 않고
다음날 아침까지 뒈진 듯 콱 잠들게 하소서.

크리스마스 기도문- 커플지옥 솔로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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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0. 8.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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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부인이
여고동창 모임이 늦게 끝나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왔다

조용히 안방 침실 방문을 열어보니..

이불 아래로 다리가 두 개가 아니라
네 개가 있는걸 보았다.

"이 남자가 간땡이가 붓더니 아주 난리구만~~~~"

조금의 주저함도 없이 부인은
후다닥 달려나가서는 신발장 옆에
세워둔 남편의 골프채를 집어 와서.........

안방으로 돌아와 있는 힘을 다해서 이불을 여러 번 마구 내리쳤다.


이윽고 분풀이를 마친 부인은
땀을 훔치며 와인이라도
한잔 마시려고 부엌으로 갔더니~~~~~~

남편이 그 곳에서 신문을 읽고 있는 것이었다.

의외의 상황에 당황한 부인에게 남편이 말했다.

.
.
.

"이제 왔어? 웬 땀을 그렇게 흘려~??
장인 장모가 갑자기 오셔서
우리 침실을 내드렸는데
인사는 했어~~~~~!!!!!!!!"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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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0. 8. 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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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보며 화장하던 부인이

갑자기 흐느끼며 울고 있는 모습에 남편이 놀라서 물었다.


"아니, 갑자기 왜 우는겨?"

아내는 서럽게 말했다.

"나이가 드니 내 얼굴이 쭈굴쭈굴 말이 아니군요.
이렇게 징그럽게 늙어 가는 걸 보니
슬퍼서 눈물이 나와요."


남편이 말했다.

“당신이야, 거울 볼 때만 당신 얼굴을 보지만, 그 얼굴 늘 보는 나는 어떻겠소...?
참고 있는 나를 생각해서라도 당신이 참구려...”
.
.
.
.
이런~~~ 써글~~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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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0. 8. 8.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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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톱을 치다가,
심심해진 남자가,
여자에게 한가지를 제안했다.

"10점내기 해서 이긴 사람이 손가락으로 진 사람
배꼽 찌르기 어때?"

(여자)"좋아요"

남자가 먼저 이겼다.

이긴 남자가 손가락으로 진 여자의 배꼽을 찌르려는 순간 갑자기 정전이 되었다.

잠시 후 어둠속에서~~~~~~~

여자가 신음소리를 흘리며 콧소리로 말했다.

"흐흥~~~거긴 배꼽이 아니잖아요?.....어머머머.....! "

"그래? 사실은 나도 이게 손가락은 아닌데............."

곧 불이 들어왔다
.
.
.
.
.
.
.
.
.
남자는 여자의 콧구멍에 넣었던 발가락을 얼른 빼고 있었다.

ㅍ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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