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통

한 밤중의 전화

유머2020. 8.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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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남자가 잠을 자고 있는데, 언젠부터인가 12시만 되면 전화가 왔다. 오늘도 어김없이 전화가 왔다.

따ㅡ르르릉...따르르릉....

남자는 무서웠지만 전화기를 받았다.

여..여보세요.... 내..내몸이 타고 있어.....하...내 몸이..타고 있....

남자는 전화를 끊었다. 이런 일이 벌써 5번도 넘었다. 남자는 용한 부적이나, 절을 가보았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었다.

어느 날은 할머니가 남자의 집에서 같이 주무셨는데 그날도 12시가 되자 전화가 왔다. 남자는 무서워서 받지 않고, 할머니가 그 전화를 받았다.

내몸이 타고 있어...내 몸이 타고 있다고.....!

그러자 할머니가 하시는 말씀


야 이놈아 니 주둥아리는 안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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