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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시험 기간
독일의 철학자를 맞추는 주관식
문제가 있었다

전교 일등만하는
효은 학생 옆에 앉은 경희 학생이
답안지를 컨닝했다.

전교 일등인 효은 학생이 적은 답은?
~ 니체

그러나 옆눈질을 하다보니
답이, ~ 나체로 보였다

이상한 느낌이 들긴 했지만
전교 일등만하고
모범생인 효은인지라...
경희 학생은 똑같은 답을쓰면
컨닝한게 탄로 날것같아,

한참을 고심한 후 ~ 누드라고 적었다.

그 뒤에 앉은 명희 학생 역시
경희학생이 전교 일등만 하는
효은 학생의 시험지를 컨닝한
답안지인걸 알고 있었기에,
'누드' 라고 적긴했지만

아무래도 좀 껄끄러운 생각이 들자
후다닥 지우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어서
다시 적었다.

🔹명희 학생 정답은 ~ 알 몸

ㅡㅡㅡㅡㅡㅡ

🔶기발한 답안지

💡초등하교 시험문제에서 .....🌾


▶ 문제

선생님께서 "( )라면 ( )겠다'를
문장으로 만들어 오라고 하셨대요

정답 : "(내가 투명인간이)라면
(여탕에 가)겠다"

보통 놈들 답 : (내가 부자)라면
(오락기를 사)겠다' 등등

못말리는 놈 답 : (컵)라면 (맛있)겠다


▶문제

행진을 할 때 어느 쪽 발을 먼저 내밀까요?

정답 : 왼발
못말리는 놈 답 : (앞발)


▶ 문제

'미닫이' 를 소리나는대로 쓰시오

정답 : (미다지)
못말리는 놈 답 : (드르륵)


▶문제

찐 달걀을 먹을 때는
( )을(를) 치며 먹어야 한다

정답 : (소금)

일부 : (간장, 식초) 등등

못말리는 놈 답 : 찐 달걀을 먹을 때는
가슴을 치며 먹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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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 좋은 남자

한 남자가 사랑하는 여자에게
결혼하자고 말하자 여자가 말했다

"저는 용기도 있고 머리도 좋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어요."

"아! 그럼 문제없어요
지난번 호수에서 보트가 뒤집혔을때 제가 당신을 구했잖아요
그걸로 제가 용기가 있다는 건 충분히 증명되지 않았나요?"

그러자 여자가 말했다.
"그건 됐어요
하지만 머리가 좋아야 한다는 조건이 남았어요"
그러자 남자가 씨~익 웃으며 말했다
"그건 염려하지 마세요!

그 보트를 뒤집은 게 바로 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