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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2021. 11. 26.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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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변신



매일 아침
아내에게 유머를 해준 지 얼마나 지났을까?

아침상을 준비하던 아내가 말했다. "오늘 밥은 물을 너무 많이 부어서 밥이 조금 질다."
내가 대답했다.
"괜찮아, 장화 신고 들어가서 먹으면 되지, 하 하 하,"

또 언젠가는 밥에서 돌이 나왔다.
그래도 위트 있게 말했다.

"여보, 돌이 아직 안 익었네?"
그러자
아내가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래? 그럼 익은 돌만 골라 먹지그래?"......♥ ♡




할아버지와 할머니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가파른 경사를 오르고 있었다.
할머니가
너무 힘이 드신지 애교섞인 목소리로 할아버지에게 "영감, 나 좀 업어줘!" 할아버지도 무지 힘들었지만
남자 체면에 할 수 없이 업었다.

그런데 할머니가 얄밉게 묻는다. "무거워?" 그러자 할아버지가 답답한 목소리로
"그럼 무겁지!
얼굴은 철판이지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 무겁지!"......^*^

그러자 할머니를 내려 놓고 둘이 걸어가다가 너무 지친 할아버지 "할멈, 나도 좀 업어줘!!"
기가 막힌 할머니 ,그래도 할 수 없이 할아버지를 업는다.

이때 할아버지가 약 올리는 목소리로 "그래도 생각보다 가볍지?".....
할머니가
찬찬히 자상한 목소리로 입가에 미소까지 띄우며

"그럼 가볍지, 머리 비었지! 허파에 바람 들어 갔지, 양심 없지 싸가지 없지 ~~ 너무 가볍지......^**^





귀 어두운 부부


귀 어두운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밖에서 두부장사 종소리가 들리자

남편 : 밖에 두부장사가 왔나?
아내 : 아뇨, 두부장사에요.
남편 : 응, 난 또 두부장사라구......



조용히 해라.



친구와 함께 지하철을 탔다. 지하철 안은 후덥지근 했다.
그때
어디선가 지독한 냄새가 올라왔다. "윽, 이건 보통 방귀가 아니고 똥방귀다.!"
생각하며 뀐 사람이 들으라고 일부러 친구에게 말했다.

"야, 냄새 안 나니? 누가 매너 없이 이런데서 방귀를 뀌는거야?"~~~엉! ㅠ
그때 문자가 왔다.
옆에 있는 친구에게서 온 문자였다.

"야, 나니까 조용히 해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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