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생일축하 합니다
어느 회사의 사장님이...
아주 섹시하고 유능한 여비서를 두게 됐다.
늘 이리 저리 기회를 보지만...
손톱만큼 빈틈도 허용치 않는 여비서...
그렇다고 갈아 치울 수도 없었다...
"왜냐면?
일을 너무너무 잘 하니까."
그러던 어느 날...
이 여비서가 사장에게 은밀히 말했다.
"사장님!
"오늘 저녁에 제 아파트로 와 주세요"?
("우째 이런일이ㅎㅎㅎ....")
룰루랄라 사장은 때 빼고 광낸 뒤...
기회는 이때다 시퍼서리...
이 여비서의 아파트를 신나게 찾아 갔다.
요염한 차림의 여비서가 반갑게 맞이하며.
애교가 잔뜩 실린 말로
사장님에게 몸살나게 속삭였다.
" 사장님!
5분만 계시다 안방으로 들어 오세용.."
사장은 미리 예상을 하고 옷을 다 벗은채..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5분을 기다렸다.
5분이 지난 후...
안방에서 여비서의 목소리가 들렸다.
"사장니임...
"이제 들어 오셔도 돼요.."
하지만...
잔뜩 기대하고 알몸으로 안방문을 연 사장은
그만 개망신을 당하고 말았다..
여비서와 회사 직원들이 폭축을 터트리며.
" 사장님~생일축하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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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생일이 다가오고 있어서, 선물을 사려는열두 살배기 딸 영숙이를 데리고 쇼핑하러 갔다.
엄마가 영숙이의 생각을 물었다. “아빠가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렴.”
그러자 영숙이가 말했다. “어떤 것으로요.” 엄마가 말했다.
“예를 들면네 아빠가 글씨를 많이 쓰면
좋은 볼펜을 사면 되지
독서를 많이 하면 책 한 권을 사는 거도 좋고.....
” 그러자 영숙이가 신이 나서 말했다.
“뭘 사면 좋을지 알았다!”
“다행이다!” 엄마가 물었다.
“뭐니 영숙아?” ..........
“새 TV리모컨 하나 사드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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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중년남자의 55번째 생일~~!
한 중년 남자가 자신의 55번째 생일을 맞아서
젊게 보이기 위해 성형수술을 했다.
그는 퇴원한 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판대에서 신문을 사면서
물건을 파는 젊은이에게 물었다.
중년 : 내가 지금 몇 살로 보이나?
점원 : 한 35세 정도로 보이는데요!
중년 : 정말 그렇게 보이나? 사실 난 55살이거든~!
남자는 무척 기분이 좋았다.
그때 양념치킨집이 눈에 보였다.
그는 가게 안으로 들어가 치킨을 한 마리 사면서 점원에게 또 물어봤다.
남자: 아가씨 내가 몇 살로 보이나요?
여자: 글쎄요. 한 30살 정도 아닌가요?
중년 : 사실 난 55살이거든~!!
여자: 어머! 무척 젊어 보이신다.
남자는 기분이 매우 좋았다.
치킨집을 나온 남자는
정류장에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다.
마침 어떤 할머니 한 분이 지나가기에 또다시 물어봤다.
중년 : 저, 할머니 제가 몇 살로~ 보이십니까?
할머니: 난 남자들 나이를 기가 막히게 잘 알아맞혀~^^
중년 : 정말요? 헤"~헤"~ 농담도~^^
할머니: 정말이야~^^
만약 내가 나이를 못 맞히면 전재산을 자네에게 주지.
중년 : 정말요~?
할머니: 대신 조건이 하나 있어.
중년 : 뭔데요~??
할머니: 자네가 바지를 내리고 1분 정도 있으면 정확하게 맞힐 수 있지.
중년 : 여기서요?
할머니: 저 앞에 빌딩이 보이나~!
10층짜리 빌딩을가리키며 "저게 내거야~^^"
중년 : 진짜 못 맞히면 전재산을 주시는 거죠~!!!
할머니: 물론이지..!!
빌딩에 욕심이 생긴 남자는
할머니가 시키는 대로
바지를 내리고 1분 동안 있었다.
1분이 지난 후~^^
할머니: 자네, 올해 55살이지? 맞지?
중년 : 헉! 어떻게 아셨어요~??
할머니 왈~~~~~
.
.
.
.
.
"아까 치킨집에서 "들었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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