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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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이 바쁘다 보니 건강을 챙기기가 다소 어렵기 마련입니다. 사실 생각해보면, 건강을 잘 챙겨야 일상 속 과제나 업무도 잘 해내갈 수 있습니다. 하루에 한 시간이라도 좋으니 건강을 챙기는 자기만의 시간을 꼭 마련해보도록 합시다. 이렇게 신경을 쓰지 않으면 사람들은 설사 시간이 있어도 병원에는 잘 찾아가지 않습니다. 검진을 자꾸만 미루고, 초기 증상을 쉽게 놓쳐서 병을 키우기도 하죠.

대부분 중병은 의사의 검진으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몸에서 달라진 점을 가장 먼저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사실 의사가 아닌 여러분입니다. 어떤 점을 조심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면 그만큼 빨리 이상을 알아챌 수 있겠지요. 다음의 기사를 꼼꼼하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총 5가지입니다. 혹시 이 중에서 하나라도 해당된다고 느끼신다면, 병원에 꼭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건강 체크 #1:

두 검지의 손톱을 맞붙입니다. 손톱 사이에 공간이 있는지 확인해보도록 합니다. 만약 마름모 모양의 작은 공간이 있다면, 건강하다는 의미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없으시다면, 손톱이 두꺼워지면서 밀려들어간 것으로 '클러빙'이라고 부르는 증상입니다. 클러빙은 심장이나 폐 질환의 신호입니다.

 

건강 체크 #2:

아래쪽 눈꺼풀을 살짝 당겨 내려봅시다. 만약 점막이 분홍색이라면 아주 건강하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점막이 연한 분홍색이거나 노란빛을 띠고 있다면, 빈혈 등으로 인해 세포 조직에 충분한 산소가 전달되고 있지 않다는 신호일지도 모릅니다.

건강 체크 #3:

손을 머리에서부터 팔뚝 길이 정도의 거리를 두고 손을 듭니다. 이때, 든 팔은 바닥과 평행해야 합니다. 그대로 손가락을 천천히 비빕니다. 만약 손가락을 비비는 소리가 들린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면 청각이 많이 손실되었다는 뜻으로, 나중에 청력을 아예 잃게 될 확률이 있습니다.

건강 체크 #4:

허리를 쭉 펴고 섭니다. 허벅지가 골반 위치에 올 때까지 다리를 위로 듭니다. 이때 허벅지가 바닥의 각도와 평행하도록 합니다. 이 자세로 균형을 유지하면서 20초 동안 버팁니다. 만약 20초 동안 밸런스를 유지하지 못하고 계속 넘어진다면, 뇌의 혈관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건강 체크 #5:

깨끗하고 건조한 상태의 모발을 잡아당겨 봅시다. 만약 2~3가닥만 뽑힌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더 많은 가닥이 뽑힌다면 모발의 상태가 얇고 약하다는 의미입니다. 충분한 영양소가 전달되지 않았거나 호르몬 불균형이 있을 때 이런 증상이 나타납니다. 무척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다는 신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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