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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정력좋은 장탉이 열 마리 암탉을 거느리며 살았답니다.
매일 오전이면
열 마리 암탉이 어김없이 알을 낳는데....
그 날 따라 예쁜 암탉 한 마리가 끙끙거리며 알을 낳느라고 심한 산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더니 겨우 알을 낳았는데 그 알이 계란이 아니고 오리알이었습니다.
이것을 본 장탉이 오리알을 낳은 예쁜 암탉을 혼을 내서 오리집으로 내쫒았습니다.
그러다가 한참 후 우연히 오리를 만난 장탉이 예쁜 암탉은 잘 살고 있느냐고 안부를 물었더니~~
오리가 하는 말이 고소하다는 표정으로
그년~~ 죽었어 ! ! !
그러는 것입니다.
깜짝놀란 장닭이
왜 ?
죽었느냐고 물어봤더니....
.
.
.
오리가 대답하기
.
.
.
.
.
.
.
.
.
.
.
.
.
그년~~
타조알 낳다가 죽었어 ! ! !
ㅋ ㅋ ㅋ
🍁 오늘도 해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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