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728x90

서울서 온 신혼부부와 경상도 토박이인 신혼부부가 여행중이었다.

가는 도중 지갑 파는 곳을 들르게 되었다.

서울 아내가 망사지갑을 가르키며,

"자기야, 요새 이 지갑이 유행이래~나 이거사줘!"

그러자 남편은 웃으면서~

"알았어, 당신이 갖고 싶은 것이라면 뭐든 사주지."

서울 남편이 선뜻아내에게 망사지갑을 사주는걸 본

 

경상도 아내도 질투가 나서 남편에게 말했다.

"보이소, 지도 망사지갑 한개 사주이소."

경상도 남편 왈~

"와, 돈이 덥다 카드나?"


'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옷벗는 순서 성격테스트♥  (0) 2020.11.21
무식한 조폭두목..  (0) 2020.11.21
고주망태가 된 맹구씨  (1) 2020.11.20
열 받은 달팽이  (0) 2020.11.20
무서운  할머니.  (1) 2020.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