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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빅데이터연구회 연구팀이 정상체중이라도 복부비만이 있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노년기에 치매 발병 위험이 15~23%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류혜진,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팀은 “2009~2015년 국가건강검진에 참여한 65세 이상 87만2082명을 분석한 결과, 노년층의 치매 발병률과 허리둘레 및 체질량지수(BMI) 의 연관성을 찾았다”고 전했습니다.

그간 비만과 치매의 연관성을 증명한 연구는 많았지만, 복부비만과 노년기 치매 발병률 연관성을 조사한 추적조사 연구)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질병을 부르는 복부비만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복부비만 줄이는 10계명 알아보겠습니다.


1..식사는 천천히 먹는다.
급하게 먹으면 뇌가 포만감을 느끼기도 전에 너무 많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하게 된다.



천천히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먹는 것도 좋은 방법!



2..점심시간에 귀찮다고 시켜먹는 경우가 많다.
가까운 거리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정해 식사를 하러 나가도록 한다.

그래야 먹고 난 뒤 조금이나마 걷는 운동으로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



3..식사 후 10~20분간 주변 공원 및 거리를 산책한다.
이때 아이스크림을 먹거나 칼로리 높은 후식을 챙겨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생수나 녹차 정도로 마신다.



4..회식이나 접대는 가급적 일찍 시작해 일찍 끝낸다.
기름진 안주보다는 과일, 마른안주 등을 안주로 할 것.

지나친 음주도 피하도록 한다.



5..오랜 시간 사무실에 앉아 있지 않는다.
바른 자세로 앉아 일하는 습관을 들인다.

또 일정한 가격을 두고 가벼운 스트레칭 및 맨손체조를 한다.

건물 밖에 나가 5~10분 정도 산책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특히 점심 먹은 직후 남은 점심시간 동안 책상에 엎드려 자는 것이 가장 좋지 않다.



6..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을 이용한다.
높지 않은 층에 근무한다면 쉬는 시간에 계단 5층 정도는 오르내리도록 한다.



7..허리둘레 및 체지방률 측정하기
정기적으로 비만도를 측정해두어 어느 날 갑자기 비만이 된 충격을 얻지 않도록 수시로 체크하는 습관을 갖는다.



8..하루 8컵 이상의 물을 마신다.
커피나 탄산음료가 아닌 생수가 좋다.



9..일주일에 세 번 정도는 정기적인 운동

비만 방지는 물론 건강 유지의 비결이다.

운동할 장소나 금전적인 문제가 있다면 퇴근할 때 한 두 정거장 미리 내려 40분 이상은 걷는 것이 좋다.



10..저녁은 잠들기 전 최소 4시간 전에 먹고 그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다.



10가지 규칙을 실천하면서 하루 실패했다고 포기하지 말고 그 순간 재도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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