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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점차 더워지는 날씨에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을 텐데요.

오늘은 초여름 입맛을 사로잡을 무침 요리와 함께 먹으면 더 좋은 무침 궁합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철 입맛이 떨어지는 이유
☞기온이 오르면 체온 유지가 필요 없어 식욕이 줄어듦



 

음식을 섭취 및 소화하는 과정에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음식 섭취를 통해 일정 체온을 유지하게 되는데 기온이 오르면 체온 유지가 필요 없어 식욕이 줄어들게 됩니다.


■만능 무침 양념장
 



■보약 못지 않은 무쳐 먹으면 좋은 5가지 재료
①면역력을 위한다면 '열무'
 


 

여름철 땀을 많이 흘리게 될 경우 수분과 체내 미네랄 성분이 많이 빠지게 되는데 열무에는 다량의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면역력 증가, 원기회복에 도움이 되는 성분 또한 있습니다.


②만성 염증이 걱정이라면 '미나리'
 


 

미나리는 항암 효과를 가진 성분과 염증 물질  독소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단, 항응고제를 복용 중이시거나 신장·간질환, 당뇨병이 있는 경우 주의하셔서 섭취를 해주시길 바랍니다.



③기운이 떨어졌다면 '부추'
 


 

부추에는 항산화 효과를 가진 비타민C 항균,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을 해주는 성분들이 많아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부추의 차이
 


 

④암이 걱정된다면 '가지'
 


 

많은 포만감을 주진 않지만 풍부한 미세 영양소가 많아 체중조절  만성질환 완화할 수 있고 혈당조절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⑤불면증이 있다면 '상추'
 


 

상추 줄기 속 씁쓸한 맛을 내는 성분은 진통을 완화시켜 줌과 동시에 진정 효과를 갖고 있어 불면증 좋은 효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100배의 효과를 내는 무침 조합
열무는 들기름과 함께
 


 

들기름은 열무 속 치아 건강 피부 노화 방지하는 비타민A의 흡수율을 증가시켜 줍니다.


미나리 쑥갓과 함께
 


 

두 재료 모두 혈압 강하 효과가 있어 고혈압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추 된장·참깨와 함께

부추에 풍부한 칼륨이 된장의 나트륨이 체내에 쌓이지 않게 막아주어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참깨 속 칼슘의 성분 효과가 강화되어 뼈 건강에도 탁월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가지는 구워서 무치기
 


 

가지의 항암효과는 가열을 해도 사라지지 않으며 가열 시 조직이 부드러워져 소화 흡수에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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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더워질 여름 날씨에 사라지는 입맛을 건강하고 맛있게 초여름 무침 요리로 다가오는 더위에 대비해 보는 것은 어떠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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